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09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Dream095

페이지 정보

조회 303 회 작성일 23-12-11 21:10 댓글 3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제가 올리는 글이 꼭읽어야할 야설의 리스트에 오르다니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는 군요... 감사합니다.
메일을 보내주신분께 답장도 못해드렸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재주는 없지만 당초 약속란 것보다 더 늘려서 130아니 150 .. 좀더 욕심내서 한 200회 까지 가 볼까요?
너무 시간이 없어서 뼈대만 만들어 놓고있으니까요...



졸업식


효진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라 진주와 함께 학교를 갔다.
이제 소녀에서 숙녀로 탈바꿈하는 많은 여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고 정문에서부터 운동장 안까지 꽃을 파는 행상과 사진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나는 네 다발의 꽃을 사서 들고 효진이를 찾아보았다.
약속된 장소에 가자 그곳에는 효진이와 수연이, 유미 그리고 보경이와 내가 모르는 예쁜 여학생이 세 명이 더 있었다.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자 유미가 먼저 알아보고 손을 흔들며 나를 불렀다.
" 태근씨! 여기예요 여기.."
내가 웃으며 가까이 가자 네 명의 처녀들이 한꺼번에 내게 안겼다. 내가 모두에게 가볍게 등을 토닥이며 떼어놓자 마지못해 떨어지면서도 아쉬운 모습이었다.
효진이 남아있는 세 여학생을 끌고와서 내게 소개시켜주었다.
" 태근오빠! 친구들이에요.. 이쪽은 김 애란, 그리고 이 나연, 박 미나.. 얘들아 이분은 백 진주 선생님 이거야!"
효진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나를 소개해 주자 세 학생이 거의 동시에 나에게 인사를 하였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러고는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앞다투어 피어난 꽃 송이 같았다. 그런데 애란이라는 학생이 유미를 보면서 말했다
" 유미야! 그런데 너는 선생님께 왜 태근씨라고 하니? 이상하다? 네가 선생님 애인이라도 돼니?"
" 저.. 그건.. 응.. 선생님이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유미가 얼굴을 붉히며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그러자 나연이 잽싸게 말을 가로채며 유미를 놀려대었다.
" 와! 유미 얼굴 붉히는 것 좀 봐 평소에는 오나니 얘기를 하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치 않던 얘가?"
" 너희들 정말 그럴거니? 이따 두고보자..."
" 내가 봐도 정말 이상한데? 진주 선생님께 이야기하지 않을 테니 고백하시지.."
미나까지 나서자 유미는 더욱 당황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그때 저쪽에서 진주가 걸어왔다. 진주가 가까이 오자 모두 입을 다물었다. 그러자 진주는 분위기가 이상했는지 보경이게 무슨일인지 물었다.
" 보경아! 무슨 일이니? 유미는 또 왜 그렇게 안절부절하고..참 보경이 재미가 좋았다며?"
진주가 야릇한 웃음을 흘리며 보경이를 쳐다보자 보경이는 나를 힐끗 쳐다보고는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효진이와 수연이 유미가 함께 나와 보경이를 번갈아가며 쳐다보면서 무슨일인지 궁금해했다.
결국 참다못한 효진이가 진주를 쳐다보면서 말문을 열었다.
" 선생님.. 아니 언니 보경이에게 무슨일이 있었어요?"
" 글쎄다... 태근씨에게 물어보렴!"
진주가 내게 화살을 돌리자 모두들 나를 쳐다보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나는 웃기만 할뿐 말을 하지 않자 이번에는 보경이를 쳐다보았다.
" 나...나는..아무 것도 아니야.. "
보경이 더듬거리며 말을 하지 애란이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리며 투덜거렸다.
" 너희들 오늘따라 이상하다? 평소에는 그렇게 잘 재잘거리더니 왜 얼굴을 붉히고 난리야? 혹시 너희들 첫 경험이라도 한 것 아니니? 그렇다면 고백해야지.. 우리들 모두 약속했잖아 서로간에 비밀이 없기로..."
이번에는 미나가 나서며 유미와 보경이를 번갈아 가며 말을 했다.
