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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 아빠 -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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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 회 작성일 23-12-11 06: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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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에 눈을뜬 순간 알몸의 선희가 내품에 안겨 고른숨소리를내며 잠들어 있다.



마치 아내와 같이있는것처럼 편안함.... 사랑스런 선희의 볼에 입술을 붙여서 사랑의 뽀뽀를 한다.



천사의 모습이 이보다 아름다울수 있을까? 우리 선희의 모습은 방안을 환하게 해줬고 선희를 보는 내 눈엔 웃음이



피어오른다, 매끄러운 피부의 감촉은 만지면 묻어 날것같은 느낌을 주었고 선희가 깨지않게 살며시 만져본다.



마치 녹을것 같은 부드러움.....



선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느껴지는 행복감.... 옆에 있는사람이 딸이아닌 아내였으면....



선희의 조그맣고 빨간 입술을 만져본다, 선희의 입술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나를 반겨주었고 마치 녹일듯이



내 입술을 빨아올때면 내 몸은 엄청나게 떨려온다, 짜릿함에 떨릴수밖에 없는나...



빨간 입술에 살며시 내..입술을 덮어간다.



으...음 누구...? 어머! 아빠.... 뭐하는 거예욧...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선희는 자기의 모습을 보더니





<아..악 내가... 아빠...어떻게 된거예요??> "글쎄, 한번 생각해봐..."



선희는 어제밤이 떠오르는지 얼굴이 빨갛게 변하며 나신을 감추기에 여념이 없다.



선희의 아름다운몸을 두손으로 가리기에는 부족했고 주위를 둘러본뒤 재빨리 옷을가지고 자기 방으로 뛰어간다.



예쁜 선희의 모습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꼭 깨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선희...



선희가 옷을 입었는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며 주방쪽으로 가는 발길이느껴진다.





난 재빨리 일어나 옷을 입고 선희의 모습을 보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선희는 무엇이 좋은지 환한 모습으로 이것 저것 요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선희야! 뭐해??> "아빠 맛좀 봐줘요....> "그럴까" 아.....



<앗........> "왜그래요, 뭣 땜에 그래요??" <너무 맛있어서....하하>



미워,미워, 놀랬잖아... <우리색시 놀랐어???> 몰라,



<엇, 우리 색시 삐졌나봐....삐지면 더...이쁘던데...하하.....> "자꾸 놀릴거예요??"



<색시야! 귀좀.. 어제밤에 누군지 모르지만 너무 뜨겁더라.....뜨거워 죽는줄 알았어...혹시 누군지 몰라??>



"몰라,몰라...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죽는줄 알았단 말야.."





<색시야! 모닝 키스는 해줘야지..> "미쳤어...정말...그러다 동생들이라도 보면 어쩌려구 이래요??"



<색시야! 자꾸 입이 앞으로 나가는데 ...으~읍 이것봐 뽀뽀하고 싶어서 자꾸앞으로 나가는데..>



"못말려 정말...그럼 가볍게 해줄께요.. 쪼옥...쪽 됐죠??"



<앞으로 나와서 들어가질 않는데..... 이상하다, 이게 왜? 안들어가지....>



"그럼 어떡하면돼? 아빠는 이상해.... 부끄러운것만 시키고.."



<들어갈려면 여러가지 해봐야지.....> "아빠는 순...엉터리야! 모를까봐...뽀뽀할려고 그러지??"



<어....입이 왜이러지....이상해 입이 돌아오질 않아...> "왜? 그래? 괜찮아?"



<입좀봐 말이 잘안돼... 어떻게 좀 해봐....선희야!> "어떡게 하면 되는데??"



<먼저 뽀뽀부터 해봐...안돼면 다른걸로 해야지 뭐..> "쪼~옥" 뽀뽀를 하고 입을 뗄려는 선희의 입을 덥어버린...나



흐~읍 선희의 솜방망이는 가슴을 두드렸고 선희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이자, 선희의 눈은 커지기 시작했고



벗어나기 위해 몸을 비틀어 보지만 강하게 끌어안고 있는 내 품을 빠져나가기는 역 부족이었다.



선희는 선영이의 방문을 가리켰고 놀란난 재빨리 입술을 떼....버렸다.



선희가 가르키는 방문을 봤지만 아무도 없었고......그제서야 선희에게 속은줄을 알았다.







