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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7시 사람을 조심해라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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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 회 작성일 23-12-12 02: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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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병장시절 군대가면 누구나 터미네이터가 되어서 나오듯이 나도 운동에 한참 매진하고 있었다

그시기 우리 중대장이 바뀌면서 광주출신 신임 중대장(조선대학사장교출신)이 우리 중대로 왔다.

전역한 게이들은 모두 알듯이 솔직히 구타 가혹행위는 선임이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 간부들이 알게 모르게 조장하는게 있지 않냐?

"요즘 군대는 흘렀네" "꿀밤이라도 쥐어박지 그래" 이 지랄을 하면서 구타사고가 나면 뒤로 빠지는게 간부들 아니냐 그래서 우리의 주적은 북괴가 

아니라 간부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곤 했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신임 중대장이오고 

부대 병장들을 소집했다 잘해보자는 의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자기는 니들 편이고 잘 도와달라는 취지였다 

그리고 며칠 후 난 근돼가 되기위해서 밥은 먹지 않고 미련하게 계란과 보충제를 먹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 계란은 당시 일병애들에게 심부름 시키고 

저녁은 먹지 않고 내무실에서 계란을 까먹고 있는데 중대장이 내무실 창 너머로 날 보더니 들어와서 " 몸 많이 좋아졌네, 계란먹고 운동하면 더 좋아지나 하면서

내게 되도 않는 농담을 해서 난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중대에 구타사고가 일어났다 

그때 중대장이 다시 병장들을 다시 소집하더니 나보고 너 처럼 제대로 밥 안쳐먹고 내무실에서 계란쳐먹으면서 밑에 애들에게 모범이 안돼서 구타가 일어났다는

뭐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하는거나 나 그때 뭔소리인가 하다가 내가 병장중 최고 짬밥이고 날 잡아서 밑에애들 줄줄이 털으라는 뜻인가 했는데 ㅅㅂ 이게 왠걸

중대 구타사고 책임이 최고책임자인 지가 아니라 내가 군생활을 불성실히해서 일어났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때 많이 억울하고 그랬지만 

군대가 뭐 어쩌겠는가 까라면 까는곳인걸 나는 그때 일주일동안 책임지고 일이병대신 야간근무와 입초를 병장들이 서는걸로 하고 사태를 대충 마무리했다

전역하고 생각해보니 금마가 광주출신에 매번 나한테 친한척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를 치니 역시 명불허전이란 말이 

떠올랐다 군대 입대하는 일게이들아 7시 조심하고 몸건강히 나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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