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누이 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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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제모의 멜로디
나에게 있어서 쾌락의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어제밤은 피로로 지칠 때까지, 채를 능욕하고 섹스하고, 언제밖에
깊은 자기에 붙었던 것 같다.
나는 눈이 깨어서 잠시 어젯밤의 사건이 꿈이 아니었던지 불안했지
만 곧바로 안심했다.
채는 어제밤과 같은 모습으로 내 곁에 있는 것이었다.
숙면을 취한 나와는 달리 어제밤에 잘 잘 수 없었던 것 같다.
「좋은 아침이야. 채」
나는 채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부탁해요. 오빠… 」
채의 목소리는 왠지 피로감이 베어있었다.
「부탁이에요. 제발 이 로프를 풀어줘요… 」
나는 채의 다리사이를 끔찍하게 묶은 붉은 로프에 손가락을 대고
끌어 당겼다.
「아앗. 」
채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목소리를 냈다.
어제밤 묶어 놓은 채를 마음껏 가지고 논 후, 수족의 로프를 풀어주
는 대신에 로프로 다리 사이를 바싹 묶어 놓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세로로 깊이 졸라 놓으면서 몇개의 굳은 매듭을 붙여 두
었다.
바로 여자의 민감한 장소에 닿아있는 그 매듭은 밤새도록 채의 유육
을 자극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SM소설에서 보았던 그 속박이 충분하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
은 채의 모습을 보면 명확했다.
눈 부신 하얀 눈 같은 채의 흰 피부에, 피 같은 붉은 로프가 보기좋
게 빛나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유연한 섬모를 세로로 나눈 붉은
줄은 보지의 외관을 무엇보다 요염하게 했다.
「채. 풀어 줄테니까 자, 허리를 들어 올려」
채는 이제 완전히 온순하게 되있었다.
내 눈앞에서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의 음부를 찢을 듯이 나누고 있
는 붉은 로프를 나는 응시했다.
붉은 로프와 매듭은 채의 균열에 파고들어 관능의 금선에 계속 접촉
하고 있던 것 같이 축축히 젖어 있었다.
게다가 채의 돌기는 추잡하게 피기 시작하고 이미 충혈되어 분홍색
의 입술을 밀어 제치고 있었다.
「 채는 역시 음탕한 아이구나. 아침부터 불쾌하게 아래 입을 열다
니… 」
나는 일부러 채의 비소를 적나라하게 비평하고 균열되어 나온 입술
을 손가락끝으로잡아 끌었다.
「아앙, 오빠」
「이런,이런, 이렇게 아침부터 욕정이 일다니... 채는 정말로 음란
하군」
나의 유쾌한 하루가 또 시작되는 것이다… .
요리에 자신있는 채의 손수 만든 요리로 아침을 끝낸 나는 채와 함
께 샤워를 했다.
나는 채에게 나의 전신을 씻게 한 뒤 반대로 채의 전신을 음부와 항
문까지 꼼꼼하게 씻어 주었다.
채의 비밀스런 안쪽은 손을 댈 것처럼 뜨겁고 손가락끝에 부드럽게
휘감겨 붙었다.
「채. 몸의 밖을 깨끗하게 씻었으니 이번엔 몸의 안이다.」
채는 내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된것 같았지만, 내가 관장기를 꺼내
자 표정이 흐려졌다.
「아니, 관장은 어제 충분히..」
어제밤의 관장의 충격이 상당했는지 채의 저항은 생각이상으로 격렬
했지만, 완전히 채의 항문의 포로가 된 내가 놔 줄리가 없다.
나는 묶여져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려진 채에게 용서없게 물약을
주입했다.
어제밤 나의 물건을 받아들였던 채의 항문은 굳게 꼭 조여있고 변함
없이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채의 조교의 테마로서 항문을 개척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채에게는 그 소질이 다분하다고 어제밤의 모습에서 느끼고 있던 것
이었다.
