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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 아빠 - 7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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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 회 작성일 23-12-11 17: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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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가 목을 안아오면서 죄의식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선애의 질안을 메우고 있는 자지는



용트림을 계속했고 선애의 움직임은 아픔에서 벗어나 날개짓을 하며 서서히 하나가 되어갔다.





선희와 선영이에게서 쫒겨나다시피 집을 나온 내게 선애는 헤어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나를 몰아넣어버렸다.



이제 어떻게 풀어가야하나.....선희와 선영이 에겐 무어라 변명을 해야할지....선희인줄만 알고 안았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선애.......조금의 빛도 나를 외면해 버린듯 눈 앞이 캄캄해져 온다.





인간의 욕망이란....이성적으로 처리 될수없는... 카멜레온처럼 기묘한 변화를 보이며 때론 인간을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만든다.





선애란 사실을 알면서도 꿈틀거리는 욕망....너무도 강렬한 욕망에 모든걸 던져버렸고 미친야수의 날개짓을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선애의 몸을 거칠게 안아버렸다, 한번터진 둑은 거침이 없었고 선애의 몸을 미친듯이 애무하며



순백색의 선애의 몸에 미친욕망을 마음껏 퍼 부었다, 선애는 몸을거칠게 떨며 내 몸을 꼭 안아왔고



놓지 않으려는듯 끝없이 메달려온다.





아빠! 아빠!





선애야! 미안해...아빠....더 이상은 참을수 없을것같애....선애야!







선애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제어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하체를 일렁이며 선애의 몸을 쾌락의 나락으로 이끌었고....난 미친듯이 선애의 몸을 탐하며 하체를 움직였다.



찌걱...찌걱 방안에 울려퍼지는 묘한 소성....



메말라 있던 선애의 샘은 어느새 물이 넘쳐 흘렀고 자지는 선애가 흘린 사랑의 물을 흠뻑 뒤집어쓴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아! 아빠! 나....이상해....





선애야! "아빠"





우린 서로를 부르며 마지막을 향해 힘차게 달렸고 등줄기를 타고 흘러 내리는 쾌감은 머리속에서 불꽃놀이를 하듯



강렬한 쾌감으로 다가왔다.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며 선애의 샘을 향해 강하게 찔러넣으며 선애의 입술을 덮었고....



거부할것 같던 선애도 몸이주는 쾌락을 이길순 없는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우리 두사람에게 금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서로의 달아오른 몸많이 필요할뿐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선애의 입술은 내가 강하게 빨아들이자 수줍은듯 딸려왔고.... 혀로 감아 애무를 하지만 선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체의 일렁임이 속도를 더 하면서 선애의 몸은 열기를 내 품었고....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약한



신음소리를 흘려낸다.





아! 으~음...아



선애가 흘려내는 신음소리는 내.... 쾌감을 배가 시켰고 선애의 몸을 터질듯 끌어안고 미칠듯이 박았다.



아...앙....아빠....나.....나



선애의 몸은 터질듯 불타올랐고 언제까지나 움직일것 같지 않던 선애의 혀가 내 혀를 감아오기 시작했다.



으~음 하~



두개의 혀는 미칠듯이 휘감겼고 서로의 타액을 목으로 삼키며 미칠듯이 휘감아가는 두개의 영사....



혀는 풀어질줄 몰랐고 자지는 선애의 보지가 주는 쾌감을 만끽하며 끝없이 엉켜갔다.



아래 위에는 주는 강한 자극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져 버렸고 마지막 불꽃을 피우기 위해



사랑스런 선애의 보지에 강하게 찔러 넣으며 사랑의 물을 가득 퍼 부었다.





아~악....선애는 넘쳐나는 쾌락을 참을수 없었던지 강하게 부르짖으며 하체를 바르르떨었다.







끓어오르던 욕망을 잠재우고나자 정신이 번쩍 들었고 선희가 아닌 선애란 사실



선애인줄 알면서 끓어오르는 욕망을 참을길 없어 선애를 가져버린....나



이제 선애를 어떻게 보나.....언제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우리집의 마스코트 역할을 담당했던 선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선애의 몸을 짐승처럼 유린해버린..나 풀어가야할 매듭이 하나..둘..가슴



짓눌러 온다.





