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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울수없는상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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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회 작성일 23-12-12 03: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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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윤간 실습4
컵이 좌우로 갈라지고 크고 팽팽한 두 유방이 그대로 튕겨져 나왔다.
불량학생들의 시선이 일제히 드러난 유방에 쏠린다. 모두 그 상상 이상의 고귀하다고 할 수 있는 조형미에 감동하여, 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게 균형잡힌 유방이었다.
"뭘 멍청하게 서 있는 거냐. 선생의 유방을 사랑해 주라구."
기토가 침묵을 깬다.
가와이와 다카야마는 관능미에 넘치는 유방에 매료되어, 조심스럽게 손을 뻗쳤다.
"만지지 말아요, 제발......"
나미는 당장에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으로, 상반신을 좌우로 꿈틀거려 만지지 못하게 했지만 두 팔이 뒤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다.
4년전의 강간 미수 사건의 공포가 생생하게 뇌리에 되살아난다.
왜 이렇게 돼 버린 거지......
남자들의 땀에 젖은 손바닥이, 손가락과, 가슴에 찰싹 달라붙었다.
"으으으으......"
혐오감에 사로잡혀 닭살이 돋았다.
안 돼!
깊은 절망의 어둠이 마음속으로 밀어닦쳤다.
"헤헤헤, 아주 터질 것 같구나."
탄력과 넘치는 유방을 난폭하게 움켜쥔 가와이가 강약을 주며 주무른다.
"으으으......"
나미의 꼭 감은 두 눈에서 큰 눈물이 한 방울 볼을 타고 내려온다.
사람 죽이는 얼굴이라구......
총명하면서도 우미한 얼굴이 애절한 서정에 넘치는 표정으로 무너져 가는 것을 보고 기토는 점점 가학심에 부추겨져, 나미에게 빨려 들어간다. 부하들에게 가슴을 애무 시켜놓고 사타구니 사이에 공격을 재개했다.
엷은 나일론 천이 패여 있는 크레버스를 나이프등으로 쑥 쑥 하고 몇번이고 스치고 있다.
"히잇."
거친 숨을 쉬며 열심히 허리를 빼려고 하는 나미.
검은 숲이 약간 비쳐지고 있는 비너스의 언덕에 팬티천이 점점 달라붙어서 음미한 크레버스가 언덕을 양쪽으로 가른 계곡이 두드러진다.
"아직 열이 오르지 않나, 오오, 좀더 주물러 줘라!"
가와이와 다카야마는 점점 집요하게 유방을 주무른다. 양쪽으로 쭈르려 앉아서 좌우로 유방을 멋대로 주무르며 농락한다.
자랑스러운 듯 부풀어 오른 유방을 떠올리듯이 하여 주무르다가, 선단의 봉오리를 손가락 안쪽으로 살살 비비다가 혀끝으로 깔짝거리기 시작한다.
"어때, 학생들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
기토는 손가락으로 크레버스를 아래 위로 오르내리며 쓰다듬는다. 크레버스 위쪽에 자리한 콩알만한 돌기 부분에 손가락이 닿았다.
"앗, 싫어!"
나미는 비명을 지르며 꿈틀하고 허리를 뺀다.
"헤헤헤, 나미 짱도 역시 크리토리스가 약한가?"
기토는 이때다 하고 크리토리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싫어, 싫어, 안 돼!"
나미는 미친 듯이 히프를 좌우로 빼려고 한다. 민감한 크리토리스에서 전류와 같은 쇼크가 전신에 스쳐간다. 나미는 잠들 수 없는 밤에 혼자서 오나니 할 때는 성난 크리토리스를 가볍게 터치만 해도 절정에 달했었다.
가와이와 다카야마는 나미를 서로 밀어 붙이면서 고무공 같은 유방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쭉쭉 빤다.
아아, 더 이상 이대로 나가면 어떻게 돼 버린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시끄러워! 큰소리 치면 이걸로 X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릴 거야."
"히잇......"
나이프의 날 부분을 쑥 밀어 붙이자 나미는 움츠렸다. 등골이 오싹하며 공포가 전신을 사로잡는다.
"왜그래? 촉촉해졌다. 나미의 x지가 남자를 그리워하며 울고 있다구, 어허......"
움직임을 멈춘 나미의 비부를 기토는 손가락 안 쪽을 사용하여 아래 위로 쓰다듬는다.
