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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엄마 절친아저씨 전라씹좃새끼부부한테 사기먹은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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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회 작성일 23-12-11 03: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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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게이들아 그냥 어차피 다른사람들에게 할얘기도아닌데
아저씨 처지가 안타까워서 일베에 배설좀 해볼게
 
일단 이 사기통수 맞은 아저씨는 엄마절친이고 멍청도 출신이야 .
사람이 멍청도 출신이라그런지 진짜 답도없이 착하고 가족들도 대부분 착하더라.
말하는 사장새끼는 전라도출신이요 부인또한 전라도 출신이고
거두절미하고
이 아저씨는 공장 기술자로 일해 이게 다른 거래처에서
플라스틱 / 쇠 / 등등을 톤단위 100kg단위로 매입해와서 녹여서 다시 파는건데 이 일의 명칭이름을 까먹엇다 .ㅠㅠ
암튼 이일을하시는데 그 공장에선
주3~5일출근에 300~400정도 띵가가는거 같아
 
근데 보통 그게 매입자체도 그 아저씨가 주선해서 하다보니까 인센티브제로 대량 싸게구입하면
아저씨 월급에서 좀 더주기로 사장새끼가 계약을했는데
 
이새끼가 그런말을 도통안하는거야 .
그러다가 어쩌다 거래처쪽 사장이랑 밥을먹는데
지출보고서에는 kg당 2300원으로 적혀있던게
알고보니 kg 당 1900원에 샀었던거지 ㅋㅋ 근데 월급 그거 조금더주기싫어서 말안한거고
그때부터 기분이상해서 어쩌다 그얘기를 꺼냈는데
ㅋㅋ 그건 시작에불과하고
 
그분이 4개월동안 월급을 일부생활비를제외하고 220씩 못받았어 ㅋㅋ 공장사정이 어렵다는이유로
가끔 나도 들를때보면 나한테까지 반찬해먹을 돈도없다고하고 그랬으니까 ㅋㅋ
근데 이새끼가 알고보니까 아저씨 몰래 공장넘기고 그러느라 공장숙소에있던짐 하나씩다뺴고
공장 매입하고 있었던거야 ㅋㅋ 아저씨 및 다른인부 월급까지 조금씩 띠어서 ㅋㅋ
ㅋㅋ 어느날 사장이 해외여행간다하고보니까 공장 하나는 넘어간상태고
어떤 사람이와서 공장 나머지한개분량 다른걸로 옴긴다고 숙소 빼달라해서 아저씨랑 인부들이 알고 벙쪘던거지 ㅋㅋ
근데 그게 공장사람들이다보니까 월급 봉투로주고 통장으로 안줘서 잡아도 어떻게 할수가 없단다 ㅋㅋ
 
그리고 어쩌다가 통화가 됬는데 그 부인년이 더 가관이야 ㅋㅋㅋ
받지도않고 집처럼있으라던년이
반찬값 ㅋㅋ 수도세값 전기세값 월세 밀린거해서 다띠기전에 조용하라그러고 끊더라고 ㅋㅋㅋ
아저씨 그냥 체념하시고
그쪽부분 인부몇명 거둬서 그냥 조그맣게 공장하나하신다 ㅋㅋ
벌이는 들쭉날쭉해도 하고싶은만큼하니까 후회는 없다는데
ㅋㅋ 가끔씩 술자리에서 전라도애들이랑 가깝게 지내지말라고 하신다음 담배하나 무시는거보면
내가 다 안타깝더라 ㅋㅋ
 
필력종범이고 주작이라하는애들있을거같은데 화성 팔탄 공업단지 많은곳 .. 거기 존재하던 공장중 하나당
1줄요약. 아는아저씨 전라도인에게 통수맞음
추천102 비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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