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꼭 봐야할 야설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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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개인적으로 바꾼 일이 있기 땜시 다소 활동이 뜸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미안하기 섭섭하기 그지 없네요.
하지만, 방대한 야설의 자료땜시 밤을 꼬박 새우면서 자료를 저장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꼭 봐야하는 글 몇 가지를 추천합니다.
전 이 자료들은 따로 카타르시스란에 보관하여 틈틈히(?) 보는 것들입니다.
첫째로 꼽는 것은 오상리 마을입니다. 있는 위치는 자료실에 있읍니다.
정확히 몇번인지 알 수는 없지만...
처음에 전 제목만 보고 그냥 야설인지 알았읍니다. 아무도 여기에 관해서
언급된 것이 없더군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그 수많은 야설 중에서 생생
한 기억을 하는 글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스토리가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 소설비할바는 못되기는 하지만...야설의 속성상 안타까운 일이죠.
내용은 대체적으로 모자가 오상리가 들어가서 마을의 변태적인(?) 분위기에
젖어서....꼭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꼽는 것은 역시 자료실에 있는 story of incest입니다. 역시 근친적인 내용
인데요. 이런 내용에 협오감이 있는 분은 물론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하여간에 보시면 역시 처음에 나름대로 스토리를 구성하려모습이
잘 보이는 글입니다. 물론, 점차 가면서 시들 시들해지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뛰어난 중편에 속하는 글입니다.
세번째는 일제 작가분이 쓴 소설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글은 게시판과 자료실에 다 있고요, 제목은 마사히로의 고백이라는 글입니다.
처음 전 야설의 문 들기전에 이 글을 다행히 전편을 갖고 있어서 본적이 있읍니다.
처음에 보았을때의 충격은 너무도 컸읍니다. 저의 관념을 초월했으니까요.
그리고, 후편을 볼 수 없을까 하는 기대를 갖기는 했지만, 볼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이 곳 야설의 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죠.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 내용으로
흐음...그냥 보시면 아실꺼에요.
네번째는 형매(兄媒)라는 글입니다. 앗 이런 한자가 틀렸네요. 대충 넘어가기로 하고요
역시 자료실에 있읍니다. 이거 보면 전 상당히 놀랐읍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니 이런
음난(?)소설을 이렇게 부드럽게 쓸수가 있다니 하고 말입니다. 작품성을 따지자면 위에
글과는 비교가 아마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의 글
같아 보이니까요. 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근친적인 내용인데....대충 ...흐음...
그냥 보시면 알 것입니다. 말하기...아니 좀 쓰기 그러네요.
다섯번재는 영웅의 경험입니다. 이글은 자료실에 ....아마도...잠시만...앗 있군요. 대충
내용은 영웅이가 겪는 파란 만장한 내용(?)인데, 역시 근친적인 내용이 다분이 포함되
어있는 것이 아니라 1/7정도는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은 다소 유치하기는 하지만, 가끔
식 보이는 묘사는 괜찬은 글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熟母의 誘惑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데, 한 가지
아쉽운 것은 역시 대부분의 야설이 그렇겠지만, 감정의 묘사가 너무 죽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근친적인 묘사가 대분을 차지합니다만 역시 일본작가의 글답게 나름대로 스토리를
가지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실이지만, 너무도 전지적인 시점
에서 글을 쓰려는 것을 혼히 다른 글들에서도 다분히 느끼게 합니다. 사실 근친적인 관계
너무 세밀히 언급하려니 이상해지기는 하지만, 따지것은 따여쟈 함으로...쉽게 이야기하면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뭐 이러쿵 저러쿵하니 하겠지만...사실 이 부분이 글을 쓸때 굉
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도 예전에 뭣 모르고 글을 쓸때는 몰랐지만, 이걸 알게 되는
순간 글을 못 쓰겠더군요. 제가 쓴 글이 얼마나 창피한지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속의 인물이 살아있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보람있는 일임에 틀림없죠.
그게 글쓰는 사람의 보람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설하고요....
사실 소설쓰는 것을 따지고 들어가면 한 도 끝도 없읍니다. 가장 한 마디를 덭붙인다면
야설은 명작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근친은...왜냐하면....야설의 문게시판에
홈 페이지에도 있듯이 환상과 실제를 구분하여 즐긴다면...하는 말이 문제가 되기 땜입니다.