어제밤 관장을 했기 때문에 관장 한개로는 효과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되었지만 면역이 없는 채는 곧바로 변의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나는 욕조 가장자리에 허리를 내리고 채에게 페라치오를 시켰다.
어제밤 그토록 대량으로 욕망을 토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물건
은 채의 따뜻한 입 안에서 곧바로 정력을 되찾았다.
관장의 탓인지, 그렇지 않으면 장시간의 페라치오의 탓인지 채의 숨
결이 거칠어 졌고, 채의 깨끗한 뺨에 구슬 같은 땀이 나타났다.
「이봐, 열심히 해, 오빠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화장실은 없어」
채는 습격하기 오는 변의와 싸우면서, 헌신적으로 나의 남근에 혀
를 기게 하고 있다.
채의 다리가 부들부들 더는 것이 한계가 가까운 것을 나타내고 있었
다.
나는 다리를 뻗어 발가락으로 채의 아랫배와 보지를 쓰다듬어 올렸
다.
「그만둬요… . 으흑… 」
나는 타이밍을 맞춰 채의 입에서 빼내 채의 긴 머리카락을 꽉 잡고
채의 얼굴을 사정없이 발사했다.
「」
뜨거운 하얀 액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채의 상기된 얼굴에 날아 갔
다.
「앗, 아,안돼」
나의 사정과 거의 동시에 채의 방출도 시작되었다.
욕실에 충만하는 파열음과 악취 속에서 나의 정액이 채의 얼굴에 처
발라지고, 채의 혀끝은 뭔가 다른 의사를 가진 생물 처럼 그것을 핥
아갔다.
「제대로 화장실에 갈 때까지 참지 못하고 배설한 벌이다」
나는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시킨 후, 채의 양손목을 뒤에 돌려 묶고
마루에 앉게 하고 채의 한쪽 발의 무릎 부분에 로프를 연결시켜 욕
실의 한쪽 구석에 연결시켰다.
한쪽 다리만 속박된 채는 크게 다리를 연 모양이 되었다.
「채의 어린아이같은 얼굴과 여기의 털은 어색하니까 깨끗하게 깎
자.」
나는 손에 면도크림과 전기 면도기가 쥐었다.
「아니, 오빠. 그런 … , 무서운」
「움직이지마라, 날뛰면 소중한 부분에 상처난다.」
나는 SM잡지에서 본 것 같은 대사를 말하면서, 채의 생전에 손대어
진적 없는 수치털에 면도크림을 짜서 흰 거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아니, 부탁해요... 」
채는 울 것 처럼 말했지만 나에게는 그런 채의 목소리마저도 쾌감
을 높일 뿐이었다.
위잉.
나의 머리에 등골이 저리는 것 같은 멜로디가 울려 왔다.
윙.위잉.
나는 전기 면도기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귀로 들려 오는 그 독특한
소리에 고주망태가 되고 있었다.
「아앗.」
「이봐, 채. 아기처럼 깨끗하게 되었다.」
꼼꼼하게 채의 그늘털을 깎은 나는 만족스럽게 그 예의 없어진 유육
을 정신없이 보았다.
창백한 면도 자국이 파르스름하고 음부에는 박홍색의 꽃벽이 살아있
어 무엇보다도 요염했다.
「지금부터는 매일 스스로 깎는 것이다. 」
훌쩍거리며 우는 채를 향해 나는 미소지었다.
제육장.마법의 약
내가 점검한 채의 항문은 아주 부드럽게 부풀어오르고, 나의 손가락
끝을 쉽게 통째로 삼킬 정도가 되었다.
나는 채를 로프로 뒤에서 부터 또 다리를 크게 M자형에 열린 형태
에 묶어 올려 거실의 소파에 앉게 했다.
「오늘은 오랜 시간에 걸쳐 괴롭혀 주지.」
무엇이 일어날지 불안한 채에게 나는 기쁨을 숨기며 말했다.
나는 부엌의 냉장고로부터 참마를 꺼내고 문구점에서 사 둔 붓을 꺼
냈다.
