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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진수이야기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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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 회 작성일 23-12-11 16: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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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모와의 자위



거실로 나오자 이모는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떻게요...”



우선은 내가 먼저 선제 공격을 하기로 맘 먹었다.



“미안...누가 그런거 하는지 알았나...”

“에이...쪽팔리게 증말...”

“진수야...그런거 하는건 좋은데 너무 혹사 시키진 말아라...호호호...”

“에이...”



부엌으로 가서 거실을 보자 이모는 내게 팬티를 보여주기 위해 누워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있었다.

구태여 보려고 노력 않해도 자연스럽게 이모의 분홍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두 번의 사정을 했는데도 내 자지는 벌떡 벌떡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모 역시 내 행동을 살피면서 자신의 팬티를 보여주는 걸 오히려 즐기는 듯 했다.



난 우선 신문을 들고 식탁에 앉아서 신문을 보는 듯 하면서 이모의 분홍색 팬티를 쳐다봤다.

살짝보이는 팬티가 왜 이렇게 흥분되는지 알 수 없지만,

난 손을 내려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이모가 슬적슬적 날 쳐다보는것에 아랑곳 않고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자기 팬티를 훔쳐보고 있겠거니 생각하던 이모도,

내 손이 아래로 내려가 흔들리는걸 보자 조금 당황스런 표정을 짖고 있었다.

하지만 겉으로 표현은 못하고 마치 티비를 보는 행동에 열중하는것 처럼 연기했다.

그러면서도 다리를 조금씩 벌려가면 내 자위를 도와주고 있었다.



난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어 댔고,

이모가 보고 있는데서 이모의 분홍색 팬티를 보면서 자위를 한다는 상황이,

절정을 빨리 다다르게 만들었다.

정액이 바닥에 쏟아지고 난 마지막 한방울이 나올 때 까지 자지를 흔들었다.



자위가 끝나고 내 방으로 들어가면서 슬쩍 이모의 얼굴을 보자 조금 상기된 듯 빨게 져 있었다.

방에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베란다로 나가 거실을 살펴보니,

이모가 부엌쪽으로 가서 식탁 아래쪽을 살피더니 손으로 내 정액을 만지는 듯 보였다.

그리고는 누나방으로 들어가 문 잠기는 소리가 들렸다.

난 다시 거실로 나와 반대쪽 베란다로 가서 누나 방 창문으로 방안을 훔쳐봤다.



이모는 뭐가 그리 급한지 침대에 누워 스커트를 위로 제끼고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게 보였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빨면서 다리를 비비 꼬고 있었다.



“음...음...음...”



한 손으로는 자신의 브라우스 속 유방을 움켜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속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신음소리는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지만 베란다에 있는 내게 희미하게 들리고 있었다.



“음...음...웁...웁...아...아...아...헉...헉...”



어느세 팬티를 내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보지를 쑤시면서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다.



“아흑...으...음...음...아흑...아흑...제발...아흑...아흑...음...음...”



난 어느세 자지를 꺼내 비비면서 마치 이모의 보지속에 넣는 것처럼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흑...아흑...악...악...음...음...진수야...어서...어서...아흑...아흑...”



방금전에 자위를 했지만,

자위를 하는 이모를 직접 보면서 하는 자위는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을 전해 줬다.

풀어 해친 브라우스 위로 커다란 유방이 봉긋 솟아 있고,

손가락 두 개를 보지 깊숙이 쑤셔넣고 있었다.



“아흑...아흑...않돼...아흑...아흑...제발...아흑...아흑...그만...악...악...”



이제 이모는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막을 생각도 하지 않고 절정에 치닿고 있는 듯 했다.



“어서...진수야...아흑...더...더...아흑...보지가...아흑...아흑...”



이미 내 자지에서는 허연 좆물이 튀어 나오고 있었다.

잠시 후 이모 역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 절정을 맞이하는 듯 보였다.

난 서둘러 내 방으로 들어가고,

한동안 이모는 누나방에서 나오지 않는 듯 했다.