"이게 뭐야? 미끈미끈하잖아."
팬티의 매혹적인 계곡에 얼룩이 배여 있다.
이년 정말 좋아하고 있군......
기토는 나미의 반응에 놀라며 동시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 여자는 예쁜 얼굴하고 있는 주제에 제법 좋아하는걸......
"와아, 놀라운 걸, 나미 짱, 당신 말과는 다르잖아. 야, 너희들도 와 보라구."
세 불량 학생들이 목을 길게 빼고 나미의 사타구니사이를 넋을 잃고 본다.
"정말이다, 물이 배어나고 있다."
"헤헷, 이년 경험이 상당히 있는 걸."
크레버스의 모습을 그대로 비치고 있는 흰색 팬티를 좌우로 당겨서 배어난 자리를 관찰한다.
"거짓말, 그럴리 없어."
말할 수 없는 굴욕감에 사로잡혀서 나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럴리 없어......
"그럼 이 얼룩은 뭐지? 촉촉하게 젖어 있다구."
기토가 흠뻑 젖은 나일론 천을 힘껏 당겼다.
"으으, 싫어!"
늘어나서 끈처럼 되어 버린 팬티가 깊숙이 크레버스의 계곡으로 파고 들자 털들이 옆으로 삐져 나왔다.
"오오, 대단하다. 아주 새까맣구나!"
가와이가 환성을 지르고 신명나서 싱글싱글하며 눈을 반짝인다.
"히히히. 젖었는지 어디 한 번 보자."
기토는 끈 모양으로 늘어난 팬트를 나이프로 절단했다.
"안 돼!"
"오오, 아주 촉촉해졌군!"
"와아, 죽여 준다. 이건......"
요염하게 짙은 검은 음모 사이에 청초하고 조그만 두개의 꽃잎이 이슬에 젖어서 빛나고 있다.
볼록하게 솟아난 불두덩이위에 몽실몽실 모여 있는 검은 음모는 팬티 스타킹에서 드러난 흰 피부가 콘트라스를 이루고 있어 한층 더 불량 학생들을 부추긴다.
"후훗, 이년 이런데서도 좋아하고 있다구."
기토가 걸쩍한 말투로 말하고 나미의 표정을 살핀다.
"질리는군, 수업 시간엔 섹스에는 사랑이 필요하다느니 어쩌니 하던 주제에 말과 하는 짓이 다르잖아."
가와이가 눈을 반짝인다.
거짓말이야, 절대로 그럴 리 없어......이 아이들은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는 거야......
나미는 자신 속에서 필사적으로 말을 부정한다.
"너희들 잘 봐두라구. 이렇게 흠뻑 젖어 있는게 열열한 교육자 오나기리 나미 선생의 보지물이나까 말이야."
세 학생들의 쏘는 듯한 뜨거운 눈빛이 부끄러운 곳을 찌르고 있다.
"보지 말아요. 제발, 보지 말아요!"
무참하게 벗겨진 발가숭이를 떨면서 나미는 어떻게든 수치의 원천을 감추려고 몸을 넘실거린다.
"헤헤헤, 개구리가 쭉 뻗은 것처럼 허벅다리를 쫙 벌린 꼴이라니. x지물이 떨어지고 있다구."
기토가 입가를 일그러뜨린다.
"기토 오야붕, 빨리 넣어 버립시다. 나 참는 것도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가와이는 말보다 먼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있다.
"그래, 넌 즐긴다는 걸 모르니까 말이다."
말하면서도 기토는 바지를 내렸다. 불뚝불뚝 발기된 육봉이 튕겨져 나오듯이 튀어 나왔다.
잘도 내게 창피를 줬겠다. 어디 맛좀 보여주지......
기토는 H빔에 걸려 있던 로프를 느슨하게 하고 나미의 지체를 콘크리트 바닥에 내려 놓았다.
"헤헤헤, 기토 오양붕의 한 방은 빡빡 할 테니까 말이야. 우리에게도 조금 남겨 주십시오."
"시시한 소리하지 말고 꽉 누르고 있으라구."
"영차!"
기토는 야구 배트와 다리 사이에 몸을 비집고 들어가서 귀두의 구멍에서 체액이 나와 있는 육봉으로 나미의 X지를 더듬었다.
"싫어!"
