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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뉴스캐스터의 타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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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8 회 작성일 23-12-11 1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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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의 격려에 힘을 받아 번역해 보려합니다.
특히 도성님의 편지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재주없는 글이지만 많이 읽어주시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재미없다는 비판은 듣고싶지 않군요..

이런 방향으로 고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제시는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뉴스캐스터의 타락 - 도착의 노출조교

제 1 장 꺼림칙한 해후

작· 마궁제사

금요일 심야. 정확하게는 시계의 바늘이 12시를 넘어 토요일의 새벽.
쿠라사와 미즈끼 ------『TV동방』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프라임·일레븐』의 여성 뉴스캐스터는 본관 지하일층에 있는 남자화장실안에서 동프로그램 담당의 신인 PD 아사오카 야부키의 바지안에 손을 넣어 그의 남근을 꺼집어 내고 있다.
『프라임· 일레븐』 종료 직후의 일이다.

「쿠라사와씨------, 으음· · ·이런 장소에서. · · ·헉 누가... 갑자기... 들어오면... 어쩔려고... 어헉... 」

첨단부의 민감한 부분이 혀끝으로 감겨들자 아사오카는 비명을 올렸다.
아사오카는 서양식 변기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고 미즈끼는 그 넓혀진 넙적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이미· · · 아사오카 남자가 왜 그리 소심해. 이시간에 여기를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당신· · ·도대체 누구의 덕분으로 PD 에 승격되었는 지 설마 잊은 것은 아니지. 자꾸 이러면 AD로 격하될 수도 있어. 」

눈을 치켜뜨고 아사오카의 얼굴을 바라보는 미즈끼의 얼굴에 짖궂은 미소가 맴돈다. 지적인 면모를 음탕한 창녀의 표정이 빼았아 간다.

「오옷------. 소심한 너와 달리, 여기 사랑스러운 아들은 매우 정직하군. 이미 이렇게 건강하게 달아올라 딱딱하게 되어버렸군」

남근을 쥐는 미즈끼 의 손에 힘이 가득찼다. 백사 같이 휘감아 도는 미끈한 다섯 손가락이 열기를 띤 고기덩어리를 교묘하게 훑어 내기 시작한다. 딱딱한 감촉이 마음에 든다.
아사오카에게는 더이상 저항의 기력은 남아있지 않다. 배출의 욕구 앞에 이성은 사라져 갔다.
육봉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분비되어 나온다. 맥박을 치며 육봉은 끄떡인다.

「훌륭해 아사오카. 언제 봐도 씩씩한 모습이 좋아------ 절대로 바람피는 것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이 건 나만의 장난감이야. 다른 여자에게 손대게 하면 잘라버릴 거야. 」

미즈끼는 장대하게 발기한 페니스에 입술을 대고 사랑스럽게 입맞춤하고는 단번에 목깊숙한 곳까지 삼켜버리며 말했다.
그대로 우아한 뺨을 움푹하게 패이게 하며 빨아 올려 간다.

「헉....으으음... 」

남근을 휘감은 입안의 따뜻한 감각에 아사오카는 저절로 신음했다.

「으음 ----- 맛있어... 」

(맛있다고· · · ? )

코에서 새어나오는 달콤한 한숨이 아사오카의 흥분을 고조시킨다.
대량의 타액이 토해내지고 새빨간 입술이 외설적인 소리를 연주하면서 페니스를 훑어 가기 시작한다. 혀전체를 사용해 크기를 키운 귀두 부분을 핧아간다.
현란한 입술 봉사에 빠진 눈아래의 미인뉴스캐스터를, 아사오카는 흥분된 표정으로 내려보고 있었다.

당대 제일의 인기 여성 캐스터 쿠라사와 미즈끼가 페라치오를 해주는 있다.
더없이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구강 성교 자체는 처음이 아니었다. 미즈끼한테도 몇번이나 봉사를 받은 적이있다.
하지만 이번은 장소가 장소였다. 호텔 방의 침대위에서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화장실 안. 게다가 공중화장실, 그것도 남자화장실이다.
그런 곳에서 남근을 희롤하고 있는 것이다.
불특정의 남자가 소변과 대변을 보는 장소다.
섹스를 하는 장소가 아니다.
그곳에서 미인 캐스터인 쿠라사와 미즈끼가 꿇어앉아 있다. 추접스러운 남자 변소의 마루에.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창녀처럼 보이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면 자신의 진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이다.
그런 여자가 화장실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자신의 페니스를 빨고 입안에 머금고 혀를 사용해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진홍색의 루즈가 눈에 들어온다. 약간 짙은 색의 입술이 눈에 부셨다. 마치 피빛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물기를 머금어 음란한 빛을 띠며 페니스위를 움직이고 있다.
이러 음란한 상황에 아사오카는 흥분하고 있는것이다.

이제, 누군가에게 보이는 것 따위는 안중에 없었다. 자신의 지위와 입장등은 완전히 잊었다. 이대로 파멸해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머리속에는 눈앞의 여성 캐스터를 정복해 하는 것으로만 가득찼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미즈끼와 육체관계를 가졌지만 이렇게 완전히 자신을 잊는 치태를 보이는 것은 아사오카로서도 처음보는 것이었다.
언제나 자신이 봉사를 하는 입장이었다. 엉덩이의 밑에 깔개에 되어 그녀가 만족할 때까지 성기를 발기시켜주는 것이다. 그녀의 엉덩이의 구멍까지 만족시켜주는 장남감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이 지금은 노예 같이 꿇어앉은 미즈끼로부터 일방적인 봉사를 받고 있다. 자신의 남근
을 맛있다고도 말했다.
최고의 기분이었다. 역시 남자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음탕한 암퇘지. 그렇게 나의 자지가 탐나는 거야? 음탕한 엉덩이를 흔들며 교성을 질러 대다니... 사타구니 사이도 축축히 젖어있겠지...