「그, 그 건… 」
「채를 좀 더 음란하게 만들기 위한 마법의 약」
나는 양손에 얇은 고무 장갑을 꼈다.
그 참마를 바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약간의 물과 효과를 높이기 위
해 Tabasco를 혼합했다.
붓 끝에 참마의 국물을 흠뻑 적신 후 채의 방금 깍인 수치언덕에
발라 갔다.
「아악」
채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질렀다.
붓끝의 감촉이 낯간지러울 것이다.
「그만해요, 오빠. , 간지러워」
「참아. 간지러운 건 처음뿐이고, 곧 기분좋아 진다…. 」
「으흑」
체모의 자취도 아직 눈부신 수치언덕을 바른 후, 흰 피부에 선명하
게 나타난 꽃잎을 향해 붓끝을 기게 했다.
「, … 」
점점 여자의 원천에 가까워져 가는 것에 따라, 채의 신음과 떨림도
점점 커져갔다.
단지 붓끝에 이만큼 반응할 정도로 채는 이미 충분히 음란하게 되었
다.
그리고 나는 신선한 과실을 생각하게 하는 생생한 색을 내비친 꽃잎
에 참마를 발라 갔다.
「아악」
채의 목에서 높은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나는 한 손 손가락으로 채의 살을 넓혀 참마를 바르기 쉽게 하여 뜨
겁게, 추잡하게 유난히 빛나는 점막과 겹겹이 겹친 꽃벽에도 붓끝
을 가져 갔다.
「아, 아, 응. 이… . 」
미묘한 간지르기에 채의 목소리도 조각조각 나서 들리지 않게 되어
간다.
내가 조종하는 붓끝은, 과육의 안에 숨은 작은 육아를 용서없이 찾
아내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 작은 육아를 받치고 붓끝으로 살짝 건드렸다.
「아.아앗」
이제 채의 비명도 다시높아졌다.
「」
민감한 육아를 붓끝으로 건드리자 채는 전신을 끌어당기는 것처럼
날뛰었지만 나는 다리와팔을 능숙하게 사용해 억눌렀다.
「이거 참, 채. 얌전하게 있어야지. 날뛰는게 아니다」
나는 추잡하게 입을 열린 꽃잎 밑에 보기좋게 부풀어오르고 있던 국
화모양을 붓끝으로 휙 어루만졌다.
「아,아앗!」
「가만히 있지 않으면 또 관장하는 수가 있다.」
「아니. 오빠… , 관장은 충분..」
얌전하게 된 채의 항문을 붓끝으로 간지른다.
「 아,나도, 이미, 와… … 」
깨끗한 긴 스트레이트의 머리카락이 마구 날리는 채의 전신에 땀이
배이기 시작하고 있다.
면도칼의 칼날로 망쳐진 민감한 피부에, Tabasco가 들어 온 것일 것
이다.
게다가 슬슬 참마의 효과가 나타날 무렵이다.
나는 붓끝을 채의 작게 융기한 유두에 옮기고 희미한 움직임을 시작
했다.
「아, 아. 오 빠… 」
채는 묶인 몸을 꿈틀거리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고 있다.
M자 모양으로 열린 안쪽 넓적다리의 힘줄이 보이며 채의 안타까움
을 전하고 있다.
참마의 가려움과 Tabasco의 자극이 섬세한 점막으로부터 흡수되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자극이 되어 채를 괴롭히고 있는 것 이
다.
채의 두개의 추잡한 구멍이 더 자극을 요구하며 필사적으로 수축하
고 있었다.
이윽고 그 수축이 채의 허리전체에 퍼져서 큰 움직임이 되어 간다.
「이,이제..나도, 이미… 」
「뭐라고? 채... 땀을 흘리다니..」
「오빠, 가려워요. 너무 가려워. 오빠… 」
「어떻게 어디가 가려운거냐?」
나는 시치미 떼며 물었다.
