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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 아빠 - 3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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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 회 작성일 23-12-11 06: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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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와의 여행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더디어 아침이 밝아왔고 선희는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편하게 다녀오면 되지 뭘 그렇게 준비하고 그러니??> "아빠랑 처음하는 여행인데 이것저것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너를 힘들게 하는것같아 미안하구나....네게 조금이라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인데.....



언제나 우리선희는 쉴수있는 시간이 없구나...> "하지만 행복해요...아빠랑 같이 여행을 떠난다는게...."



<다행이구나, 행복하다니... 출발하자.> "가죠, 아빠...."







재복이 부부와 만나기 위해 우리의 약속장소로 출발한다, 우리의 꿈을 가득안고... 내사랑 선희를 싣고..



재복이 부부는 벌써나와 기다리고 있었고 두사람의 얼굴은 잔뜩기대에 부푼표정이었고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



사람의 마음을 부풀게하나보다.





<재복아! 일찍왔구나??많이기다렸니??> "우리도 좀전에 왔어...제수씨는 갈수록 얼굴이 피어나네요..."



<어머! 아주버님 감사해요.> 언니, 오랜만이예요. <동생 미모에 때문에 내 점수는 맨날 바닥만 맴돌고 있네.>



언제봐도 동생은 아름다워.. "언니, 고마워요, 언니도 너무 아름다워..." 분위기 좋다,두사람 서로 띄워주고...



계속 주고 받고 해봐요.....너무떠서 하늘로 올라가지는 말고.....하하하...하하하





지수야! 우리도 띄워볼까??<좋지, 재복이넌 복도 많아 어쩌면 제수씨같은 미인을 만나냐?? 부럽다 부러워...>



"지수, 넌...내게 그런말 하면 안되지 제수씨 같은 미인이 어딨냐?? 내가 제수씨 처음봤을땐 얼마나 놀랐는줄 아니??



내...눈이 그날 처럼 커진적이 없다니깐...."



이..사람이 미인은 미인이지....< 됐네 이사람아...하하 띄워 주지를 못한다니깐...>





야! 재복아..이상하잔냐...이게 아니잖아....우리서로 띄워주기로 한거 아냐?? <그러게 어떻게 방향이 그렇게 가냐...>



결국 마누라 들만 띄워준 꼴이 돼..버렸네.......하하하...





"지수씨랑 아주버님은 언니랑 제게 써비스좀 해야돼요..." <맞어..동생말이 당신이랑 지수씨 지켜볼꺼예요.>



지수야! 우리 잘못선택한거 아냐?? <그러게...멋진여행이 될줄알았는데 두분 마님을 모셔야하니...>



언니! 차에 탈까요?? "동생 써비스 받는거 확실하게 받자..."





재복아! 제수씨 안아서 모셔... 재복은 웃으며 자신의 아내를 안아서 차에 태웠고.....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선희를 안고 볼에 살며시 뽀뽀를 하면서 내 옆자리에 태웠다.





우리네사람은 소풍을 떠나는 소년..소녀가 되었고 부푼가슴을 안고 경포바다를 향해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우리 네사람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목적지인 경포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시원한 경포앞바다에 도착한 우리는 파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을 보며 탄성을 질렀다.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모두 푸른바다에 던져 버렸고 소년...소녀가 된듯 환호성을 지르는 우리네사람..



철...지난 바다는 조용한 숲속처럼 파도소리만이 주위의 적막을 깨운다.





재복이 부부는 우리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저만치 멀어져간다.







갈매기는 우리의 여행을 축복이라도 하듯 떼지어 날아다녔고 행복에 겨워 미소를 가득담은 선희를



꼭 안아준다, <아빠! 행복해요.> "선희야! 사랑해! 너를 내 .....마음속에만 담아 둘려고 했었는데....



너를 향한 내 마음이 너무도 크기에 숨겨놓고있기에는 너무도 고통스러웠다.





선희야! 우린 아빠와 딸로 세상에 인연을 맺었지만 오늘로서 우리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고 싶어...



남자와 여자로 우리 서로르 느껴보자 우리의 사랑이 아빠와 딸의 사랑인지 남...여...사랑인지...



난...오늘로서 아빠의 허울을 벗어던질꺼야! 선희...넌 딸이라는 허울을 벗어던질수 있지??



<아빠! 사랑해요, 하지만 주위의 눈은 어쩌구요??> "우리둘이 있을때 만이라도 그러고 싶어..."



집에선 아빠와 딸일수 밖에 없겠지...하지만 우리둘이 있을때만이라도 부부로서 지내고 싶어??"



너를 책임지고 싶어...내...아내가 되어줄꺼지?? 내...목숨바쳐...널 사랑할께...