" 그래..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그래 무슨 일이니?"
그러자 보경이가 입술을 깨물면서 결심했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 사실은... 며칠 전에... 음... 첫 경험을 했어... "
처음에는 고개를 숙이고 들릴락 말락하는 낮은 소리로 이야기했지만 나중에는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미소를 띄우며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효진과 유미 수연이는 나를 쳐다보았고 나머지는 보경이를 쳐다보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보경이는 나를 향해 웃어 보이며 자랑스러운 듯이 이야기했다.
" 왜? 놀랬어? "
" 보경아! 그러니까 네가 여자가 된거니? 처녀가 아니고?"
나연이가 침을 꼴깍 삼키며 물었다 그러자 보경이 처음보다 더욱 당당하게 말했다
" 그래.. 그렇다니까.. "
" 기분이 어땠어? 좋았어?"
이번에는 애란이가 눈을 반짝이며 보경이에게 바짝 다가가며 물었다.
" 그럼.. 내가 왜 진작 경험하지 못했는지 후회스럽더라고.. "
"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봐.. 응.. 보경아 "
미나까지 가세해서 보경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여들었다. 보경이는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그때의 황홀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보경이는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눈웃음을 지었다. 효진이나 유미 그리고 수연이는 그 표정을 보고 나를 쳐다보며 함께 웃음을 지었다. 뭔가를 알 것 같다는 표정이었다. 효진이 내 옆구리를 툭 치며 눈을 흘겼다.
나는 효진에게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 그이가 처음에는 내 온몸을 혀로 애무해 주었지.. 그러자 나는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되었어.. 그리고 그이의 좆이 마침내 내 보지구멍을 파고들 때 나는 숨조차 쉴 수가 없었어.. 그이의 좆이 엄청나게 컷거든... "
" 그래 좆이 처음 들어올 때 아프지 않았어? 처음에는 무지하게 아프다고 하던데.."
애란이 말끝을 흐리며 말하였다. 그러자 보경이 자랑스러운 듯 계속 이야기했다.
" 물론 처음에는 아팟지.. 하지만 아픔은 잠시였어... 그이가 애무를 오랫동안 해준 덕분에 무척 흥분해 있어서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있었던 데다 그이가 처음 좆을 박고 난 후에도 계속 애무를 하면서 천천히 움직여 줬거든.. 어쨌든 조금 지나니까 아픔은 사라지고 보지에서부터 저릿저릿한 쾌감이 솟아나는데 하늘을 붕붕 떠다니는 것 같다가 또 밑으로 뚝 떨어지는 것 같았어..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황홀한 기분이었지.."
" 아유... 네 말을 들으니까 나도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 얘. 보경아 나도 소개해 줄 수 없니? 친구 좋다는 게 뭐니? 좋은 것은 나눠가져야지 안 그래?"
미나가 몸을 비비꼬면서 보경이에게 사정하는 투로 말했다.
" 나야 소개해 줄 수 있지.. 하지만 먼저 진주선생님의 허락부터 받어야 할 걸"
" 무슨 소리야? 진주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니?"
" 후후후 그런게 있어!"
그러자 미나와 애란이 그리고 나연이는 진주를 쳐다보았다. 진주는 입가에 웃음을 띄고 나를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 좋아! 너희들이 원한다면 졸업기념으로 내가 특별 성교육을 해주지.. 희망자는 오늘 저녁에 우리 집으로 모이기 바란다... 자자 시간이 됐으니 모두 졸업식장으로 들어가렴 "
나는 얼른 옆에 있는 꽃장수에게 다가가서 꽃다발을 세 개를 더 샀다. 그리고 모두에게 하나씩 선물했다. 또 효진이가 원한대로 준비해온 팬티셑트 선물을 효진과 유미, 수연이, 그리고 보경이에게 전해 주었다. 나머지 셋에게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이따 저녁에 전해 주기로 했다.
모두 졸업식장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진주는 나를 잡아끌었다. 진주는 나를 보면서 장난스럽게 혀를 쑥 내밀더니 나를 양호실로 데려갔다.