채의 보지는 발라진 참마와 저절로 흘러나오는 음액으로 인해 방울
져 떨어질 정도로 흐르고 있었다.
「아 , 저 … , 채, 채의 저기가… . 가려워요.」
「저기라니. 도대체 어디인거야. 분명하게 위치를 말해.」
「 채의 소중한 부분… 」
채는 아픔과 가려움으로 말하면서 허리를 들었다.
「제대로 이름을 가르쳐 주었잖아..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좀더 이
약을 바른다.」
나는 다시 붓 끝을 참마 액채에 담그고 꿈틀거리는 채의 육아에게
발라 갔다.
「 ! 」
채의 전신이 번개라도 맞은것처럼 격렬하게 경련한다.
「채, 채의 보지가 가려워요… 」
채가 작은 목소리로 우물거렸다.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안 들려. 좋아, 그럼 여기를
더 가렵게...」
붓끝으로 항문을 어루만졌다.
「아앗, 채, 채의 보지. 밑의 구멍이 가려워요.」
채는 그 부끄러운 장소의 이름을 외치듯이 말했다.
15세의 수치도 육체의 충동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 같다.
「채. 이런 것이 가지고 싶은 게 아닐까?」
나는 오이를 손에 쥐고 채의 눈앞에 보여줬다.
일부러 사 온 그 오이는 남근과 같은 크기로 표면은 까끌까끌하게
작은 돌기들이 있고 다소 휘어진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 오이를 보는 채의 시선에서 간절한 욕구를 간파할 수 있었지만,
그것을 부정하는지 눈을 덮고 얼굴을 돌렸다.
「나 ,나는, 모르는… 」
나는 채의 음부의 균열에 오이의 앞을 살짝 닿을듯 말듯 미묘한 애
무를 주었다.
「」
채는 연분홍색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비명과 가려움을 참았다.
하지만 신체는 정직하게 반응하여 꽃벽으로부터는 뜨거운 액체가 흐
르기 시작했다.
「항문까지 내게 보였으니 이제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은 없지 않
나?」
채의 미육에 접촉한 오이의 앞이 추잡하게 젖어들며 끈적끈적한 광
택을 내고 있다.
「헉...으음」
열린 음육이 경련하며 갑자기 채의 입으로부터 뜻밖의 말이 튀어나
왔다.
「제발...채의 보지에 오이를 넣어 주세요. 」
채의 뺨에 흐르는 눈물이 소파에 떨어져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제발, 가렵고, 죽을 것 같은 것같아.. 오빠. 오이를 넣어줘요」
「그래? 좋아.. 잘 말했어. 상으로 맛보게 해주지. 」
나는 자극을 기다리며 수축하는 채의 살 속으로 오이를 천천히 꽂
아 갔다.
「아.」
오래 기다린 쾌감에 놀라는 교성을 질렀다.
채의 속살이 마치 연체동물처럼 휘감기고, 착 달라붙는 것 같은 감
촉이 나의 손에도 전해지고 있다.
움직이는 오이를 깨물고 있는 꽃입술이 음란하게 움찔하며 신선한
음액을 뿌리고 있었다.
「부탁해요. 오빠 . , 아직, 가려운 것… 」
참마액을 바른 곳은 한곳이 아니다.
「어, 엉덩이의 구멍도, 가려워요. 참을수 없어. 오빠, 무엇인가 넣
어줘요.」
보지로부터의 감미로운 쾌감과 변함 없이 소용돌이치는 항문의 가려
움에, 채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운듯이 평소의 채로써는 상상못할 파
렴치한 말을 말했다.
어제까지의 채로써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했던대로 채가 조교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밀려왔다.
나는 채의 눈앞의 테이블 위에 조교에 사용하는 도구를 늘어 놓았
다.
볼펜, 매직펜, 오이, 살라미 소세지, 바나나, 계란, 유리구슬, 탁공...
「어떤 것으로 하길 원하니?… 채」
나의 질문에 채가 답하도록 채근대었다.
