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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여자 놀리다가 국정원구경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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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회 작성일 23-12-12 04: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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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들어갔어 근데 오늘따라 물을 많이 들이켰지 그래서 화장실에갔어 화장실이 남자여자 이렇게 붙어있어서 옆에 소리가다들렸어 마침 여자가 옆에있더라 (나 장난많이침)그래서 목소리 젼나깔고 '예 보스 지금 식당입니다 예 미스 예지 처리하겠습니다'이지랄을 한거 그런다음 빨리 자리로돌아왔는데 그여자도 들러오려할때 표정 새하얗게 질려있더라 그여자그룹들이 날보면서 수근수근되고 근데 경찰차 3대가 갑자기 오는겨 갑자기 그년이 이놈이에요 이놈 저를 죽이려했어요 ㅅㅂ 하필또 이름이 예지인거임 그래서 난 아니라고 발뺌했는대 그년이 녹음해놨데? 그래서 경찰서가 아닌 경찰청에 끌려가고 ㅁㅊ 내가 조사받기전에 봤는데 제복에 훈장 겁나 많이달린 사람이랑 무궁화 2개 달린사람이 오데? 난 그래서 계속 울고불고 아니라고했는데 안믿어줌 근데 또 정장입은 사람이 오데? 난 그후로 국정원 구경하고 잘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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