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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관능의늪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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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회 작성일 23-12-11 08: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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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아, 제발,,,,,, 좀더 힘껏,,,,,, 힘껏 주물러 줘요."
젖은 손바닥으로 쇠사슬을 꽉 쥐고 아끼꼬는 참지 못하고 외치고 있었다.

"더 못 견디겠어요."
아끼꼬는 긴 머리를 마구 흐트러뜨리고 호소한다.

"허어, 그럼 국제선 스튜어디스는 참을 수 없게 되면 아무한테나 유방을 주물러 달라고 하나? "
"아, 아니,,,,,,으윽,,,,,,."
"주물러 달라고 말해."
야기하시가 손을 떼면서 말하자

"앗, 제발, 주물러 주세요."
"정말 좋아? "
"친구 우츠이를 배신하게 되는데."
"으윽----제발, 부탁이에요."
눈살을 찌푸리면서 아끼꼬는 눈을 감고 치욕의 간청을 계속한다.

"어떤 식으로 주물러 줄까? "
"가, 강하게, 힘껏 강하게 주물러 주세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외쳐 댄다.

"이렇게 말인가? "
야기하시의 손이 하단의 둥근 부분을 들어올리면서 손가락을 얕게 파고들었다.

"하앗,,,,, 앗, 좀더, 더 힘껏,,,좀 더 힘껏."
부르르 전신을 떨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무에 몸을 맡긴다.

"아앗,, , 좀 더요, 좀더 힘껏, 제발."
"어지간히 섹스를 좋아하는 모양이군, 스튜어디스는."
야기하시는 말하면서 조금씩 압력에 힘을 가한다. 그에 따라서 아끼꼬의 입에서 새 나오는 소리도 거칠어져 간다.

"하아아앙......좀....더,,,하으으응........,,, 젖꼭지도 만져 줘요."
"이렇게 말인가? 부인 .."
야기하시의 손가락이 집게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젖꼭지를 스쳐 올렸다.

"하으응.....그...그래요...아아...."
좌우 양쪽 젖꼭지는 더욱 단단해지고 아름다움 스튜어디스의 욕정을 보이듯이 성난 젖꼭지는 우뚝 서서 위를 향한다.

"아으웅! 손가락으로 굴려요, 아주 세게------."
빳빳하게 선 젖꼭지가 야기하시의 손가락 사이에서 탁 탁 퉁겨지듯이 구른다.

"아아, 좋아,"
"좋은가? "
"네...너무나...아아앙"
"그렇게도 좋은가? "
"아흑........으응...........좋아요."
묻는 대로 아끼꼬는 대답한다. 사실 바스트를 주무르기만 하는데도 삽입하고 섹스 할 때 절정을 맞는 것과 같은 환희가 솟구쳐 오르는 것이었다.

"하아앗~~~."
기다리고 기다린 애무에 아끼꼬는 완전히 불덩이로 타오른다. 유방을 꽉 쥐고 반죽하듯이 주무를 때마다 환희가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짜릿짜릿 울려 퍼지는 것이다.

"아아, 좋아요? ......나......엄마......아흑......아응........."
남편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소리로 아끼꼬는 모든 것을 뿌리쳐 버린 것처럼 외쳤다. 야기하시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으윽, 아후, 아.......나.....나......아응........아흐으으응.....앗"
땀으로 범벅 된 나신을 꿈틀거리며 막 절정에 오르려 했을 때 야기하시가 손을 핀다.

"오를 것 같아? "
".....아흑..몰라요...아아....어서....제발......"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꼭 깨문다.

"나쁜 부인이군. 더 이상 우츠이를 배신하는 것을 잠자코 보고 있을 순 없어."
아끼꼬는 힐책하듯이 옆으로 돌아간 야기하시를 본다, 자신이 우츠이를 배신하려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까지 몰아 넣은 것은 야기하시이다. 옆을 떠난 야기하시는 이마의 땀을 손수건으로 닦자 느긋하게 담배를 물고 피기 시작했다.

