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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가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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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회 작성일 23-12-11 14: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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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음란 가족 [2]

저 자 : 왕 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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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 인물 :

정 태정 - 58세. 정씨 집안의 어른. 퇴직 공무원.
김 정숙 - 56세. 태정의 부인. K 대학 서양학과 교수겸 화가.

정 선우 - 35세. 태정의 아들. S 전자 부장.
이 혜림 - 35세. 선우의 부인. 전업 주부
정 유리 - 10세. 선우의 딸. 초등 학교 4학년.

김 정혁 - 30세. 태정의 사위. 백수 건달.
정 선희 - 25세. 정혁의 부인. 팬시점 운영.

욕실에서 얼굴을 씻던 선희는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 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얼굴은 예전의 꿈 많은 소녀의 얼굴이 아니었다. 미인인 엄마를 빼닮아 이목구비는 뚜렷했지만 얼굴에 드리운 어두운 표정은 어쩔 수가 없었다.

선희는 자신의 운명이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했다.
꿈 많던 시절, 남편의 꾐에 넘어가 속아서 한 결혼.
남편 김 정혁은 결혼 전의 말과는 달리 결코 훌륭한 집안의 자제도, 잘 나가는 회사의 간부도 아니었으며 일정한 직업 없이 여자들의 등이나 쳐먹는 악마이었다. 그러나 그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선희가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고 또 친정에서 가끔씩 도와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남편의 변태적인 섹스 요구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몇 번 대들기도 했으나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댓가는 죽지 않을 정도의 폭력이었다. 그에게 있어 그녀는 변태적인 섹스의 놀이감에 불과했다.
그녀는 내일 친정 부모와 오빠네 식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쁨보다 걱정이 앞섰다.

그녀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그리고 곧 남편의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어디 있어? 나 왔단 말이야!]
[예. 저 욕실에 있어요.]
[그래? 빨리 안방으로 와. 빨리!]
[아..알았어요. 곧 나가요.]
선희는 서둘러 얼굴을 닦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그녀는 깜짝 놀랐다. 남편 옆에 서서 캠코더를 들고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했던 것이다.
한 눈에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당신은 누구세요?]
[하하.. 놀랄 것 없어. 내 후배야. 야 임마, 형수님께 인사 드려.]
[헤헤. 첨 뵙겠습니다. 강 민수라고 합니다. 헤헤헤..]
그녀는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하고 그의 캠코더에 눈길을 돌렸다.
낌새를 알아차린 남편이 히죽거렸다.
[아하, 신경 쓸 것 없어. 포르노 업자야. 내가 부탁했지. 우리는 단지 평상시대로 하면 돼!]
[뭐..뭐라고요? 당신, 미쳤어요? 제 정신이예요?]
그러나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정혁의 발길이 그녀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그는 저만큼 나가 떨어진 아내를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며 말했다.
[어디서 말대꾸야. 개같은 년이.. 요즘 손을 안봤더니 버릇이 없어졌어. 너 죽고 싶어?]
그는 커다란 눈을 부라리며 계속 다그쳤다.
[잔말 말고 어서 옷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 빨리!]

남편의 성격을 잘 아는 선희는 겁에 질려 창피한 줄도 모르고 얼른 옷을 벗고 침대 위로 기어 올라갔다.
곧 침대 위에 25살 젊은 여자의 탄력적이고 균형 잡힌 나체가 펼쳐졌다.
탱탱한 두 개의 젖무덤과 가냘픈 허리,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긴 다리와 그 사이의 울창한 수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곳 없는 대단한 미인이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 좆이 꼴린 민수가 정혁에게 말했다.
[헤헤... 형수님 정말 끝내줍니다. 헤헤헤..]
[자네가 봐도 그렇지? 그런데, 왜? 생각 있어?]
[아..아니, 제가 어떻게 그..그런 생각을..]
[흐음, 그래? 알았어. 잘만 찍어. 그러면 네게도 기회를 줄테니까..]
[형..형님, 그게 정..정말입니까? 저런 미인을 감히 저 같은 놈이?..]
[이 자식이 속구만 살았나... 잘 찍기나 해, 임마! 내 얼굴 안나오게 조심하구!]
[예예.. 고..고맙습니다. 형님! 불후의 명작을 만들겠습니다. 헤헤...]
감격한 민수는 비굴한 정도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눈을 감은 채 침대에 누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선희는 분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럴 땐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었다. 남편은 한다면 꼭 하고마는 성격이었다.
그녀는 결혼 이후 단 하루도 남편을 남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는 그녀에게 악마와 같은 존재였다.
어느 새 그녀의 커다란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이를 아는 지 모르는 지 민수가 소리쳤다.
[형수님! 이왕이면 다리 좀 벌리세요. 화알짝!]
그녀는 순순히 따랐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자 울창한 숲과 그 사이의 시뻘건 계곡이 두 남자 앞에 드러났다. 그것을 바라보는 두 남자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곧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캠코더의 촛점이 맞춰지고 캠코더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선희는 분노와 치욕감에 몸서리 치며 이를 악물었다.

