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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한테 맞을뻔한 썰 S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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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 회 작성일 23-12-11 09: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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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축구를 좋아하는 일게이다.
애들이랑 풋살을 하러 풋살장을 갔다.
풋살장이 대학교안에 있는 풋살장인데 오오미 흑형들 풋살하고있더라ㄷㄷㄷ
 
유학생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무튼  풋살하고있더라.
 
우린 평상시대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몸풀고 대충 경기하자고 신호보냈고
풋살을 하는데
참고로 나랑 같이 풋살하는애들이 개잘한다
유학갔다온애도 있고 축구부출신도 있고..
 
흑형들 개발르다가 존나 우리끼리 자살골 넣고   도네이션~~!!! 이 ㅈㄹ하고
무튼 개깐족되면서 했는데
 
그 와중에 내가 공을 빼낸다는게 흑형 정강이를 까버렸다
흑형이 화났었는지
 
내 멱살잡고 뻑킹들리고 머라머라하하는데 존나 무섭더라 ㅠㅠㅠㅠ
키도 크고 존나 크고 근육질에다가;;
내가 어...쏘리 이러면서 약간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난 벤치에 앉아있던 애랑 교체했다
 
무서워서 나ㅇ왔다 부상당한척하고
 
3줄요약
1.흑형이랑 풋살함
2.풋살개바르고 깐족되다가 심기건드림
3.멱살잡히고 ㅁㅈㅎ당해서 부상당한척하고 나옴
추천106 비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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