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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도서관 벽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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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회 작성일 23-12-11 06: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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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SNS보고 풀발해서 나도 써보는데 지금 없어짐. 누가 또 시비털었?
암튼 내 썰 시작함
때는 1년전 힘차게 눈이 내리던날
난 고3이였다.
그때 수능도 얼마 안남아서 열심히 공부에 올빵함
그날도 어김없이 공부하러 도서관을 갔다
밖은 완전 칼바람 나락인데 안은 존ㄴ 따뜻하더라 안에는 사람들이 의외로 없더라
난 속으로 개이득 외치면서 구석자리가서 폰충전시키면서 공부를 시작함
그렇게 3시간정도 공부했나
슬슬 배가 고파서 휴대폰 빼서 한손에 들고 도서관 나갈려했는데 누가 문열고 들어오는걸 문 닫힐거 같아서 문을 좀 빨리 잡았는데 위치가 ㅈ 되더라
하필 지나가는 사람얼굴 앞인데 여자임
ㅈ됨
얼굴은 ㅅㅌㅊ이더라 옷은 패딩에 가방메고어디가는걸 보니 조금 노는년 같더라
여자는 존ㄴ 경직해있고 난 개당황함
근데 문 받친손이 내가 휴재폰 잡은 손이여서
생각이 없어서 "번호좀요"했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그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이불킥한다
근데 번호땀
올ㅋ
여자보내주고 라면먹으러갔는데 그여자있음
난 밖에서 먹었는데
존나 추워
그리고 집가서 카톡보니까 나랑 동갑이더라
카톡으로 벽쾅 사과하고 서로 카톡하다가 지금은 나의 꾸준한 관심으로 꽤 친해짐
근데 아직 생각해도 쪽팔린건 똑같음
아직도 그년은 그걸로 놀리더라
시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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