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소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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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옛날에 DOWN 받은 글인데 재미있게 읽으세요.
나쁜소설 (프롤로그)
이 소설을 왜 나쁜 소설이라고 지었는지는 무척 궁금할 것입니다. 그냥
항간에 떠 도는 나쁜 영화의 패러디 비슷한 소설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
설을 그냥 소설로 보고 넘겨주시지 말고 마치 다큐멘타리를 보듯 보아주시면 더
욱 이해가 편하실 것입니다. 소설 앞머리에 반말이 많이 나오는건 나쁜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쁜 소설....
"예...예 ...,인터뷰요...그럼요..., 예 신원은 확실히 보장해 드립니다. 예..
.예...그럼 이따가 뵙죠....."
무역회사를 경영한다는 대 기업의 중책인 김 모씨..., 그가 우리 잡지사에 인
터뷰를 요청한것은 우리 잡지사가 낸 한국인의 성에 대한 참 모습에 대한 자료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서였다. 자신의 이름을 익명으로 하는 조건으로 우린 그
를 만나 취재할 수 있었다. 무엇 보다도 우리의 관심을 끈 것은 그가 상당한 부
를 축적하고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은 일을 하지않고 하루종일 성적인 것만을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그의 특이한 생활 때문이였다. 우린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별장같이 화려한 저택으로 초대 되었다.
"한국인의 성에대한 모습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그건 저의 하루 생활을 따라다니시다 보면 자연히 아실겁니다. 만
약 저의 행동을 보시고 발기가 된다면 그건 참된 한국 남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에 아무런 흥분도 못 느낀다면 그건 고자나 변태일 것입니다."
우린 김 모씨의 요청에 따라 다음날 그의 하루를 취재하기 위해서 소형 카메라
와 몇몇 녹음 장비를 챙기고는 아침 일찍 부터 그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떠났
다.
새벽 6시..., 아침 공기가 차가왔으나 그는 우리보다 먼저 약속장소인 E대학
뒷산에 나와 있었다. 아주 간편한 체육복 차림이였다.
" 나와 주셨군요...자 이제 부터 저의 하루 일상을 보여드리지요..물론 일은
않합니다. 사실 제 행동이 약간 범죄의 경향이 있더라도 그 점을 너그러이 봐주
시길 바랍니다. 자 일단 따라오세요.."
우린 김씨를 따라 그가 아직 어두운 곳을 후레쉬로 휙휙 비추어가며 걷고 있는
곳을 카메라로 비추며 그를 부지런히 따라갔다. 얼마 안가서 그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 하하...하나 찾았어요...여기 좀 비춰줘요..."
놀랍게도 우리가 카메라로 비춘곳에는 하얀 천 조각 같은 것이 떨어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딱딱하게 풀을 칠해 논듯히 굳어있는 작은 여자의 팬티였다.
" 보이시죠...이건 간밤에 저 아래 돈없는 대학생들이 이 산으로 올라와 한 바
탕 일을 벌리고 간 흔적입니다. 이 팬티 정액이 흠뻑 묻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
어요....아마 남자가 싸고 나서 휴지같은 것이 없으니까 여 학생의 팬티로 그곳
을 닦아 낸것이 틀림없어요...봐요 근처에 휴지조각이 없쟎아요..."
놀랍게도 그의 하루는 이렇게 새벽산에 올라와 남들의 정사행적을 살피는 것
부터 시작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그는 또 다시 근처를 헤집으며 마치
사냥이라도 하듯이 중얼거렸다.
" 사실 이 산에는 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물론 초보들은 서툴기 때문에
대충 담요나 잠바같은 것을 깔아 놓고는 일을 벌리죠...하지만 수 많은 일들이
치뤄진 곳에는 땅이 고르고 잔디가 짧아 아주 좋은 장소가 됐지요.., 그곳에 밤
마다 많은 커풀들이 일을 치룬 답니다. 요즘같이 무더울 때는요...그러다 보니
아주 얼마 안 떨어진 바로 옆에서 두 커풀들이 일을 치루는 일도 종종있어요...
참 젊은것들이 쪽 팔린지는 모르고....."
그가 말하는 명당이라는 곳에는 정말 여러가지 색색의 팬티들과 휴지들이 널려
져 있었다.그는 휴지가 널러있는 장소 중 한군데를 탐색했다.
