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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 아빠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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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회 작성일 23-12-11 08: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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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받아들일수 없는..나....



죽은 아내의 영상은 쉬..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고 아내를 닮은 선희의 아내역할은 외로움을 저..



멀리 던져 버렸다, 아내의 자리에는 언제나 선희가 앉아 있었고 선희의 상큼한 모습은 나자신마저



젊은이로 만들어 버렸고 선희와 어울린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면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나이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선희와의 시간은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고 아빠로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나.....



차라리 딸이 아닌 평범한 여자로 만났으면 사랑을 표현이라도 할수 있으련만...



그저 바라 볼수밖에없는 슬픈운명... 운명의 여신은 왜??? ...



조금씩 조금씩 사랑하는 여인으로 자리잡아가는 선희.....



다가서면 물러서는 선희 손끝에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흔하디 흔한... 메이커 옷 한벌 사준적이 없지만 까끔한 외모로 주위사람들로부터 언제나 찬사를 듣는 선희...



저렴한 옷을 입어도 메이커를 입은것 보다 잘 어울리는선희... 선희의 친구들은 어디서 산건지 물어보고



따라서 사 입고 다닐 정도로 선희의 몸은 모든걸 멋지게 소화해 낸다.



마치 선희를 위해 만든것처럼.....







울적한 기분을 풀기 위해 선희를 불러냈다, 선희는 이시간에 아빠가 왠 일이냐며호들갑을 떨며 팔짱을 낀다.



선희야! 아빠랑 한잔할래???



<우리아빠가 무슨 일이 있길래 이시간에 술을 마시자고 하실까???>



<밋밋하게 선희야 한잔할래...가 뭐예요 다시 해봐요, 숙녀한테 부탁할땐 정중하게 하셔야죠>



호호호...



우리 예쁜 공주님하고 한잔할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사옵니까... 공주님.....



<그대의 제의를 받아 들이겠소..> 하하하... 호호호....



가실까요, 공주님...



<그럴까....> 요게... <아빠! 숙녀의 머리를.....>



<아빠! 우리 나이트 갈까???> 좋아 가자.....







시끄러운 음악소리는 귀를 멍하게 했고 한잔의 술로 모든걸 잊고 흔들어대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는



홀안을 가득 메웠다.



<아빠! 우리도 신나게 놀아봐요, 쌓이고 쌓인 모든걸 여기서 확 풀어봐요!>



그래 모든걸 잊고 신나게 놀아보자.. <오늘이시간은 아빠와 딸이아닌 연인이예요?? 아셨죠.>



<지수씨 우리도 나가요, 오늘하루 멋지게 놀아 보자구요.>



우린 수많은 사람들 틈에 묻혀 신나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선희의 뛰어난 춤 솜씨는 무대를 휘어잡고도 남았다.



많은 사람들은 원을 그리며 선희를 둘러싸기 시작했고 선희는 마치 춤추는 요정처럼 공주처럼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다.



선희는 무대의 퀸으로 자리 잡았고 사람들의 입은 다물어 질줄 몰랐다.



선희의 뛰어난 춤솜씨는 수많은 사람들을 숨 죽이게 했고 한마리의 나비처럼 우아한 모습의 선희는



아름다운 향기를 홀안으로 가득히 채워 가기 시작했다.



한마리의 나비는 홀이 좁은듯 환영을 그리며 수많은 사람들을 휘어잡아 버렸다.





삐..익...........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곡이 끝나면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는 홀안을 가득채웠고 벽을 넘어 멀리 멀리 퍼져 나갔다.



선희와 악수라도 해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줄을 섯고 공주의 행렬을 맞은것 처럼 홀안은 술렁거렸다.



내 딸이 저 정도로 춤을 잘 췄는지..... 두번째 보는 선희의 춤은 친구 모임에서 췄든 춤은 맛배기에 불과했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처럼 선희의 의상은 미리 준비나 한것처럼 하얀색 블라우스에 길게 달린 레이스



살짝 비춰지는 속살 한줌도 안될것같은 잘록한 허리는 부러질것같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가녀린 몸은 위태롭기 까지 했다.



선희의 몸은 어쩌면 신이 내린 축복이었다.



잘빚은 조각처럼 너무도 완벽한 여인의 모습에 홀안의 남자들의 입은 다물줄을 몰랐다.



홀안의 여인들은 부러운 눈으로 선희를 보았고 남자친구의 벌어진 입을 보고 한숨만 쉰다.



