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김치년민주화시킨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게이들아 좆고딩이 재밌는 썰좀풀어볼께

 

3주전쯤에 친구들이랑 닼나이트를 보러 메가박스를갔어 남자들끼리ㅇㅇ

 

아 맞다 메가박스에서 이태권봤다! 게다가 여친이랑있었는데  역시 유명세가좋긴좋은듯 얼굴평타취고 몸매는모델이더라

 

쩄든 친구5명이랑 보러갔는데 하도주변에서 다크나이트재밌다고 하니까 엄청기대했다

 

극장에 입겔하기전에 팝콘을사려는데 표파는곳 옆에서팔더라 근데 줄이없길래 VIP전용인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리고 난갈릭팝컨을사서 입실했지

 

6명이서갔으니까 두줄에3명씩앉기로하고  난앞줄에앉아서 맛있게팝콘을흡입하며 광고를봤어 이때까지만해도 기분좋았다

 

근데 영화시작하고나서 5분쯤지나자 앞줄오른쪽에서 불빛이새어나오길래 시계보나보다 생각하는데 불빛이안꺼지는거야

 

친구가 바로앞에서 불빛나오니까빡쳤는지 불좀꺼달라고 공손히부탁했어 나도 슬쩍보니까 좆중딩김치년둘이서 셀카찍고있더라ㅋㅋㅋ 

 

깜깜한영화관에서 사진찍으면 보이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귀찮고 조용히영화 보고싶어서 그냥 그러려니했다

 

근데김치년들종특이 누가한마디하면 지들은열마디하잖아? 근데걔들이 아직 중딩이라 스킬마스터를못했는지 그냥 궁시렁대는데 욕은잘하더라

 

그래서 난저럴줄알았다생각하고있는데  옆에앉은 친구는 아니었나봐 얘가 성격이 좋은데 살짝 무대뽀이런거거든 난 얘 성격이 맘에듬

 

그래서 난 여기서 얘가 무슨짓을 하겠구나생각했는데 그냥 참고영화보길래 나도 영화에 몰입했지

 

근데 중간중간 앞줄에서 계속불켜지는데 족같았음    영화가 거의끝날때쯤 내가보통 팝콘을사면 다먹는데

 

영화가너무재밌어서 몰입하느라 먹을시간이없었어 때마침 옆에앉은놈이 애들보고 지한테 남은팝콘좀달래

 

그러더니 남은팝콘을 갈릭이랑 카라멜이랑 따로따로 세곳에나눠서  2개를양손에 들어보이고 우리한테 잘보라고 해맑은미소를짓더라

 

 난 이새키가 뭘할지 대강눈치챘는데 설마설마 거렸는데  영화끝나고 불켜지자마자 친구놈이 동시에 김치년들대가리에다가 파워덩크를꽂는데

 

팝콘이 각통마다 그래도 반정도씩은 남아있었는데  걔가얼마나쌔게 찍었던지 머리끝까지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

 

친구가 덮어씌우자마자 우리는 좆빠지게 달리는데 뒤에서 김치년들 소리지지르는데 뭐라고하는지모르겟는데 그냥 끼악악악거리더라ㅋㅋㅋㅋ

 

근데웃긴게 아무도안도와주고 우리보고 잘했다는새키도있더라  알고보니 뒤에있던사람들도 그년들때문에 빡쳤있던상태였음

 

그뒤에 우리는 남은팝콘1개들고 화장실에서 대기타고있다가 

 

 머리씻고나오는김치년중 제일좆같이생긴년 머리에 다시덩크하고 존나달린다음 치킨먹고 헤어졌다

 

3줄요약

1.영화보는데앞줄 김치년셀카

2.팝콘으로 모자씌어줌

3.한번더 씌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