나에게 있어서 쾌락의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어제밤은 피로로 지칠 때까지, 채를 능욕하고 섹스하고, 언제밖에
깊은 자기에 붙었던 것 같다.
나는 눈이 깨어서 잠시 어젯밤의 사건이 꿈이 아니었던지 불안했지
만 곧바로 안심했다.
채는 어제밤과 같은 모습으로 내 곁에 있는 것이었다.
숙면을 취한 나와는 달리 어제밤에 잘 잘 수 없었던 것 같다.
「좋은 아침이야. 채」
나는 채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부탁해요. 오빠… 」
채의 목소리는 왠지 피로감이 베어있었다.
「부탁이에요. 제발 이 로프를 풀어줘요… 」
나는 채의 다리사이를 끔찍하게 묶은 붉은 로프에 손가락을 대고
끌어 당겼다.
「아앗. 」
채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목소리를 냈다.
어제밤 묶어 놓은 채를 마음껏 가지고 논 후, 수족의 로프를 풀어주
는 대신에 로프로 다리 사이를 바싹 묶어 놓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세로로 깊이 졸라 놓으면서 몇개의 굳은 매듭을 붙여 두
었다.
바로 여자의 민감한 장소에 닿아있는 그 매듭은 밤새도록 채의 유육
을 자극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SM소설에서 보았던 그 속박이 충분하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
은 채의 모습을 보면 명확했다.
눈 부신 하얀 눈 같은 채의 흰 피부에, 피 같은 붉은 로프가 보기좋
게 빛나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유연한 섬모를 세로로 나눈 붉은
줄은 보지의 외관을 무엇보다 요염하게 했다.
「채. 풀어 줄테니까 자, 허리를 들어 올려」
채는 이제 완전히 온순하게 되있었다.
내 눈앞에서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의 음부를 찢을 듯이 나누고 있
는 붉은 로프를 나는 응시했다.
붉은 로프와 매듭은 채의 균열에 파고들어 관능의 금선에 계속 접촉
하고 있던 것 같이 축축히 젖어 있었다.
게다가 채의 돌기는 추잡하게 피기 시작하고 이미 충혈되어 분홍색
의 입술을 밀어 제치고 있었다.
「 채는 역시 음탕한 아이구나. 아침부터 불쾌하게 아래 입을 열다
니… 」
나는 일부러 채의 비소를 적나라하게 비평하고 균열되어 나온 입술
을 손가락끝으로잡아 끌었다.
「아앙, 오빠」
「이런,이런, 이렇게 아침부터 욕정이 일다니... 채는 정말로 음란
하군」
나의 유쾌한 하루가 또 시작되는 것이다… .
요리에 자신있는 채의 손수 만든 요리로 아침을 끝낸 나는 채와 함
께 샤워를 했다.
나는 채에게 나의 전신을 씻게 한 뒤 반대로 채의 전신을 음부와 항
문까지 꼼꼼하게 씻어 주었다.
채의 비밀스런 안쪽은 손을 댈 것처럼 뜨겁고 손가락끝에 부드럽게
휘감겨 붙었다.
「채. 몸의 밖을 깨끗하게 씻었으니 이번엔 몸의 안이다.」
채는 내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된것 같았지만, 내가 관장기를 꺼내
자 표정이 흐려졌다.
「아니, 관장은 어제 충분히..」
어제밤의 관장의 충격이 상당했는지 채의 저항은 생각이상으로 격렬
했지만, 완전히 채의 항문의 포로가 된 내가 놔 줄리가 없다.
나는 묶여져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려진 채에게 용서없게 물약을
주입했다.
어제밤 나의 물건을 받아들였던 채의 항문은 굳게 꼭 조여있고 변함
없이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채의 조교의 테마로서 항문을 개척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채에게는 그 소질이 다분하다고 어제밤의 모습에서 느끼고 있던 것
이었다.
