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년들 많은 곳에서 일하는 썰 풀어본다.s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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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나는 30대 게이인데 김치년들 사이에 있기 존나 짜증난다.
썰좀 풀어본다.
일단 나는 서울에 한 대학병원에 있다.
직종이 뭔지 무슨 일을 하는 지 등은 말 안하겠다. 이 바닥이 존나 좁으므로
일단 내 주위에는 다 김치년들이다.
남자는 나 혼자 (난 간호사는 아님 ㅋㅋㅋ)
애있는 김치년..결혼한 김치년..처녀인 김치년..종류별로 다 있는 데
이 개년들 마인드는 말 안해도 알지?
쌍년들이 개면상 달고 어그로 끄는 거 좆 빡치는 거 아盧?
그중 일화 소개하겠음
김치년들이랑 대화중이었다.
김치년 중 하나(이년 구라안치고 면상이 머리긴 이천수, 이하 이천수)가
어떤 연예인 부부의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말해주는 데
요약하자면..
1. 남자는 여친이 있었음
2, 남자가 여자를 보고 예뻐서 반함
3. 여자는 자기 외제차 사주는 남자랑 사귈거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님
4.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함
5. 여자가 남자에게 "오빠 여친 있잖아요"라고 함
6. 남자가 여자에게 외제차를 사주며 끊임없이 보빨
7. 둘이 사귀고 결혼함
이천수가 이 얘기를 하면서 "진짜 부럽다..아 저런남자 만났으면.."
하니까 주위 김치년들이 하나같이 "진짜 멋있다 그남자.." 드립 쳐대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게 멋있는 거야? 난 이해가 안되는 데? 자기 여자친구 버리고 여자한테 외제차까지 사주면서 사귀는 게 정상은 아닌 거 같아" 라고 하니까
이천수 개 보지년이 존나 썩소 날리면서
"그건 선생님이 여자한테 외제차 사줄 능력이 없는 거니까 그런 소리하죠 ㅋㅋ능력있으면 사주겠지" 이지랄 까는 거다
듣고 있던 김치녀들도 존나 웃음
아 존나 황당해서
"외제차 타고 싶으면 자기가 벌어서 사야지 남자한테 얻고 받고 그런 거지근성 갖고 살면 안돼" 라고 극딜했다.
더군다나 지 면상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극딜하니까 김치년들 시발 종특으로 힘 합쳐서 나 다구리 치는 거다.
"사주면서 그런 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 라는 둥
"왜 그렇게 얘기하냐"는 둥
"남자가 뭐 저러냐"는 둥 씨발년들이 빙글빙글 쪼개면서 다구리로 대동단결을 하더라?
내가 그래서 이 개년들 헛소리 못하게 마지막 일침 날렸지
"내가 여자한테 외제차 사주면서 까지 사귀자고 할 능력 안되고 더군다나 너한테는 더더욱 사줄 생각도 없으니 한 마디만 할게
너는 니 부모님도 능력안되서 너한테 못사주는 외제차를 왜 피한방울 안섞인 남자가 사주길 바라냐?
니 능력을 키워 니가 사던 지 아니면 니가 그런 차를 받을만한 조건을 갖추던지 하는 게 먼저 아닐까?
요새 남자들도 여자들이 저런 생각 하는 거 정말 싫어해" 라고 했더니
우물쭈물 대더니 "그런 여자 만나세요.." 라고 하더니 도망가더라
그러더니 결혼하는 데 현실은 차 없는 남자랑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평소에 말하는 거 보면 되게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 줄 알았는 데 아니네?" 라고 웃으며 말하니까
지 비꼬는 지도 모르고 이천수년이 "현실은 아니더라고요..헤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기는 건 이천수년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가 첫 월급 탔다고 선물해주겠다고 뭐 갖고 싶냐 했더니
"니 첫 월급 나 다줘" 그래서 남자친구가 다 가져왔더니 그걸로 가방사고 와서 자랑한 년이다.
다른 김치년들은 그거 보고 "남자친구 멋있다"했던 년임.
아 쓰다보니 존나 이천수년 얼굴생각 나네 씨발 썩은 면상
이천수랑 집도 가까운데 병원에 차 끌고 출근하는 날에도 일부러 안 태워줌
일베가면 골수 좌빨년, 성괴년, 신분상승 앙망년 등등 김치년 종특 종합 선물세트 썰 풀겠음
그럼 이만 난 사타구니나 벅벅 긁으러...
김치년은 뭐다?
주작한다는 새끼들아
내가 뭣하러 주작하겠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분증이랑 명함 인증하고 싶은데 인증하면 니들이 병원장한테 메일 보낼거 같아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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