아마도 절정을 맞이하면서 그대로 잠을 자는 듯 했다.

나 역시 방으로 들어와 그대로 침대에 쓰러저 잠에 빠졌다.



얼마나 잤을까?

거실에서 나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저녁 7시가 돼가고 있었다.

거실로 나가보니 어느세 엄마가 들어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누나도 들어왔는지 거실과 자기 방을 분주히 왔다갔다하고,

이모는 자지 집으로 간듯 보였다.

내가 방에서 나왔지만 엄마는 내게 아무런 말도 없었다.

그저 저녁 준비하는 데만 열중 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아빠는 아직 않들어 왔어?...”

“응...아까 들어 오셨다가 지방에 급한일이 생겨서 가셨어...오늘 못 오신데...”



대학생인 누나는 낼부터가는 앰티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여기서 잠깐 누나에 대해 다시 언급을 하면,

나와는 두 살차이로 지금은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나이차이가 얼마 않나 언젠가부터 누나와 난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실정이다.

고등학교때는 공부도 잘하고 참 착실했는데,

대학교를 다니고 부터는 옷차림부터 화장까지...

거기다가 이제는 누나가 밤세워 공부하는 모습이 드믈 정도다.

객관적으로 봐도 못생기진 않았지만 이쁜 얼굴도 아니다.

쌍커플도 없고,

통통한 몸매 때문인지 가슴이 커서 무척 불편해하곤 한다.

누나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껴본 적은 지금까지는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요즘 나에게 일어나는 일연에 일들이,

이제는 누나까지도 여자로 보이게 만들었다.



무릎정도 오는 치마에 면티를 입고 있는 누나를 보자,

제일 먼저 눈길이 가슴으로 갔다.

유두가 보이진 않았지만 면티 위로 유방의 선이 그대로 들어났다.

아래로 내려오자 겹쳐진 뱃살들이 내 미간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 치마...

예전에는 팬티가 보이면 칠칠맞다고 흉을 봤을 텐데,

지금은 하얀 팬티가 왜 그렇게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모르겠다.



“꼭 그런 옷을 입어서 뱃살이 오겹인걸 티 내야 직성이 풀리냐...크크크...”

“너...내가 무슨 뱃살이 있다고...”

“하하하...그런말 하면 부끄럽지 않냐?...하하하...숨셔...숨...”



누나는 자기 배를 한번 보고는 날 째려보면서,



“엄마!!!...진수 좀 혼내줘...”

“그러니까 살좀 빼라...그래가지고 시집이나 가겠냐...하하하...”

“쓸때없는 소리하지 말고 와서 밥들먹어...”



누나와의 싸움은 엄마의 한마디로 일단락 됐다.

식탁에 앉자 엄마가 내 앞에 국을 놨다.

순간 엄마의 목에 키스자국이 희미하게 보였다.



‘머...뭐야...저게 그놈이...’



잊고 있던 엄마의 일들이 일순간 기억났다.

누나와 장난을 치면서 화기애애한 기분은 사라지고 엄마에 대한 질투심만 일었다.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는데 엄마 핸드폰이 울렸다.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받고 있었다.



“안녕하세요...김사장님...”

“최여사...오늘 정말 시간 내줄 수 있는 거죠?...”

“너무 늦게까지는 않되고...”

“알았으니깐 아까 얘기한 대로 나오세요...아니면 제가 모시러 갈까요?...”

“아니예요...제가 거기로 나갈께요...그럼 이따가 뵈요...”



아빠가 않들어온다고 엄마는 또 외간 남자를 만나러 나가려는 모양이었다.

밥을 다 먹을 무렵 엄마는 외출 준비를 하고 방에서 나왔다.



“진선아...밥먹고 치워만 놔...엄마가 친구 좀 만나고 올게...”

“늦어?...”

“몰라 가봐야 알아...엄마 키 가지고 가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져들 자...”



엄마는 그 말만 남기고 황급히 집을 나갔다.

