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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012년 마지막날 한해 날리고 맨붕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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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회 작성일 23-12-11 05: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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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실업계고등학교나와서 그냥 꿈도없이 지잡가서
2년마치고 군대다녀와서 이제 내일이면 25살되는게이다
답답하고 나한테 화가나서 그냥 써보는거다

그동안 꿈도없이 살고있다가 군대 다녀오고 중국에서
몇달정도 살게되었는데
처음으로 하고싶은게 생겻었다

중국어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그동안 모르고살았거든

근데 이미 학교는 졸업이고 지잡특성상 졸업하자마자 다들 취업하기 바쁜데 난 처음으로 공부가 더하고싶었다

그래서 학사편입을해서 중국어를 더 배워보고싶어서

5형식도 제대로 모르던새끼가 진짜 1년동안 죽어라고

편입영어준비만 했다 덕분에 인서울 중위권정도 갈 점수쯔음 되서

중국어공부를 또 할수있다는 생각에 들떠있다가

오늘 학점은행제에서 학사발급이 안되서 봤더니

전 대학에서 들은 수업중 5개가 전공이아니라 일반학점으로 인정되었다고 올해 이수가 안된단다 ㅋㅋㅋㅋ

환장하는거지 영어공부에만 정신이팔려서 제일중요한걸

실수했으니 ㅋㅋㅋㅋㅋ덕분에 8점이 모자르게되서 1년 노력한것과 학교에 원서낸 80만원이 그대로 날아가게되었다

친구들이 등골브레이커라고 놀려도 신경안쓰고 공부만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치겟다

내년부턴 편입 인원수를 엄청 줄인다고하기도하고 부모님 뵙기도 미안하다 아침까지만해도 감기조심하라고 전화 까지 해주셧는데......

하아 진짜 ㅋㅋ 지금 집내려가는 버스안인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든다
너희들은 나같이 멍청한짓 안했으면 좋겟다
추천113 비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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