" 햐아...이 여자 아주 죽도록 당한 모양인데...이리와서 이 나무좀 보세요...
"
나무 근처에 팬티와 스타킹이 떨어져 있었고 거기서 김씨가 우리를 불렀다.
" 이 나무의 중간을 보세요...뭔가가 있죠..."
김씨가 가르킨 곳의 나무에는 마치 손톱자국 같은 것이 보였다.
" 상상이 않가죠...나무에 손톱자국이라....분명 이 커플은 서서 일을 치뤘을
겁니다. 이 나무에 여자가 기대서요..처음에는 앞으로 삽입을 했겠죠...그러다
그게 힘드니까... 보세요 여자가 이 나무의 중간 부분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내민
겁니다. 소위 뒷 치기라는 것을 한거죠...아주 만족했나 봐요..나무가 다 벗겨졌
으니까요"
김씨의 놀라운 발언...., 그의 상상력이 우리에게도 미치고 있었다. 그 나무의
벗겨진 칠을 보면서 나무를 꽉 움켜쥐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며 남자의 몸부
림에 박자를 맞춰주며 교성을 지르고 있을 한 여자의 모습이 떠오른 것이다.
" 하하..어때요 내가 변태 같아요..? 그럼 솔직히 지금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신
분은 손들어 보세요...."
촬영 팀은 모두 다섯명...그러나 한 사람도 제외없이 모두 손을 들고 있었다.
그렇다. 이건 변태적인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우리의 성심리였다. 누군가 하였
을 것 같은 흔적들을 보면서 상상을 하며 즐기는 성...그는 그것을 보여준 것이
다.
우린 그의 집에서 아침을 잘 대접 받고 아침 8시가 되어서 밖으로 나왔다. 그
는 그의 처와 자식들에게 자신의 회고록을 편집하는 걸로 이야기 해달라고 하였
다. 그 역시 한 가정의 아버지였기 때문이였다.
" 만약 아내나 자식들이 이 사실을 알게돼면 전 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릴있는 순간들이 더욱 이 성이란걸 부축이게 돼는 거죠...자 다음 이동장소는
뚝섬 역입니다. 가시지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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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DOWN 받은 글인데 재미있게 읽으세요.
나쁜소설 (프롤로그)
이 소설을 왜 나쁜 소설이라고 지었는지는 무척 궁금할 것입니다. 그냥
항간에 떠 도는 나쁜 영화의 패러디 비슷한 소설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
설을 그냥 소설로 보고 넘겨주시지 말고 마치 다큐멘타리를 보듯 보아주시면 더
욱 이해가 편하실 것입니다. 소설 앞머리에 반말이 많이 나오는건 나쁜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쁜 소설....
"예...예 ...,인터뷰요...그럼요..., 예 신원은 확실히 보장해 드립니다. 예..
.예...그럼 이따가 뵙죠....."
무역회사를 경영한다는 대 기업의 중책인 김 모씨..., 그가 우리 잡지사에 인
터뷰를 요청한것은 우리 잡지사가 낸 한국인의 성에 대한 참 모습에 대한 자료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서였다. 자신의 이름을 익명으로 하는 조건으로 우린 그
를 만나 취재할 수 있었다. 무엇 보다도 우리의 관심을 끈 것은 그가 상당한 부
를 축적하고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은 일을 하지않고 하루종일 성적인 것만을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그의 특이한 생활 때문이였다. 우린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별장같이 화려한 저택으로 초대 되었다.
"한국인의 성에대한 모습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그건 저의 하루 생활을 따라다니시다 보면 자연히 아실겁니다. 만
약 저의 행동을 보시고 발기가 된다면 그건 참된 한국 남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에 아무런 흥분도 못 느낀다면 그건 고자나 변태일 것입니다."
우린 김 모씨의 요청에 따라 다음날 그의 하루를 취재하기 위해서 소형 카메라
와 몇몇 녹음 장비를 챙기고는 아침 일찍 부터 그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떠났
다.
새벽 6시..., 아침 공기가 차가왔으나 그는 우리보다 먼저 약속장소인 E대학
뒷산에 나와 있었다. 아주 간편한 체육복 차림이였다.