엄마가 어떤 이유로 나가는지 알기 때문에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다.

오히려 대화를 들으면 화가 날것만 같았다.



누나와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누나 핸드폰이 울렸다.

바로 옆에 있었지만 전화상대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난 티비를 보는 척 하면서 전화기에 집중을 했다.



“수진아...왠일이야?...”

“낼 엠티 준비는 다 됐어?...”

“응...대충...”

“일요일인데 집에서 뭐하냐?...”

“그냥...부모님들이 않계셔서 동생이랑 티비보구 있지 뭐...”

“맞다!...너 남자 동생 있지?...고2라고 했나?...”

“응...”

“히히...너 조심해라...”

“뭘?...”

“히히...뭐긴 뭐야 니 동생도 남자니까 조심하라는 거지...크크크...”

“기집에 못하는 소리가 없어...”



누나는 여기까지 대화를 나누더니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기집에 동생 앞에 있었는데...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피...게가 무슨 슈퍼맨이냐?...내 목소리를 듣게...하하하...”

“암튼...”

“내가 아는 친구들 한테 들었는데,

글쎄 남동생들이 자기 팬티에다가 자위한 흔적을 남겨 놓고 그런데...크크크...”

“기집에 정말 못하는 소리가 없어...아무렴 누나 속옷으로 그럴라구...”

“정말이야...내 친구한테 직접 들은 얘기야...게 동생은 막 팬티도 훔쳐보고 그런데...”

“저...정말?...”

“기집에 속고만 살았나...정말 이라니까...”

“에이...그래도 내 동생은 않그래...정말이야...”

“그래?...음...진선아 우리 심심한데 동생한테 시험한번 해 볼까?...”

“시험?...무슨?...”

“뭐긴...니가 동생 앞에서 치마입고 일부러 다리도 벌리고 앉거나,

브라자 없이 면티만 있어봐...동생이 훔쳐 보는지 어쩐지...크크크...”

“미쳤나바...기집에...”

“아...나도 남동생 있으면 한번 시험해 봤을텐데...크크크...”

“변태같이...”

“그럼 한번 해보고 어떻게 됐는지 얘기나 해줘...크크크...끊을게...”

“수진아!!!....수진아!!!...”



통화가 끝났는지 더 이상 대화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뭘 하는지 10여분이 지났지만 누나는 나올 생각을 않했다.



‘크크...정말 누나가 날 시험할까?...’



20여분이 지나자 방에서 누나가 나왔는데,

옷은 그대로 지만,

아무래도 브라자를 벗은 듯 보였다.

난 일부러 모르척 했다.



“진수야...진수야...”

“왜...”



난 시선은 티비에 고정시키고 대답만 했다.



“우리 심심한데 맞고나 칠래?...”

“싫어 재미없어...”

“야...사람이 말하면 좀 쳐다보면서 얘기 좀 해라...”



누나 딴에는 힘들게 결정한 모양인데 내가 쳐다 보지도 않자 조금 화가난 모양이었다.



“그럼 안방에서 화토 가져와...”



그렇게 해서 누나와 맞고를 치게 됐는데,

누나는 일부러 무릅을 세워 슬쩍슬쩍 팬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눈빛이었다.

거기다가 면티 위로 들어난 유두 자국은 날 미치게 만들뻔 했지만,

난 전혀 신경 않쓰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다.

오히려,



“기집에 칠칠맞게 누나 밖에서도 고스톱 칠때 그렇게 팬티 보이게 앉고 그래?...”



이렇게 면박을 줬다.

한 30분이 그렇게 지나자 제풀에 지쳤는지 재미없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난 다시 누나방에 집중했다.

버튼 누르는 소리로 보아 아까 그 누나에게 전화를 거는 듯 했다.



“나야...”

“왜 목소리가 그렇게 풀이 죽었냐?...”

“치...너 때문에 나만 바보 됐잖아...”

“왜?...어!...너 시험 해봤구나?...어떻게 됐어?...”

