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가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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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음란 가족 [1]
저 자 : 왕 대 포
글을 올리면서 : 본 작품은 전에 우연히 읽은 Family Reunion
이란 영문 소설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 각색한 작품으로서
간혹 원저자의 동의없이 기존 야설의 일부분을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연재 중단 중인 [비극은 있다]도 곧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네이버3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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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춘천에서 차로 1시간이나 걸리는 한적한 마을.
60을 바라보는 태정 부부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이곳 야산에
별장을 짓기로 한 것은 올해 초이었다. 태정은 처음에 반대했으나
막상 몇 달후 평평한 곳에 2층의 통나무 주택과 그리고 냇가에
3채의 방갈로가 완성되자 그가 더 기뻐했다.
이들 부부는 이곳에서 별장의 완공식겸 해서 아들, 딸 부부와
여름 휴가를 보내기로 약속을 하고 먼저 이곳에 도착했다.
하루 종일 집안 정리를 하느라 피곤한 정숙은 샤워를 하고 안방의
대형 거울 앞에 섰다.
비록 56세의 적잖은 나이였으나 165cm의 날씬한 몸매와 우윳빛
피부는 그녀를 40대 중반으로 보이게 했으며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앵두 같은 입술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녀는 풍만한 두 유방을 두 손으로 살짝 치켜올렸다. 젖무덤의
탄력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왔다.
[아직은.. 쓸..만..해..]
거울속 자신의 모습에 흡족한 정숙은 맨몸에 얇은 잠옷을 걸치고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천장의 대형 거울에 자신의 관능적인
몸매가 그대로 나타났다.
하얀 목덜미 아래 금방이라도 터질 것같은 풍만한 젖가슴과 그 위
봉긋한 젖꼭지.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복부와 잘록한 허리 아래
삼각형의 울창한 수풀. 채 물기가 마르지 않은 수풀이 빛에
반사되어 더욱 빛났다.
거울을 응시하던 그녀는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돌이켜 생각하건대 결코 평탄치 않은 한평생이었다. 대학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임신을 하여 졸업 전에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면사포를 썼던 일과 그 이후 친정 부모와 화해하느라
애썼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그런데 바로 자신의 귀여운 외동딸 선희가 자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건달인 김서방과 결혼할 줄이야! 인생 유전이랄까?
정숙은 기분이 우울해졌다.
이제 그녀의 생각은 듬직한 아들에게로 향해졌다. 철부지 같은
아들이 초등 학생의 학부모가 되었다니 대견스러웠다.
일류 대학 출신의 대기업의 중견 간부. 그리고 호남형의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 그녀는 친구들을 만나면 그런
아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문득 그녀는 아들이 고등 학생이었을 때의 일을 떠올렸다.
아들의 방문을 무심코 열던 그녀는 엄마가 들어온 지도 모르고
눈을 감고 열심히 자위 행위를 하던 아들을 목격했었다. 흥분으로
얼굴이 벌개진 아들은 고등 학생치고는 커다란 좆을 열심히
펌프질하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놀라 얼른 그 자리를 피했으나 그 이후 남편과의
섹스때 간혹 방문 밖의 인기척을 느껴야했다.
[이제 그 좆도 더 커졌겠지... 그리고 그 좆으로 여우같은 지
마누라의 씹구멍을 쑤셔대겠지...]
생각이 이에 미치자 그녀는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졌다.
그녀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아들이 며느리 위에서 커다란 좆을 씹구멍에 사정없이 박아댄다.
다음에는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쑤셔댄다. 여자는 얼굴이 벌개져서
마구 소리를 지른다. 잠시 후, 씹물과 좆물로 뒤범벅이 된 좆을
여자의 입에 갖다대자 여자는 정신없이 그것을 빨아댄다.
그런데 가만히 그 여자의 얼굴을 보니 그것은 며느리가 아니었다.
바로 자기 자신 김 정숙이었다.
순간 그녀는 깜짝 놀랐다.
[아...아니, 내가 무..무슨 못 쓸 생각을...]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워졌다.
마침내 더 이상 끓어오르는 욕망을 참지 못한 그녀의 손이 벌어진
다리 사이 울창한 수풀로 움직였다. 그리고 계곡 위 봉오리를 몇
번 문지르다가 이미 축축해져 있는 뜨거운 동굴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다음 순간, 그녀는 온 몸으로 번지는 쾌감에 부르르 떨며 가벼운
신음을 뱉어냈다.
[아!...]
동굴 속 깊이 들어간 손가락은 이내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뿌적.. 뿌쩍....]
[아하항.... 아항!!]
그녀의 예쁜 얼굴이 일그러지며 가날픈 허리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씹구멍에 드나드는 손가락은 더 이상 자신의 손가락이
아니었다. 그것은 아들의 거대한 좆이었다. 그 좆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해갔다.
