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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 아빠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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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 회 작성일 23-12-11 07: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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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싱그러움은 꽃잎에 묻어있는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선물한다.



싱그런 아침을 알리는 벨 소리는 꿈속에서 노닐고 있는 내 영혼을 손짓한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눈 안에 들어오는 익숙한 방안의 풍경은 안락하고 포근함을 선물한다.



손때묻은 방안의 화장대.... 여러가지의 애장품은 익숙한 향을 풍겨주고 화장대에 붙어 있는 거울속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담긴 아름다운 한사람의 여인이 서.....있다.



핑크색 네글리제의 화려함은 여인의 모습을 더욱 아름다운모습으로 만들어 주었고 탄력있게 부풀어올라있는



두개의 봉우리는 숨을 쉴때마다 흔들림을 보여준다, 흔들릴때마다 육향은 흘러 나왔고 방안의 모든 사물들은



여인의 육향에 취해버린다.





여인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듯 살짝 미소를 지어본다..



여인의 미소는 살아숨쉬는 모든 사물들을 숨죽이게 했고 유혹적인 미소를 보는이가 있었다면 숨이 멎었으리라...



난 거울속에 비춰지는 내 모습에 잠시 빠져본다.











아침이면 난 바쁘게 움직인다 식구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것은 물론이요 아빠의 색시로



돌아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언제나 변함없는 아빠의 투정은 아빠라는 생각 보다는 애인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주방으로 들어간순간 식탁에 놓여있는 물체는 내 눈을 잡고 놓질 않는다.



궁금증이 일어 묶여있는 줄을 풀자 예쁘게 접은 종이에 하트가 새겨진 고무장갑이 눈에 들어온다.



종이를 펼치는 순간 잘쓰여진 아빠의 글씨가 나를 반긴다.





<선희야! 보잘것 없는 선물이지만 받아 줬음 좋겠구나..



너의 고운손이 변하지 않게 아빠가 포근히 감싸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기에 아빠가 고무장갑을 준비했단다.



너의 고운손이 항상변하지않고 영원하길 아빠는 기원할께.. 너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걸 해주고 싶은데....



보잘것 없는 아빠가 네게 해줄수 있는건 보잘것 없는 고무장갑이구나...



아빠의 마음을 담은 장갑을 꼭 끼고 예쁜손이 행복해 지는 모습을 보고 싶구나...



선희야! 아빠맘 알지... 선희야! 사랑해^^*







아빠방으로 뛰어간 난 아빠품에 뛰어 들었다.







<아빠! 너무 고마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고마운 선물이야, 아빠의 사랑을 가득담은 선물 너무고마워..



끼지 않고 영원히 간직할게...



<아빠! 나... 너무 감동시키는거 아냐??>







<아빠가 네게 해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는게 원망스럽구나 , 좀더 세월이 지나고 아빠가 지금 보다 나아지면



비싸고 좋은걸로 해줄께.....>





<아빠의 사랑이 담긴 선물이 내겐 어떤 선물보다 소중해... 고마워 아빠!>



사랑해 아빠!





<선희야! 이시간은 아빠 색시하는 시간인데... 자꾸 아빠..아빠 그러면 곤란하지..>



<쳇...아빠는 나를 감동시켜놓고는...... 그러고 싶어???>



<지금 아빠는 감동받은 딸보다는 깍쟁이 색시가 더 필요해...>



<안 일어나고 뭐해욧> 하하하....호호호......



<색시야 뽀뽀한번 해주면 안돼??> <신랑이 나를 감동시켰기 때문에 오늘은 특별서비스...>



<쪼~옥 됐지?> 각시야 그런게 어딨어? <특별 서비스가 뭐 이래??> 각시야 다른데 해주라...



안돼요, 서방님....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지... >





색시야 이제 내가 답례할차례지?? "필요 없사옵니다, 서방님..



어허! 부인 어찌그러시요, 어서 이리 오구려... <실사옵니다>







선희의 볼을 잡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선희의 입술을 재빨리 끌어안고 휘어감아버렸다. 으음



선희는 몸부림치듯 벗어나려고 입을 떼었고...



" 반칙이야! 달아오른...난 선희를 강하게 안으며 입술을 강하게 밀어붙였다....으읍...읍 음....



강하게 거부하던 선희는 몸에 힘을 살짝 빼면서 안겨온다.



선희의 몸은 뜨거운 열기로 휩 싸였고 두사람의 열기는 방을 후끈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선희의 얼굴을 애무하면서 조금씩 내려가기시작했고..... 선희의 하얗고 길다란 목에사랑의 타액을 듬뿍 선물했다.



