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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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무
이윽고 무대가 어두워지고 그녀는 무대쪽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무대뒤에서 한 남자가 일불을
들고 나와 무대위에 깔았다. 다시 무대가 밝혀지고 그녀가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는 손에 조그만
핸드백을 들고 나왔다.그러나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 관객들이 일어나 가위바위보를 했다. ‘ 경
수야 저거 뭐하는 거냐 ‘하면소 철민이가 물었다. ‘기다려봐 좋은 구경거리가 이을 테니’하
면 눈을 무대위에서 떼지 않고 대답했다. 이윽고 40대중반의 한 남자가 무대위로 올랐다. 아마
그가 이긴 모양이었다. 무대위로 오른 그는 아랫도릴 모두 벗고 이불
위로 올랐다. 그녀는 핸드백속에서 물수건을 꺼내 그의 자지를 닥아냈다. 일본남자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의 자지는 작고 볼품없었다. 그녀는 콘돔을 꺼내 그의 자지를 덮고 가랭이를 무대로
향하게 하고는 이불에 누웠다. 그리고 그 남자의 자지를 몇번 빨고는 자신의 보지로 향하게 했
다. 남성상위의 전형적인 자세로 드디어 그들은 관객들앞에서 섹스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객석
에서 그녀를 보면서 흥분하던 그 관객은 기다렸다는 듯이 힘차게 그여자의 질을 박아댔다. 박을
때마다 그남자의 엉덩이ㅘ 그여자의 보지가 조명발속에 흔들리는 모습이 황홀하기도하며 변태적
이기도하며 여하튼 묘한 분위기였다. 경수의 자지도 역시 빳빳하게 곤두서고 액체가 흐르고 있었
다.

10분을 박아대더니 갑자기 남자의 허리가 빳빳해지면서 그녀의 몸위로 엎어졌다. 사정을 한 것이
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그의 자지를 한번 빨고는 콘돔을 빼고 정성스럽게 그의 자지를 물휴지로
닦아냈다. 이윽고 그녀가 무대뒤로 사라지자 참으로 환장할 장내 멘트가 흘러나왔고 이윽고 이
극장의 비밀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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