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칼 젠 시리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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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메 안녕하세요? 격려의멜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요--+
죄송 죄송... 참...분량은 많이 써놨지만 일단 이정도만 올립니다.
울집이 이사를 가거든요 당분간 못나와요 흑 연결이 안될거에요..
그럼^^:
-----------------------------------------------------------------
2-1 칼의 위험!
에스테리아를 지나 케리아로 가기위해선 북쪽길에 있는
마을을 2개나 지나야 했다. 하지만 말이 2개지 왠 중간중간에
산이 이렇게 있는거지? 여자혼자떠나기엔 너무 벅차잖아잉~~
"에휴.. 이거 꼭 등산하는 기분인데...우웅.."
뚱한 표정을 짓는 칼이지만 왠지 모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신난다..라는 느낌이 드나보다.
그보다...
"꼼짝마!"
"어..얼레?"
거...거..거기....호..호..호혹시.....
갑작스런 x의 출현에 말까지 더듬으며 떠는 칼!
과연 누굴까? --+
"하, 하, 하 요새 일진이 안좋더니 이 카쟈스님에게
하늘에서 이런 미녀를 보내주셨구나 하,하, 하 얘들아 잡아랏!"
그렇다. 갑자기 나타난 x는 다름아닌 산적~! 보통산적이 아닌
에스테리아 북쪽에 위치한 가덴마을을 억압하고 있으며
가덴마을로 통하는 단 하나의 길인 붉은산의 주인이기도 했다.
"옛! 두목님! 흐흐..이번엔 반반한데요?"
"이번엔 돈도 필요 없습니다요...흐..흐.."
꼭 무식하게 생긴 쫄따구들이 두목을 닮았잖아!
이거...어..어떻게해!!
"꺄아아아악!!!!!!!!!!"
.........................................
잠시 정적이 흐른후..
"뭐..뭐야...비명이라도 지르면 뭔가 될줄 알았나보지 철없는아가씨?"
엥 나보고 철이 없다고 철이 났다고 자부하는 내가? 아..얼레
"붉은산을 그런 예쁜 얼굴과 몸매로 혼자 가겠다는건 왠지 머리가
의심쩍은데...뭐 할수없이 그런거랑 xx는 상관이 없으니까..흐흐흐.."
으에에에엑? 그렇군 누가 알려주지도 않다니 난 인기가 없었나봐...흑흑
"우엥~"
"...--;"
"-_-;"
......이런 표정을 짓는 산적들..하지만 멈추지않고 계속 다가온다..
"잡았다! 하하하 두목님 날도 어두워지려하는데 숲속에서 후딱 해치우죠?"
"흐흐 이봐 내가 먼저 찜했단 말이야....저리치워.."
"하하하...여봐들 그래도 두목님이 먼저 잡수셔야..."
저게 그 유명한 음담패설인가? 왠지 아무 기분이 안드는군--+
"흐흐 말잘했다 너. 이리 끌고 와라."
"옙!"
"넵!"
"흐흐 가자.."
질질..--+ 옷이 찟길정도로 숲속으로 끌려간 나는 뭔가 불행한일이
일어날거란걸 좋은 두뇌로 직감했다...아, 하긴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앗, 잠깐 그런거라면...혹시 저놈들이 날 xx...하겠다는...
아..뭐야 xx가 아니라 강간이잖아! 이건 18금이 아니라구~
"흐..흐..어디 몸매좀 볼까?"
차가운 수풀에 날 뉘어놓고 한놈이 양팔을 잡고,
한놈이 양다리를 잡고, 한놈은 구경했다--+
두목은 내 옷을 서서히 만지며 벗기려던 중 이었다.
"아아악~~"
"아니 이게 끌려올때는 아무런 반항도 안하던 년이 이제와서?"
그렇다. 난 왜 반항을 안했지... 잡생각하다가 반항을 해야하는
것을 놓쳐버린것이다! 아, 난 왜이리 모자를가..
"흐흐..이거 살결이 정말 보드라운걸..?"
"정말 그렇군요 두목님! 흐흐.."
얼레? 안되! 더이상은! 난! 이래뵈도! 아직! 처녀~ 란 말이야
꺄아~~
그렇다 칼은 비록 딴짓(?) 을 많이 했지만 원래는 처녀였다--+
약간의 색기가 있다고나 할까..