남자의 딱딱하고 뜨거운 육봉을 느끼고 나미는 자지러지면서도 필사적으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도망친다.
"더 이상 하면 혀를 깨물고 죽을 거야!"
자신도 생각지 못한 말이 입에서 나왔다.
기토는 순간 깜짝 놀라 동작을 멈추고 나미의 표정을 살폈다. 짙은 눈썹을 더 이상 오를데 없이 치켜 올려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애절한 미모.
이 여자라면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기토는 가와이에게, 벗긴 팬티를 나미의 입에 틀어막게 했다.
"으그그그......"
바로 조금 전까지 자신이 입고있던 팬티를 입에 물고 나미는 괴로운 듯이 콧방울을 벌럭벌럭한다. 그 애절한 표정을 보고 있자 기토는 점점 나미를 정복하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기토는 두 손을 나미의 가는 허리로 돌려서 약간 들어서 신중하게 조준했다.
구두가 미끈한 꽃잎에 싸였다.
"으으으!"
나미는 금속 배트에 묶인 두 개의 다리를 힘껏 비틀었다.
가와이와 다카야마가 그녀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힘껏 누른다.
기토는 구멍 위치를 확인하자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며 전진했다.
"그으으윽!"
절대절명의 궁지에 서 있으면서도 나미는 조금이라도 저항하기우해 최후의 힘을 짜내서 허벅다리를 비튼다.
기토는 휘감겨 오는 꽃잎을 가르며 조금씩 조금씩 육봉을 비틀어 넣었다. 걸찍한 꿀물이 귀두에 달라붙는다.
그 순간
"어엇!"
기토는 좁은 바기나 속으로 밀어 넣다가 입구에서 주춤하고 멈추었다. 고무막 같은 유연한 벽이 입구를 막고 있어서 더 이상은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설마?
기토는 아연한 표정으로 나미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처녀야?"
"......"
나미는 눈물에 젖은 얼굴을 부끄러운 듯이 돌리고 흐느껴 운다.
"야, 이년 버진이라구."
기토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가와이와 다카야마를 본다.
"저, 정말입니까?"
"암."
기토는 눈을 딱감고 젖어 있는 눈꺼풀을 떨고 있는나미의 표정에 황홀해졌다.
그렇군, 그랬었군......
기토는 기분이 좋았다. X지가 미끈미끈 젖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상당히 경험이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쳐녀일줄이야. 이런 멋진 여자인데 아직 남자를 모르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순결을 지켜 온 것이다. 그것을 자신이 정복한다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느껴온것 이상으로 나미가 사랑스러워진다.
듬뿍 사랑해 주어서 남자의 좋은 맛을 가르쳐 줘야지......
기토가 생각을 다시하고 선단만 삽입된 육봉으로 좁은 구멍을 휘젓고 있을 때였다.
"누가 안에 있나?"
갑자기 창고 문밖에서 탁한 목소리가 났다.
기토의 표정이 얼어 붙었다. 그 목소리가 귀에 익었다. 교감 오다의 목소리였다.
"으그그긋!"
희망의 빛을 발견한나미가 눈을 번쩍 뜨고 새우처럼 튀었다.
"위험하다, 도망쳐!"
기토가 훌쩍 일어나서 지시한다. 가와이와 다카야마는 급히 몸을 일으켜서 거품을 물고 뒷문으로 뛰어나간다.
"이 일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알았지!"
다짐을하자 기토는 두 사람의 뒤를 따라서 놀란 토끼처럼 뒷문으로 도망쳤다.
아아, 살았다.....
나미는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콘크리트 바닥에 축 늘어졌다.
잠시 후 오다가 들어왔다.
"누가 있나?"
안에 한 걸음 내딛고 그 자리에 우뚝 섰다.
"오다기리 양."
오다는 눈살을 찌푸리고 아연해 한다.
오다기리 나미가 두 발목을 금속 배트에 묶인 모습으로 바닦에 쓰러져 있다. 차마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블라우스는 찢기고 핑크빛으로 물든 유방이 드러나있다. 스커트는 허리까지 걷어 올려지고, 하복부의 짙은 숲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으며, 팬티는 나미의 입에 틀어박혀 있다.
나미와 눈이 마주쳤다. 나미는 새빨갛게 충혈된 눈을 살며시 내리뜨고 어깨를 떨며 흐린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겨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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