아직도 선애의 몸에서 일어날수가 없는...나



일어나면 선애와 마주쳐야 되는데 자신이 없다, 언제나 사랑스런 선애를....영원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꿔줘야될



아빠인 내가 선애를 망쳐놨다는 죄책감이 머리를 짖눌러온다, 선희와 선영이는 서로의 사랑이 확인된



사랑이었지만......





선애는....



선희의 전화가 울리면서 모든게 흐트러져 버렸고....운명처럼 내게다가온 선애...



언제나 사랑스런 딸로 내 곁에 있어줄...줄 알았는데....내...가슴으로 날아들어온 피앙새....우리 예쁜 선애...



그래! 이게 우리의 운명이라면....받아들여야 겠지....





내...품에 안겨있는 선애가 왜? 다른사람처럼 보이는지...사랑스런 여인으모습이 되어 내...가슴



강렬하게 다가서는 선애....순간 사랑스런 감정이 피어올랐고....내....밑에 깔려 가뿐숨을 몰아쉬는



선애의 얼굴 잡고..... 선애야! 사랑해! 사랑해! 피어오르는 감정을 여과없이 그대로 쏟아내며 선애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선애의 입술을 맘껏 빨아들였고 사랑스런 여인의 모든걸 느끼고 싶었고 내 사랑을 모두 전해주고 싶었다.



사랑고백이 선애에게 전달되면서 자연스럽게 내 모든걸 받아들이는 선애..... 이제 내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선애에게



진정한 여자의 향기가 느껴졌고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한번의 사정으로 선애의 샘에 초라한 모습으로 있던 자지는 선애에게서 물씬 풍겨나는 여인의 향기에 취해



다시한번 하늘을 향해 고개를 치켜 들었고...



선애를 사랑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면서 태산처럼 커다란 사랑을 조그만 선애의 몸에 한없이 쏟아부었고



하얗게 재가 되어 산산이 부서질때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이 없었다.





방안에 불이 밝혀지면서 우리가 얼마나 격렬한 사랑을 나눴는지를 방안의 풍경은 모든걸 그대로 보여주었다.



선애는 부끄러운지 이불속에 고개를 파묻었고...미처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하체는 불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었고.....선애의 샘에는 붉은 자욱과 하얀 물이 뒤섞여 묘하게 눈을 자극했고



음모 주변에는 우리가 쏟아낸 분비물로 범벅이 되어 선애의 음모는 뒤엉켜 곱슬머리가 되어있었다.





재빨리 욕실로 들어가 타올에 따뜻한 물에 적셔 선애의 샘에 묻어있는 모든흔적을 지우기 위해 타올을



문지르는순간....





어머!아빠! 내가 할게....이리줘..부끄러.....





<내가 해주고싶어! 사랑하는 선애의 모든걸 느끼고 싶어! 내게맡겨줘....>



"안돼....어떻게...그런걸...나가있어.....나중에 들어와...."





알았어!나갈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아빠!"



예쁜눈으로 흘겨보는 선애...



알았어...알았어...이게뭐람....여기저기서 쫒겨나는게 이골이 붙었네....



옷을 빠르게 걸쳐입고 문밖으로 나왔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별일을 다 보겠다는듯 힐끗 쳐다보며 지나갔고..



서있기가 민망해서 문을 두드리며 선애에게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고 안에서 들려오는 대답은 다...되어간다는



말만 되풀이 되었고....몇번 반복된 다음에야 방으로 들어갈수 있었고....





방안으로 들어선 순간 모든게 깔끔하게 정돈된 방..... 선애의 모습을 쳐다보는순간 눈을 의심했고...



선애가 언제 이렇게 여인이 되어있었지?? 눈앞에는 미소를 잔뜩 머금은 선애의 화사한 얼굴이 나를 반긴다.



