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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뉴스캐스터의 타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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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회 작성일 23-12-11 13: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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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할 수록 힘들어지는군요.
특히 이글은 시점이 고정되어있지않고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글이 진행되고 있어 자칫 오번역이 나올 가능성도 상당히 많아
조심스러워 질 수 밖에 없는 글이군요...

전체적인 구성이 탄탄한 글인데 제 짧은 실력이 원작의 맛을
제대로 살릴수 있을지.....

어쨓던 계속됩니다....



뉴스캐스터의 타락 - 도착의 노출조교

제 1 장

꺼림칙한해후

작· 마궁제사

제2이야기

농염한 엉덩이였다.
에메랄드색의 스커트에 쌓인 조각같은 피부가 선명하게 떠올라 보인다.
부드러운 피부는 가볍게 접촉했을 뿐인데도 손가락끝에 탄력을 돌려준다.
허벅지까지 이슬이 헐러넘친 두개의 다리는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다.
스커트의 안쪽에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로 내비치는 수풀은 사내의 시선을 붙잡아 두고있다.
발 밑을 꾸미는 새빨간 하이 힐이 그 요염한 각선미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상반신을 꾸미고 있는쟈켓은 스커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가슴선이 노출되는 섹시한 것이다.. 미즈끼는 블라우스를 입지 않고 있다.

조금 전까지 프로그램중에 입고 있던 대로의 복장이다. 이렇게 섹시한 의상이 미즈끼가 좋아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장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감정을 가지게 해 버린다
이것은 그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쿠라사와 미즈끼는 일반 시청자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내비치면서도 굳이 성욕을 자극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때때로 미즈끼는 프로그램중에 일부러 몸을 흔들어 가슴을 흘낏 내보이게 하거나 엉덩이를 실룩이며 걸어다녀 남자들의 욕망을 자극한다.
나를 가지고 싶겠죠? 내몸을 조금더 보고 싶죠?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충분이 계산된 이런 몸짓 뒤에는 시청자를 조롱하는 미소가 담겨져있다. 이런 모멸의 미소가
남성 시청자의 정복욕을 부추겨 버린다.

「아앗· · 아앙·」

미즈끼는 작은 비명을 올렸다. 분명히 관능의 색이 진했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린 아사오카가, 얇은 천에 싸인 계곡을 꽉 움켜쥔 것이다.
스타킹과 순백의 하이레그· 팬티를 한꺼번에 발 밑까지 단번에 벗겨버린다.
미즈끼는 다리를 좀더 벌렸다.

드러내진 신비의 골짜기에 아사오카는 얼굴을 가져갔다.
이미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손도 대기전에 이미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이 벌렁거리며 꿈틀대고 있다. 아사오카는 그곳을 벌려 보았다.
분홍색의 내벽에 이슬이 맺힌다.
음란한 애액은 방울져 떨어지고 물기를 머금어 빛나고 있었다.
아사오카는 촉촉히 젖은 부분에 훅하고 숨을 불어 넣는다.
농염한 엉덩이가 빨리 가지고 싶어요라고 조르고 있는 것이었다.
혀를 가져가자 미즈끼는 무거운 한숨을 토했다.

이대로 혀끝으로 가지고 놀까라는 생각했지만 성나 육봉이 그런 여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일어서 뜨겁게 발기한 육봉의 첨단을 빨간 균열에 갖다댄다.
미즈끼 의 얼굴에 희색이 돌았다. ------엉덩이를 쳐든 상태로 부끄러운 소리를 내지르며 난폭하게 당하고 싶었다.
미즈끼의 바램대로 아사오카는 전희도 없이 힘으로 밀고들어 왔다. 푹하는 소리와 함께 자궁까지 단숨에 찔러 넣어졌다.

「아악, 으으응!   · · ·」

닫혀 있던 계곡이 강제로 찢어지는 감각에 미즈끼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교성을 질러댔다.
누군가가 듣게 된다면, 그 목소리를 우연히 듣고, 누군가가 들어 오게 되면------.
어떻게 되어도 좋았다. 경련하듯 떨리는 육체의 움직임이외엔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때? 좋아. 나의 자지가? 너의 음탕한 보지를 꽉 채우는 기분이 어때? 이 음탕한 년아. 」

아사오카는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꿈속을 헤매이듯 말해버린다.
사정 직전의 움직임과도 같은 급속도로 빠른 움직임이다. 철벅철벅 살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화장실의 안에 울려퍼진다.

「아응· · · 좋아· · · . 좀 더· · ·좀 더, 미즈끼 를 미치게 해· · ·엉덩이를 좀더 깊이· · ·아학 .
깊숙한 곳까지 찔러· · · 」

미즈끼의 섹스는 일품이었다. 탄력있는 질벽이 사방에서 아사오카의 페니스를 열정적으로 휘감아 오고 남자의 정액을 짜내려는 듯 귀두를 조여드는 속살은 수축을 반복한다.
진짜 귀두가 녹아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될 정도이다. 공중 화장실안에서의 스릴에 가득 찬 섹스가 보통때와는 다른 이상한 격정을 두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아사오카는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었다.

------아직이다. 벌써 가버리면 안돼. 이 여자를 굴복시킬 때까지는.... 내 발 밑에 엎드려 기진맥진 할 때까지는....

엉덩이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손가락끝이 살속을 파고들어갈 정도로.....

「아음.... 좋아.... 이아아앙....좋아요, 최고예요. 당신의 자지는... 」

미즈끼는 허리를 들고 훌쩍거리며 울기시작했다. 온몸을 뜨거운 피가 뛰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뇌의 깊은 곳에서 붉은 빛이 작열한다.
미즈끼는 쟈켓 위로 유방을 주무르며 안타까워 하고있다. 직접 만져지고 싶은 것인지 유두는 딱딱하게 응어리지고 있다. 개방을 요구하고 있었다.
미즈끼의 뇌리에 납죽 엎드려 양변기를 안고 높게 들어올린 엉덩이를 남자가 하고싶은데로 맡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큰 손이 그녀의 허리를 도망치지 못하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있다.
씩씩한 남자였다. 그 남자에게 잘익은 육체가 정복되고 있다. 능욕당하고 있으면서 저절로 엉덩이를 돌리고 있다.
유방의 모습이 찌그러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미즈끼 는 유방을 격렬해지기 문질러대고 엄지손가락으로 유두를 눌러간다.
뜨거운 신음이 새어나온다. 몸을 뒤로 젖히고, 몇 번이나 아사오카의 이름을 불렀다.
돌연 머리카락을 움켜 쥐어진 모습이 되었다.
남자의 얼굴이 다가 온다. 미즈끼는 자신이 입술을 내밀어 남자의 입술에 부딪힌다.
혀가 얽혀 들어가자 서로의 입을 통해 타액의 교환이 계속되었다.

「맛있었나? 」

그 남자는 묻고 있었다. 아사오카의 목소리로------.

「예, 매우... 」
미즈끼는 답했다. 황홀한 표정이었다.
미즈끼는 남자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 남자는 이전의 아사오카와는 다른 얼굴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게 미즈끼는 별로 이상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야말로 마음의 깊은 속에서 그녀가
바라고 있던 것이었다.
추악한 남자였다. 얼굴의 중심에 커다란 돼지코가 자리잡고 있다. 눈동자의 깊숙한 곳에는 가까스로 지성의 빛을 담고 있지만, 용모는 조직폭력배의 그것이다. 본래의 나쁜 품성을 숨길려는 의지도 없었다. 마치 야쿠자의 표정이었다.
미즈끼는 마음 속으로 그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돼지코의 남자 이름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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