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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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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회 작성일 23-12-11 19: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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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 8


by 블루레인. 2000. 01. 10


이제 이 작품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군요. (이제 2회 분량만 더 하면..)
처음 시작할 때, 매일 한 회씩 만이라도 꼬박꼬박 올리자는 생각이었고, 현재까지 지키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사정상 많은 작업을 못하는 관계로, 다른 분들의 연재에 비해 분량이 적은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 (좀 감질나죠..)
저로서는 사실 직장 일 때문에 글 쓸 시간이 심야 밖에 없어, 매일매일 작업을 하려니 좀 부담이 크더군요.(물론, 전체 스토리는 미리 잡아놓은 것이지만, 세부적인 것은 매일 작업하거든요..) 양해를 바랍니다. ..꾸벅.
그래서 다음 작품부터는 미리 완성을 한 뒤에 올리던지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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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개가 소녀의 꽃을 피우다. (후)


마침내 개 빠구리 자세가 완성되고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자세를 취하자 서로의 하복부가 팽팽히 당겨지며 소은이의 몸이 일순간 긴장을 했다.
“아 윽... 하아.. 아 아.. 살살.. 제 제발...“
소은이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기대감에 몸을 떨며 조심 조심 무릅을 꿇고 몸을 가눴다.
그러나 뒤로 돌아선 죠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며 하복부를 끌어당겼다.
“컹..”
순간 개의 자지가 꽉 끼인 소녀의 보지가 다시 조여졌다.
“아 흑... ”
소은이는 자지러지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이때 소은이에게 덮친 것은 물론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감각이었다.
저 멀리에서 밀려든 감각의 파도가 거세게 다가와 소녀의 몸을 찰싹 때려 휘감았다.
소녀의 깊은 샘에서는 순간 물이 고여 넘치기 시작했다.
죠리는 그 자세에서 더욱 팽팽히 당기며 버티기를 시작하였고, 소은이의 하얀 알몸은 연이어 자지러졌다.
“아.. 하 아.. 어 엄마.. 아흑.. 나.. 나 죽어요.. 아 흐응.. 제 제발.. 아앙..”
14세 어린 소녀의 구멍은 오늘 처음 열려 수컷의 자지를 맞아들였음에도, 어느 사이에 개의 커다란 자지로 인해 빠르게 길이 닦이고 단련되어 갔다.
처음 자지를 받아들였을 때 소은이의 보지 속살의 느낌이 빡빡한 조임이었다면, 이제는 쫄깃쫄깃한 조임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컹 컹..”
죠리도 만족스러운지 짖어댔다.
소은이는 이제 절정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울음이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아흐흥.. 아응.. 아 아.. 흐 흑.. 어 엄마.. 흑.. 나 나.. 으응..”
처음에는 아픔에 의한 울음이었던 소은이의 눈물이 점차 주체할 수 없는 쾌감에 의한 울음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 아 앗.. 제발.. 아 아 아 앗...”
드디어 어느 순간 한차례 급격한 폭풍이 소녀의 온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소은이는 머리 속이 하얗게 텅 비워지며 온몸이 공중에 붕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소은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으며, 다리 사이 샘에서는 많은 물들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아 아 하... 아 아 아 아 앗... 아...”
소은이의 두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탈진하여 지쳐버린 소은이는 개의 자지에 찔린 자신의 엉덩이만을 남긴 채 바닥에 힘없이 널부러져 버렸다.
“하 아.. 하 악..”
그러나 죠리는 아직 부족한 듯 소은이의 엉덩이를 더욱 팽팽하게 당기고 있었다.
지금 누군가 이 집을 들어섰다면.. 그리고 이 소녀의 방안으로 들어선다면.. 아직 어린 귀여운 소녀가 송아지만한 개와 엉덩이를 맞대고 힘없이 엎어진 채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흘리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소은이는 지금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좀 전에 자신의 온몸을 휩쓸고 지나간 그 쾌감의 물결을 상기하며 가쁘게 숨을 고르고 있을 뿐이었다.
“하 아... 아....”
한동안 이렇게 축 늘어져 있었다.
이마와 얼굴에 맺혀있던 땀들이 점차 식어갔다.
소은이는 조금 정신을 가다듬게 되자, 이제 죠리가 자신을 놔주었으면 하는 이성과 그 반대로 조금 더 자신의 몸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본능이 서로 교차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제 스스로 죠리를 원하는 그녀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순간 소스라쳤다.
“어마.. 내 내가 미쳐가나 봐.. 하 아..”
그러나 이런 소은이의 내면과는 상관없이 죠리는 아직 소은이의 몸을 놔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직 죠리의 자지 중간의 부풀림이 풀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풀어지기 전까지는 둘은 떼어지고 싶어도 떼어질 수 없었다.
만약에 무리해서 억지로 떼어내다가는 소은이의 질구가 크게 상할 위험이 컸다.
물론 소은이가 이를 알 리가 없었고, 단지 온몸이 탈진했기 때문에 그저 애완견의 처분에 그녀의 몸을 맡기고 있을 따름이었다.
죠리는 몸을 다시 팽팽하게 당기며 컹..하고 짖었다.
소은이의 보지 속에 꽉 끼어있는 개의 자지가 다시 팽팽하게 당겨지자, 이것이 또 소은이의 척추를 타고 감각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하 앗...”
이미 한 번 절정에 올랐던 소녀의 감각은 이전보다 더욱 민감해져서 이번에는 먼저보다 더 빨리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소은이는 자신의 온몸을 여기저기 때려대는 이 감각의 물결들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하아.. 아앗.. 흑.. 아응.. 아앙 조.. 좋아.. 하 악.. 제 제발..“
소은이는 얼굴을 침대시트에 묻은 채로 온몸을 튀틀며 거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개의 자지가 주는 작은 움직임 하나 하나가 쉴 사이도 없이 어린 소녀를 쾌락의 바다에 밀어 넣고 있었다.
소은이의 온몸에는 잠시 식었던 땀들이 다시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이렇게 소은이가 다시 쾌락의 물결에 던져진 뒤 그녀에게는 또 다시 한차례의 절정이 휘몰아쳤다.
“아 흑.. 아.. 아앙... 나.. 나 죽을 것.. 같아.. 아 으응... 흐흑..”
소녀의 울음이 섞인 교성은 더욱 더 커져갔다.
그리고 다시 소녀의 샘이 터지며 큰물을 흘러내리기 시작하면서, 소은이는 먼저보다 더 큰 절정이 치솟아 올랐다.
“아 흥... 아 아.. 아 아 앗... ”
또 다시 절정의 끝에 널부러진 어린 소녀의 몸에는 흥건한 땀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소은이는 죽은 듯이 쓰러져 먼저처럼 조용히 가쁜 숨만 고르고 있었다.
“하 아.. 하 아..”
이렇게 애완견에 의한 두 번의 거친 절정을 경험하며 어린 소녀의 꽃잎은 비로소 피어올랐다.


....................................................... 5부 끝. 6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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