어제밤 관장을 했기 때문에 관장 한개로는 효과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되었지만 면역이 없는 채는 곧바로 변의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나는 욕조 가장자리에 허리를 내리고 채에게 페라치오를 시켰다.
어제밤 그토록 대량으로 욕망을 토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물건
은 채의 따뜻한 입 안에서 곧바로 정력을 되찾았다.
관장의 탓인지, 그렇지 않으면 장시간의 페라치오의 탓인지 채의 숨
결이 거칠어 졌고, 채의 깨끗한 뺨에 구슬 같은 땀이 나타났다.
「이봐, 열심히 해, 오빠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화장실은 없어」
채는 습격하기 오는 변의와 싸우면서, 헌신적으로 나의 남근에 혀
를 기게 하고 있다.
채의 다리가 부들부들 더는 것이 한계가 가까운 것을 나타내고 있었
다.
나는 다리를 뻗어 발가락으로 채의 아랫배와 보지를 쓰다듬어 올렸
다.
「그만둬요… . 으흑… 」
나는 타이밍을 맞춰 채의 입에서 빼내 채의 긴 머리카락을 꽉 잡고
채의 얼굴을 사정없이 발사했다.
「」
뜨거운 하얀 액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채의 상기된 얼굴에 날아 갔
다.
「앗, 아,안돼」
나의 사정과 거의 동시에 채의 방출도 시작되었다.
욕실에 충만하는 파열음과 악취 속에서 나의 정액이 채의 얼굴에 처
발라지고, 채의 혀끝은 뭔가 다른 의사를 가진 생물 처럼 그것을 핥
아갔다.
「제대로 화장실에 갈 때까지 참지 못하고 배설한 벌이다」
나는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시킨 후, 채의 양손목을 뒤에 돌려 묶고
마루에 앉게 하고 채의 한쪽 발의 무릎 부분에 로프를 연결시켜 욕
실의 한쪽 구석에 연결시켰다.
한쪽 다리만 속박된 채는 크게 다리를 연 모양이 되었다.
「채의 어린아이같은 얼굴과 여기의 털은 어색하니까 깨끗하게 깎
자.」
나는 손에 면도크림과 전기 면도기가 쥐었다.
「아니, 오빠. 그런 … , 무서운」
「움직이지마라, 날뛰면 소중한 부분에 상처난다.」
나는 SM잡지에서 본 것 같은 대사를 말하면서, 채의 생전에 손대어
진적 없는 수치털에 면도크림을 짜서 흰 거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아니, 부탁해요... 」
채는 울 것 처럼 말했지만 나에게는 그런 채의 목소리마저도 쾌감
을 높일 뿐이었다.
위잉.
나의 머리에 등골이 저리는 것 같은 멜로디가 울려 왔다.
윙.위잉.
나는 전기 면도기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귀로 들려 오는 그 독특한
소리에 고주망태가 되고 있었다.
「아앗.」
「이봐, 채. 아기처럼 깨끗하게 되었다.」
꼼꼼하게 채의 그늘털을 깎은 나는 만족스럽게 그 예의 없어진 유육
을 정신없이 보았다.
창백한 면도 자국이 파르스름하고 음부에는 박홍색의 꽃벽이 살아있
어 무엇보다도 요염했다.
「지금부터는 매일 스스로 깎는 것이다. 」
훌쩍거리며 우는 채를 향해 나는 미소지었다.
제육장.마법의 약
내가 점검한 채의 항문은 아주 부드럽게 부풀어오르고, 나의 손가락
끝을 쉽게 통째로 삼킬 정도가 되었다.
나는 채를 로프로 뒤에서 부터 또 다리를 크게 M자형에 열린 형태
에 묶어 올려 거실의 소파에 앉게 했다.
「오늘은 오랜 시간에 걸쳐 괴롭혀 주지.」
무엇이 일어날지 불안한 채에게 나는 기쁨을 숨기며 말했다.
나는 부엌의 냉장고로부터 참마를 꺼내고 문구점에서 사 둔 붓을 꺼
냈다.