"흐흐.. 젖가리개도 안한년이 어디서... 오오 이 유방은 정말
탐스럽군...아니.. 아담한 수준이 아닌데? 흐흐...이 딱딱해진
유두를 보아하니...왠지 처녀가 아닌것 같은데? 흐흐.."
"옙! 그렇군요 두목님"
저..저놈이 더 싫군--+ 그나저나 이상황을 어떻게...으윽..
"아..아.."
"흐..흐..왜 흥분되나? 하지만 곧 좋아질꺼야.."
으윽...엉? 얼레? 아흑..
"아..아..안되.."
다리를 잡던놈이 밑에 스커트를 벗기고 내 보지쪽을 만지고있었다.
"안되긴 뭐가 안되"
"아..안된다니까! 안되! 안되! 안되~~~~~~~!!"
짝!
"이거 좋게 좋게 해주려했더니만 어디서 고함을 질러 이년이!
말 똑바로 들어! 여기서 널 구해줄 왕자님 같은놈은 없다!
넌 그냥 우리한테 보지로 쾌락만 주면 되는거야! 알겠어?
이것도 운명이다!"
그..그런..
응? 근데?
"하하하.. 왕자님같은놈은 아니지만 구해줄사람은 나타났는걸?"
"윽, 넌 누구냐!"
동시에 소리치는 부하들!
쌍둥인가...
허거거..이런상황에서도 농담이 나오는 내가 두렵다..ㅜ.ㅜ
"나...뭐 나그네지..후훗"
"어디서 개폼만 잡는놈이 와서 지랄이야! 얘들아 어서 죽여버려!"
옛! 하는소리와 함께 허리춤의 단검을 뽑아들며 달려드는 3명은
........................................................
잠시후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이미 지나간일... 이미 지나갔던 일이야..생각하지말자..
하지만....
"하앗!"
푸슉! 휘이이이익! 푹푹! 싹뚝~
"으아아~~"
"아악"
"끄아아아아!"
단 3초만에 녀석들의 분신이 떨어졌다--+ 불쌍한넘들 자지짤리면
아플텐데... 아흑...나 여자맞아?
"이..이런..내 정예부하들이..."
말은잘한다 도망치면서--+
그랬다. 두목은 이미 도망치고있었다..
그뒤의 일은 말안해도 알겠지? 후훗...날 구해준 왕자님 얼굴이나 볼까나..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요--+
죄송 죄송... 참...분량은 많이 써놨지만 일단 이정도만 올립니다.
울집이 이사를 가거든요 당분간 못나와요 흑 연결이 안될거에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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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칼의 위험!
에스테리아를 지나 케리아로 가기위해선 북쪽길에 있는
마을을 2개나 지나야 했다. 하지만 말이 2개지 왠 중간중간에
산이 이렇게 있는거지? 여자혼자떠나기엔 너무 벅차잖아잉~~
"에휴.. 이거 꼭 등산하는 기분인데...우웅.."
뚱한 표정을 짓는 칼이지만 왠지 모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신난다..라는 느낌이 드나보다.
그보다...
"꼼짝마!"
"어..얼레?"
거...거..거기....호..호..호혹시.....
갑작스런 x의 출현에 말까지 더듬으며 떠는 칼!
과연 누굴까? --+
"하, 하, 하 요새 일진이 안좋더니 이 카쟈스님에게
하늘에서 이런 미녀를 보내주셨구나 하,하, 하 얘들아 잡아랏!"
그렇다. 갑자기 나타난 x는 다름아닌 산적~! 보통산적이 아닌
에스테리아 북쪽에 위치한 가덴마을을 억압하고 있으며
가덴마을로 통하는 단 하나의 길인 붉은산의 주인이기도 했다.
"옛! 두목님! 흐흐..이번엔 반반한데요?"
"이번엔 돈도 필요 없습니다요...흐..흐.."
꼭 무식하게 생긴 쫄따구들이 두목을 닮았잖아!
이거...어..어떻게해!!
"꺄아아아악!!!!!!!!!!"
.........................................
잠시 정적이 흐른후..
"뭐..뭐야...비명이라도 지르면 뭔가 될줄 알았나보지 철없는아가씨?"
엥 나보고 철이 없다고 철이 났다고 자부하는 내가? 아..얼레
"붉은산을 그런 예쁜 얼굴과 몸매로 혼자 가겠다는건 왠지 머리가
의심쩍은데...뭐 할수없이 그런거랑 xx는 상관이 없으니까..흐흐흐.."