아..아...아빠....나...이상해...



사랑해! 선희야.... 아빠...나... 선희는 흥분의 늪으로 한발한발 들여놓기 시작했다.



선희의 몸에서 날개는 하나씩 몸을 떠낳고 나는 미친듯이 선희의 몸을 핥아가기 시작했다.



으...응...응.... 두개의 봉우리에 도달한 난 정상에 달려있는 두개의 앵두를 따먹으려 급히 오르기 시작했다.



앵두는 무서운지 파르르 떨었고 도망가기전에 앵두를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헉...으...응 선희의 몸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고 고개를 뒤고 넘기며 연신 들려오는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자극한다



개미 같은 허리는 한손으로 쥐면 다 잡힐것 같은 너무도 갸냘픈 허리는 부러질듯 부러질듯 위험한 곡예를



하기시작했고 조각처럼 빚은 몸은 아름다운 향기를 흘리기 시작했고 집을 가득채운 향기는



울타리를 넘어 멀리멀리 퍼져나갔다.





선희의 몸은 어느것하나 나무랄것이 없었고 나는 사랑을 듬뿍 쏟아부었고 선희는 사랑의 연주를 시작했다.



흐..응......아....혀로 배중심에 있는 조그만 우물을 핥았을땐 선희의 몸은 위로 부웅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선희의 성감대는 정확한 중앙에 있었고 집중적으로 그곳을 애무해 주었다.



아...악....내가하는 이끄는 대로 따라 오던 선희가 갑자기 적극성을 띄기 시작했다.



두팔로 목을 꼭 안으며 혀를 길~게 빼며 내 입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선희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이제 막힘이 없었고 우리는 소중한 사랑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선희야! 사랑해 이세상을 다 얻은것보다 더 기뻐.... 네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



선희야! 나의 사랑스런 여인아...



아빠! 사랑해요, 아빠가 아닌 타인으로 만났다면 이렇게 괴롭진 않았을 텐데...



선희야! 아빠는 네가 숨쉬는것도 사랑스러웠어....







선희야... 아빠..... 우리는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손은 마지막 금지인 선희의 가장소중한 곳에 있는 팬티를 잡는 순간 아빠! 안돼....



우리 이럼 안돼잖아??







내 모든걸 바쳐서 널 사랑할께 나를 믿어줘 너를 갖고 싶어 남에게 뺏길까봐 두렵기도 하고...



정신적인 아내에서 진정한 아내가 되어줘....응...



<몰라 나도 모르겠어... 아빠를 사랑하면서도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선희야! 난 다음생에 태어나도 너를 만날꺼야... 내겐 너.....없으면 안돼.......



우리 사랑을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잖아??? <보여주기위한 사랑보다는 우린 서로를 원한다는게 중요한거야..>



<네가 엄마 역할을 하면서 부터 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꿈이면 깨지말고 현실이면 멈추어달라고



얼마나 빌었는지 몰라... 이젠 사랑한다고 말 할거야...



더 이상 감추고 산다면 숨막혀 죽을것 같애 선희야! 우리서로의 사랑을 인정하자...응..



너..만을 위해서 살께.... 모든것 다 버리라면 버릴꺼야 너만 얻을수 있다면.....



아빠사랑이 그 정도였어???????? 내가 아빠한테 한게 뭐가 있다고...



아빤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회사에서 퇴근해서 네가 안보이면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한것 생각하면..



너랑 살수만 있다면 아빠는 행복해... 사랑해 선희야! 아빠 사랑해!



우리에겐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었고 서로의 몸에 불을 붙히기 시작했다.



우린 사랑의 불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했고 선희의 마지막 남은 팬티는 이미 선희의 몸을 떠나고 없었다.



난 몸에 붙어있는 불필요한것들을 제거해 버리고 선희와.난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 에덴 동산에서



사랑하며 지내던 아담과 이브가 되었고 하나가 되기위한 성스러운 의식을 시작했다.



선희의 몸은 처녀특유의 긴장감으로 굳어 있었고 처음 갖는 성행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줄 알기에



선희의 몸을 풀어주기 위해 발끝부터 애무를 시작했다.



선희는 부끄러운지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거친숨을 내 쉬었다.





조금씩 핥아 올라가는 순간 선희의 몸은 움찔 움찔 경련을 했고 허벅지를 애무할땐 머리를 두다리로



꼭 조이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은 선희의 몸이 조금씩 흥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선희에게 가장 소중한 첫경험을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게 끝없이 애무를 했고 선희의 입에서는



단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선희야 아빠 믿지??? 첨엔 조금 아플거야.. 아빠가 조심할께 우리사랑스런 선희가 아프지 않게....



