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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에밀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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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 회 작성일 23-12-11 16: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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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비평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역시 다테 하나마루(伊達英丸)의 작품을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이라는 게 정말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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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카나코와 그 친구들은 자신들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또한 전교 학생에게 인기가 있는 학생 회

장인 에밀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카나코들은, 에밀리의 친구이고, 카나코에게 약점이 잡힌

치하루를 이용하여 에밀리가 자고 있는 동안에 전라의 사진을 찍는다. 카나코와 그 친구들은,

에밀리의 사진을 가지고 에밀리에게 카나코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강요한다. 카나코는, 에밀

리가 말하는 대로이게 하지 않으면, 에밀리의 사진과 친구인 치하루의 외설 비디오와 사진을

전교에 뿌린다고 협박한다. 자신의 사진의 필름을 교환하고, 또 친우의 치하루를 구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밀리는 승낙한다. 그러나, 카나코들은 용의주도하게 에밀리를… .



제1장

카나코의 간계에 의해 부끄러운 올 누드의 사진이 찍힌 에밀리는, 그 네가티브 필름을 돌려받

기 위해 방과후에 카나코들이 기다리는 시청각 교실에 갔다.

교사의 끝에 있는 시청각실은 수업이 없는 경우엔 사람이 오지않기 때문에 카나코들에게는

안성마춤이었다.

카나코의 책략에 의해 전라에 된 에밀리는 몇 개의 붙여놓은 책상 위에서 분함과 추위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양손은 등 뒤로 돌려져서 손목이 책상에 심하게 고정되어 있다.

양다리를 굳게 닫고는 있지만 그 양발목에 로프가 묶여지고, 지금 벌어지려하고 있었다.

「자. 선배의 전부를 보여 줘요.」

카나코는 에밀리의 양다리를 묶은 로프를 가진 이유미에게 눈짓을 했다.

비디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는 미키가 침을 꿀꺽 삼켰다.

「아앗. 그만 해.」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연약한 에밀리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이 에밀리의 양다리는 활짝 벌어

진채 고정되었다.

「오호. 선배. 멋진 모습이야. 선배의 소중한 부분이 전부 보여. 선배의 털은 정말 연하군요.」

카나코는, 에밀리의 얕은 털의 밑에 있는 부끄러운 균열에 손을 댔다.

「아아. 그만둬. 손대지 마.」

카나코는 상관하지 않고 에밀리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넓혔다.

에밀리의 붉은기 감도는 분홍색의 꽃잎과 속살이 얼굴을 내밀었다.

「음... 선배의 여기는 매우 깨끗하군. 별로 놀지 않은 것 같아요. 미키. 어떻게 생각해?」

「깨끗하지만 뭐랄까.. 동물의 입같아 기분나쁘다. 엉덩이의 구멍도... 」

처음으로 여성의 성기를 가까이 본 미키는 정직하게 말했다.

카나코는 다른 3명에게도 에밀리의 치부를 비평하게 시켰다.

그런 중에도 카나코의 손가락 끝은 쉬지않고 에밀리의 꽃잎을 계속 만지고 있었다.

에밀리는 후배에게 묶인 상태로 가장 부끄러운 장소를 평가받는 것에 죽고 싶을 정도로 굴욕

감을 느끼고 굳게 눈을 감았다.

「어머나, 선배. 느끼는 모양이군요.」

카나코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시작한 에밀리의 육체의 변화를 눈치채고는 큰 목소리

로 웃었다.

「좋아요. 우리 모두 선배를 기분 좋게 만족시켜 드리죠. 수험 공부때문에 힘들텐데」

카나코는 이유미와 기자와 함께 서로 웃었다.

「선배. 바로 가게 해 줄게요.」

평소 에밀리를 동경하고 있던 이유미는 기쁘게 말하고 에밀리의 유방에 손을 뻗었다.

「이야... 선배의 젖가슴은.. 크고 부드럽군요..」

손바닥으로 상냥하게 누르면서 유두에 키스를 한다.

기자는 에밀리의 넓적다리와 옆구리를 손가락 끝으로 간지르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고교1년생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소녀들의 손가락과 혀의 기술은 실로 교묘했다.