으에에에엑? 그렇군 누가 알려주지도 않다니 난 인기가 없었나봐...흑흑
"우엥~"
"...--;"
"-_-;"
......이런 표정을 짓는 산적들..하지만 멈추지않고 계속 다가온다..
"잡았다! 하하하 두목님 날도 어두워지려하는데 숲속에서 후딱 해치우죠?"
"흐흐 이봐 내가 먼저 찜했단 말이야....저리치워.."
"하하하...여봐들 그래도 두목님이 먼저 잡수셔야..."
저게 그 유명한 음담패설인가? 왠지 아무 기분이 안드는군--+
"흐흐 말잘했다 너. 이리 끌고 와라."
"옙!"
"넵!"
"흐흐 가자.."
질질..--+ 옷이 찟길정도로 숲속으로 끌려간 나는 뭔가 불행한일이
일어날거란걸 좋은 두뇌로 직감했다...아, 하긴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앗, 잠깐 그런거라면...혹시 저놈들이 날 xx...하겠다는...
아..뭐야 xx가 아니라 강간이잖아! 이건 18금이 아니라구~
"흐..흐..어디 몸매좀 볼까?"
차가운 수풀에 날 뉘어놓고 한놈이 양팔을 잡고,
한놈이 양다리를 잡고, 한놈은 구경했다--+
두목은 내 옷을 서서히 만지며 벗기려던 중 이었다.
"아아악~~"
"아니 이게 끌려올때는 아무런 반항도 안하던 년이 이제와서?"
그렇다. 난 왜 반항을 안했지... 잡생각하다가 반항을 해야하는
것을 놓쳐버린것이다! 아, 난 왜이리 모자를가..
"흐흐..이거 살결이 정말 보드라운걸..?"
"정말 그렇군요 두목님! 흐흐.."
얼레? 안되! 더이상은! 난! 이래뵈도! 아직! 처녀~ 란 말이야
꺄아~~
그렇다 칼은 비록 딴짓(?) 을 많이 했지만 원래는 처녀였다--+
약간의 색기가 있다고나 할까..
"흐흐.. 젖가리개도 안한년이 어디서... 오오 이 유방은 정말
탐스럽군...아니.. 아담한 수준이 아닌데? 흐흐...이 딱딱해진
유두를 보아하니...왠지 처녀가 아닌것 같은데? 흐흐.."
"옙! 그렇군요 두목님"
저..저놈이 더 싫군--+ 그나저나 이상황을 어떻게...으윽..
"아..아.."
"흐..흐..왜 흥분되나? 하지만 곧 좋아질꺼야.."
으윽...엉? 얼레? 아흑..
"아..아..안되.."
다리를 잡던놈이 밑에 스커트를 벗기고 내 보지쪽을 만지고있었다.
"안되긴 뭐가 안되"
"아..안된다니까! 안되! 안되! 안되~~~~~~~!!"
짝!
"이거 좋게 좋게 해주려했더니만 어디서 고함을 질러 이년이!
말 똑바로 들어! 여기서 널 구해줄 왕자님 같은놈은 없다!
넌 그냥 우리한테 보지로 쾌락만 주면 되는거야! 알겠어?
이것도 운명이다!"
그..그런..
응? 근데?
"하하하.. 왕자님같은놈은 아니지만 구해줄사람은 나타났는걸?"
"윽, 넌 누구냐!"
동시에 소리치는 부하들!
쌍둥인가...
허거거..이런상황에서도 농담이 나오는 내가 두렵다..ㅜ.ㅜ
"나...뭐 나그네지..후훗"
"어디서 개폼만 잡는놈이 와서 지랄이야! 얘들아 어서 죽여버려!"
옛! 하는소리와 함께 허리춤의 단검을 뽑아들며 달려드는 3명은
........................................................
잠시후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이미 지나간일... 이미 지나갔던 일이야..생각하지말자..
하지만....
"하앗!"
푸슉! 휘이이이익! 푹푹! 싹뚝~
"으아아~~"
"아악"
"끄아아아아!"
단 3초만에 녀석들의 분신이 떨어졌다--+ 불쌍한넘들 자지짤리면
아플텐데... 아흑...나 여자맞아?
"이..이런..내 정예부하들이..."
말은잘한다 도망치면서--+
그랬다. 두목은 이미 도망치고있었다..
그뒤의 일은 말안해도 알겠지? 후훗...날 구해준 왕자님 얼굴이나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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