“뭐가 어떻게 돼...내 가슴은 쳐다 보지도 않고,

치마 속으로 팬티 보인다고 놀림만 당했단 말야...”

“그래?...음...니네 동생도 참...순진한건지...바본지...”

“거바 내 동생은 나 그렇게 생각 않한다니까...

그리고 나 한번도 내 팬티에서 그런 이상한 액체 같은거 못봤어!...

어디서 이상한 얘기만 듣고 와서...삐짐이야...너...”

“음...그럼 좋아 마지막 방법 한번 써 볼래?...”

“마지막?...”

“음...이건 좀 쎈건데...그러니까...음...거실로 나가서 쇼파에 누워서 자는 척을 하는거야...

적당히 코좀 골면서...”

“나보고 또 그짓을 하라고?...”

“일단 듣기나 해 봐...

이번에도 정말 아무일 없으면 니 동생은 정말 순진하거나 널 여자로 전혀 않본다는거야...

기왕 이렇게 시험해 본거 이번에 확실하게 해 놓으면 동생 걱정은 않해도 되잖아...크크크...

솔직히 지금이라도 내가 달려가서 시험해보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게 한탄 스럽다...”

“그래도 싫어...이제 그런짓 않할꺼야...”

“기집애 지도 좋으면서...한번 해 보고 또 전화해 알았지?...끊는다...”

“뚜~...”



난 통화 내용을 들으면서 너무 웃겨 배꼽을 잡았다.

이렇게 내가 자기들 대화를 듣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를것이다...



‘과연 누나가 마지막 방법으로 날 시험 할까?...’



심심하던 차에 잘 됐다고 생각한 난 누나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했다.

잠시 후 누나는 쭈삣쭈삣 머뭇거리다가 쇼파에 앉았다.



‘오호...정말 날 시험할 생각인가?...’



아니나 다를까 누나는 쇼파에 누워 잠을 자려고 하는 듯 했다.



“비켜...잘려면 방에가서 자...나 누워서 티비 볼꺼야...”

“누가 잔데?...그냥 이렇게 누워서 티비 좀 볼려구 그러지...”

“그래?...”



난 누나가 잠든 척을 하기 전에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베란다로 나가 거실에 누나의 동태를 살폈다.

일부러 코고는 소리를 크게 내다가 내 방에서 반응이 없자,

고개를 들고 내 방쪽을 살피기도 하고,

이제는 일어서서 코고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제빨리 방으로 들어가 문을 확 열었다.



“드르렁...컥...컥...”

“뭐해...거기서...이게 뭘 잘 못 먹었나...비켜...”



아마도 누나는 깜짝 놀랐을 것이다.

그 표정또한 너무 웃겨 물 한잔 먹고 다시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입을 막고 배를 움켜쥐고 웃었다.



누나는 창피한지 방으로 들어갔다.



“난 몰라...”

“왜?...무슨일 있었어?...동생이 널 건드렸어?...”

“너 때문에 이제 창피해서 동생을 어떻게 보냐...앙...앙...”

“왜?...어떻게 됐는데...”

“어떻게 되긴 뭐가 어떻게 되...내가 쇼파에 누울려고 하니까 잘려면 들어가라고 하더니,

잘거 아니라니까 그냥 방으로 들어가잖아...

혹시 몰라 코고는 소리를 냈더니 아무 반응이 없어서,

코고는 소리를 내면서 동생 방 앞으로 가다가 동생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사리까지 걸리고...

난 몰라...창피해서 이제 동생얼굴을 어떻게 봐...”

“그래?...음...혹시 니 코고는 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온거 아닐까?...”

“야!...그런 애가 문을 확 여냐?...”

“그랬구나...어쩌냐...동생이 엄청 순진하거나 니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나부다...크크크...”

“몰라...끊어!...”



전화를 끊고도 조금 흐느끼는 소리가 나더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소리가 잠잠해 졌다.

난 스스로도 너무 웃겨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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