아내의 벌거벗은 몸을 음미하던 정혁은 천천히 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는 먼저 젊은 아내의 탄력 있는 유방과 유두를 두 손으로 감싸듯 애무하다가 입 속에 핑크빛 젖꼭지를 넣고 세차게 빨아댔다.
[쯔읍... 쯥쯥... 흐윽...]
그의 움직임이 거세어지자 그때까지 미동도 않던 선희의 입이 벌어지며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나왔다.
[으으음... 여보... 으음...]
그는 충분히 아내의 젖꼭지를 즐긴 다음 축축한 혀를 배꼽을 지나 검은 숲아래 뜨거운 계곡으로 움직였다. 그가 계곡 입구에서 혀를 떼고 두 손으로 계곡을 활짝 벌리자 이미 그곳에서는 많은 음수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흐흐.. 잔뜩 흥분했군. 화냥년 같으니라고..]
[으응.. 여..보.. 이러지 말아요. 제발!]
또 다시 민수가 끼어 들었다.
[형님! 형수님 보지를 쫘악 벌리세요.]
[아..알았네. 이렇게 벌리면 되겠나?]
[헤헤.. 그림 좋습니다. 그대로 잠시만요...]
남편에 의해 외간 남자에게 치부를 완전히 드러낸 선희는 창피함에 얼굴이 붉어졌다.
정혁은 잠시 그녀의 무성한 털을 만지다가 곧 계곡에 입을 갖다댔다. 그순간 선희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아... 허어엉..]
그는 아내를 애먹이려는 듯 혀끝으로 계곡 사이만을 핥았다. 흥분한 선희가 참다못해 소리쳤다.
[좀 더.. 학학.. 조금 더... 여..보!! 그위 음핵도!]
달아오른 선희는 손을 뻗어 남편의 머리를 계곡으로 잡아당겼다. 그러나 남편은 여전히 계곡 사이를 핥을 뿐이었다.
[으응... 아아앙... 이상해.. 하악...!]
[으음... 쭈웁..쭙.. 쭙쭙.. 으으음...]
[허억. 여..보, 나 죽어요. 아앙..]
[흐흐.. 음탕한 년.. 서서히 죽여 주겠다!!..]
[아아.. 조금 더, 아아악.. 아흐흐흥...]
[네년의 씹구멍이 벌렁거리고 있어. 너도 느끼지? 이 음탕한 년아!!..]
[아악.. 몰라요!! 어서, 음핵과 씹구멍 속을 핥아줘요. 어서요!!..]
[학학!! 기다려.. 화냥년아..!! ]
선희는 씹구멍을 벌렁거리며 남편에게 좀 더 강렬한 것을 원했다.
드디어 그의 혀끝이 벌겋게 달아오른 음핵을 핥기 시작하자 선희는 온몸으로 번지는 쾌감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양미간을 찡그리며 땀에 젖은 사지를 비틀어댔다. 이미 흥분한 그녀의 의식에는 외간 남자의 존재도, 캠코더의 동작 소리도 없었다. 다만 자신의 음부를 핥아대는 남편의 뜨거운 혓바닥만이 존재했다.
이윽고 정혁의 혀가 음핵을 떠나 계곡 입구의 잔주름을 빨다가 서서히 동굴 속으로 파고 들었다. 남편의 축축한 혀가 동굴 속을 교묘히 움직일 때마다 선희는 음탕한 비명을 내질렀다.
한껏 흥분한 남편이 혀끝을 동굴 속으로 더욱 깊이 밀어넣자 마침내 선희는 몸부림치며 씹구멍으로 끝없이 씹물을 토해냈다.
[아으응... 여..보.. 나..온..다. 아윽. 나..죽..어.. 아응.. 당신 최..고..야!]
[헉헉.. 역시 당신은 색꼴이야. 색꼴!]