「그, 그 건… 」
「채를 좀 더 음란하게 만들기 위한 마법의 약」
나는 양손에 얇은 고무 장갑을 꼈다.
그 참마를 바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약간의 물과 효과를 높이기 위
해 Tabasco를 혼합했다.
붓 끝에 참마의 국물을 흠뻑 적신 후 채의 방금 깍인 수치언덕에
발라 갔다.
「아악」
채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질렀다.
붓끝의 감촉이 낯간지러울 것이다.
「그만해요, 오빠. , 간지러워」
「참아. 간지러운 건 처음뿐이고, 곧 기분좋아 진다…. 」
「으흑」
체모의 자취도 아직 눈부신 수치언덕을 바른 후, 흰 피부에 선명하
게 나타난 꽃잎을 향해 붓끝을 기게 했다.
「, … 」
점점 여자의 원천에 가까워져 가는 것에 따라, 채의 신음과 떨림도
점점 커져갔다.
단지 붓끝에 이만큼 반응할 정도로 채는 이미 충분히 음란하게 되었
다.
그리고 나는 신선한 과실을 생각하게 하는 생생한 색을 내비친 꽃잎
에 참마를 발라 갔다.
「아악」
채의 목에서 높은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나는 한 손 손가락으로 채의 살을 넓혀 참마를 바르기 쉽게 하여 뜨
겁게, 추잡하게 유난히 빛나는 점막과 겹겹이 겹친 꽃벽에도 붓끝
을 가져 갔다.
「아, 아, 응. 이… . 」
미묘한 간지르기에 채의 목소리도 조각조각 나서 들리지 않게 되어
간다.
내가 조종하는 붓끝은, 과육의 안에 숨은 작은 육아를 용서없이 찾
아내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 작은 육아를 받치고 붓끝으로 살짝 건드렸다.
「아.아앗」
이제 채의 비명도 다시높아졌다.
「」
민감한 육아를 붓끝으로 건드리자 채는 전신을 끌어당기는 것처럼
날뛰었지만 나는 다리와팔을 능숙하게 사용해 억눌렀다.
「이거 참, 채. 얌전하게 있어야지. 날뛰는게 아니다」
나는 추잡하게 입을 열린 꽃잎 밑에 보기좋게 부풀어오르고 있던 국
화모양을 붓끝으로 휙 어루만졌다.
「아,아앗!」
「가만히 있지 않으면 또 관장하는 수가 있다.」
「아니. 오빠… , 관장은 충분..」
얌전하게 된 채의 항문을 붓끝으로 간지른다.
「 아,나도, 이미, 와… … 」
깨끗한 긴 스트레이트의 머리카락이 마구 날리는 채의 전신에 땀이
배이기 시작하고 있다.
면도칼의 칼날로 망쳐진 민감한 피부에, Tabasco가 들어 온 것일 것
이다.
게다가 슬슬 참마의 효과가 나타날 무렵이다.
나는 붓끝을 채의 작게 융기한 유두에 옮기고 희미한 움직임을 시작
했다.
「아, 아. 오 빠… 」
채는 묶인 몸을 꿈틀거리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고 있다.
M자 모양으로 열린 안쪽 넓적다리의 힘줄이 보이며 채의 안타까움
을 전하고 있다.
참마의 가려움과 Tabasco의 자극이 섬세한 점막으로부터 흡수되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자극이 되어 채를 괴롭히고 있는 것 이
다.
채의 두개의 추잡한 구멍이 더 자극을 요구하며 필사적으로 수축하
고 있었다.
이윽고 그 수축이 채의 허리전체에 퍼져서 큰 움직임이 되어 간다.
「이,이제..나도, 이미… 」
「뭐라고? 채... 땀을 흘리다니..」
「오빠, 가려워요. 너무 가려워. 오빠… 」
「어떻게 어디가 가려운거냐?」
나는 시치미 떼며 물었다.