특히 작가의 입장에 보면 정말 좋은 글은 사실에 묘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반론도 많겠지만...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런 글은 정말 사람에 엄청나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게 행동...이렇게 말하면 지나치겠지만...개인적으로 야설은 그 나름대로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모순이 되겠지만...말이 딴대로
세는 군요.
일곱째는 밀회라는 글입니다. 역시 자료실에 있고요. 대충 내용은 남편이 여자아이를 데려
다가 키우려는데 문제가 생겨서 남편은 죽고...이야기는 점차 복잡해져 갑니다. 하여간에
나름대로 스토리라인을 가지면서, 야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꼭 봐야 할 글중
에 하나임에 틀림이 없읍니다.
여덜째는 카인의 후예라는 글입니다. 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거의 1메가에 가까운 장편
임에 틀림없지만...전 처음에 이게 근친적이라 생각했는데...다소 조금있기는 하지만...
아니...하여간에 볼 만할 내용입니다. 내용은 뭐 카인이 고등학생인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
고 여자란 여자는 다 건드린다는 내용입니다. 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홉번째는 빗나간 욕정입니다. 흠 이게 좀 묘하더군요. 자료실에도 있는 것 같던데...하여간
에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것 같더군요. 현제까지 8편인가 연재되고...아니 9편까지 연재되고
있군요. yikb님이 지금 글을 올리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보고 있는 글입니다.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데...뭐 보시면 알것이고 이 정도로 하고요.
열번째는 욕정의 향기라는 글입니다.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불행히도 1부만 여기 자료
실에 있던것 같더군요. 사실 이것때문에 저 웹사이트를 뒤지면서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불
행히도 없더군요. 덕택에 거의 100메가 가까인 되는 영문소설을 모으기는 했지만(-_-), 솔직
히 아직도 찾고는 있지만, 사실 영문소설은 보면 거의가 그냥 그렇죠. 아마도 ...뭐 제가 시야
가 좁은 탓일 수 있겠지만...하지만, 영문소설이 원본인것 치고는 상당히 볼만합니다. 내용은
뭐 주인공은 향수를 만들어서 그걸로 여자를 지배한다는...역시 근친적인 내용이 상당히 있
지만, 역시 대부분의 영문소설이 부족한 심리적인 요소가 거의 빠져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역시 볼만한 글입니다. 사실, 이 심리적인 부분이 사람을 야하게 만든다고 개인적으
로 생각하기는 하지만...그런면에 있어서 지금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단명검은 나름대로
한번 쯤은 봐야 할 글임에 틀림없읍니다. 물론,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열한번째는 금단의 열매, 금단의 열매 수정판, 터부1, 터부2이렇게 4편입니다. 한꺼번에 나열
하는 이유는 비슷한 계통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근친적인 내용이고, 수정판은 금단의 열매
에서 아이어디를 얻어서 수정한 글입니다. 사실 금단의 열매는 보면 너무 심리적인 묘사(?)에
치우치려는 나머지 액션장면이 너무 없기 땜시 이상하게 되어 버린 글을 보강한 듯한 인상을
주는 글입니다. 터부1, 터부2는 역시 근친적인 내용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마도 자료실에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열두번째는 섹스 슬레이브 머더라는 글인데...역시 자료실에 있읍니다. 내용은 근친적인인 내용
으로 , 묶어 놓고 변태(?)적인 행위를 한다는 것인데...역시 미국식의 사고가 다분이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자꾸 이러다 저도 변태되는 것 아닌가 몰겠군요...하여간에 영문소설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노벨문학상을 몇 십개나 챙기는 미국치고는 야설이
너무 취약하지 않을 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사실, 제가 아는 영문소설은 대부분이
안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오히려 일본계통의 소설이 괜찮은 걸로 보면...역시 사고의 차이때
문에 그런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열세번째는 중늘그님이 번역한 글인데, 밀실속의 도착이란 것입니다. 물론 자료실에 있고요.
내용은 팔이 다친 ...역시 근친적인 단편소설인데요. 짦은 것 치고는 정말 짜임새가 있는 글
입니다. 일본쪽의 글이라서 그런것인지...아님 원래 괜찮은 작가의 글이라서 그런지...
볼만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열세번째까지로 하고요...다음에 열네번째부터 시작하죠.
이상은 꼭 봐야할 야설 목록입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야설의 문회원으로써 이 정도
의 글을 보지 않았다면....물론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다 보았겠지만...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럼.