설대로 서버린 성기를 잡고 선희의 음부로 가져가 대음순을 가르며 선희의 꽃잎에 살짝 붙혀서



달콤한 꿀물을 묻힌다음 살며시앞으로 밀려는순간 아빠! 나...무서워..



처음만 조금 아플 꺼야... 아프지 않게 아빠가 조심할게.....



선희는 무서운지 눈을 감고 있지만 눈썹은 심하게 떨고 있었다.





조금씩 밀어넣어가기시작했고 귀두가 들어가기 까지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모른다.



혹 선희가 조금이라도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조금씩 조금씩 밀어넣어갔다.



선희는 연신 아프다는 소리로 호소해 왔고 포기할수 없는 난 선희의 봉우리를 잡고 맛있는 열매를 먹으며





조금씩 밀어넣었다. 앞을 가로막는 것 같은 느낌은 나를 더욱 흥분 시켰고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가 오면서



힘있게 밀었다.





툭 터지는 느낌이 들며....아...악...악 나~죽을것 같애....난 너무 놀라 선희의 입을 막아버렸다.



선희야 조금만 참아.... 동생들 깨면 어쩔려고.... 아빠! 너무아파..



조금뒤로움직이자 아..악...움직이지마.... 너무 아파...



선희의 점액들은 내 성기를 움직이지 못하게 꼭 움켜쥐었고 나는 짜릿에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미칠것 같은 쾌감은 나를 감싸왔고 선희와..난 이미 쾌락의 중심에서 조금의 양심도 가책도 없었다.



선희의 순결을 가져버린 순간 난 감격했고 선희의 나체를 끌어안고 조금씩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선희의 몸은 연신 푸들푸들 떨었고 우리의 신음소리는 멋진 화음이 되어 방안에 울려 퍼졌다.



으...응..응 으..응 선희의 입에선 달뜬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놓지않으려고 내 목을 꼭 끌어안고 있는



선희의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우리의 쾌감은 한단계씩 상승하기 시작했고 끝없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가 오면서 몸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고 마지막으로힘껏 박으며 그 동안 막혀있던



정액은 아우성을 치며 선희의 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선희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고 나의 소중한 샘에는 정액으로 가득차 버렸다.



아...앗 하며 선희의 몸은 늘어져 버렸고 선희의 샘에 담겨있는 성기에선 아직도 꿀꺽 꿀꺽 정액이 흘러나왔다.



선희의 사랑스런 모습은 더욱 빛을 발했고 선희의 몸 을 얼굴에서 부터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빨아들일 때마다 선희의 몸은 잔경련을 일으켰고 쾌감의 여운이 가실때까지 선희의 샘에는 내 성기가 담겨 있었다.



한번의 사랑을 쏟아낸 성기는 약간 힘이빠져있다, 선희의 몸을 애무하면서 또다시 샘에서 움틀움틀 자라나기 시자했다.



또....아빠! 안돼 나..죽는단 말야...



우리선희가 힘들다면 안할께 아빠가 뺄때 조금 아플꺼야, 조금만 참아 내사랑...



성기를 뽑아내자 뿅...악...... 두개의 소리는 멋진 조화를 이루며 방안을 울려준다....





선희의 샘에서 흘러내린 빨간 물은 나를 감격하게 했고 정액과 뒤엉켜 흘러 내리는 사랑의 물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내사랑 선희의 모든것을 가져온 이날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잊혀지지않는 우리의 사랑의 서막이었다.



선희를 안고 욕실로 들어가 선희의 몸을 모두 씻겨 주었고 선희의 몸 하나하나를 모두 머리속에 기억하려고



보고 또 보고.... 아빠 ! 부끄럽게... 고개 돌려요...





아무에게도 내 놓을수 없고 아무에게도 밝힐수 없는 우리만의 사랑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때로는 힘든일이 넘지못할만큼 어려운 일이 닦칠지도 모르지만 선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것같은 용기가 생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선희를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밀어넣어려는 내가 한없이 미워진다.



하지만 사랑의 굴레는 이미 네게 씌워졌고 벗어버리기에는 너무도 많은 아픔이 있기에 벗기를 포기해 버렸다.



사랑이란 굴레는 선희와 나를 얽어매 버렸고 우리는 굴레에서 삶을 살아가려한다.



내사랑 선희! 언제나 불러보고싶었던 이름 선희.....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우리앞을 막아선다해도 아름다운 나의 피앙새를 위해 돈키호테가 되리라...

















여러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죠??



항상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빌게요....



앞으론 선희의 사랑스런 모습 많이 보게 될거예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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