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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증조할아부지가 초대 국회의원이였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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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회 작성일 23-12-11 03: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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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없는 글이지만 원조가카께 맹세하고 진실임을 밝힌다.

배경을 설명하자면 우리 외증조할아부지는 서울대 법대 졸업후 변호사가 되셔서 그 당시에는 매우 하이 클래스였다.

그떄 직무를 마산쪽에서 하고 계셔서 내 외할머니도 마산에서 태어나셨다. 

그떄 증조할아버지는 교육은 서울로!라고 생각하셔서 외할머니는 서울로 가셔서 생활하셨지. 

그후 돈을 말 그대로 끌어모아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셨고 당선이 되셨다.

그래서 결국 가족이 서울에 가서 살지. 

그떄가 아마 1948년 쯤이래.

하여튼 외할머니는 엄청나게 부자집에서 사셨지.

그대로 행복했던 삶이 계속 될줄알았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6.25가 1950년에 터졌다.

외할머니는 미리 밑으로 도망가시고 외증조할아버지는 서울에 남아서 끝까지 뒷처리 하시다가 결국 인천으로 도망가서 인민군의 시야를 피해 은둔생활을 하신다.

물론 소유했던 토지, 재산은 전부 다 재인.

그렇게 몇달을 잘 숨어계시다 1950년 9월 14일에 인민군에게 끌려가신다. 

그리고 그 다음날 1950년 9월 15일에는 인천 상륙 작전이 있었지. 

이렇게 좆같은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이후 외할머니는 재산따윈 종범 되고 아는 지식으로 대학교 진학하신후 선생님이 되셨다.

다행인게 우리 외할아버지를 만났는데 외할아버지가 이후에 장난 아니게 사업 성공하셨고 1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운교통? 서운이라고 하는 택시회사 운영하시다가  나이가 드셔서 회사 팔고 은퇴하시나 했는데 아직도 차 수리 센터 운영하신다. 

연세가 이번년에 팔순 맞으셨는데 의지가 대단하시다.

하여튼 한 2003년쯤에 신문에 무덤 사진이 1면에 떴지.

그때 엄마는 그냥 외할머니가 아프시다고 해서 찾아 갔지.

의자 옆에 신문이 있는데 대한민국 1대 국회의원 XXX, OOO씨의 무덤 사진이 북한 뭐시기를 통해 공개 되었다라고 써져있었는데 내가 그땐 잘몰랐는데 외증조 할아버지 무덤이였다. 

그래서 외할머니는 몇일간 등져 누우시고 난 그떄부터 북괴가 싫어요하기 시작했지. 

투표일날 전화 드려서 누구 뽑으셨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박근혜라고 그러시면서 원조가카 아니였으면 나라 망했는데 빨갱이들이 대권 잡으면 나라 망한다고 치를 떠시더라.

인증이 없는데 신문 날짜도 자세히 모르고 딱히 인증할 방법이 없다. 

니들이 좋아하는 3줄 요약

1.야! 외증조할아버지가 엄청난 부자였다
2.6.25 때문에 재산 공중분해
3.자수성가 하셔서 지금은 문죄인 극딜
추천105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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