요즘 개인적으로 바꾼 일이 있기 땜시 다소 활동이 뜸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미안하기 섭섭하기 그지 없네요.
하지만, 방대한 야설의 자료땜시 밤을 꼬박 새우면서 자료를 저장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꼭 봐야하는 글 몇 가지를 추천합니다.
전 이 자료들은 따로 카타르시스란에 보관하여 틈틈히(?) 보는 것들입니다.
첫째로 꼽는 것은 오상리 마을입니다. 있는 위치는 자료실에 있읍니다.
정확히 몇번인지 알 수는 없지만...
처음에 전 제목만 보고 그냥 야설인지 알았읍니다. 아무도 여기에 관해서
언급된 것이 없더군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그 수많은 야설 중에서 생생
한 기억을 하는 글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스토리가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 소설비할바는 못되기는 하지만...야설의 속성상 안타까운 일이죠.
내용은 대체적으로 모자가 오상리가 들어가서 마을의 변태적인(?) 분위기에
젖어서....꼭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꼽는 것은 역시 자료실에 있는 story of incest입니다. 역시 근친적인 내용
인데요. 이런 내용에 협오감이 있는 분은 물론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하여간에 보시면 역시 처음에 나름대로 스토리를 구성하려모습이
잘 보이는 글입니다. 물론, 점차 가면서 시들 시들해지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뛰어난 중편에 속하는 글입니다.
세번째는 일제 작가분이 쓴 소설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글은 게시판과 자료실에 다 있고요, 제목은 마사히로의 고백이라는 글입니다.
처음 전 야설의 문 들기전에 이 글을 다행히 전편을 갖고 있어서 본적이 있읍니다.
처음에 보았을때의 충격은 너무도 컸읍니다. 저의 관념을 초월했으니까요.
그리고, 후편을 볼 수 없을까 하는 기대를 갖기는 했지만, 볼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이 곳 야설의 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죠.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 내용으로
흐음...그냥 보시면 아실꺼에요.
네번째는 형매(兄媒)라는 글입니다. 앗 이런 한자가 틀렸네요. 대충 넘어가기로 하고요
역시 자료실에 있읍니다. 이거 보면 전 상당히 놀랐읍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니 이런
음난(?)소설을 이렇게 부드럽게 쓸수가 있다니 하고 말입니다. 작품성을 따지자면 위에
글과는 비교가 아마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의 글
같아 보이니까요. 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근친적인 내용인데....대충 ...흐음...
그냥 보시면 알 것입니다. 말하기...아니 좀 쓰기 그러네요.
다섯번재는 영웅의 경험입니다. 이글은 자료실에 ....아마도...잠시만...앗 있군요. 대충
내용은 영웅이가 겪는 파란 만장한 내용(?)인데, 역시 근친적인 내용이 다분이 포함되
어있는 것이 아니라 1/7정도는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은 다소 유치하기는 하지만, 가끔
식 보이는 묘사는 괜찬은 글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熟母의 誘惑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데, 한 가지
아쉽운 것은 역시 대부분의 야설이 그렇겠지만, 감정의 묘사가 너무 죽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근친적인 묘사가 대분을 차지합니다만 역시 일본작가의 글답게 나름대로 스토리를
가지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실이지만, 너무도 전지적인 시점
에서 글을 쓰려는 것을 혼히 다른 글들에서도 다분히 느끼게 합니다. 사실 근친적인 관계
너무 세밀히 언급하려니 이상해지기는 하지만, 따지것은 따여쟈 함으로...쉽게 이야기하면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뭐 이러쿵 저러쿵하니 하겠지만...사실 이 부분이 글을 쓸때 굉
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도 예전에 뭣 모르고 글을 쓸때는 몰랐지만, 이걸 알게 되는
순간 글을 못 쓰겠더군요. 제가 쓴 글이 얼마나 창피한지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속의 인물이 살아있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보람있는 일임에 틀림없죠.
그게 글쓰는 사람의 보람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설하고요....
사실 소설쓰는 것을 따지고 들어가면 한 도 끝도 없읍니다. 가장 한 마디를 덭붙인다면
야설은 명작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근친은...왜냐하면....야설의 문게시판에
홈 페이지에도 있듯이 환상과 실제를 구분하여 즐긴다면...하는 말이 문제가 되기 땜입니다.