"아흐으으으으으응......."
갑자가 격렬한 경련과 더불어 아끼꼬의 입에서 짐승 같은 소리가 새 나왔다.

"아아, 제발 .....더 이상 짓궂게 굴지 말고.......... 젖을, 젖을 주물러 줘요."
"좋아. 이런 음탕한 신부는 내가 우츠이를 대신해서 혼내 줄 거다,"
야기하피가 등뒤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아끼꼬는 기대감에 숨을 꿀꺽 삼켰다.
다음 순간 등뒤를 강렬한 채찍의 일격이 날아왔다.

"카악?
정신이 번쩍 들 것 같은 일격이었다. 다시 두 번, 세 번 계속 채찍이 날아온다.

"히잇,,,,,, 크으윽,,,,,, 으으응? "
연타가 20발을 셀 무렵, 아끼꼬는 통증에 실신 직전까지 왔다.

"조금은 흔났겠지."
내리치는 손을 멈춘 야기하시는 옆으로 와서 서자 다시 유방을 잡고 힘껏 짠다.

"으윽, 아아, 아앗."
생각난 듯이 아끼꼬의 몸은 감미로운 물결이 스쳐 가고 안타깝게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아아, 하아, 아아...아으으응,..........."
다시 아끼꼬가 절정에 오르기 직전에 애무를 중단한 야기하시는 채찍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찰싹, 찰싹 경쾌한 소리와 더불어 하얀 나신은 나비처럼 아름답게 몸을 뒤로 젖히면서 계속 전율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것이 미칠 듯이 근질근질한 가려움을 잊게 해 주는 것도 사실이었다. 육체의 피로가 한계에 왔을 때 채찍질을 멎는다. 그러면 다시 바스트의 애무가 시작된다.

"아아,,,,,, "
깊은 한숨과 더불어 지옥에 도취된 것 같은 표정을 띠고 야기하시의 손에 유방을 내맡기고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었다. 채찍, 애무. 다시 채찍, 애무. 몇 번 아니 몇십번할것 없이 지옥과 천국이, 고통과 쾌락이 아름다운 스튜어디스의 신체를 번갈아 엄습해 온다. 채찍으로 맞아도 바스트를 애무해도 그것이 고통인지 기쁨인지 아끼꼬는 분간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아아, 하윽!...아항....하으으응,,,,,,"
하고 짐승과 같은 감미로운 오열이 되풀이 나온것은 야기하시가 양피의 검은 팬티 위 부분의 단추를 벗기고 두 개의 구멍에서 크고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했을 때였다. 로션을 새로 바른 상당히 큰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넣는 데도 매끄럽게 받아 들였다. 당연했다. 유방보다 더 가렵다 못해 쑤시던 바기나였다.

그것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징그러운 기구라는 것도 물론 알아차리지 못했다. 일어선 야기하시는 손에 든 리모콘의 스위치에 손가락을 대고

"자, 좀더 예쁜 목소리로 울어 볼까."
땀이 흠뻑 배인 아끼꼬의 나신을 황홀한 표정으로 보고 나서 스위치를 넣었다.

"하악!..... 제발 .....더 이상........ 하윽!...아항....."
갑자기 바기나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숨이 되살아난 것처럼 아끼꼬의 바기나는 잔물결 치듯 떨기 시작한다. 무서운 기세로 조금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절정으로 아끼꼬의 몸이 오르려는 순간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가 꺼졌다.

"아앗, 싫어."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아끼꼬의 히프에 인정 사정없이 내리치는 채찍이 가려움과 초조감을 잊게 될 즈음 다시 바이브레이터가 몸 깊숙한 곳에서 요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윽."
그 순간 양피 팬티로 가려진 비너스의 언덕을 불쑥 내밀듯이 하고 이번에는 전신이 고통에서 쾌감에 취하기 시작한다. 야기하시는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켜 놓은 채 채찍을 사용했다, 이제 채찍은 유방에도 사정없이 쏟아진다.