잠시 후 정혁은 아내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은 다음 거대한 좆을 동굴 입구에 대고 몇 번 문질러대다가 콱 쑤셔 박았다. 그 순간 선희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신음 소리가 나왔다.
[아악.. 아..파.. 여..보.. 아윽! 천천히.. ]
[흐흐.. 즐기라구.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야.. 하하핫..]
정혁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남편의 좆이 밀려들어 올때마다 정신이 아찔해진 선희는 머리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 여..보. 아학.. 아악.. 더, 더!!]
[으흑.. 허억.. 이년아, 좆맛이 어때!!]
[아.. 나 몰라. 좋아.. 으응.. 더 세게! 더, 더 깊이!!]
[흐흐.. 헉.. 허억..]
[ 아으으.. 오오.. 어..엄..마아아...]
선희의 신음 소리가 커질수록 정혁의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면 선희의 뜨거운 질벽은 남편의 좆을 꽉꽉 조여대며 수축해댔다.
정혁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내 씹구멍의 조이는 힘은 대단했다. 아내의 질벽이 좆대를 꼭꼭 조여대자 그는 좆뿌리가 빠지는 것같았다.
[찌걱.. 찌걱.. 헉헉..철벅 철벅.. 찌걱... 찌걱...]
계곡 주변은 완전히 거품 투성이였으며 두 사람의 음모는 땀과 음수로 젖어 번들거렸다. 그리고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음부에서 철벅대는 소리가 묘한 합주음을 이루어 냈다.
[찌걱.. 찌걱!.. 철퍽.. 철퍽!..]
[아흐!... 아흐흥!!...]
[하악!... 하아악!!...]
선희의 예쁜 엉덩이가 점점 격렬하게 위 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정혁의 엉덩이도 격렬하게 움직였다. 커다란 좆이 움직일 때마다 씹구멍에서 음수가 흘러나와 선희의 씹두덩과 정혁의 좆에 엉겨붙었다.
정혁의 단단한 좆대는 젊은 아내의 부드러운 질벽을 사정없이 유린했다.
이제 두 사람의 육체의 향연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미 첫 번째 절정을 겪은 선희가 먼저 소리쳤다.
[엄마아!.. 나..온..다.. 나와! 여..보.. 나 싸요!!]
[허억.. 난 아직이야.. 조그만 참아. 학학!! 같이 싸!..]
그녀는 숨이 끊어질 듯 헉헉거리며 땀에 젖은 몸뚱이를 허우적거렸다. 그리고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다가 절정을 맞아 씹물을 울컥울컥 쏟아냈다. 그러나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은 정혁은 계속해서 펌프질을 해댔다.
잠시 후 그도 절정을 맞아 아내의 자궁속 깊이 뜨거운 좆물을 쏟아부었다. 그순간 선희는 좆물의 너무나 강렬한 느낌에 그만 정신을 잃었다.
정혁은 축 늘어진 아내를 내려다보며 야릇한 미소를 짓고는 그녀의 뜨거운 구멍속에서 쪼그라든 좆을 서서히 빼냈으나 정신을 잃은 선희는 부끄럼도 잊고 음수가 줄줄 흐르는 씹구멍을 드러낸 채 누워 있었다.
그순간에도 캠코더는 계속 돌아갔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촬영을 마친 민수가 캠코더를 내려놓고 넋이 빠진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자, 형수님. 제 차례입니다. 두 분이 열내는 동안 좆이 꼴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헤헤..]
선희는 정신을 차리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는 어느 새 옷을 벗고 좆을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남편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굵었다. 그녀는 순간 두려움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맘대로 하세요. 죽이든지 살리든지...]
[헤헤.. 그럼, 개처럼 엎드려요.]
[아니, 왜요?]
[하하하! 난 똥구멍을 좋아하니까..]
그녀는 순간 사색이 되어 소리쳤다.
[뭐? 뭐라고요? 항문에 그 큰 것을!..]
[흐흐흐.. 그럼, 엉망진창이 된 씹구멍에 좆을 쑤시라고?.. 그건 안되지. 형님! 괜찮겠지요?]
[호오! 자네에게 그런 취미가? 그것 볼 만하겠는데...]
선희는 남편을 쳐다보았다. 그는 캠코더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어서 시작하라고 눈짓을 하였다.
그녀는 남편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민수에게 애원했다.
[민수씨! 제발 그곳만은.. 다른 것은 뭐든지 할께요. 제발..]
[자, 고집 부리지 말고 어서 엎드려요. 형수님!]
[민수씨! 제..제발 그곳만은...]
그때 정혁이 소리쳤다.
[뭐해? 빨리 하지 않고!!]
선희는 울상이 되었으나 남편의 성질을 건드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곧 체념했다.