특히 작가의 입장에 보면 정말 좋은 글은 사실에 묘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반론도 많겠지만...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런 글은 정말 사람에 엄청나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게 행동...이렇게 말하면 지나치겠지만...개인적으로 야설은 그 나름대로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모순이 되겠지만...말이 딴대로
세는 군요.
일곱째는 밀회라는 글입니다. 역시 자료실에 있고요. 대충 내용은 남편이 여자아이를 데려
다가 키우려는데 문제가 생겨서 남편은 죽고...이야기는 점차 복잡해져 갑니다. 하여간에
나름대로 스토리라인을 가지면서, 야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꼭 봐야 할 글중
에 하나임에 틀림이 없읍니다.
여덜째는 카인의 후예라는 글입니다. 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거의 1메가에 가까운 장편
임에 틀림없지만...전 처음에 이게 근친적이라 생각했는데...다소 조금있기는 하지만...
아니...하여간에 볼 만할 내용입니다. 내용은 뭐 카인이 고등학생인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
고 여자란 여자는 다 건드린다는 내용입니다. 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홉번째는 빗나간 욕정입니다. 흠 이게 좀 묘하더군요. 자료실에도 있는 것 같던데...하여간
에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것 같더군요. 현제까지 8편인가 연재되고...아니 9편까지 연재되고
있군요. yikb님이 지금 글을 올리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보고 있는 글입니다. 내용은
역시 근친적인데...뭐 보시면 알것이고 이 정도로 하고요.
열번째는 욕정의 향기라는 글입니다.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불행히도 1부만 여기 자료
실에 있던것 같더군요. 사실 이것때문에 저 웹사이트를 뒤지면서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불
행히도 없더군요. 덕택에 거의 100메가 가까인 되는 영문소설을 모으기는 했지만(-_-), 솔직
히 아직도 찾고는 있지만, 사실 영문소설은 보면 거의가 그냥 그렇죠. 아마도 ...뭐 제가 시야
가 좁은 탓일 수 있겠지만...하지만, 영문소설이 원본인것 치고는 상당히 볼만합니다. 내용은
뭐 주인공은 향수를 만들어서 그걸로 여자를 지배한다는...역시 근친적인 내용이 상당히 있
지만, 역시 대부분의 영문소설이 부족한 심리적인 요소가 거의 빠져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역시 볼만한 글입니다. 사실, 이 심리적인 부분이 사람을 야하게 만든다고 개인적으
로 생각하기는 하지만...그런면에 있어서 지금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단명검은 나름대로
한번 쯤은 봐야 할 글임에 틀림없읍니다. 물론,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열한번째는 금단의 열매, 금단의 열매 수정판, 터부1, 터부2이렇게 4편입니다. 한꺼번에 나열
하는 이유는 비슷한 계통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근친적인 내용이고, 수정판은 금단의 열매
에서 아이어디를 얻어서 수정한 글입니다. 사실 금단의 열매는 보면 너무 심리적인 묘사(?)에
치우치려는 나머지 액션장면이 너무 없기 땜시 이상하게 되어 버린 글을 보강한 듯한 인상을
주는 글입니다. 터부1, 터부2는 역시 근친적인 내용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마도 자료실에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열두번째는 섹스 슬레이브 머더라는 글인데...역시 자료실에 있읍니다. 내용은 근친적인인 내용
으로 , 묶어 놓고 변태(?)적인 행위를 한다는 것인데...역시 미국식의 사고가 다분이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자꾸 이러다 저도 변태되는 것 아닌가 몰겠군요...하여간에 영문소설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노벨문학상을 몇 십개나 챙기는 미국치고는 야설이
너무 취약하지 않을 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사실, 제가 아는 영문소설은 대부분이
안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오히려 일본계통의 소설이 괜찮은 걸로 보면...역시 사고의 차이때
문에 그런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열세번째는 중늘그님이 번역한 글인데, 밀실속의 도착이란 것입니다. 물론 자료실에 있고요.
내용은 팔이 다친 ...역시 근친적인 단편소설인데요. 짦은 것 치고는 정말 짜임새가 있는 글
입니다. 일본쪽의 글이라서 그런것인지...아님 원래 괜찮은 작가의 글이라서 그런지...
볼만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열세번째까지로 하고요...다음에 열네번째부터 시작하죠.
이상은 꼭 봐야할 야설 목록입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야설의 문회원으로써 이 정도
의 글을 보지 않았다면....물론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다 보았겠지만...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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