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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잘못된 만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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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7 회 작성일 23-12-11 03: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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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2)

나는 혜림이 누나와 관계를 갖고는 잠이 들었다.
아주 깊은 달콤한 잠을 잔 것이다.
연상의 여인과의 깊은 만남은 나와 숙모의 관계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전에는 장난반으로 스킨쉽을 하였는데 요즘은 조금의 터치도 나를 흥분으로
몰고 가는 것이었다.
오늘은 숙모의 생일이다.
평소대로 우리는 숙모와 나 혜림이 누나와 생일파티를 하였다.
우리는 탁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수저가 떨어져 탁자 밑으로 떨어져 주우려고 나는 몸을 숙였다.
그 순간 아찔한 광경이 내 눈에 들어온 것이다.
평상시 나는 여자들이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여자를 보면 성감을 느끼곤 하였다.
그런데 혜림이 누나가 빨간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것이었다.
붉은 빛의 스타킹은 누나의 늘씬한 다리를 감싸고는 무릅을 지나 보일랑 말랑
치마속으로 이어져 있었다.
나는 손으로 다리를 먼저 만지고는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다리가 떨리는 것이 순간 느껴졌다.
입으로 입김을 머금으면서 무릅을 혀로 샅샅이 핱아주었다.
그리고는 손으로 팬티스타킹의 중심부로 손을 가져갔다.
순간 다리가 오므라지면서 나의 손을 움켜쥐었다.
나는 두손으로 다리를 벌리고는 입을 가져가는 순간
"성민아 너 아직 못찾았니?"
혜림이 누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재빠르게 일어나서 보니 스타킹의 주인공은 숙모였다.
순간 숙모의 표정은 묘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떨떠름한 기분으로 내 방에서 뭔가를 가지러 간다고 방으로 갔다.
내 방에서 나는 정신을 추스리고 있는데 방문을 누가 열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는 성민이를 뒤에서 안는 것이었다.
혜림이 누나였다. "아주‥‥그날‥ 좋았었어, 성민아. 정말이야!" 혜림이
누나의 속삭임에 나의 몸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어 "네가‥‥‥다시 내 몸속으로 들어 올 날을 기다렸어.
나이든 여자라 성민이가 싫다면 몰라도 성민이는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내 몸을‥‥‥! 누나는 말을 중단했다.
내가 누나의 입을 나의 입으로 막아버렸다.
커질 대로 커진 나의 상징을 이미 호수가 되버린 누나의 대지에 힘껏
밀어넣어 누나의 몸 속을 채우기 시작했다.
"아아! 귀여운 성민이!"
누나는 흥분하며 나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상체를 들고 누나를 내려다보니 누나의 눈이 이글거렸다.
나는 누나의 다리를 위로 끌어 올렸다. 누나가 멈짖하는 사이에 누나의
두 다리는 나의 겨드랑이에 끼워져 위로 쳐들려졌다.
누나의 무릎이 가슴에 닫았다. 몸이 둥그렇게 말려지며 누나의 호수의
실체가 눈에 내려다 보이게 되었다.
빨갛게 익은 호수의 깊은 곳에 나의 상징를 머금고 있는 것이 한 눈에
들어왔다.
"누나 ‥‥‥!"
"‥‥‥!
내가 귓가에 대고 속삭이자 누나는 더욱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어‥‥‥어서! 성민아 빨리!"
누나는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재촉했다.
나의 허리운동은 누나의 살집을 위쪽에서 격렬하게 다그치기 시작했다.
누나의 육감적인 몸은 내가 돌입할 때마다 자지러 졌다.
드디어 결정의 순간에 이르러 나는 참지 못하고 누나에게 나의 모든
기운을 다 쏟아 버렸다.
우리는 서로를 꼭 안고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 순간에 숙모가 우리의 행동을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다.
"성민아, .."
"누나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그러다 밖에서 "다들 뭐 하니?"
숙모의 고함 소리에 우리는 재빠르게 옷을 입고는 거실로 내려갔다.



요즘 바빠서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실은 바쁘다는 것은 핑계고 글을 쓰는 게 참 힘들더군요.
장편으로 글을 올리시는 작가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 즐통하세요.
잼 없더라도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추천74 비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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