[아악!! 아..아들.. 오우!! 더..더!!]
고지가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녀는 고지를 향해 내달음 쳤다.
[아으윽... 아으응!!.. 더 더 세게!!..]
그녀는 손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이며 절정을 향해 나아갔다.
바로 그때였다.
[여보! 당신 뭐하는 거야?]
깜짝 놀란 그녀가 눈을 떠보니 남편이 문가에 서서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창피해서 사타구니에서 얼른 손을 빼냈다.
[아니, 그 새를 못 참고... 쯧쯧쯧...]
[아이참, 당..신..도...]
그녀는 자신의 은밀한 행위를 들키자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더듬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은근히 부화가 났다. 그래서 대뜸 소리를
질렀다.
[당신, 금방 다녀온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늦었어요?]
[하하하. 미..미안. 아는 사람을 만나서 술 한잔 하느라고...]
태정은 침대로 다가와서 채 열기가 식지 않은 아내의 사타구니를
바라봤다.
[어이구! 축축하군. 아주 반죽이 잘 되었어.]
[당신, 놀리실 거예요?]
[미..미안. 내 오늘 아주 진하게 해주지.]
태정은 서둘러 옷을 벗고 침대로 올라갔다.
잠시후 그들은 기괴한 자세로 얽혀 있었다. 똑바로 누운 태정의
넓은 가슴 위에 정숙은 엉덩이를 남편의 얼굴을 향한 채 걸터앉아
그의 우뚝 솟은 좆을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고 태정은 아내의 허연
엉덩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다. 정숙의 풍만한 허연
엉덩이는 불빛에 반사되어 더욱 희게 느껴졌다.
태정은 아내의 국화꽃 무늬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집적거렸다.
그러자 곧 그녀의 항문이 옴찔거리더니 아래쪽 수북한 털로 뒤덥힌
계곡 사이에서 씹물이 흘러나왔다.
태정이 이번에는 아내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리고 항문 언저리를
힘껏 빨자 그녀도 허리를 비비꼬며 남편의 우람한 좆을 힘껏
빨아들였다.
한껏 흥분한 그는 아내의 대음순을 활짝 벌리고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면서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정숙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남편의 거대한 좆을 힘껏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 여..여보.. 더.. 더 세게 빨아 줘!!.. 아아아...]
[으헉! 그..그래..]
[으으응... 그 밑에 공알도.. 그래.. 아흑! 나 미칠 것 같아!!
아아앙!!..]
[당..당신 소리가 너..무 커. 다른 사람이 들..을..지..도...]
[헉헉.. 다른 사람은 아무도. 이곳엔 우리 단 둘이란
말이에요..아하학!!]
[아아! 여..여보.. 당신이 없는 동안 나는 당신의 좆만.. 아흐흑!!..]
[아아악..!! 더...더 아아앙..]
[으으응!! 으으응...]
[아흐흥.. 맛..있..어.. 당신의 왕..좆! 아으으응... 아흑!!]
[으헉!..당신의 씹..구..멍..도 뜨거워! 아주 질퍽해.. 으흑...]
[하악! 여..보. 이제 좆을 내 씹..구..멍..에!!. 어서! 아아..! 미칠 것
같아.. 보지가 타...]
[그..래. 당신이 위에서 해.. 어서! 으허헉!!..]
[알..았..어..요..]
말을 마친 정숙은 자세를 바꿔 우뚝 솟은 남편의 좆위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 허리를 내려 몸 속 깊숙이 삽입시킨 다음 남편의
다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태정의 눈앞에서 아내의 커다란 엉덩이가 내리꽂힐 때마다 자신의
거대한 좆이 보지 속으로 사라졌으며 그때마다 말간 음액이
흘러내려 무성한 좆털을 적셨다.
[푹! 푸욱!! 철퍽! 철퍼억!!]
[아학! 당..신..의.. 왕..좆 아아..!! 내..속..에서 꿈틀대고 있어.
아흐흑!!]
[으헉! 당신... 개..씹.. 당..신..의 개..씹..구..멍이 옴찔거려.. 난
느껴!!..]
[흐흐흥...아아!!...어멋! 어머머.. 아음...좋아...]
[헉헉... 으헉!...좋다. 씹맛!...하핫!...]
[아아..!! 내보지... 아앙.. 나온다. 나..와! 여..보!!]
마침내 정숙은 뜨거운 신음과 함께 허리를 요동하더니 입사이로
침을 질질 흘리며 절정을 맞았다. 그리고는 남편의 몸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잠시후 그녀가 평온을 되찾자 태정은 몸을 일으켜 아내의 땀에
젖은 몸을 꼭 끌어안았다. 정숙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는 느른한
액체가 계속해서 흐르고 여전히 부풀어 있는 태정의 좆은 허연
씹물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이제 태정은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가볍게 두들겼다.