채의 보지는 발라진 참마와 저절로 흘러나오는 음액으로 인해 방울
져 떨어질 정도로 흐르고 있었다.
「아 , 저 … , 채, 채의 저기가… . 가려워요.」
「저기라니. 도대체 어디인거야. 분명하게 위치를 말해.」
「 채의 소중한 부분… 」
채는 아픔과 가려움으로 말하면서 허리를 들었다.
「제대로 이름을 가르쳐 주었잖아..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좀더 이
약을 바른다.」
나는 다시 붓 끝을 참마 액채에 담그고 꿈틀거리는 채의 육아에게
발라 갔다.
「 ! 」
채의 전신이 번개라도 맞은것처럼 격렬하게 경련한다.
「채, 채의 보지가 가려워요… 」
채가 작은 목소리로 우물거렸다.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안 들려. 좋아, 그럼 여기를
더 가렵게...」
붓끝으로 항문을 어루만졌다.
「아앗, 채, 채의 보지. 밑의 구멍이 가려워요.」
채는 그 부끄러운 장소의 이름을 외치듯이 말했다.
15세의 수치도 육체의 충동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 같다.
「채. 이런 것이 가지고 싶은 게 아닐까?」
나는 오이를 손에 쥐고 채의 눈앞에 보여줬다.
일부러 사 온 그 오이는 남근과 같은 크기로 표면은 까끌까끌하게
작은 돌기들이 있고 다소 휘어진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 오이를 보는 채의 시선에서 간절한 욕구를 간파할 수 있었지만,
그것을 부정하는지 눈을 덮고 얼굴을 돌렸다.
「나 ,나는, 모르는… 」
나는 채의 음부의 균열에 오이의 앞을 살짝 닿을듯 말듯 미묘한 애
무를 주었다.
「」
채는 연분홍색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비명과 가려움을 참았다.
하지만 신체는 정직하게 반응하여 꽃벽으로부터는 뜨거운 액체가 흐
르기 시작했다.
「항문까지 내게 보였으니 이제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은 없지 않
나?」
채의 미육에 접촉한 오이의 앞이 추잡하게 젖어들며 끈적끈적한 광
택을 내고 있다.
「헉...으음」
열린 음육이 경련하며 갑자기 채의 입으로부터 뜻밖의 말이 튀어나
왔다.
「제발...채의 보지에 오이를 넣어 주세요. 」
채의 뺨에 흐르는 눈물이 소파에 떨어져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제발, 가렵고, 죽을 것 같은 것같아.. 오빠. 오이를 넣어줘요」
「그래? 좋아.. 잘 말했어. 상으로 맛보게 해주지. 」
나는 자극을 기다리며 수축하는 채의 살 속으로 오이를 천천히 꽂
아 갔다.
「아.」
오래 기다린 쾌감에 놀라는 교성을 질렀다.
채의 속살이 마치 연체동물처럼 휘감기고, 착 달라붙는 것 같은 감
촉이 나의 손에도 전해지고 있다.
움직이는 오이를 깨물고 있는 꽃입술이 음란하게 움찔하며 신선한
음액을 뿌리고 있었다.
「부탁해요. 오빠 . , 아직, 가려운 것… 」
참마액을 바른 곳은 한곳이 아니다.
「어, 엉덩이의 구멍도, 가려워요. 참을수 없어. 오빠, 무엇인가 넣
어줘요.」
보지로부터의 감미로운 쾌감과 변함 없이 소용돌이치는 항문의 가려
움에, 채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운듯이 평소의 채로써는 상상못할 파
렴치한 말을 말했다.
어제까지의 채로써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했던대로 채가 조교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밀려왔다.
나는 채의 눈앞의 테이블 위에 조교에 사용하는 도구를 늘어 놓았
다.
볼펜, 매직펜, 오이, 살라미 소세지, 바나나, 계란, 유리구슬, 탁공...
「어떤 것으로 하길 원하니?… 채」
나의 질문에 채가 답하도록 채근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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