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행게이] 조총련에 反 3대세습 엽서 보낸.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재업, 행게이] 조총련에 反 3대세습 엽서 보낸.Ssul

페이지 정보

조회 328 회 작성일 23-12-11 13:47 댓글 2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어제 일본 좆총련에 반 3대세습 엽서를 보내고 왔다.
조총련은 사회주의 계열의 재일교포단체로 북괴에 공작금을 송금하기도 하고 일제 차량과 전자장비를 지원해주기도 하는 단체이다.
그 덕에 일본 경시청으로부터 압수수색도 당하고, 우리 대한민국 민단과 대립, 암투하고있는 단체이기도 하지.

그 조총련에 반 3대세습 슬로건을 쓴 엽서를 보내고왔다.

때는 어제였다.
새벽에 일베를 하고있는데 어느 게이가 조총련, 북괴 대사관에다가 3대세습을 반대하는 엽서를 보내자는 제안을 해왔다.


친목밴이라서 이름은 알려주지 못하겠다.
여하튼 이 게이 말로는 우리나라는 북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북괴 주민에게 직접 보내는건 불가능하고, 대신 해외의 북괴 공사관이나 조총련에 반김정일 문구를 담은 엽서를 보내보자고 했었다.

국제우편요금이 370원이기에 보내기도 저렴하다고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타겟을 잡았다.
조총련, 북괴 대사관, 조총련계 학교, 해외의 북괴식당.

그리고 제일 먼저 조총련을 공격목표로 잡고 우체국으로 갔다.


우리 동네 우체국이다
저격하진 마라.

우체국에 들른 나는 제일 먼저 엽서 여섯 장을 샀다.
엽서 한장이 240원이고, 거기에 6을 곱하면 모두 1440원이 빠져나간다.

그리고 국제우편요금을 확인해 보았다. 370원 맞다더라.
그다음 130원 어치우표를 모두 여섯 장을 샀다.


370원짜리 엽서 여섯장
40원짜리 우표는 우체국 직원이 잘못알아듣고 준건데 그냥 봐줬다.

그다음 볼펜으로 반김정은 구호를 쓰기 시작했다.



뭐 대충 이런거다.

글씨 개발새발이긴 하지만 갈겨쓰느라 그런거니 좀봐주라.
그래도 어느 행동하는 양심이 경찰에 신고할까봐 잡지랑 신문지로 가려가며 썼다.

그다음 우체국을 나오면서


우체통에다 집어넣었다.


게이들아, 우리도 한 번 해보자.

지금 북괴 주민과의 접촉은 금지되어있으니, 대신 조총련이나 해외 북한식당, 조총련계학교에 보내면 안되겠盧?
방금 전에도 우체국가서 해외 북괴 대사관에다 김정일 가계도 그려서 보내줬다.

엽서값 370원이다.
담배 한갑 안피우면 엽서 대략 7장 정도는 보낼 수 있을거다.

얼마전 재월북한 탈북자가 남조선은 사람 못살 세상이며, 자신들이 남조선당국에 속았고, 남조선이 준 집은 거미줄이 있고 벌레가 다니는 집이라고 대한민국 정부를 비방하고있다.

반면 우리 정부는 하나원 교육 이후 모든 탈북자에게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있다고 알고있다.
대한민국의 우월성을 알리는 글이나 3대세습을 비판하는 격문을 써 보내면 안되겠盧?

북한에 봄이 찾아올때까지 계속 보낼거다.

좆총련 〒102-8138 
東京都 千代田区 富士見2-14-15
류경식당-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흥가 124호
옥류관-北京市朝阳区湖光中街8号
주중 북괴 대사관 중국 北京市朝阳区日坛北路11号

추천102 비추천 31
관련글
  • [행게이] 춘천에서 원조각하봄.SSUl
  • [열람중][재업, 행게이] 조총련에 反 3대세습 엽서 보낸.Ssul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