양호실 안에는 깨끗한 시트가 깔린 침대가 두 개 놓여 있었고 커다란 책상과 등받이가 높은 회전의자가 놓여 있었다.
나는 회전의자에 앉아 진주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아까 진주가 이야기한 특별 성교육이 어쩜 그들의 처녀막을 제거하는 수순으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주는 의자의 손잡이를 잡고 상체를 숙여 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혀를 내 입안으로 미끄러뜨렸다. 나는 들어오는 진주의 혀를 맞이하면서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그리고 손을 뻗어 한 손으로는 진주의 유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진주의 보지를 만졌다. 진주는 브라자를 하지 않아서 몽실몽실한 유방의 감촉이 그대로 손으로 전달되었다. 그리고 치마 속의 보지에서는 벌써 보지 물이 흘러 얇은 망사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는 손을 안으로 집어넣어 크리토리스를 살며시 문질렀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가만히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진주의 입에서는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 아아........아흐윽.......더 세게......그렇게요...아...좋아요....아아.....아아아앙........"
얼마나 진주의 보지구멍을 쑤셨을까? 진주의 보지는 온통 홍수가 져서 손가락이 미끈거렸다. 진주의 보지구멍은 불가사의하게도 커다란 내 좆이 들어갈 때나 손가락이 들어갈 때나 변함없이 꼭꼭 조여 주었다.
내가 진주의 보지구멍을 쑤시는 동안 진주는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내 좆을 꺼내어 위아래로 훑으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붉은 입슬을 살며시 벌리고 내 좆대가리를 입안으로 삼켰다. 그리고는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기 시작했다. 내 좆이 1/3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진주의 목구멍에 닿았다. 그러나 진주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좆을 목구멍 너머로 삼키기 시작했다. 좆은 목구멍의 좁은 구멍을 벌리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내 좆은 좁디좁은 목구멍의 조임에 자극받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이윽고 진주의 입술이 내 좆의 밑둥을 자극해오자 나는 더 할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나는 내 좆을 삼키고 있는 진주의 입가와 목을 어루만져 보았다. 굵은 내 좆이 목구멍 속에 박혀 있어서인지 진주의 목이 굵어진 느낌이었다.
진주는 내 좆을 목구멍 깊숙이 삼킨 다음 침을 삼켰다. 그바람에 내 좆도 함께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좆을 빼낸 다음 다시 집어넣었다.
이렇게 여러번 박고 빼기를 한 다음 점점 속도를 빨리하여 마치 보지구멍 속에 좆을 박듯이 목구멍에 좆을 박았다. 진주는 목구멍 속에 좆을 박는 것만으로도 절정을 느끼는지 보지구멍 속에서 보지 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이윽고 진주는 내 좆을 밷어내더니 그대로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쟈크를 올렸다
" 자. 이번에는 여기까지만요.. 이따가 쓸데가 많을 테니까요.. 호호호.."
나는 아쉬웠지만 저녁때의 일을 생각해서 참기로 했다.
" 그럼 내가 특별 성교육의 조교가 되는 건가?"
" 왜! 싫으세요?"
" 아니 싫을 리가 있나? 피교육생이 모두 미인인데다 몸매도 끝내주고 더구나 싱싱한 처녀들인데... 그럼 실습도 하는 거지?"
내가 웃으며 말하자 진주는 나의 어께를 툭 치며 웃어 보였다.
" 그럼 교수님 조교는 먼저 돌아가 교육준비를 해 두겠습니다."
내가 익살스럽게 웃으며 진주를 한번 더 껴안아주고는 양호실을 나왔다. 이제 운동장에는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을 찍고 친한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눈시울을 붉히며 훌쩍이는 여학생도 있었다.
나는 시끄러운 운동장의 소음을 뒤로한 채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추천85 비추천 32
관련글
  • 집 나온 처형과 맞춰보기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중편
  • 살다보이 이런일도 있더이다
  • 실화 삼촌
  • 실화 도깨비불
  • 실화 호로록호로록
  • 실화 이어지는 꿈 2
  • 실화 요상한 꿈
  • 실화 바바리녀
  •  미국 샌디에이고의 9억원짜리 집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