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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 여친 따먹을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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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회 작성일 23-12-12 03: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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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eeoC


고등학교때 처음만나서 평생우정을 다짐하며 친해진 친구가 한명있음

 

고3때 2년사귄 여자친구가 존재했었음 그여자친구랑도 나랑 친구가되서 셋이서 절친이됨

 

졸업을 한뒤에도 같은대학을 가며 우정은 변함없이 앞으로 앞으로 만 걸어나가는 중이었음

 

그러다 내친구놈이 저녁에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무슨일이냐면서 집도 가까우니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고등학생때부터 몰래 담배피턴 공터 주차장에서 만남

 

자초지종을 듣자하니 원래 내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잘하기는 하나 다른여자들과 비교하며 시비거는걸 자주했었음

 

그런버릇때문에 여자친구가 폭팔해서 헤어지자 ㅅㅂ 너같은**랑은 못만나겠다 연락하지마라 를 시전

 

전화를 20통넘게 했는데도 내전화는 받지도 않는다며 울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내전화는 받을까 해서 전화했더니 받더라 이렇게 전화상으로 헤어지자 말자 할정도로 쉬운사이가 아니지 않냐

 

얘를 생각해서라도 만나서 다시 한번 얘기해라 라고 존나 설득설득함

 

일단 내일 통화하자하고 끊고 우는 친구놈 달래서 집에보내고 와서 나도잠

 

담날 수업도 빠지고 친구랑 같이 친구여친 만나러 자취방앞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사*사*해서 어째어째 만나서

 

얘기하고 다신안그러겠단 다짐 멩세까지받고 겨우 화해하고 돌아옴

 

대신 이때까지 쌓아왔던게 터진거라 당분간은 보기싫다 1주일동안은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 개소리 시전

 

내친구 울면서 알았다함

 

근데 일은 여기서 터짐 ..

 

1주일동안 내친구 연락은 모두 씹고 안받으니 친구가 계속 나보고 연락해봐라 만나서 얘기해서 좋게좀 얘기해달라 하는거야

 

그래서 친구땜에 어쩔수없이 만나서 니맘충분히 이해한다 그치만 오래만난사이가 아니더냐 이해해줘라 한번만 용서해줘라 보* 겁나시전

 

그러다 보니까 나랑 연락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통화도 자주하고 매일보게되더라

 

4일짼가 5일짼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했던게 얼마남지 않았던 날이였는데

 

그날 새벽1시에 못움직이겠다고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가옴 그래서 튀어나갔는데

 

술이 떡됨 ㄷㄷ 원래 얘가 말술이라서 술 존나 안취하는데 이날 조온나 취해서 나왓는데도 못알아보고 주절주절

 

집으로 업어서 데리고 가는데 갑자기 뛰어내리더니 술깬척코스프레하면서 술한잔 나랑해야겠다더라

 

ㅅㅂ오늘은 너무늦었고 나도 낼 아침에 수업있다면서 회피했는데 안들어간다고 땡깡 겁나 쓰더라

 

그래서 걔집근처에 호프집들어가서  내가 설득또 함

 

힘들어서 그런거아는데 다시생각해라 하면서 필사적으로 어필했다

 

근데 친구여친이 하는말이 이제 마음에 없다 떠났다 이젠끝이다 그러면서 내친구들으면 한강 뛰어들말만 존나하는거야

 

그래서 아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거기서 나도 술을 좀 먹게됨

 

난 술잘못먹고 금방취해서 소맥 4잔?5잔? 먹으니까 나도 취함

 

그래서 어찌어찌 걔 데리고 자취방까지 댈꼬갔는데 문도 못열게 취해서 내가 문열고 들어가서 걔방어딘지 몰라서 불키고 존나 두리번하다가

 

방에 넣어줌

 

그리고 목말라서 물한잔 들이키고 나간다 이런고 딱 말하려고 들어가는데

 

술떡되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급꼴리더라 지금생각하니까 조온나 아찔하고 아찔하고 또 아찔한데

 

그 짧은 순간에 **만 한번 만지면 모를까?? 이생각만 존나 드는거야 술기운이라고 부정하고 싶은데 아마 사심도 포함된듯 ;;

 

그래서 조온나 발소리 살살 내면서 들어가서 야 자냐? 이러면서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을 무릎부터 봊근처까지 쓸어올림

 

그런데 움찔하는거야 ** 존나 놀래서 숨죽이고 가만 있는데 또 술떡된년마냥 조용하길래

 

또 허벅지위 스타킹을 무릎부터 쓱 쓸어올라가며 봊근처까지 도달했는데 반응이 없길래 봊에다가 살짝 손갖다대봄

 

뜨끈뜨끈한거야 원래 거기가 뜨끈뜨끈한건지 술을먹어서 뜨끈뜨끈한건진 모르겠지만 나도 존나 흥분됬따 ㅅㅂ

 

그래서 이제 상체로 올라와서 팔뚝을 살살 쓰담으면서 겨드랑이 근처까지 쓸어 올리고

 

쇄골 사이로 손을 살짝넣는데 또 움찔 이번엔 움찔이 좀 컷음

 

그래서 또 존나 숨죽이고 가만이있다가 사실 이떄 그만두고 집에가서 상딸*고 잤어야되는데 그게 안되더라 안됬다기 보다 뭔가 욕심나더라

 

어디풀대도없고 여자친구 사귄지도 오래되고 딸만치니까 정*이 솟구쳤나봄..

 

옷을 벗기거나 스타킹을 벗기면 일어나서 좆될꺼같아서 대리만족으로 끝내려고

 

조심해서 내 성스러운 잦이를 꺼내고 스타킹 슥슥 살짝식 문대봄

 

이미 쿠퍼액으로 더럽혀진 내 잦이가 부드럽게 김연아 피겨하대끼 춤을 추더라

 

그래서 얏홍에서만 보던 여자손으로 대딸 시전 해보려고 걔손을 딱 잡는데 또 움찔! ** 아이제는 도저히 심장이 뛰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조심조심

 

빠져나옴

 

집에가서 잠도못자고 상딸만 2번침 다음날 아침존나 피곤하고 기빠진채로 학교를 갔었재...

 

그러고 나선 결국 내친구랑 둘이 화해하고 지금까지 잘사귐

 

그일은 잊은것인지 기억을 못하는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나랑도 보는사이니 기억을 못하는걸로 판결내고 없던일 치고 사는중이다

 

그일이 있고 내친구에게 너무미안해서 첫한달?정도는 혼자 갖은 변명생각해가며 수위도 좀 낮춰가며 최대한 각색해서 고백할까도 생각했는데

 

친구에게 너무너무미안하지만 사이틀어지고 잃을께 뻔해보여서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있다

 

내친구는 일베도 안하고 오유도 안하고 컴퓨터 자체를 피파할때만 잠깐하는 친구라 이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하루하루 속죄하며 살고있다 미안하다 벌써 2년도 더된 일이지만 나같이 노무현,김대중보다 더한 개**** 친구로 둬서 불쌍한 친구야

 

정말 하루하루 속죄하며 최선을 다해가며 양보해가며 우정이어갈께 미안하다

 

 

긴글을 읽지 못하는 장애우 일**들을 위한 3줄 요약

 

1.고등학교때 조온나 친해진친구가 여친이랑 싸워서 헤어지게생김

 

2.내가 중간에서 내친구 내친구여자친구의 메신저가 되버림

 

3.술취해서 데려다 주러갔다가 나도모르게 대딸시전

 

 

브금넣었는데 들어갔나 모르겠다

 

주작주작 날아오른다 등등 맘대로

 

믿지않으면 믿지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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