"하앗? "
강렬한 충격에 아끼꼬는 몸을 크게 뒤로 젖힌다.

"아악"
이미 자신의 의사도 이성도 수치도 상실하고 아끼꼬가 환희의 절정으로 달하려고 하는 순간 채찍이 멎고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가 꺼졌다.

"조금은 몸을 움직이는게 좋겠지?"
매달린 아끼꼬의 두 팔을 어깨에 짊어지게 한 철 파이프에 수평으로 펼치는 모양으로 묶은 야가하시는 파이프 양달에 매달린 물통 속에 물을 쏟아 붓는다.

" 아아, "
전신이 채찍질로 인해 지쳐 녹초가 된 아끼꼬는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무너져 떨어질 것 같았다.

"물을 쏟으면 혼날 줄 알아. 이대로 밖으로 끌어내서 거리를 활보시킬 거다."
"으으윽. "
아끼꼬는 이제 거의 남지 않은 힘을 모아서 어떻게든 버티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기하시는 아랑곳없이 물을 쏟아 붓고 있다.

"으으으,,,,,, 더 못 견디겠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하고 사정한다.

"채찍으로 맞으면서도 그렇게 좋아하던 주제에 이제 와서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하, 하지만 이건 너무 해요."
찰싹 하고 등을 맞고 아끼꼬는 순간적으로 뒤로 몸을 젖히며 비명을 지른다. 다시 야기하시는 물통이 물이 가득 찰 때까지 물을 쏟아 붓고 나자

"자, 걸어. 늘 비행기 안에서 걷듯이 엉덩이를 흔들고 뽐내고 걷는 거다."
양피 팬티는 입고 있지만 그것은 뒤가 터져 있기 때문 에 엉덩이 둥근 부분의 약 90퍼센트가 보이는 상태였다, 그렇게 드러낸 히프를 좌우로 흔들며 아끼꼬는 걷기 시작한다. 걷는다고는 하지만 거북 걸음과도 같았다. 가는 발목에는 가쇄가 채워져 있고 가쇄에 붙은 쇠사슬에는 둥근 납덩어리로 된 추가 달려 있는 것이다. 게다가 두 팔의 끝에는 물통이 매달려 있고 가득 찬 물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좀더 빨리 걸어. 그런 식으로 걸어선 스튜어디스는 실격이다."
말하면서 등뒤에 선 야기하시는 두 손을 무방비 상태의 두 개의 유방으로 뻗는다.

"앗, 흐흐,--, , 비, 비겁해요."
참다못해 아끼꼬는 소리를 지른다.

"뭘하고 있어. 빨리 걸어, 빨리."
"윽, 흐흐흐-"
민감한 유방을 자유 자재로 주무르자 아끼꼬는 이를 악물고 걷기 시작한다.

"아아, 아앗, 아아."
젖꼭지를 이리저리 굴리자 깜짝깜짝 몸을 떠는 아끼꼬는 벽까지 걸어가자 뒤로 돌아서 제자리고 돌아온다. 야기하시는 리모콘을 손에 들고 스위치를 켠다.

"으와아앗,"
긴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아끼꼬는 몸을 뒤로 접힌다. 체내에서 엄청난 애액에 젖은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개시했다 철 파이프 끝 양쪽을 잡고 아끼꼬는 전신을 꿰뚫으려 하고 있는 절정의 충격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우물쭈물 하지말라구 "
아끼꼬는 다시 걸음을 걷는다 그 몸에 집요하게 야기하시의 손과 채찍이 휘감긴다,

"안 돼요, 싫어요. 그만, 으응, 싫어? "
그 이외에는 저항의 수단이 없는 아끼꼬는 힘껏 외쳐 댄다. 야기하시는 조금 전에 사용한 공이 달린 재갈로 아끼꼬의 입을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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