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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신입생들의 패기는 장사셨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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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회 작성일 23-12-11 06: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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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학년이 된 어느날이었다 모평점수가 괜춘했던 나는 학교심화반에 선발되어 특별학습실을 쓸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새로 부임한 심화반 담당선생은 의욕이 넘쳐 심화반학생들만은 시궁창속의 장미가 되어주시길 바라셨고 이를 위해선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해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하여 내놓은 아이디어가 특별학습실 사물함에 자신의 목표대학을 적어놓는것이었다. 나는 나의 원대한 꿈 시립대 도행을 마모사 마냥 부끄럽게 적어내었고 내 친구들도 경희대 동국대 외대같은 자신의 성적보다 조금 높은 대학을 적어냈다.
그리고 일주일이지나고 이주일이 지나도 우리의 목표대학른 붙여지지 않았다 나는 여기에 의문이 생겨 진로부장에게 조심스레 물었고 진로부장은 한숨을 쉬며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아 신입생 40명중에 37명이 서울대를 적어 내서 차마 부끄러워 붙일수가 없었다 얘네가 모두 서울대 가는거 보다 내가 교육부 장관이 되는게 더 빠르겠다...

나는 1년전의 나를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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