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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사 우미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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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회 작성일 23-12-11 22: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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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째 서예···
우미자는 ,반에서 토노라고 하는 아군을 얻고 조금 안정이 됐다.겐지는 문제아라고
분류하여 생각했다.
「앞에 있는『성공』이라는 글자를 잘 보고 연습하십시오.제대로
쓸 수 없는 사람은 손을 드세요.그렇다면, 우선.」
우미자는 글자 쓰는법을 설명하면서 ,칠판에 『성공』이라고 크게 쓰고 말했다.
푸른색의 슈트를 입은 모습인 우미자의 엉덩이와 ,미니스커트에서 부터 잘빠진
다리를 ,흥미 진진하게 바라보고 있는 추잡한 눈이 많이 있는 것을 ,우미자는
알아차리지 못했다.특히,겐지는 (나중에 나중애 알게된 사실이지만 ,아버지가 풍속을
다루는 사람이었고 ,겐지는 그 혈통을 이어받은 아이였다. )성인 비디오, 잡지 등에서
이상한 지식을 많이 얻었고,클래스의 여자아이나 상급생,게다가 어른 여성까지
대상으로 즐기는 망상을 품고 있었다.
{좋은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
우미자는 ,대충 설명을 마치고,클래스를 돌아다니며 여러아이의 글씨를
지도하고 있었다.겐지의 좌석에 왔을때,앞좌석의 아이들이 종이를 통로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우려고 하여 산란한 분위기 였다.우미자는 몸을 숙여서 종이를 주어 주려고 하였다.
겐지는,주머니에서 재빠르게 거울을 꺼내어 내밀고,우미자의 미니스커트
아래에 고정시키고,안을 엿보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꽉 낀,요염한 팬티! 핑크! 핑크의 T 백이다!」
우미자가 놀라서 되돌아보저 ,겐지는 더욱 소리를 높여 말했다.
「선생님,핑크였군요! T 백따위를 하는 음란한 색녀!」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을 입다니! 착실하게 입으라고요!」
우미자는 ,힘껏 소리를 지르려고 할 작정이였지만,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더구나 겐지가 쓰고 있는 종이를 보고 나서는,더욱더 동요하고 말았다.
{이 아이,어떤 작정으로 나를?}
종이에는 ,큰 글씨로 『SEX』라고 쓰여있고,이름을 쓰는 장소에는 작게『모리시타 우미자 』
라고 쓰여져 있었다.우미자는 자신의 눈을 의심 하며 바로 밑의 글씨를 보고 있다..
{이런 것을,4학년생이 생각하고 있다니···?}
우미자는 ,특별히 말하지 않고 겐지의 좌석을 떠나고 교단으로 향했다.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토노가 멀리서 걱정스러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한 번 훑어보고,토노의
좌석으로 갔다.본보기가 될만큼 ,확실하고 충분히 밸런스가 맡는 글씨를 쓰고 있었다.
「훌륭하네,그러나,여기의 부분은···.」
우미자는 ,토노의 뒤에서 손을 잡고 붓을 움직였다.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모습이 되었고,우미자의 가슴은 토노의 등에 바짝 닿게 되었다.가슴이
닿던 순간,토노의 신체에 전기와 같은 충격이 발생한 것을 우미자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미자 선생님,좋은 냄새가 난다.선생님의 가슴, 크고 따뜻하다...
어쩐지,이상한 기분이 된다. 그···.}
우미자는 토노의 옆에 서서,토노의 붓놀림을 보고 있었다.
토노는 ,칠판의 글씨와 종이를 교대로 보다가,곧 옆에 있는 선생님의 브라우스
가슴 부분에서 보인 브래지어 때문에 걱정이 되었다.흥분으로 손이
떨리고,좀처럼 능숙하게 쓸 수 없었다.
「토노 긴장하지 말고,좋은 글씨예요,안달하지 말고 .좀더,편안하게.」
그렇게 말하고 우미자는 떠났다.이 때,토올의 사타구니가 흥분으로
솟아오르고 있었던 것을 우미자는 알아차리지 멋했다.


급식 시간···
우미자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급식을 먹기로 했다.
조금이라도 빨리,모두와 친해지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메뉴는 ,프랑크푸르트와
야채 샐러드,게다가 우유와 쿠키, 마가린이 있었다.
우미자는 평소의 버릇대로 프랑크푸르트를 버릇 없이 통째로 입안에 집어 넣었다.
그러나,껍질이 딱딱하고 좀처럼 깨물어도 끊어지지 않아,입에 물고 악전 고투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장면을 보고,겐지가 큰 소리로 말했다.
「선생님,항상 그런 식으로 물곤 합니까? 끼워 넣고, 요염한 입술로.입을
움츠리고 맛을 보는군요! 조금의 틈도 없이 물고 ! 우,우,나,오나니 하고 싶다
.우,참을수가 없다...」
겐지는 외치면서 사타구니를 억누르고 교실에서 나갔다.우미자는 ,
프랑크푸르트를 물던 채,겐지의 말을 듣고 있었다.듣고 나서,자신의 모습의
남자의 자지를 물고 하는 행위와 일치하는 것을 알아차리고,허둥대며 입에서 뗐다.
{거짓말,초등학생이 이런거을 상상하는따위! 어떻게 할수 있지 ?}
우미자는 ,자신이 경솔한 행동과 아이들의 반응에 당혹함을 숨길 수 없었다.

청소 시간···
겨우 하루의의 일과가 끝났다.뒤는 청소뿐이다 .당번으로 문제아인 겐지였다.
또,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싫는 예감이 들었다.우미자도 도와주려 바닥을 닦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와 브라우스의 가슴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청소하고 있는 자신이 우스꽝스러왔다.
{초등학생의 상대에게 ,여기까지 신경을 써야 하다니!.}
겐지가 오른쪽으로 와서,우미자의 엉덩이를 쳐다보며 속삭였다.
「선생님,내일은 어떤 팬티를 입고 올건가요? 나,즐겁습니다 .선생님이
담임이라니 정말 기쁩니다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나 생각 하지 말아요!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공부도 하죠.선생님,에로티시즘을 공부 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적당히 하세요!」
「그런 찡그린 얼굴! 오나니를 할 때 그런 표정을 짓겠죠? 그렇다면 나와 직접 하는게
어때요? 」
「끝까지 청소하고 가세요!···.」
말이 끝나기 전에,겐지는 교실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날 밤,가족들이 모두 잠들어 조용해질 무렵,겐지와 토노는 ,각자 이부자리속에서,우미
자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던 것을 ,우미자는 알지 못했다.








1장 <처음선 교단 편>이 끝났습니다.
번역기로 돌리고 다듬는 일도 생각 보다 쉽지 않군요.
특히 중요한 장면에선 전혀 어떤 뜻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 단어는 번역이 안되는지....
그럴때는 상상력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군요.
이 작품이 끝나고 나면 순수 창작물을 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음장은 <첫 가정 방문>편 입니다.
다음 부터는 한장을 전부 번역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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