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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천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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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 회 작성일 23-12-11 06: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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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잠시 말라붙었던 혜숙의 사타구니를 다시 희롱했다.

보지 털 사이로 손가락이 능숙하게 헤집고 다지자 혜숙의 마음과는 달리 다리 사이는 다시 흠뻑 젖었다.

그러자 손이 다시 떨어졌다.



혜숙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지.

마치 먹이를 눈앞에 둔 외계인처럼 손은 혜숙을 가지고 노는 것 같았다.



순간 뜨거운 입김이 혜숙의 귓불에 느껴졌다.

혜숙이 놀라 움찔하기도 전에 아주 뜨거운 축축한 감촉이 혜숙의 왼쪽 귀로 들어왔다. 부드럽게.



손의 혀인가.



혜숙은 등줄기로 식은땀이 흘렀지만, 순간 사타구니에서 애액이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이 났다.

털에 걸친 물이 떨어진 것이다.



아~~~



침이 가득 고인 혀가 혜숙의 귀속에 가득하여 농락할 때 혜숙의 밑으로 늘어진 가슴에도 손이 닿았다.

유방은 손이 닿기 무섭게 탱탱하게 커지기 시작했다.

손도 그걸 느낀 듯 유방을 쓰다듬듯 어루만지다가 발기된 젖꼭지를 잡고 빙빙 돌렸다.

혜숙은 차라리 공포를 잊고 이 이상한 쾌락에 몸을 맡기고 싶단 생각조차 들었다.

그러나 공포는 감출 수 없었고 공포에 질린 입술이 부르르 떨면서도 묘한 쾌감이 온몸을 싸고도는 것을 느꼈다.



땡....땡..... ... ..



괘종시계가 열한 번을 울렸다.

밤 열한 시....



손은 종 치는 소리에 맞추어 가슴을 거칠게 쥐어흔들더니 종소리가 멈추자 손을 풀고 혀와 함께 사라졌다.



열 한시. 무슨 일이지? 동시에 사라졌어.



혜숙은 무슨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그녀가 곧 알 수 있었던 것은 손이 다시 엉덩이로 간 것이었다.

손은 포기한 것이 아니라 다른 쪽을 공격하려고 한 것이었으니.



손은 아직도 흠뻑 젖어있는 혜숙의 털을 헤치고 구멍을 찾았다.

손은 이번에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다.

손은 곧 구멍을 찾아 딱딱해진 클리토리스를 몇 번 굴리더니 민감해진 혜숙의 꽃잎을 옆으로 벌렸다.



아악...



갑작스러운 손의 움직임에 혜숙은 놀랐지만, 손은 가만히 있었다.

혜숙의 가슴이 다시 거칠게 뛰기 시작했다.


이건. 아니나 다를까. 거대한 따뜻한 것이 갑자기 그녀의 사타구니를 찌르고 들어왔다.

아니 들어왔다기보다는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그것은 혜숙의 꽃잎 위에 닿아있을 뿐이었다.

너무나 커서 미처 혜숙의 속으로 못 들어간 것이다.



아악....아파요... 흑...흑...



손은 다시 조심스레 혜숙의 구멍을 벌렸다.

그리고는 다시 거대한 것을 구멍으로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악...아아. 악... 앙... 너무...악...



혜숙은 비명을 안 지를 수 없는 것이 그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굵은 물건은.

도대체 이런 물건을 가진 사내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곧 통증에 잊어버렸다.


혜숙이 첫 경험을 한 것은 여고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닐 때였었다.

그러나 그때도 지금과 같이 아팠던 것은 없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큰 물건이었다.



물건은 천천히 혜숙의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손은 이렇게 큰 물건을 위해 그리도 혜숙의 꽃잎을 농락했다.

천천히 들어가는 동안 혜숙에게는 공포도 쾌락도 남지 않았다.

다만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만이 존재했다.



아악...아아악...앙....



참으로 오래 들어갔을까.

끝까지 들어갔는지 그의 물건은 더 이상 밀고 들어오지를 않았다.

혜숙은 이제 운동을 시작하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다시 아픔 속으로 무서운 마음이 살아났다.

혜숙은 최악의 경우, 강간당하고 위험해지면 다칠 줄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지가 찢어져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러나 혜숙의 깊숙이 들어간 물건은 더 이상 움직이지를 않았다.

그 대신 다시 손이 허리를 타고 내려와 혜숙의 형편없이 작아진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러면서 아주 촉촉한 것이 혜숙의 엎드린 등을 핥았다.

가슴에 닿은 손은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고 두 유방을 모았다가 주물렀다가 현란하게 농락했다.



촉촉한 입술이 혜숙의 등줄기를 따라 애무하는 동안 혜숙의 몸은 금방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혜숙의 다리 사이에는 다시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 커다란 물건이 들어간 틈새로 애액이 나온 것이다.

혜숙은 엉덩이에 뭔가 꺼칠한 감촉을 느꼈지만 안 보이는 처지에 상관할 처지가 아니었다.

그보단 혜숙은 어느새 달아올랐다.