각자가 에밀리의 급소를 정확하게 찾기 내어 점차 에밀리를 관능의 늪에 젖어들게 했다.

「청순한 얼굴의 선배가 이렇게 가득 적셔… . 유두가 매우 민감하네요.」

기자는 가학적인 취미가 꽤 있어서 때때로 에밀리의 분홍색을 한 작은 유두를 손 끝으로 꼬집

으며 비명소리를 듣고는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

「선배의 여기는 꽤 사랑스러워요.」

카나코가 에밀리의 욕정을 나타내며 융기한 돌기를 집었다.

「아. 아앗」

에밀리는 소녀들의 농간에 의한 짜릿한 자극에 완전히 취해 버려 저항이 거의 없어져 갔다.

그리고, 에밀리의 꽃잎에서는 그 관능의 액체가 한없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은 미키의 카메라에 분명히 녹화되고 있다.

「어때? 미키.. 잘 찍어.」

「제대로 찍고 있어. 걱정마.」

「좋아.. 이제 그럼 슬슬..」

카나코는 거대한 남근을 닮은 기구를 2개 꺼내, 1개를 기자에게 건네주고, 또 하나를 에밀리의

꽃잎에 억지로 맞추었다.

「이렇게 젖어 있다니.. 로션이 없어도 괜찮겠군요. 선배」

「아.안돼. 그만둬. 」

에밀리는 카나코의 의도를 알고 비명을 질렀다.

「선배. 그이를 위해서 입니다. 연습을 해두는 거지요. 」

카나코는 기구를 에밀리의 균열에 천천히 억지로 밀어넣었다.

「악」

처음의 삽입이 너무 아파서 에밀리는 울부짖었다.

「어머나, 선배. virgin였어요? 이런이런.... 이 기구에 virgin을 바치다니....이것이 선배의 운

명이 예비한 첫 상대였나봐요.」

카나코는 기뻐하며 기구를 피스톤 운동시키며 에밀리의 처녀의 감촉을 즐겼다.

에밀리는 고통에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면서 다시 관능의 물결이 밀려 오는 것을 느끼고 있

었다.

신체가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인데, 그 중에 숨겨진 달콤하게 저릿저릿한 통증이 에밀리를 당

황하게 하고 있었다.

(아아. 어째서.. 이런)

「좋아요. 선배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은 정말 아름다워..」

기자는 에밀리의 아름다운 흑발을 만지며 키스했다.

그대로 에밀리의 입술을 가로질러 혀를 깊숙히 집어넣었다.

「자. 선배. 우리들이 보는데서 가는 거야.」

카나코가 조종하는 기구가 깊이 뜨는 것 같은 삽입을 반복하면, 기자는 에밀리의 혀를 격렬하

게 빨아 올리고, 손가락 끝을 뜨겁게 달아오른 속살로 빠져 나가게 한다.

이유미는 혀끝으로 에밀리의 유두를 간지르거나, 입술로 살짝 깨문다.

카나코들의 집요한 애무를 받으며 에밀리는 한층 관능의 불을 타오르게 되었다.

「 나. 이미... 아앙」

「좋아요. 선배. 갈 때는 간다고 말하는 거예요.」

3명의 후배들의 강요에 의해서 에밀리의 육체는 이미 어떻게도 되지 않는 곳에까지 몰아넣어

져 갔다.

「아앗.. 간다 ..좋아.」

에밀리는 드디어 그 절정에 다다르며 카나코들의 앞에서 관능의 소용돌이에 매몰되어 간 것이

었다.


제2장.


속박된 채, 카나코들의 손에 의해서 처녀를 빼앗기고, 게다가 처음으로 절정에 다다른 에밀리

에게는 이미 저항할 기력도 남겨지지 않았다.

카나코들은 그런 방심 상태의 에밀리의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비디오에 담고, 게다가 카나코들

의 노예가 되는 선언까지도 녹화해 갔다.

「나, 에밀리는 카나코님, 기자양, 이유미님, 미키님의 노예로서 살아 가는 것을 맹세합니다.」

에밀리는 그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복창해야만 했다.

