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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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로아
잠깐 틈을 내어 적어 보았습니다
보시고서 좋다면 의견을 적어주세요
2부 부터 야설이 시작될겁니다.
제 1부
루트아의 탄생
기원전 4세기경
지구에서 3억광년 떨어진 스로아라는 별이 존재하였다.
그들의 과학문명은 생명체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되었다. 문명의 흔적은 모두 유에서 무로 바뀌었고 과학의 창조라는 것은 그들의 정신세계에서 이루어졌다.
알파파와 베타파를 교합시켜 만든 베온파는 신체의 모든 조직을 통제하였고
공간을 교란시켜 각자의 독립적인 왕국을 마련해 갔다.
이렇게 발전된 유루아는 계속 확장되었고 그들의 상상대로 또 하나의 공간이 창조되었다.
그것은 허상에서 이루어 진것이나 그안에 살아있는 존재에게는 세상이었다.
모든 가문의 창조주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아름다은 것들을 만들고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으로 잔인하게 파괴하는 것을 반복했다. 반복된 작업으로 그들의 아름다움은 공통적으로 인체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비우롯가의 유로아는 이런면에서 특이했다.
그들은 지켜보기를 좋아했고 자신이 만든 창조물 개개인의 행복을 보고 즐거워 했다.
다른 가문이 인류를 죽이고 만드는 동안 비우롯은 끊임없이 인간을 창조해 드디어 한 종족을 이루게 되었다.
인류는 비우롯의 가르침으로 문명을 형성하고 자체 번식력을 갖게되었다.
그는 인간에게 주누라는 향료를 비로 내려 인류에게 항상 만족할수 없는 욕망을 심어주었다.
그것은 자체 발전할수 있는 힘이 되었고 비로소 비우롯은 인류를 관망할수 있을수 있었다.
이성이 존재하면서 인류는 섹스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 못했고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었다.
비우롯은 아름다운것과 성에 대해 집착하는 인류가 흥미로왔다.
그는 외모가 아름답지 못한 인간을 창조했고 많은 날들을 주누로 땅을 적시었다.
트아토가는 성격이 포악하여 그의 유로아는 피의 바다였다. 그는 아름다운것을 흉하게 만드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여자들만을 만들어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일삼았다.
그는 처음으로 남자를 창조했다. "그를 여인들과 사랑에 빠지게하고 여인들을 대신해 죽이려고 하면.."여러가지 각본을 생각하며 그는 완벽한 남자를 만드는데 열중했다.
루트아는 이렇게 창조되었다.
잘 다듬어진 근육에 조각같은 얼굴에 트아토가 역시 자신이 만든 창조물에 일순 넋을 잃고 있었다.
트아토가는 점점 루트아의 외모를 시기하였다.
오히려 여인들을 가까이 못하게 성밖의 황무지 밭일을 시키고 성벽아래서만 잠을 잘수있게 하였다.
루수아는 언제나 평화롭다. 붉은 피가 고인 광장에 서 있어도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괴기스럽지 않다. 트아토가가 관심을 보이는 건 루수아의 이런 모습이다. 수많은 여인들이 루수아 앞에서 잔인하게 죽어갔고 트아토가가 상해를 입혀도 루수아는 트아토가를 동정하고 있다. 그녀의 슬픈 눈빛은 원망이나 공포심이 아닌 순수 연민이었다. 트아토가는 그녀를 피하게 됬고 루수아 앞에서 살인을 할수 없게 됬다 그녀를 단지 지켜 보는 것에 트아토가는 행복을 느끼게 된것이다.
그가 루트아를 만든것은 어쩌면 자신의 루수아에 대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루트아를 본순간 트아토가는 불안해졌다.
그녀가 그를 사랑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트아토가는 루트아를 죽이고 싶었지만 아닐거라는 믿음을 포기할순 없었다.
제2부 트아토가의 사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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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루트아의 탄생
기원전 4세기경
지구에서 3억광년 떨어진 스로아라는 별이 존재하였다.
그들의 과학문명은 생명체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되었다. 문명의 흔적은 모두 유에서 무로 바뀌었고 과학의 창조라는 것은 그들의 정신세계에서 이루어졌다.
알파파와 베타파를 교합시켜 만든 베온파는 신체의 모든 조직을 통제하였고
공간을 교란시켜 각자의 독립적인 왕국을 마련해 갔다.
이렇게 발전된 유루아는 계속 확장되었고 그들의 상상대로 또 하나의 공간이 창조되었다.
그것은 허상에서 이루어 진것이나 그안에 살아있는 존재에게는 세상이었다.
모든 가문의 창조주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아름다은 것들을 만들고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으로 잔인하게 파괴하는 것을 반복했다. 반복된 작업으로 그들의 아름다움은 공통적으로 인체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비우롯가의 유로아는 이런면에서 특이했다.
그들은 지켜보기를 좋아했고 자신이 만든 창조물 개개인의 행복을 보고 즐거워 했다.
다른 가문이 인류를 죽이고 만드는 동안 비우롯은 끊임없이 인간을 창조해 드디어 한 종족을 이루게 되었다.
인류는 비우롯의 가르침으로 문명을 형성하고 자체 번식력을 갖게되었다.
그는 인간에게 주누라는 향료를 비로 내려 인류에게 항상 만족할수 없는 욕망을 심어주었다.
그것은 자체 발전할수 있는 힘이 되었고 비로소 비우롯은 인류를 관망할수 있을수 있었다.
이성이 존재하면서 인류는 섹스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 못했고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었다.
비우롯은 아름다운것과 성에 대해 집착하는 인류가 흥미로왔다.
그는 외모가 아름답지 못한 인간을 창조했고 많은 날들을 주누로 땅을 적시었다.
트아토가는 성격이 포악하여 그의 유로아는 피의 바다였다. 그는 아름다운것을 흉하게 만드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여자들만을 만들어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일삼았다.
그는 처음으로 남자를 창조했다. "그를 여인들과 사랑에 빠지게하고 여인들을 대신해 죽이려고 하면.."여러가지 각본을 생각하며 그는 완벽한 남자를 만드는데 열중했다.
루트아는 이렇게 창조되었다.
잘 다듬어진 근육에 조각같은 얼굴에 트아토가 역시 자신이 만든 창조물에 일순 넋을 잃고 있었다.
트아토가는 점점 루트아의 외모를 시기하였다.
오히려 여인들을 가까이 못하게 성밖의 황무지 밭일을 시키고 성벽아래서만 잠을 잘수있게 하였다.
루수아는 언제나 평화롭다. 붉은 피가 고인 광장에 서 있어도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괴기스럽지 않다. 트아토가가 관심을 보이는 건 루수아의 이런 모습이다. 수많은 여인들이 루수아 앞에서 잔인하게 죽어갔고 트아토가가 상해를 입혀도 루수아는 트아토가를 동정하고 있다. 그녀의 슬픈 눈빛은 원망이나 공포심이 아닌 순수 연민이었다. 트아토가는 그녀를 피하게 됬고 루수아 앞에서 살인을 할수 없게 됬다 그녀를 단지 지켜 보는 것에 트아토가는 행복을 느끼게 된것이다.
그가 루트아를 만든것은 어쩌면 자신의 루수아에 대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루트아를 본순간 트아토가는 불안해졌다.
그녀가 그를 사랑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트아토가는 루트아를 죽이고 싶었지만 아닐거라는 믿음을 포기할순 없었다.
제2부 트아토가의 사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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