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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성희(5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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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6 회 작성일 23-12-11 19: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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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부끄러운...

성희의 엉덩이에는 양복솔로 얻어맞은 자국들이 남아있다.
아버지는 다소는 만족한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사랑스러운 외동딸이긴 하지만 엄하게 벌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살살 때릴 수도 있지만 성희의 장래를 생각하면
그럴 수는 없었다....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완수 해야만 하는 것이다.
울부짖고 있는 성희를 보면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정에 끌려서는 아이의 교육을 할 수 없다.

아빠는 양복솔을 다시 쥐었다.

"아야..아빠 잘못했어요.."

"무릎을 펴...그렇게 굽히고 있으면 제대로 때릴 수가 없잖아.."

성희는 고통에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지금 뭐하는 거야....엉덩이를 똑바로 하지 않으면 때릴 수가 없잖아.."

"아빠 엉덩이가 아파서..."

"엉덩이가 왜 아플까?....말해봐..."

"아빠한테 벌을 받아서..."

"어떤 벌..?"

"양복 솔로..."

목이매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성희는 필사적으로 대답했다....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벌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양복솔로 엉덩이를 두드려맞고 있다고?"

"예.. 아빠.."

"엉덩이를 맞고 있는데 엉덩이가 아픈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잖아...아프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똑바로 엉덩이를 내밀어....그렇지 않으면 저쪽에 의자에 묶어 버린 후에 때릴 거야"

"자발적으로 엉덩이를 잘 내밀면...그게 제일 좋겠지..."

"철썩~~"

"아빠 잘못했어요...!!"

성희는 심한 고통에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었고 아까는 부끄러워서 오므리고 있던 양 다리도 어느새 벌려져 있었다.... 모양새를 생각할 여유가 없는 상태였다...
때리는 도중도중 성희의 다리 사이로 보지가 간간히 오물거리는 모습을 아빠는 볼 수 있었다.

"움직이지마... 얼마나 야단맞아야 알겠니..."

아빠는 솔을 뒤집어 털이 있는 쪽으로 성희의 안쪽 넙적다리를 두드렸다... 짧은 돼지털은 생긴거보다 딱딱하였고 넙적다리 에는 분홍색 자국이 남았다.

"철썩~~"

"아빠 잘못했어요...!!"

이렇게 외치면서 성희는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찔끔 보고 말았다..
앗, 이라고 느꼈지만 이미 때는 늦은때였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매맞으면서 오줌을 싸..?"

"너무 ...아퍼서..."

"아무리 아파도 그렇지...아직 10대도 때리지 않았어 지금 이제 9대 째인데...."

마루에 방울져 떨어진 투명한 물이 맨발의 다리를 적시고 있었다....

"철썩~~"

"아빠 잘못했어요!!"

이렇게 심한 통증이 오고 있는데...이제 10대 째라니...성희는 믿어지지가 않았다...
엉덩이 부분은 마치 다른 사람 엉덩이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픈 엉덩이가 자신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열탕에 담거져 있는 느낌이었다.

성희는 그뒤로 조금도 용서없는 10대의 매질을 더 당했다.....그리고 지금은 마루에 정좌하고 앉아 엉엉 울고 있었다...
성희는 한대한대 떨어질 때 마다 조금씩 소변을찔끔거려서 팬티가 흠뻑 젖어 있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정좌하고 앉아 있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희는 필사적으로 양손으로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다....

"아빠말이 말같지 않니? 똑바로 앉아!!"

"조금만 기다리세요..."

"도대테 뭘 기다리라는 거지....자 빨리 자세 똑바로해 ..."
아빠는 솔로 손바닥을 탁탁쳐 보였다....

"좀더 할까?"

"아퍼요...아퍼요...."
성희는 이러면서...시간을 끌었다....

아빠는 성희의 뺨을 3번 두드렸다...

"너 지금 응석부리는 거냐? 지금 그게 무슨 꼴이냐? 그러고도 니가 고등학생이냐? 겨우 이런 벌 받고 대 소동을 일으키냐...?"

"너 정말 반성하고 있는거니?"

"정말...반성..."

"그렇다면 벌 받는 중에 날뛰거나 반항하지 않았겠지.....이 벌을 너에게 너만을 위해 하는데.."

......
......

긴시간이 지나고 매질은 끝났다

6장 엉덩이를 보이고 반성하기

평소 매질이 끝나면 징계실의 마루에 무릎으로 서서 엉덩이를 드러내고 반성시간을 갖는다.
마루는 딱딱하고 무릎으로 전 체중을 떠 받치는
것은 꽤 괴롭다.
눈물로 큰 얼룩이 져 있는 소파침대를 쳐다보고
성희는 무릎을 붙였다...
양속은 등으로 가서 각각의 손목을 쥐고
스커트는 벗고 팬티는 무릎까지 내린다...

매질을 당해 퍼렇게 멍이든 엉덩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몸은 땀으로 젖어있고 아까 소변을
찔끔거려서 안쪽 넙적다리가 가렵기도 한 상태에서 성희는 자세를 취했다.....

"지금부터 20분이야...."

만일 아빠가 안본다고 생각하고 불성실하게 자세를 취하면.....

"알지??"

"예 ... 아빠"

밤이 깊어져 ....한층 차가워진 공기 중에서...
새빨갛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성희는 ....무언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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