「좋아요. 치하루. 이것으로 새로운 노예가 손에 들었기 때문에 당신은 해방하지요. 우리들의

일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 알아서 해요.」

카나코는 에밀리의 비참한 모습을 계속 보고 있던 치하루에게 말했다.

「미안해요. 에밀리. 정말 미안해요. 나....이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자살할 수 밖에 없어.

정말로 미안해요.」

치하루는 빠른 걸음으로 시청각 교실을 나갔다.

카나코는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선배는 참 좋은 친구를 가졌군요. 자신이 살기 위해서 친구를 팔다니… 」

「… 」

기자의 조롱에 반응하는 것도 할 수 없는 에밀리의 눈에는 눈물이 빛나고 있었다.

「다음은 노예의 증명을 선배의 신체에 새기는 의식」

카나코는 면도칼과 면도 크림을 손에 든 채 , 아직 로프가 풀어지지 않은 에밀리에게 가까이

갔다.

「아니. 뭘 하려고..」

카나코가 뭘 할지 분명히는 몰랐지만 그 표정에 사악한 것을 느껴져 에밀리는 외쳤다.

「이런 것이 있으면 모처럼 선배가 알몸이 되어도 불쾌한 기분이 들겠지. 그러므로 깨끗하게

깎아 버리려구요.」

「… 」

카나코는 에밀리의 털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면서 말했다.

얕고 부드러운 털이었지만, 조금 전의 흥분의 여운이 남아서 다소 습기를 띠고 있다.

「이미, 이만큼 젖어 있기는 하지만 크림이 필요없지는 않지..」

옆에서 기자가 애액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에밀리의 음부를 조소했다.

「맞아. 상처라도 나면 곤란하니까 크림정도는 발라야 안심이 되지.」

카나코는 면도 크림을 뿜어 내어 에밀리의 허벅지 사이를 거품투성이로 만들었다.

「아. 아니, 그만 둬. 앗」

에밀리는 맨 살에 느껴지는 찬 감촉에 몸부림쳤다.

「자. 그 불쾌한 털을 깎아 깔끔하게 합시다.」

카나코는 어린이에게 하는 것 같은 어조로 에밀리의 민감한 부분에 면도칼의 칼날을 미끄러지

게 해 갔다.

「」

「움직이면 소중한 곳이 다쳐요.」

「응, 카나코. 나도 해 볼께..」

카나코들은 차례로 면도칼을 쥐고, 에밀리의 털을 밀면서 말했다.

「이봐요, 이것으로 이제 반질반질해졌어. 갓난아기를 보는거 같아 사랑스러워요.」

「 선배는 역시 반질반질인 것이 어울린다」

카나코들은 매끈하게 깎인 에밀리의 음부를 어루만지며 기쁜듯이 재잘댔다.

에밀리의 균열의 적분홍색의 꽃잎은 정말 깜직 할 정도로 요염했다.

「이것으로 선배는 정말로 우리들의 노예가 된 거예요. 지금부터는 털이 자라면 스스로 깎는

거예요. 잘 알았지요」

제모가 끝나고, 간신히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에밀리는 어린이로 되돌아온 것 같은 자신의 모

습에 표현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 후, 카나코들은 먼저 기숙사의 에밀리의 방으로 갔다.

「선배는 이제 노예로써 앞으로 전부 우리들이 허가한 것만 입어야 해요. 나머지는 압수」

에밀리의 방을 수색하여 의류와 속옷, 액세서리등을 취해 갔다.

「먼저 방에 있을 때는 옷은 아무것도 입지 말어. 물론 속옷도. 그리고 매일 저녁 교대로 우리

들이 선배를 조교할거야. 」

카나코는 변함 없이 에밀리를 「선배」라고 부르고 있다.

에밀리에게 굴욕감을 느끼게 하려는 것 이었다.

「자, 오늘은 우리들도 지쳤기 때문에 이것으로 마치지. 내일은 속옷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아침 일곱시에 학생회실에 집합」

카나코가 순진한, 웃는 얼굴로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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