" 나와 주셨군요...자 이제 부터 저의 하루 일상을 보여드리지요..물론 일은
않합니다. 사실 제 행동이 약간 범죄의 경향이 있더라도 그 점을 너그러이 봐주
시길 바랍니다. 자 일단 따라오세요.."
우린 김씨를 따라 그가 아직 어두운 곳을 후레쉬로 휙휙 비추어가며 걷고 있는
곳을 카메라로 비추며 그를 부지런히 따라갔다. 얼마 안가서 그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 하하...하나 찾았어요...여기 좀 비춰줘요..."
놀랍게도 우리가 카메라로 비춘곳에는 하얀 천 조각 같은 것이 떨어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딱딱하게 풀을 칠해 논듯히 굳어있는 작은 여자의 팬티였다.
" 보이시죠...이건 간밤에 저 아래 돈없는 대학생들이 이 산으로 올라와 한 바
탕 일을 벌리고 간 흔적입니다. 이 팬티 정액이 흠뻑 묻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
어요....아마 남자가 싸고 나서 휴지같은 것이 없으니까 여 학생의 팬티로 그곳
을 닦아 낸것이 틀림없어요...봐요 근처에 휴지조각이 없쟎아요..."
놀랍게도 그의 하루는 이렇게 새벽산에 올라와 남들의 정사행적을 살피는 것
부터 시작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그는 또 다시 근처를 헤집으며 마치
사냥이라도 하듯이 중얼거렸다.
" 사실 이 산에는 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물론 초보들은 서툴기 때문에
대충 담요나 잠바같은 것을 깔아 놓고는 일을 벌리죠...하지만 수 많은 일들이
치뤄진 곳에는 땅이 고르고 잔디가 짧아 아주 좋은 장소가 됐지요.., 그곳에 밤
마다 많은 커풀들이 일을 치룬 답니다. 요즘같이 무더울 때는요...그러다 보니
아주 얼마 안 떨어진 바로 옆에서 두 커풀들이 일을 치루는 일도 종종있어요...
참 젊은것들이 쪽 팔린지는 모르고....."
그가 말하는 명당이라는 곳에는 정말 여러가지 색색의 팬티들과 휴지들이 널려
져 있었다.그는 휴지가 널러있는 장소 중 한군데를 탐색했다.
" 햐아...이 여자 아주 죽도록 당한 모양인데...이리와서 이 나무좀 보세요...
"
나무 근처에 팬티와 스타킹이 떨어져 있었고 거기서 김씨가 우리를 불렀다.
" 이 나무의 중간을 보세요...뭔가가 있죠..."
김씨가 가르킨 곳의 나무에는 마치 손톱자국 같은 것이 보였다.
" 상상이 않가죠...나무에 손톱자국이라....분명 이 커플은 서서 일을 치뤘을
겁니다. 이 나무에 여자가 기대서요..처음에는 앞으로 삽입을 했겠죠...그러다
그게 힘드니까... 보세요 여자가 이 나무의 중간 부분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내민
겁니다. 소위 뒷 치기라는 것을 한거죠...아주 만족했나 봐요..나무가 다 벗겨졌
으니까요"
김씨의 놀라운 발언...., 그의 상상력이 우리에게도 미치고 있었다. 그 나무의
벗겨진 칠을 보면서 나무를 꽉 움켜쥐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며 남자의 몸부
림에 박자를 맞춰주며 교성을 지르고 있을 한 여자의 모습이 떠오른 것이다.
" 하하..어때요 내가 변태 같아요..? 그럼 솔직히 지금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신
분은 손들어 보세요...."
촬영 팀은 모두 다섯명...그러나 한 사람도 제외없이 모두 손을 들고 있었다.
그렇다. 이건 변태적인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우리의 성심리였다. 누군가 하였
을 것 같은 흔적들을 보면서 상상을 하며 즐기는 성...그는 그것을 보여준 것이
다.
우린 그의 집에서 아침을 잘 대접 받고 아침 8시가 되어서 밖으로 나왔다. 그
는 그의 처와 자식들에게 자신의 회고록을 편집하는 걸로 이야기 해달라고 하였
다. 그 역시 한 가정의 아버지였기 때문이였다.
" 만약 아내나 자식들이 이 사실을 알게돼면 전 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릴있는 순간들이 더욱 이 성이란걸 부축이게 돼는 거죠...자 다음 이동장소는
뚝섬 역입니다.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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