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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초록마을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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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회 작성일 23-12-12 05: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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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어두워져가는 길을 걸으며 무엇이 신났는지 성수엄마는 연실 수다를 떨어댔고

난생 처음 마신 탁주대문인지 현우는 머리가 아파옴을 느꼈다.

가벼워진 수레대문인지 소들은 가벼운 걸음으로 현우와 성수엄마를 따라온다.

“호호호..기분도… 좋은…밤이네…감나무집 총각은 좀..어때요..”

“어이구….머리가… 깨질듯이..아프네요…크으…”

현우가 머리가 아프다며 머리를 감싼듯하자 성수엄마가 현우의 곁으로 다가오며

머리와 볼을 짚어온다.

한나절의 노동으로 많이 친숙해진 듯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

얼굴에 열기를 손으로 느끼며 성수엄마가

“아이구…이렇게… 집으로.. 보내면 ..내가… 영주댁…아주머니에게 혼.. 날텐데..”

“크으…시간…지나면…괜찮아…지겠죠…뭐…”

“아냐…보기보다…열이..많아…너무..많이 마신 것 같은데…”

성수엄마는 현우가 측은한 듯 혀를 차며 한동안을 생각에 잠기다

“참..그러면 되겠네….”

“예에…??…어떻게….”

“저기.. 고개지나서.. 밑으로… 내려가면 작은 냇가가 있는데…. 거기서 몸을 식혀서 가면..

조금 나아질 것 같은데…어쩌실라우…??..”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하라구요…??..”

“으응..그게 나을 것 같은데…”

그녀가 가르키는 곳은 나무숲을 지나 얕은 산사이의 계곡을 말하는 것 같았다.

현우는 앞장을 서는 성수엄마의 뒤를 따르며 시원한 목욕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지

왠지모를 야릇한 감정이 솟아남을 느꼈다.

성수엄마는 현우의 마음을 모른 채 나무숲의 안으로 들어서고는 수레를 끄는 소들을 묶어놓고 계곡으로 향하는 길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한동안을 걸어서 내려간곳은 나무로 빽빽히 둘러쳐진 작은 시냇가였고 군데군데 바위들이

솟아난게 아늑해 보였다.

냇가로 다가간 성수엄마가 시냇물에 손을 담구고는 시원한 느낌에 탄성을 자아낸다.

“아유…시원해…깊은 산속물이라 시원도 하네…총각도 얼른 와요….”

“예..산속의 공기가 시원하네요…”

미적거리며 냇가로 다가간 현우는

크지않은 냇가의 작은 웅덩이를 보면서 성수엄마가 있는데서 목욕을 한다는게 아무래도 꺼림찍하다는 생각을 갖는다.

흐르는 시냇물로 세수를 하고는 흐르는 물을 닦지않은 채 성수엄마가 현우를 바라보며

“왜….아직….있어요..??…”

“………….”

말을 못한 채 미적거리는 현우를 보던 성수엄마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떡이며

“호호호…알았어요…내가 저쪽으로 갈 테니 이쪽에서 멱을 감아요….”

즐거운 듯 소리내어 웃으며 성수엄마가 바위뒤쪽으로 걸어가고 그녀가 보이지않게 되자

현우는 옷을 벗어내리고는 물속으로 들어간다.

차가워진 물이 낮동안의 먼지와 땀을 씻어내리고 탁주로 생긴 열을 식혀갔다.

허리가 채 안되는곳까지 잠기는 얕은 냇물이었지만 그런대로 목욕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고 발에 밟혀지는 자갈들도 매끈한게 현우의 느낌을 좋게 만들고 있었다.

성수엄마도 목욕을 하는지 조용한 정적만이 흐른 채 어둠을 가르며 희미한 달빛이 보여지고 있었고 현우는 물속으로 머리를 담그고는 뜨거워진 열을 식히면서 아파오던 머리가 언제 그랬냐는 듯 상쾌해짐을 느꼈다.

땀을 흘리는 노동뒤의 느끼는 시원함이란 현우에게 느껴보지 못한 행복감마저 안겨준다.

머리결을 따라 흐르는 물을 놔둔 채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물속에 몸을 담그고

한동안을 보냈다.

차가운 물이 현우의 피부에 소름을 만들며 현우를 일으키게 만들고 자리를 일어서며

옷이있는 바위로 걸어가는 순간 바위뒤에서 옷으로 몸을 가린 채 성수엄마가 현우쪽으로 뛰다시피 오고 있었다.