<이젠 아빠말 안들을 꺼야! 계속 속이기만 하고 너무 하는거아냐??>



"내가 하고 싶어서하냐? 자꾸하게 만드는 사람이 문제지...안그래???"



<피~안속아 이젠....> "우리색시 한번만 안아볼까, 선희를 안고 한바퀴를 돌자 선희는 비명을 지르며 놀라



내려 놓으라며 난리법석이다, 신랑이 색시 안는데 뭐가...이상해.... "몰라,몰라..."







선영이하고 선애 깨워요. <그러리다 ,부인....> "끝까지 그럴거예요???"



<아휴 저...무서운 손톱좀봐..... 안할께....무서워서못하겠네....> "안..찝힐려면 조심해욧"







선영이의 방문을 열자 여자특유의 향기가 가득 풍겨나오는 방안...



우리 짝은 색시는 아직도 자나.... 침대위에서 잠들어 있는 선영이의 모습은 이제 완연히 여인의 모습이었고



들어가야할곳은 들어가고 나올곳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허리선은 너무도 가늘고 연약해 부러질것 같았고



풍만한 선영이의 가슴을 더욱 돋 보이게 해 주었다.





선영이의 미모는 부드러운 얼굴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신의 축복이라고 해야할까... 아름다운 얼굴에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은 선영이의 최고의 장점이었다.



한번만 보면 친해지고 싶어했고 조용한 성격의 선영이는 모두 거부했고 자신의 자리를 멋지게 지켜 나갔다.





학교에선 한번도 1등을 놓친적이 없었고 주위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너무도 착한 선영이....이기에 시기와 질투하는 사람도 없었고 언제나 공주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지켜가는 선영이.... 선영이의 입술은 나를 부르는것 같았고 선영이의 매력에 이끌려



선영이의 입술에 포개어 간다, 선영이는 답답한지 몸을 움직였고 무거운 내 몸으로 인해 선영이는 눈을 떠버렸고



흐~읍 답답함을 느꼈는지 선영이는....내...가슴을 콩콩 두드린다, 너무도 사랑스러워 입술을 뗄수 없었고



선영이의 입술을 찾아 안으로 밀으넣으려는 순간 선영이는 눈을 꼭 감는다.





선영아! 사랑해! 우리 예쁜 선영이 아빠가 안아봐도 되겠지??? 선영이는 아무말없이 눈썹만 가늘게 떨고 있다.







아빠! 선영아! 선애야! 모두 나오세요 아침먹게.....



선영이의 입술에 가만히 키스를 하고 선영이손을 잡고 나왔다.



우리의 모습을 본 선애는 <아빠 짝은 엄마하고 너무 가까운거 아냐?? 엄마는 왜? 가만있어??>



<우리선애가 내 걱정을 다 해주고 눈물이 날려고 하네.....> "엄마 감격했구나?? 그럼 거기에 맞는 보상이 있어야지"



<선애~ 너 나를 놀리고 어디 두고 보자 > " 우리 엄만 얼굴이 너무 예뻐서 화를내도 무섭지가 않아..."



저~아름다운 눈좀봐... 남자들이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꺼야...여자인 내가 빠지고 싶은데...뭘...



<아빠가 봐도 아름답지?? 우리엄마가 최고야! 저번에 엄마랑 같이 있으니깐 태양도 빛을 잃던데..>



아..실수 그때 구름이 꼈구나....



<선애...오늘 아침 없어....> "아무리 그래도 밥은 먹이고 뭐라고해라...엄마..."



<너..같으면 밥 주겠니??> "안주지...실수..밥~~은줘야지...헤헤"





<그럼 선애는 밥만먹어....알았지> "감사하옵니다, 어마~마마"



<고마워 할거 없어...밥만 먹으라구... 반찬은 먹지말고....>



<우리엄마가 언제부터 저렇게 단수가 높아졌지?? 이상하네....예전엔 저렇지 않았는데....>



하하하...호호호....호호호... 우리가족은 선애의 갸웃거림을 보고 박장대소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태풍으로 피해는 입지 않았나요? 슬기롭게 헤쳐나가실거라 믿어요.



제..글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따뜻한 리플과 사랑의 추천을 부탁드려요.



자꾸 여러분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진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보여주세요.



늦은밤에......여러분들의 날새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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