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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숭배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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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 회 작성일 23-12-11 06: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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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매우 좋아보였다. 그녀는 풍성하고 긴 금발을 등의 중간까지 늘어뜨리고 푸른 눈에 섹시한 입술 그리고 크고 풍만한 엉덩이와 그 밑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뛰거운 암캐였다. 게리가 그녀를 찍었을 때 제이크는 결정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그녀들의 의지를 눌러버리는데 별로 죄책감이 없었다. 완벽했으니까. 하지만....

" 저 여자에 진짜 싱글이야? 언제나 남자가 주변에 가득하던데?"

" 물론. 그녀는 지난주에 짐 바라루와 헤어졌어. 그리고 아직 누구도 그 질투심 많은 녀석때문에 그녀에게 접근 안하구 있어. 맙소사. 그 자식 이두근이 거의 내 허벅지만하다구..."

" 좋아. 시간을 좀 주겠지? 쉬운일이 아니니까..."

" 어서. 이 슈퍼맨아. 넌 싱글에 멋진 애를 찍으라고 했자나. 이제와서 빼는 거야?"
게리의 눈에 승리의 빛이 스쳤다. 그는 믿지 않은 것이다. 제이크는 한숨을 내쉬었다.

" 좋아. 할수 없지 뭐." 그는 확신이 없었지만 그의 의식을 그녀에게 집중시켰다. 그리고 그는 그가 그녀를 쳐다보기만 해도 그녀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런 놀라운 텔레파시에 놀라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잠시 잊기까지 했다. 그는 집중해서 그녀의 의식을 파고 들었다.

제이크는 그녀의 영혼을 읽어갔다. 그녀는 그들의 대화처럼 정말 천박했다. 그녀의 생각은 온통 새로운 옷과 파티 그리고 치어리더로써의 일뿐이었다. 그녀의 생각은 온통 교내축구부원들의 강한 정력에 골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과만 박고 즐겁게 지내야겠다는 생각도.... 그는 그녀의 생각을 조금씩 티나지 않게 바꾸어갔다. 그는 매우 천천히 이 작업을 해 나갔다. 한참이 지나서 이 작업이 끝이났다.
.

제이크는 일어서며 말했다.

“ 야 . 게리. 이제 거의 끝났다. 잘 봐라. 그리구 내일이면 신나게 즐기는거야! 어때?”
게리는 긴장되고 의아해 하며 파울린과 그녀의친구가 앉아있는 자리를 쳐다보았다.

파울린의 친구인 캐리 딕슨은 파울린과 치어리더생활을 이야기하다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제이크 보르크를 힐끗 쳐다보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가 자신들에게 감히 다가오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제이크는 그녀가 좋아하는 지적이고 친절한 타입이었다. 하지만 그는 한번도 자신에게 집적거린 적이 없었다. 아직은 그런 경우가 없었다. 그런데 그는 왜 우리한테 다가오는거지? 캐리는 호기심에 천박한 대화를 멈추고 제이크를 쳐다보았다. 제이크는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서는 놀랍게도 파울린을 노려보고 있었다.

“ 니가 짐 바카루와 깨졌다구 들었다.”
캐리는 너무 놀라 숨을 잠시 멈추는듯했다. 정말 그가 파울린에게 말하는 것일까? 자신이 아는 친구 파울린은 오로지 운동선수와만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이외의 남자는 무조건 경멸하고 있었다. 더 나쁜건 캐리가 듣기에 제이크는 매우 모범적이고 재능이 있는 소년이었다. 캐리는 파울린이 그를 매우 심하게 윽박지를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캐리는 친구를 쳐다보았다. 파울린의 얼굴은 이상하게 얼이 빠져 있었다.


“ 맞아. 사실이야. 그는 날 만족시키지 못해서 그를 차버렸어. 왜묻는거지?”
그녀의 목소리는 이상하게 멀게 들렸다. 마치 그녀가 아무생각도없이 그저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캐리는 파울린의 그런 모습을 처음보았지만 제이크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 좋아. 그 축구부녀석고 헤어졌으니 이제 몇가지 일을 알려줄 누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않니?’ 캐리는 전에는 제이크의 이런행동을 본 적이 없었다. 명백히. 그가 틀림없는데.. 설마 미친건 아닐까…. 그는 마치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 나느..." 파울린은 난생처음으로 말을 더듬거리고 있었다. 이어서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캐리에게 거의 쇼크에 가까운 것이었다. " 내.. 내 생각에.. 좋아. 그렇게 할께. 나한테 가리켜줄께 뭐지?" 그녀는 더욱이 수줍어하면서 말하고 있었다. 캐리는 멍해지고 말았다. 그녀가 무슨 짓을 하는거지! 이건 우리학교 역사에 남은 일이야!

제이큰 음흉하게 웃으며 " 이것저것... 식사 끝내구 나랑 이야기나 할까?"

파울린은 멍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였다.
" 좋아. 좋은 생각이야. 곧 돌아올게."
캐리는 그가 키득거리며 손가락으로 파울린의 엉덩이 선을 따라가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어떻게 저런걸 대놓구 하는거지? 그는 갈피를 잡을 수 없어 그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 안녕. 제이크. 뭐하는 중이니?"
그는 최대한 목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며 말했다.

제이크는 그제서야 그녀에게 처음으로 시선을 주었다.
" 오 안녕. 케리. 뭐 이것저것. 뭔가 하는 중이지..."
그는 그녀를 아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이것은 그녀를 매우 날카롭게 했다. 그는 스스럼없이 물었다.
" 어떻게 지내?"


" 오, 아주좋아. 난 저애가 너한테 동의하는데 놀랐어. 근데 넌 안 놀란거 같네. 누군가 그녀가 그럴거라고 미리 말이라도 해준거야?"

" 응? 오. 아니아. 난 그저 여자의 관심을 좀 알아차린거 뿐이지. 누군가 원하는 걸알면 쉬운일이자나."
그는 말을 마치고 다시 파울리는 쳐다보았다. 그녀는 약간 멍해 보였다.
" 파울린. 수업후에 기다릴래? 드라이브하자."

파울린은 잠시 머뭇거리며
" 오.. 난..."
그녀는 그의 눈에 이끌리며 바꾸어 말했다.
" 좋아. 기다릴께"
그리고는 캐리에게 말했다.
" 연습에 못가겠네. 니가좀 알아서 해줘. 캐리 . 알았지?"

" 응? 오 알았어. 파울린 문제없어."
그녀는 대답은 했지만 얼어붙을 정도로 쇼크를 받고 있었다. 파울린은 절대 연습에 빠진 적이 없었다. 절대. 무엇이 그녀에게 제이크의 말을 따르게 하는 걸까? 혹시 뭔가 약점이 잡힌 건가?
그녀는 혼란스러워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제이크를 쳐다보는데 이상하게 그에게 깊게 빨려들어갔다.

" 캐리. 아우일도 없는 거야 그렇지?" 그가 묻자 갑자기 그녀는 모든 것이 그냥 일상적으로 느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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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뻐서 조그만 번역했습니다. 우 너무 큰일을 버린건지..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앞으로두 언제올릴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시간이
정말 없어서... 암튼 riot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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