“에구구…냇가에 이상한게 있나봐요….자꾸..뭐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희미한 달빛아래 하얗게 성수엄마의 나신이 보여지고 옷가지를 바위로 던지며

물속으로 성수엄마가 들어서고는 앉은 듯 하며 몸을 웅크린다.

물을 나서던 현우도 엉겁결에 다시 물속으로 내려 앉고는 멍한 눈으로 성수엄마를 바라보았지만 현우의 표정을 모른 듯 성수엄마가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

“에구…미안해요…물속에 뭐가 지나가는 것 같아서…..”

자신도 쑥쓰러운지 성수엄마는 몸을 웅크린 채 어색한 미소를 지어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말없이 시선을 따로 돌리고는 물속에 두남녀가 앉은 채 시간만 흘러간다.

어색한지 성수엄마는 어깨로 물을 끼얹으며

“시원하죠…??..”

“예…..차가운게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네요….”

“호호호….다행이네요….그냥 갔으면 영주댁 아주머니께 혼 나셨을 껀데…”

두걸음 정도앞에서 목과 어깨로 물을 끼얹는 성수엄마의 웃가슴이 언뜻 모습을 드러낸다.

투실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으로 시선이 모아진다.

나무로 둘러 쌓여있는 냇가에 달빛이 점점 빛을 발해가며 서로의 표정도 읽을 수있을 정도의 밝기가 되고 벌거벗은 몸이 윤곽을 더해가자 성수엄마의 표정이 미묘해진다.

챙피스러운 듯도 하고 아니면 유혹을 하는듯도 한 표정으로 현우를 쳐다보는게 현우로서는 알수없는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저….등을 이쪽으로 돌리세요…제가…등을 밀어 드릴께요….”

성수엄마가 한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손을 들어 손짓을 한다.

“아….예….”

머뭇거리듯 현우가 그녀에게 다가 앉으며 등을 돌려간다.

현우는 성수엄마가 가슴의 손을 떼는 순간 언뜻 둥그런 그녀의 가슴을 보았다,

쳐지지않고 손안에 가득 찰 정도의 크기가 현우의 머리속에 기억되고 등을 돌린 채 성수엄아의 손을 등으로 느끼면서도 아까의 순간을 떠올린다.

찰박거리며 등으로 물을 끼얹고는 손으로 현우의 등을 미는 성수엄마의 손길이 부드럽게 느낀다.

현우는 아까부터 다시금 열기가 오르는 걸 느끼며 호흡이 가빠져오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꼈다.

현우의 등으로 손을 얹으며 성수엄마가 몸을 밀착하듯 가까워지고 등에서 허리로 손길이 내리며 성주엄마는 현우를 어름쓸 듯 쓸어간다.

“호호…몸이…좋으시네요…”

“……………”

“등이 넓은게 포근할 것같네…호호호….”

현우의 어깨에서 가슴쪽으로 손이 내려오며 성수엄마가 가슴을 어루만진다.

현우는 숨이 멎는 듯 몸이 굳어지며 등뒤로 오똑선 성수엄마의 가슴과 유실이 밀착되는 걸 느끼고 등허리로 따뜻한 그녀의 하체가 붙는게 느껴졌다.

현우는 성수엄마가 자신을 유혹하는게 느껴졌다.

어두운 밤에 산속의 물가에서 외간남자와 벌거벗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무일없이 지나간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그녀는 현우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것 같았다.

“헉….”

가슴을 만지는 성주엄마의 손길에 현우는 자신의 성기가 곧추서는 것을 느꼈고 성수엄마도 현우의 제지가 없자 더 자유스럽게 손을 놀려간다.

등을 껴않듯 가슴과 허리를 만지던 성수엄마의 손이 현우의 엉덩이를 만지며 현우의 어깨로 고개를 올려놓는다.

현우의 귓가로 가빠진 그녀의 호흡을 느끼고 현우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녀의 다리를 만져간다.

“허으윽……”

다리를 어름쓸며 엉덩이로 오르는 손을 느끼는지 성수엄마의 신음소리가 현우의 귀를 어지럽히고 커다란 엉덩이가 한손 가득 현우의 손에 잡히며 주물러진다.

현우는 머리가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등을 돌리고는 성수엄마를 끌어 안았다.

“허으읍…”

현우의 입술이 성수엄마의 입술을 덮어버리고는 한손으로 허리를 감고 가슴으로 그녀를 당겨 안았고 성수엄마도 기다렸다는 듯이 현우의 목으로 손을 둘러갔다.