<영원히 책임질수 있죠??> "내목숨이 살아있는...순간까지는... "아빠! 사랑해요, 절...좀 안아주세요."



선희야! 아빠! 우린 서로의 몸을 으스러질듯 끌어안았고 지금 이순간 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우린 서로의 사랑을 받아 들였고 서로의 따뜻한 가슴을 느꼈다.







선희와..난 백사장에 앉아 모래성을 쌓으며 우리의 홈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여기는 지수씨와 내방 <방을 몇개만들까??> "많아야 될걸요, 지금은 아름다운 성에 우리둘뿐이지만 앞으론



새로운 그림이 많이 들어갈려면 방이 많아야될거같은데...." <열개정도 만들까?? 아니면 더...많이...>



하하하...호호호...



우리 서방님은 욕심도 많으셔.... "우리색시도 만만치 않은것 같은데.." 하하 호호



우린 서로를 안았고 서로의 몸을 통해서 사랑을 맘껏 느꼈다.



선희의 얼굴은 행복에 겨워 함박웃음을 지었고 너무도 사랑스런 선희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지수야! 사랑 실컷 나눴냐??? "어머 아주버님도.. " <우리색시 얼굴보면 모르냐...꽃이 폈잖아...>



"어머! 이이는 부끄럽게....." <제수씨 얼굴 빨개지는것좀봐.....우리 제수씨는 참 순수해...>



<재복아!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회는 기본아니냐??> "좋아, 가자구 지수야! 회가 남자에게 좋다는거 알지??"



<남자들이란? 동생 남자들 말 신경쓰지 마....알았지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우리 오늘저녁 늑대 조심하자구..



"어머! 언니는...이상한 말을 다하고 그래....." <동생 지금은 그래도 애 하나만 낳아봐 그때도 그런말 하나...>



"언니...그런말좀 하지마... 이상한 말만 하고그래...."







횟집으로 들어간 우리는 푸짐한 회를 접할수 있었고 매콤한 초장에 찍은 싱싱한 회는 우리의 구미를 당겼다.



선희는 회를 싸서 내..입에 넣어준다. 앞에 앉아있는 재복이 부부는 신혼부부랑은 어디에도 같이 가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떤다, <당신도 제수씨한테 배워..... 부러워 죽겠네....> "우리재복씨....아......"



업드려 절 받는구만....."줄때 암말 말고 먹어요.... " <알았어 누가 뭐래....>



재복이 부부는 사랑하면서도 서로에게 표현을 하지못하고 엉뚱한 말만한다, 왜? 저렇게 사는지....



우리가 횟집을 나설때 밖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고 우리는 **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닷가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잔의 술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고 주위에 는 화려한 불빛이 우리를



유혹했고 우린 약간의 술로 기분이 좋을만큼 마셨고 다음코스는 호텔나이트였다.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돌아가는 나이트의 분위기는 우리네사람을 흥분시켰고 우리는 분위기에 빠져들기시작했다.



선희의 화려한 춤솜씨는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주위를 압도하는 춤솜씨는 무대가 좁다는듯 종횡무진 누비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 선희를 위한 무대처럼 너무도 화려하게 흔들어대는 선희는 마치 한마리



나비같았고 홀안을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어 버렸다.



선희의 화려한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는 남성들의 입을 벌리게 만들었고 선희가 내 팔짱을 낄때



사내들의 눈은 부러움에 어쩔줄 몰라했고 우리는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 위해 한잔의 술로 우리의



뜨거운 몸을 식혔다, <선희야! 몸이 안좋은데 좀 쉬고싶어....> "어디가 안좋아요??"



좀..쉬면 괜찮을꺼야! "그래요 우리 나가요, 간다고 얘기하고 올께요."



<그럴 필요없어... 두사람 놀게 그냥둬....> 우린 숙소로 돌아왔고



선희야! 샤워하고 와.. 좀 쉬고 있을께....



선희가 샤워할때 모든 준비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재빨리 일어나 불을끄고 선희가 나오기만 기다렸다.



선희가 문을 열고 나왔고 <아빠! 왜이렇게 어두워 불켜요.> "선희야! 잠간만그대로 있어줘"



선희야! 어두운 곳에서만 너랑 부부로 지낼수 밖에 없지만 " 난" 행복해.. 그건 네가 옆에 있기 때문일꺼야!



언제나 네..곁에서 너의 숨결을 느끼고 싶어! 내...사랑을 받아 주겠니??? 언제나 어둠속에서만 살아갈지도 몰라!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결혼할순 없지만 우리 선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할꺼야!



소중하게 지켜줄께....너를....아니 내사랑을 ......