[흐흐.. 언제 봐도 먹음집스럽단 말이야..]
정숙은 초점을 잃은 멍한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 난 이미..]
[하하.. 난 아직 멀었어.. 자, 엉덩이를 올려.]
남편의 명령대로 정숙이 엉덩이를 올리자 곧 엉덩이 사이로 두
개의 구멍이 드러났다.
태정은 거대한 좆을 아내의 엉덩이 사이 벌렁거리는 씹구멍에
대고 힘차게 밀어댔다.
그순간 정숙은 외마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칠했다.
[으헉.. 내..보지...!!]
아내의 허리를 꼭 움켜진 태정은 털로 뒤덮인 구멍 속에 커다란
좆을 정신없이 쑤셔대기 시작했다. 서너 번은 얕게 그러다 갑자기
깊숙하게 쑤셔대자 정숙은 입을 반쯤 벌린 채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장단을 맞추었다.
씹구멍에서 좆이 나올 때마다 허연 액체가 함께 흘러나와 땀과
뒤섞여 야릇한 마찰음을 냈다.
[...쿡쿡.. 뿌기작..뿌기작....]
[아항..!! 아...나...죽...네...!..]
[으...윽...!! 더...힘껏...쑤셔 줘...!!]
[그..래.. 당신 좋지? ..]
또다시 절정에 이른 정숙은 남편이 강하게 쑤실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미친 암캐처럼 발광을 했다.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어
남편의 좆을 더욱 깊이 받아들이면서 양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발버둥쳤다.
[아으...!! 좋아..아악..! 여..여보. 더..세게! 어머...어쩜..좋아..!!..]
[확...찢어버..리..겠...어. 헉헉.!!. 당신의 개..보..지..!!
으음...아학..!!]
[제발, 그래 줘..! 개..새끼! 아항.. 씹..어 먹을 테야.. 자기..좆..!
흐흥..내..보지로.. 아..!]
[나..도...헉..!! 보..보지를...! 찢어버리..]
음란한 대화와 함께 그들의 격렬한 행위는 계속되었으며 벌렁이는
씹구멍에서 좆이 나올 때마다 흘러나온 음수가 침대 시트를 흥건히
적셨다.
[여..여보. 우리 딸년도 허헉..! 지..지금 김서방하고 하..하고
있을까?]
[으응.. 그..그럴지도...]
[아으...!! 그..그럼, 우리 아들도 며..느..리..하고?..]
[그..그래.. 헉! 그런데 왜 그..그런 말을?..]
[아응.. 하..하고 싶..어. 헉헉!! 아들과.. 사위도!!.. 먹..고..싶..어!!]
[당..신이 그런 생각을? 좋아! 그럼..나..도.. 헉..!!
따..먹..을..거야!! 딸과 며느리를...]
[그래요. 여..보!! 우리 함께 따..먹..어..요!!.. 아악...!]
그들 부부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지껄여댔다.
정숙의 풍만한 엉덩이가 미친 듯이 들썩거리자 커다란 젖통이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갑자기 그녀가 젖통을 두 손으로 쥐어짜며 애절한 신음을 토했다.
[여..보!! 나...더 이상..못 버티겠어..! 쌀 것만 같아..!!]
[으...나두...온 것..같..아...!! 그냥...팍..싸버려..어..
나..난..몰라..!!..]
정숙이 갑자기 엉덩이를 커다랗게 요동치며 어깨를 털썩 침대에
떨구었다. 그 순간 태정은 아내의 보지가 매우 강인하게 조여들며
뜨거운 액체를 쏟아냄을 느꼈다.
방안이 온통 뜨거운 열기와 야릇한 밤꽃 냄새로 진동을 했다.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정숙의 입가에는 끈끈한 침이 흐르고 커다란
눈은 눈물로 젖어있었다.
태정도 막바지에 이르러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는 미친
듯이 소리를 내며 시뻘겋게 충혈된 보지 속을 푹푹 쑤셔댔다.
태정의 몸놀림이 한층 격렬해지자 정숙은 연신 엉덩짝을 씰룩이며
보지 틈으로 음수를 울컥울컥 토했다.
드디어 태정도 절정을 맞았다. 그는 미친 듯이 보지를 쑤셔대다가
갑자기 엉덩짝을 씰룩거리더니 벌렁거리는 아내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으....좋아.....!!..]
[어머머..!!..허..헉.!으으...!!..]
[여..보...으윽!..]
잠시 후 태정이 침대에 털썩 주저앉자 정숙의 보지에 박혀있던
좆이 빠져나오며 보지 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나왔다. 정숙은
계속해서 엉덩이를 씰룩거렸고 그때마다 보지가 벌름거리며 정액을
토해냈다.
완전히 녹초가 된 그들은 각기 널브러져 가쁜 호흡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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