한동안 성수엄마의 입을 빨아가던 현우의 입술이 목과 가슴으로 내려가고 한손으로 부드러운 가슴을 잡은 채 그녀의 목과 가슴을 핥아가자 성수엄마의 비음이 들려온다.

“하아…하아….으음…”

오똑선 유실을 입에 물고 혀와 이빨로 희롱을 하고 투실항 엉덩이를 주무르면 성수엄마의 굴곡을 느껴본다.

제법 살집이 느껴지고 커다란 엉덩이는 둥그렇고 펑퍼짐하게 퍼진게 꽤나 포근하게 생각되고 애를 둘이나 낳았음인지 유실이 꽤 큰 듯했다.

현우는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성수엄마의 몸을 누벼가고 손이 방향에 따라 그녀의 신음소리는 한층 높아져 갔다.

“하으응….하응….하윽…”

고무공처럼 말랑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한동안을 탐미하던 현우가 손을 깊숙이 내려 그녀의 샘터로 손을 옮겼고 샘터의 수북한 수풀과 갈라진 계곡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성수엄마가 현우의 목을 강하게 안으며 기쁜듯 신음을 내질렸다.

“하으윽…..하악…아..앙.,….”

성수엄마의 샘터는 수북한 털도 많았지만 큼지막하게 벌어진 계곡사이로 뽀쪽히 고개를 세운 콩알도 제법 컸다.

벌써 애액을 토해내는지 미끄러운 감촉이 손가락에 감겨오고

그녀의 질속으로 손가락이 진입을 하자 뜨뜻한 애액이 충만한 채 벽들이 융기하며 환영을 한다.

“하으윽…아….어..서….”

성주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는 물속에서 현우가 일어서고 물가밖으로 보이는

넓은 바위위로 뒤뚱거리며 그녀를 안은 채 걸음을 옮긴다.

두팔로 현우의 목을 껴않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성수엄마의 두눈이 흐릿하게 뜨여지며

다가올 열락을 기대하듯 열기가 서려갔다.

바위의 평평한 곳에 그녀를 내려 놓고 등을 바위에 대고 누워가는 성수엄마의 다리를 벌리며 현우가 드러나는 성기를 곧추세운 채 바로섰다.

고개를 조금 든 채 현우의 성기를 바라보는 성수엄마의 눈엔 벌써 축축한 물기가 서려지며

어서 결합을 하자는 식으로 허리를 세워간다.

커다란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며 현우의 성기가 성수엄마의 샘터로 다가가고

뜨뜻한 느낌과 조물대는 움직임속으로 성기를 진입시켜 갔다.

“하으윽…아….어쩜….아….너무 좋아….아흑…”

성수엄마의 입에선 연신 기쁨서린 탄성이 흘러나오며 자궁 깊숙이 성기가 진입하고 치골끼리 마주치는 상태에서 서서히 율동이 시작되었다.

“아흑…아흑….어헉…어떻게….아흑..”

철..벅…철벅…철..벅…철벅.

꽤 많은 애액을 쏟아냈는지 성수엄마의 하체를 쳐올리는 현우의 성기끝으로 질퍽한 느낌이 생기고 자신의 가슴을 쥐어 뜯듯 두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성수엄마의 고개가 뒤로 제껴진다.

“하으윽…하응윽…하윽…윽윽..”

연신 비음을 토해내는 성수엄마는 괴로운 듯 고개를 찡그리고 좌우로 고개를 흔들며 꽤 강한 쾌락을 느끼는지 커다란 신음을 질러댔다.

오래감만에 정사를 나누는 현우는 자신의 율동에 따라 비음을 지르는 성수엄마를 보며

커다란 흥분과 쾌락에 몽롱한 상태로 연신 힘있는 율동으로 성수엄마를 조율해 갔다.

달빛을 받으며 넓다란 바위위에는 빨가벗은 두남녀의 꿐틀거림과 끈적한 신음소리만이

계곡을 울려댔고 가끔씩 살랑이는 바람만이 나무숲을 타고 흐르며 두남녀의 열락을 식혀주고 있었다.



바위위에 등을 댄 채 여운을 만끽하던 두사람은 점점 밝아지는 달빛에도 부끄럽지 않은 듯

서로의 팔을 얽은 채 서로를 보고 있었다.

“하아…나…너무…좋았어요…”

“후후후…..”

“얼마만인지 몰라요….이상한 여자로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

“애기아빠가 없는동안 이럴 생각은 없었지만 감나무댁 총각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렸네요…후우..”

“성수엄마는…아무..잘못 없어요…단지..아직..젊기 때문에..생겨난 생리적인 일일뿐이예요..”