매력적인 몸매를 내보이벼 아사오카를 희롱해가는 미즈끼의 색정적인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다. 허리가 자연적으로 움직인다. 순간 두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 집어 넣고 싶어? 」

아사오카의 내심을 들여다 보고있다는 듯이 미즈끼는 눈에서 요염한 광채를 발하며 혀끝이 입술을 문지른다.

「순진한 척 하면서 여기는 들어가고 싶어 환장을 하는군.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네... 들어가고 싶은 욕망에 가득차 있어. 하얀 정액을 내몸속에 뿌리고 싶겠지.으음 ----- 아사오카 내 손안에 있는 자지가 벌떡벌떡 뛰고 있네. 」

미즈끼는 아사오카쪽으로 엉덩이를 돌리며 양변기를 껴안는다.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도발적으로 좌우로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을 보인다.

「뒤에서 집어넣고 싶지? 알아. 엉덩이를 안는 것을 좋아하는 군. 우후후, 남자들은 모두 그렇지. ------, 짐승처럼 뒤에서 범하고 싶은거지? 나도 사실은 그쪽이 좋아.」

「우우웃, 이미 참을 수 없어 !  이 엉덩이를 먹어버릴거야! 암캐처럼 범해 지는거야! 」

윗옷은 입은채인 미즈끼의 엉덩이를 붙잡고 구멍에 들어가고 싶어 껄떡이는 그의 물건이 들어갈 자리를 찾고 있다. 본격적으로 음탕한 엉덩이를 유린해가는 것이다.

          *             *             *          

뉴스쇼 『프라임· 일레븐』은 신흥 방송국인 『TV동방』이 자랑하는 간판 프로그램이다.
방영 일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밤11시. 뉴스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시간이다.
각 TV 방송국들은 이 시간대에는 유명인 뉴스 캐스터를 배치하여 시청율경쟁을 벌이고 있다.
『프라임· 일레븐』은 항상 타방속궁의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UHF 국이라고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율을 보이는있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뉴스캐스터인 쿠라사와 미즈끼의 매력때문이다.

미국 하바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대학원의 석사과정을 졸업한 미즈끼는, 귀국 후 외국인 소유의 경영 컨설턴트 회사에 취직하여 캐리어를 쌓았다.
어느 날 일본의 시중 은행이 미국에 투자했다가 도산한 사건을 의제로서 택한 TV토론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미즈끼는 유명한 경제 평론가들과 설전을 벌여 승리함으로써 그 이지적인 미모와 함께 세상의 이목을 모으는 존재가 되었다.

미인 경제 평론가· 쿠라사와 미즈끼의 탄생이었다.
각 매스컴은 미즈끼를 가리켜 신세대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녀를 시대의 총아로 치켜 세웠다.
방속국 개국을 앞두고 무언가 인기있는 존재를 찾고 있던 『TV 동방』도 그녀에게 주목하여 파격적인 계약료로 미즈끼를 스카우트하고, 캐스터로서는 아마추어인 그녀를 신규프로그램인『프라임· 일레븐』의 메인 사회자로 발탁했다. 미즈끼는 『TV 동방』의 얼굴로서 화려한데뷔를 하게 된것이다.

미인 경제 평론가에서 미인 뉴스 캐스터로의 화려한 변신이었다.
개국과 동시에 스타트한 『프라임· 일레븐』도 올해로 삼년째. 미즈끼의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삼년간이었다.
지성과 교양이 몸에 배인 용모는 지금도 바뀌지 않았지만 그기에 성숙한 여인의 색향이 더해져 프로그램 시작 당시, 청순함을 담았던 미모는 지금은 숙성된 여성미의 극치에 가까운 경지에 도달하고 있었다.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뒷받침하고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취재 VTR과 그기에 대한 미즈끼의 논평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양자간에 시청율의 격차가 나버리는 것이다.
요컨데 미즈끼 가 화면에 비친 순간 시청율의 수치는 갑자기 올라가 버리는 것이다. 분명하게 시청자는 쿠라사와 미즈끼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보는 사람들은 남성은 물론 여성조차도 매료되지 않을 수 없는 미모였던 것이다.
지금 미즈끼는 유명탤런트 이상의 인기인이다. 현재의 일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재원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서 연예전문 잡지등에서는 미즈끼의 남자관계 즉그녀의 성편력에 초점을 맞추어 시선을 끌려고 애를 쓰고 있다. 비밀의 베일에 가려진 미인. 어떠한 절세의 미녀라도 당연히
그녀만의 섹스· 라이프를 가지고 있다. 지성과 교양의 상징 같은뉴스캐스터도 마찬가지이다.
게다다 미즈끼는 청순파라고 불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연령도 연령이지만 그만한 남자편력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좀 심한 편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텔리여자가 침대위에서는 뜻밖에 난잡하게 흐트러지거나 하는 것이다. 이 여자도 다를게 없다.
그런 추잡한 상상을 시청자에게 느끼게 하는 요염한 분위기를 미즈끼의 성숙한 미모는 내비치고 있었다.

그것은 미즈끼 자신도 자각하고 있다. 스스로도 색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있었다.
그것을 억지로 숨기려는 생각은 미즈끼는 없었다. 숨길려고 해도 감추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충분하게 자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미즈끼가 시청자에 대해 음탕한 이미지를 주지 않는 것은 지적인 용모이외에도 어딘가 좋흔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언행과 행동때문이다.

------그러나, 미즈끼의 가슴 깊은 곳에서는 어떤 격정의 비뚤어진 성의 망상이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알고있는 사람은 그녀 자신을 포함해 몇사람에 한정되어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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