선희가 침대 위에 엎드리자 민수는 그녀 뒤로 다가갔다. 달덩이같이 동그란 엉덩이 사이에 두 개의 음란한 구멍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희는 외간 남자에게 부끄러운 곳을 보이게 되자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가 옴찔거렸다. 그가 엉덩이를 만질 때는 그녀의 하얀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민수는 좆이 꼴릴 대로 꼴렸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우선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질퍽한 씹구멍에 넣고 마구 휘젓었다.
선희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으흐흥.. 으흥...]
[허어, 반응이 빠르군. 가만히 있어요. 사랑하는 형수님.]
그는 자신의 손가락이 음수로 흠뻑 젖자 그것을 선희의 항문 주위에 살살 문질렀다. 이제 그녀의 항문 주위는 음수로 번들거렸다.
그가 좆을 항문 입구에 갖다대자 선희의 엉덩이가 가볍게 흔들렸다. 다음 순간 그는 성난 좆을 선희의 항문에 푸욱 쑤셔 넣었다. 그러나 타이트한 그녀의 항문은 이물질의 침입을 쉽사리 허락치 않았다.
그는 다시 좆을 살짝 뺀 다음 허리에 힘을 주어 힘차게 쑤셔 넣었다. 마침내 우람한 그것이 모두 구멍 속으로 사라짐과 동시에 선희의 비명이 방안에 울려퍼졌다.
[아아악!... 아파!! 너..무!!]
그녀는 몸이 두 갈래로 찢어지는 고통에 울부짖으며 어쩔 줄 몰라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그러나 민수는 그녀의 애절한 울부짖음을 외면했다.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듯 그녀의 가냘픈 허리를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악! 너무 아파!! 아아.. 천..천히.. 제발 아아악!]
[기..다려.. 하악! 곧 기분이 좋아질거야...]
민수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몸속을 드나들 때마다 선희는 진한 고통으로 발버둥쳤다.
선희는 눈을 들어 침대 옆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았다. 그는 자신의 마누라가 외간 남자에게 당하는 것을 즐기는 듯 매우 흥분해 있었다.
선희는 눈을 꼭 감고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민수의 몸놀림이 계속되자 어느 덧 그녀는 통증은 사라지고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억제할수 없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터져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참았다. 그러나 마침내는 저도 모르게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내며 민수의 허리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퍽..퍽.. 퍽..퍽...]
선희의 엉덩이와 민수의 사타구니가 부딛치는 소리가 점점 더 빨라졌다.
[으음.. 아아!.. 아앙...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으응...]
[허어.. 이거 보기보단 아주 색꼴인데.. 아주 죽이는데.. 흐흐흣..]
[으흐흥.. 여..보!!.. 민수씨!!]
[헉헉!... 미치겠는걸.. 아주 꽉꽉 조여...]
[아하학!.. 어..엄마아.. 나..죽..어... 아흐응...]
[어때, 좋지? 응? 똥구멍에 박는 좆맛이..?]
[으흥.. 좋아. 아주 좋..아. 아아앙... 더 세게 박..아..줘..!!]
그녀는 남편이 옆에서 보고 있다는 것도 잊고 쾌락에 미쳐 마구 지껄였다.
[아흐흥... 당신의 좆, 아아.. 대..단..해.. 아주.. 아..주!!]
[나..도 좋..아. 허어억.. 당신의 똥구멍은 끝내줘! 이런 맛 처음이야!!.. 하악!!]
민수는 점점 빠르게 좆을 박아대며 급기야 손바닥으로 선희의 하얀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금방 선희의 엉덩이가 붉게 물들었지만 그녀의 쾌감은 더해갔다.
확실히 항문의 조임은 씹구멍보다 더 했다. 오래간만에 여자의 항문을 맛본 민수는 이제 한계에 도달함을 느꼈다. 선희도 혼미한 중에 민수의 좆이 갑자기 커지면서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민수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 으으... 싼..다.. 이젠 참을 수 없어.. 나..온...다.. 으으으...]
[아앙.. 어서 싸요. 어서!! 아으응.. 내 항문 속에 싸버려요. 아앙.. 나도 쌀려고 해요..]
선희의 애원을 들으며 민수는 참았던 좆물을 선희의 항문에 쏟아붓기 시작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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