어울릴것 같지는 않았지만 현우는 그녀를 달래줘야 될것도 같았고 부끄러워지지 않도록 배려를 해줄 필요도 있었다.

현우의 얘기를 들으며 성수엄마는 현우의 가슴으로 고개를 뭍어갔고

현우도 따뜻하게 그녀를 보듬어 안는다.

얼마나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는지 현우의 등과 어깨엔 땀이 흥건하고 그녀 역시 땀에 젖은 채 매끄러운 나신을 드러낸다.

포옹을 풀고 현우가 일어서서 물가로 내려가서는 차가운 물로 몸을 씻어 내리고 성수엄마 도 하체와 가슴을 가린채로 물속으로 들어서서 몸을 씻기 시작했다.

많은 시간이 흐른 것은 아니지만 깊은 밤중이 될 때 들어갈 순 없다는 생각들을 했는지 아쉬운 여운을 접은 채 마무리를 한다.

현우는 열락뒤의 찌꺼기들을 씻어내리는 성수엄마를 보면서 아까의 뜨거웠던 육체를 떠 올렸다.

한동안을 남자의 접촉없이 수절을 한 여인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성수엄마의 육체는 뜨거웠다.

자신과 우연찮게 정사를 나누었지만 함부로 대할 여자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일단 불이 붙으면 정신없이 자신을 불사르는 정열적인 여인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음인지 성수엄마의 고개가 들려지고 현우를 쳐다본다.

가만히 쳐다보는 눈속엔 아직도 남은 듯한 열정이 흐르고 성수엄마 역시 감나무집 총각에게 자신도 모르게 빨려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이끌려 정신없이 탐하던 아까의 정사가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고

물속에서 선채로 점점 위용을 자랑해가는 현우의 성기를 보면서 성수엄마는 자신의 샘터가 젖어옴을 느끼기 시작했다.

현우는 자신의 곧추선 성기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성수엄마의 열기가 자신에게 전해짐을 느낀다.

한동안의 침묵끝에 어느새 성수엄마의 손이 자신의 성기를 잡아옴을 느낀 현우는 의아한 눈으로 성수엄마를 내려다 보고

성수엄마의 입속으로 성기가 빨려듬을 보고서 점점 눈이 커져간다.

“흐윽…..”

현우의 입을 뚫고 한줄기 탄성이 터져 나왔다.

멍해지는 머리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입에 문채 성기끝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오고 귀두를 감아올려 빨아들이는 쾌감에 고개가 젖혀지고 엉덩이 끝에서부터 머리위로 짜릿한 전율이 흐르기 시작했다.

“흐읍…허억.…. “

쩝쩝거리며 성수엄마가 현우의 성기를 애무한다.

처음으로 겪어보는 짜릿함에 현우는 정신이 없을정도의 쾌감에 연신 몸을 떨어대고

경험이 많은 듯 성수엄마의 입놀림은 노련했다.

성기를 뱉어 냈다가 혀로 귀두를 핥아가고 맛있는 사탕을 먹듯 입술로 조물거리는 모습은

현우의 다리를 후들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현우의 손이 성수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있지만 입속으로 들락거리는 율동에 맞춰 성수엄마의 얼굴이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흐윽…..으윽..”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연신 현우를 강타하고 맛있는 사탕을 놓치기 싫다는 듯 성수엄마의 애무가 강하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현우는 깊은곳에서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배출의 욕구가 생겨난다.

아까 한번의 사정이 있었지만 성수엄마의 성기애무에 현우는 성기끝으로 피가 몰려듬을 느끼며 성수엄마의 입속으로 강한 분출을 연발하며 강한 쾌감에 몸에 경련이 일어났다.

“으으흑…..윽..”

울컥거리며 여러 번이 사정이 있었고 가만히 입을 오므린채 입으로 찌꺼기를 받아들이는

성수엄마의 모습이 요염해 보였다.

입속 가득한 찌꺼기들을 뱉어낸 성수엄마가 일어서서 현우를 안아갔다.

한동안을 멍한 상태로 자세를 고정했던 현우는 부드러운 가슴이 자신이 가슴에 밀착되는걸 느끼며 긴 한숨을 토해내고는 성수엄마를 쳐다본다.

어디서 저런 쾌감을 안겨주는지 어떻게 자신을 황홀하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아마도 성수엄마의 솜씨에 자신이 빠져듬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이 계속될 수있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피어난다.

늦은밤이지만 즐겁고 뜨거운 여인이 있어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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