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들 오늘 대전 갔다오셨는데 좀 심각하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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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인분이 사고로 수술을 받으셔서
대전으로 병문안 갔다오셨다는데
거기 20대 애들이 박근혜 후보에 대한 반감이 심각하댄다.
유세현장에서 20대 애들이 근혜찡 악수도 거부하고
그런 사례도 있다던데
그래서 병원에 계신 아버지 지인분도 다리 수술을
7번이나 받으셨는데도
걱정되서 투표하러 나가야겠다고 하셨댄다.
방심말고 19일 투표 꼭하자.
그리고 다 이겼다는식으로 이빨까는 글은 자제하자.
방심하면 우리는 물론 대한민국이 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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