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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독방입원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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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 회 작성일 23-12-11 03: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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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헤어지고 계속 찝찝하게 일이 꼬여가다가



결국 일 터져서 성격운지됨.



큰 사건인데 자세한건 신상땜에 ㄴㄴ해.







혼자 끙끙 앓고 고생하고 돈까지 많이 잃어서



암것도 못하고 씻지도 않고



거동도 잘 못하고 말이나 발음도 어눌해짐.



환청들리고 환시도 나타나고 불면증때문에



하루 2시간 정도 잤다.



가끔 밖에서 아는 사람보면 너 진짜 이상해졌다고



병걸렸냐고 지럴해댔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식칼로 온몸에 상처내는거였는데



그 때는 아픔도 못느꼈다 거의.



배나 손목 허벅지 심지어 목에 상처내고 피는



그냥 옷으로 닦았다 혼자 살았거든.







그러다가 슈퍼에서 뭐 사고 오는길에



슈퍼 아줌마가 싸가지 없길래 순간 울컥해서



소지하고 있는 커트칼로 손목 확 그었다





강도 조절을 못해서 피 존나나고



손가락 미친듯이 떨리고 부어오르더라.







하여튼 누가 신고해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했다.



신경이 절단되서 신경봉합 수술받았고



한달여간 손가락 거의 안움직였다.







의사 권유로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뇌 mri도 찍고



온갖 검사 다하고 우울증 최고조 상태라더라.



당장 말조차 조리있게 못하는 상태였음.





폐쇄병동가서 명찰달고 흡연실 없어져서



담배도 못피고 있었다 가족 멀리있어서



면회 한번밖에 못왔다. 전화도 직계가족 외에 못하고



병실에만 있었는데 간식비가 없어서 난 간식도 못먹었다.



무슨 심리치료 시간에도 난 참석안하고 방에만 있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빡쳐서 급식주는 아저씨



존나 팼다. 갑자기 의사랑 건장한 어저씨들 오더니



내 팔을 꺾고 넘어트려서 팔과 다리를



억제대에 묶었다. 그대로 독방에 갇혔고



독방에는 침대외엔 아무것도 없다.







화장실도 못가서 벨 누르면 남자간호사가



내 옷벗겨서 똥통에다가 대변 소변 보게한다.



그리고 매일 이상한 주사맞고 잠들었다.



일주일만에 독방 나왔고 그 이후로 5개월



더 입원했다가 겨우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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