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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크아하다 돌직구맞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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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회 작성일 23-12-11 13: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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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게 존나없어서 어느날 게임하나 안돌아가는 컴으로

저사양 스타가질려서 크아한번깔아봣다.

아이디를 고심끝에 미스터운지로 정하고 확인누르는순간

이미있는아이디더라 이 병신새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

일베,운지,문재운지,갓카, 진짜 다있엇다 못믿겟으면 니가해봐

결국존나 쌔보이는 영어아이디로하고 래더게임부터 시작때렸는데

몇판하면서 매판마다 안녕 로린아? 이랬는데 이새끼들 집중하느라

대답도안해준다, 존나상처받아서 안봐주고 간장게장발라먹듯 

냠냠쩝쩝한지 얼마안지나 그판도 다름없이 로린아 안녕?

하는 내인사에 물폭탄 놓는것마저 손두고 안녕 하는 모습에 감동먹엇다

너무 뿌듯해서 몇살? 요러코럼 물으니 또 멈춰서 11살, 너는?

이러더라 , 19살이야 라고말했더니 또 가만멈추더라

그모습에 아 정말 이맛에 애키우는구나ㅎㅎ 훈훈터졋지

그렇게 좀 오래가만있더니 하는소리가 뭔줄아냐?

"19살이 이거함? ㅋㅋ"

순간 이성을 잃엇지만 단언코 욕은 안했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가는길에 깔끔하게 ㅋㅋ 쳐줫다

좆밥년ㅋㅋ

추천82 비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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