선희의 무대에 감사하는 술을 보내주는 사람들...... 한번만 더 보여 달라는 애원섞인 부탁....



선희에게 직접 술을 따라주는 사람....... 오늘의 무대는 선희를 위한 무대였다.







잔잔한 부르스 음악이 흐르며 홀안의 열기는 조금 가시는듯했다.



선희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는 술을 받아 마셨고 약간의 취기는 선희의 볼을 더욱 붉게 만들었고



부끄러움에 젖은듯 홍조를 띈 볼은 잘 익은 사과처럼 붉은 빛을 발했다.



선희는 약간 흔들리는 몸을 세우며 <지수씨 우리도 한곡 춰요.>



우리의 몸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곡에 따라 움직여 갔다.



선희의 몸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흘렀고 살짝 벌어진 입술은 단..내를 불어낸다.



빨간 입술은 마치 잘 익은 석류처럼.... 수줍음을 살짝 감추고... 조금 벌어진 입술은 너무도 유혹적이었다.



홀안의 사람들은 약간의 취기에 연인들은 어둠이 짙은 뒤쪽으로 숨어 들어갔고 약간 대담한 사람들은



키스와 애무를 서슴없이 했다, 선희의 몸은 균형을 잃고 내게 안기듯이 안겨왔고 선희를 꼭 끌어안고



조명이 비춰지지않는 어두운 곳으로 약간씩 이동을 하면서 난,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주위의 분위기는 이미 키스하는 사람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 사람...



우리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선희와의 첫키스의 느낌이 아직도 입술에는 남아있다.



달콤한 첫키스는 나를 송두리채 뺏어가 버렸다, 무서운 마력처럼 선희의 입술은 나를 황홀경으로 이끌었고



금단의 열매는 너무도 달콤했다.





그..달콤하고 짜릿했던 순간이 머리속에 떠오르며 내 몸은 흥분의 떨림으로 몸을 가눌수 조차 없었다.



금단의 열매는 너무도 짜릿했고 나를 헤어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선희의 살짝 벌어진 입술은 나를 유혹하듯 두 개의 꽃잎을 벌리며 향기를 흘려 보내기 시작했다.



선희의 향기는 엄청난 유혹이었고 우리의 입술은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했다.



으음.. 선희는 유혹의 신음을 내 뱉었고 선희의 입술을 하나씩 점령해 나가기 시작했다.



달콤한 입술은 점령자의 것이었고 조금씩 내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선희의 동굴은 쉬...열리지 않았고 끈질긴 두드림으로 동굴은 열리며...하......아....



재빨리 설육을 동굴로 넣어 포로를 찾기 위해 구석 구석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은 구석에 포로는 웅크린채 벌벌 떨며 조금씩 뒷걸음질 친다....



힘을 잃은 포로는 힘없이 잡혀 나왔고 포로를 얽어매기 시작했다, 포로는 더이상 참기 어려운지...



아.....아..... 하......아...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는 포로는 격렬히 대항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설육은 뒤엉켜 싸우기 시작했고 땀에 젖은 두개의 설육은 달콤한 타액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타액을 많이 먹기 위해 두사람은 빠르게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동굴 속에서의 격렬한 싸움은 두개의 설육을 지치게 만들었는지 서로를 살짝 터치하면서 동굴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설육은 조금의 휴식을 취한후 빠르게 엉켜들기 시작했고 끝없는 사랑의



행진은 계속 되었다. 선희의 눈은 몽롱하게 변해갔고 내 몸에 핏줄은 더이상 팽창할수 없을 만큼 팽창해



빨갛게 물들어갔다.



바지 안에선 이미 텐트가 높이 쳐져 있었고 선희가 눈치채지 못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선희의 몸으 꼭 끌어안고 있는나....



마지막 남은 선은 넘으면 안됀다는 조금 남아있는 이성은 강력하게 나를 제지했다.



선희의 석류같은 달콤한 입술을 얻은 것 만으로도 난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었다.





사랑이 뭐란 말인가??



딸에서 여인으로.....



선희와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나......



무엇이든 주고 싶고 무엇이든 받고 싶다.......



사랑의 위대함은 아빠도....딸도...아닌 남자와 여자일 뿐이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렸는데 너무도 초라한 <리플 > <추천>은



으욕을 떨어 지게 하네요...



이번은 믿어도 돼죠????????













































추천96 비추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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