선애의 몸을 안고 가볍게 볼에 사랑의 마크를 새겨준다음 언제나 나를 녹일듯 한 선애의 입술을 찾아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아름다운 선애 의 입술을찾아...





...............................................................................





아빠를 쳐다만 봐도 두근거리는 가슴... 지금의 아빠 모습은 어제의 아빠가 아니었고 지금도 몸속에 아빠의



성기가 들어있는것같은 느낌....아빠는 나를 자연스럽게 안아오지만 아빠가 다가오는 모습만으로도 가슴은 두근거리기



시작한다...어쩌지...아빠를 볼수가 없어!



예전처럼 아빠를 자연스럽게 볼수는 없을까?? 아빠는 언제나 편한 사람이었는데...왜 이렇게 두근거릴까??



차라리 불을 끌까! 어둠이 내 마음을 감춰주지 않을까! 아빠가 떨고있는 내...마음을 알면....



몰라! 어떻해....아빠가 알면 안되는데....내...마음은 하늘에 떠 있는 별님만 알아야 되는데....





순간 아빠가 내 볼을 만지며 내 몸을 안아온다...





그래! 차라리 아빠의 가슴에 안기면 내 얼굴을 아빠가 볼수가 없잖아!



아빠가 내 몸을 안는순간 얼굴을 아빠의 가슴으로 묻엇고 아빠는 부끄럽게 얼굴을 두손으로 받쳐들고



아빠의 두툼한 입술로 내 입을 덮어온다.





어머! 어떻해.....아빠가 다가오면서 다리에선 힘이 빠져나갔고....더 이상 버틸힘이 없어져 버린 난



주저앉아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간신히 버티고 있는나를 아빠는 억센팔로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자신의 가슴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아.....



아빠의 가슴에 빈틈도 없이 붙어버린 내....몸.....아빠얼굴은 내게 다가와 입술을 덮었고....더...이상



아빠의 모습을 볼수가 없어 두 눈을 꼭 감아 버렸다.





흔들리는 내....마음을 아빠가 알면 안되는데.....이...수간만은 아빠가 바보가 되었으면...



아빠의 얼굴을 마주보며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은데...눈은 뜨이지가 않는다.



내...마음을 아빠에게 감추기 위해 눈을 감았지만 떨려오는 눈꺼풀.....



아빠가 알텐데....제발...떨지마...선애야! 내 자신에게 수...없이 사정하고 애원해 봤지만 떨림은 멈추지 않았다.



몰라! 아빠가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아빠의 입술은 입술이 아닌 떨리는 눈가를 어루만지듯 애무해 주었고...소중하게 애무해 주는 아빠의 모습은



사랑을 가득담고 있었다.....아빠! 사랑해요....언제나 아빠 옆에서 머물고 싶어! 내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주세요.



아빠는 내 마음속의 말을 듣기라도 한것처럼 여린 내 몸을 꼭~안아준다.



어미의 품속을 찾는 새끼처럼 포근한 아빠의 품으로 몸을 맘껏 묻어버렸다.





선애야! 아빠는 우리 선애를 너무사랑해...사랑하는 선애입에 뽀뽀하고 싶은데...아빠가 선애 입술에 뽀뽀한번해도 될까???





아빠의 사랑고백에 감격한 난 눈을 뜨지못한체 고개를 끄덕였고....아빠의 부드러운 손이 내 볼을 잡으며



따뜻하게 입술을 덮어오는 아빠의 입술.........





아빠! 사랑해요, 아빠가 너무좋아요, 눈을 뜨고 사랑하는 아빠의 얼굴을 보고 싶지만...눈을 뜰수가 없답니다.



아! 아빠!



정말 아빠의 얼굴을 보고싶은데...떨리기만 하는 마음은....



언제나 따뜻한 아빠에서... 내.... 전부가 되어버린 아빠!













추운겨울에 여러분든 모두 건강하시죠??



차거운 바람이 우리의 가슴을 얼어붙게 만드는군요...여러분들의 마음에



사랑의 훈풍이 가득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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