아빠! 오래전부터 전 아빠의 여자였어요, 제 마음속에는 아빠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기쁘게 받아들일게요, 사랑해요, 아빠! 아빠를 평생모시고 살께요, 더...이상 바라지 않을께요,



아빠만 제 곁에 있어준다면... 불속이라도 들어갈 거예요.





고마워 선희야! 내사랑을 받아줘서... 선희야! 불켜봐.... 어둠에 익숙해 있던 우리는 눈이 부셨고..



보잘것 없지만 너를 아내로 인정하는 자리에 무언가 기념될만한게 있어야 겠기에 반지를 준비했어....



손줘봐 뼈가없는 연체동물처럼 선희의 손은 너무도 부드러웠다.



반지는 원래부터 선희의 것인양 너무도 잘맞았다. 선희는 감격을 했고.....



<아빠 소중히 간직할게요, 언제나 아빠의 숨결을 느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아빠! 난 준비 못했는데.... "커플링으로 준비했어...네가 끼워주면돼..."



선희는 감격의 연속이었다, 어차피 남들에겐 보일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 아닌가.





우리는 뜨겁게 뒤 엉켰고 오늘의 소중함을 담아 선희의 몸에 내 사랑을 쏟아 붙기 시작했다.



선희의 붉게 물든 입술은 너무도 매혹적이었고 선희의 몸에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해 선희의 몸을 마치 맞사지 하듯



입술로 젹셔간다 선희의 아름다운 입술은 벌어진지 오래였고 석류같은 입술에선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선희의 몸은 내 품에 안겼고 볼록한 두개의 동산은 내 가슴을 짓 눌렀고 답답한듯 고개를 살며시 내미는 두개의앵두



나오기 무섭게 하나의 앵두를 입속으로 빨아들였고 선희의 앵두를 빨아들이면....선희의 앵두는



사랑을 듬뿍 쏟아낸다. 언제인지 모르게 성기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고 선희의 몸에 마구 비비기만 했다.



선희의 몸에는 조금씩 열기가 퍼져가기 시작했고 선희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웠다.



더이상 기다리면 내 몸은 터질것 같았고 선희의 음부로 살짝 만져본다.



선희의 동굴에는 늪지로 변해 버렸고 제짝을 기다리는 선희의 음부 선희의 동굴에선 연신 꿀물이 흘러나왔고



어서 들어와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처럼 연신 움찔 거린다.



안타까워 보이는 선희의 음부를 가득 채우기 위해 성기를 선희의 음부에 살짝 붙여 주었다.



선희의 음부는 파르르 떨렸고 연신 꿀물을 흘리며 내 성기를 유혹했다.



살며시 성기를 대음순에 비볐고 선희의 입에선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



"아빠 어떻게좀 해줘.... 나...몸이 이상해... 더이상의 인내심은 내 한계였다.



성기를 무섭게 밀어넣었고 아....흑.....아 선희의 허리는 활처럼 휘며 내 목을 죽어라 끌어안는다.



성기를 삼키고 있는 선희의 동굴은 빨간 속살을 들어낸체 커다란 내 성기를 꽉 물고 있는 모습은 가히



살이 떨리게 했다, 너무도 짜릿하게 밀려오는 흥분은 막을수 없게 나를 휩쓸었고 바다위에 떠 있는 돗단배처럼



우리 두사람은 본능에 몸을 맡기고 말았다. 거칠게 움직이는 나를 선희의 속살은 꼭 물어주었고 몇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겼는지 모른다. 선희의 연약한 두팔은 내 목을 죽어라 끌어안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꼭 메달린 선희...... 너무도 사랑스런 여인 선희야! 사랑해!



아빠~아빠~나... 죽을거 같애.....나...좀.....어떻게 나.....좀....아...아...흑 아흑





선희의 속살은 내 성기를 물었다 놓았다 정신을 차릴 수없게 만들었다.



선희의 속살이 주는 무서운 감촉은 나를 막바지로 몰았고 성기에선 이미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다.



힘차게 밀어넣으며 사랑의 씨앗을 가득히 퍼 부었다.



선희의 몸은 갑자기 경직되어갔고 내 성기를 물고 놓아주질안는다.





성기를 선희의 사랑의 옥문에 넣어둔체 선희의 입술을 무섭게 빨아들였다.



선희의 혀는 기다리기라도 한듯 무섭게 내 혀를 감아왔고 두개의 혀는 빨고 핥으며 무섭게 서로를 탐했다.



선희의 달콤한 타액은 목말라있는 나를 흠뻑 젹셔 주었다, 사랑하는 선희의 타액은 너무도 달콤했고



나를 황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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