그렇게 찢어질 듯 아팠던 보지가 또 조금의 애무로 살아난 것이다.



가슴을 어루만지던 손이 금방 내려와 혜숙의 다리 사이에 고인 물을 찍었다.

그러더니 손은 혜숙의 양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속의 물건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아아..악...



아무리 애액이 나오고 늘어났다 해도 역시 무리인가 보다. 그렇게 큰 물건을.

그러나 그의 물건은 게의 하지 않고 쑥쑥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아악... 너무 아파...악.....악!;



그러나 헤숙은 그 비명 사이로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쾌감이 조금씩 다리 사이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아아앙. 악. 아파요. 아악..



마치 다리 사이에 불이 난 듯 아픔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상한 쾌락의 불! 혜숙은 이제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었다.

이제 느낌에 충실할 뿐이다. 공포와 아픔과 그리고 짜릿한 쾌감을.



점점 구멍 속에 많은 물이 흐르고 그 거대한 물건은 점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숙은 자신이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기분이 어땠을까.

그러나 헤숙은 그런 자신도 모른 채 사방으로 몸을 떨고 있었다.

어느새 쾌감이 공포를 앞지르고 온몸에 쾌감이 퍼진 것이다. 아픔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아학...날....죽여...죽여라....이 ....개... 새..끼.야. 악..!!!



혜숙은 사방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도 아픔의 눈물인지 쾌감의 눈물인지 몰랐다.

아니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도 몰랐고 울음이나 비명을 흘리고 있는 것도 몰랐다.



아악..악....어 서...주..죽여..날..윽윽



혜숙은 사방에 물을 튀기며 묶인 팔에 의지하며 서 있었다.

사실은 서 있기가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지만 넘어지면 끝이라는 생각에 마지막 남은 이성으로 버텼다.

넘어지면 더 이상 쾌감도 아픔도 없는 것이다.



뒤의 사내도 서서히 물이 올랐는지 허리를 잡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허리를 세게 잡아 쥐면서 운동이 가빠진 것이다.



악......아앙...어서.. 죽여....새끼....



혜숙의 비명이 울리는 순간 헤숙의 구멍 속에서 강하게 터졌다.

그가 싼 모양이었다.

근데 너무도 컸다. 그렇게 강하게 쌀 줄은....



혜숙은 서서히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온몸이 힘이 빠지며 멍해졌다.


그러나 아주 강한 그 쾌감 속에서 서서히 혜숙은 정신을 잃어갔다.

다리에 힘이 풀리며 쓰러진 것이다.




천장이 보였다. 햇살이 온 방 안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혜숙은 눈을 뜨고도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어리둥절해 가만히 천장을 보았다.

여기가 어디지?

팔은 묶여있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누워있는 곳도 침대였다.

아주 푹신한, 약간 낯이 익은 침대.



그래 여긴 미애의 방이야.

내가 어떻게 이리로 왔을까, 분명 난 납치되었었는데.



혜숙은 왼쪽을 보았다.

미애가 소리 없이 누워 있었다.



혜숙은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혜숙은 미애가 깨지 않게 천천히 일어나 방을 둘러보았다.

사타구니가 몹시 아팠고 정신까지 사나워 미칠 지경이다.

음악이나 조용히 틀까.

아무 생각 없이 혜숙은 카세트를 앞으로 돌려 튼다.



잔말 말고 쫓아와. 까불면 죽을 줄 알아!

시키는 대로만 하면 다치지 않는다!

하지만 반항하면 다친다!

벌려!

움직이지 마!



혜숙은 놀라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렇다면 어제 일은 꿈이 아니었구나. 미애도 어제 거기에 있었던 것인가.



혜숙은 정신이 어지러워졌다.



혜숙의 피곤한 머리가 복잡하게 계산을 시작했다.

그러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혜숙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혜숙은 자신의 보지 사이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었다.

속이 끈끈하게 되어있다.

어제 많이 흘린 탓이다.

혜숙은 그걸 찍어 꺼내 입으로 가져갔다.



세상에. 역시.



손가락에서 우유 맛이 난 것이다. 그렇다면.



혜숙은 쿵쿵거리는 가슴을 안고 천천히 미애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깨지 않게 천천히 미애를 덮고 있는 담요를 들쳤다.

그러자 드러나는 미애의 잘 빠진 몸매.

그리고 미애의 다리 사이에는 성난 무엇이 꽂혀 있다.

Dildo가 혜숙을 무섭게 노려보고 있다.



Dildo는 가죽끈으로 되어 팬티처럼 입는 것이었다.

덜 빠진 우유가 흘러나와 담요에 묻어있었다.



혜숙은 조심스레 한숨을 쉬었다.

어제의 그 사내, 아니 그 손은 미애의 것이었다.



혜숙은 빨갛게 부어있는 자기 다리 사이로 쓰다듬어주듯 주무르며 약간은 늘어진 Dildo에 살짝 뽀뽀했다.

그리고 잠이 든 미애의 입술에 다시 살짝 입술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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