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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회상] 한 여름밤의 꿈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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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회 작성일 23-12-11 03: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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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이모의 머리를 움켜쥐고있던 저는...

이모의 머리를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쭈욱~~쭉쭈욱~~ 퍽퍼억~~흐으음~~흐으음~쭉~ 으음~~쭉쭈욱~"



"하아~ 혀..현자야...나..나..할거 같...아....후으음~~~하아~~혀....현자야~~"

"아아아~` 혀..현자야ㅣ...아..나..나 쌀..거 같아...하악~~



"하악~~ 악~~"



참아왔던 제 자지에서 정액이 터져나왔습니다..

현자이모의 입속으로 고스란히...터져나갔습니다...



"우웁~ 읍~ 우우웁~~~"



그리곤.....

현자이모가 제 정액을 그대로 "꿀꺽~" 삼키는 소리가.....

정말 크게 들리는듯 했습니다..막내이모도 들릴수 있을정도로..



절정에 몸을 떨던 제가 거울을 다시 봤습니다...

그제서야 조심스레 욕실로 다시 들어가는 막내이모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현자이모는....제 자지를 입으로 정성스레 핥아....

깨끗하게 하고 일어나서 빨갛게 물든 얼굴로 물어봅니다..



"자기...좋았어요..?"



"으..응~ 좋았어....아주 많이.....힘들었지..?"



"으응~~않힘들어요...자기가 이렇게 좋아하는데...나두 좋구.."



제 바지에 조심스레 자지를 집어 넣고 자크까지 다시 올려 줍니다..

그리곤 욕실에서 들리는 샤워기 소리를 들으며 한마디 더합니다..



"근데 현희 얘는 때 미나..? 왠 샤워를 이리 오래해..? 물값 많이 나오겠다.."

"덕분에....우리 자기랑 즐거웠지만....."



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을하네요....ㅡㅡ

제 머리속엔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하나....하며 복잡한데...

현자이모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둘다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욕실에선 물소리가 계속납니다...

현자이모가 욕실에 대고 한마디 합니다...



현자이모 : "기집애야...때 미냐..? 뭐가그리 오래걸려..?"

막내이모 : "으응~~ 금방 나갈께.....잠시만...."



아~ 미치겠다..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이일을 어찌해야 되는건가....



잠시후 수건을 들고,,브라와 팬티만 한 속옷차림의 막내이모가 나옵니다..

평소에 보는 복장인데도 어색합니다....

그래도 분명히 막내이모는 내가 자길 본건 모를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말을 버벅이면....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대로 말을 했습니다..



나 : "막내이모..욕실 전세 냈냐..? 쉬마려서 쌀뻔했다...."



하며 정말로 급한듯 욕실로 달려갔습니다...

많이 나올리가 없지요....

마렵지도 않았지만....좀전에 소변은 아니지만...다른걸 많이 쌌기에...

그래도 조금 더있다가 나왔습니다...



나 : " 아~ 시원해.....정말 바지에 쌀뻔했네...."

(나중에 막내이모한테 들은 말이지만...)

(제가 이말했을때....막내이모가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너..현자 입안에 했잖아...라고 생각했다네요...^^;)



막내이모 : "그..그랬니..? 미안..."

현자이모 : " 너 갑자기 왜그러니...? 아깐 우리 둘다 잡아먹으려고 하더니.."

막내이모 : " 아..아냐....그냥....."

현자이모 : "어~ 근데 현희 가슴이 조금 커진거 같기도 하구...아니..더 작아진거 같기두 하구.."

막내이모 : "........."



정말 어색했습니다...

현자이모는 깔깔~거리며 막내이모의 가슴을 가지고 농담하고 있었구...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치던 막내이모가...

아무런 대꾸없이 얼굴만 붉힙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끝내고 싶어서 저도 거들었습니다..



나 : " 왜 우리 이쁜 막내이모 가슴가지고 놀려...울 이모 가슴 얼마나 이쁜데..그치~이모~~"



막내이모....

두손으로....다급하게 브라위의 가슴을 가립니다....

이런~ 더 어색해졌습니다...



현자이모 : "어머~ 너 왜그래..? 이제와서 부끄러운척 하는거야..?"



하며 또 깔깔~ 거립니다...

어찌알까요....아까의 그상황을......ㅡㅡ

어떻게든 이상황을 빠져나가고 싶었습니다...



나 : "나 먼저 잘께....넘 피곤하다....잘자 이모들...."



하고 방으로 도망치듯 왔습니다....

하지만.......잠이 올리 없습니다...



"혹시라도 막내이모가 현자이모한테 하하지 않을까..?"

"혹시 전부터 알고 있던건 아닐까..?"

"혹시...부모님께 말하는건 아닐까..?"



오만가지 잡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숨도 못자고..결국에 날밤 샜습니다....



담날 아침.....

다행이...예전의 막내이모처럼 보입니다...

이모두 그렇게 보이려구 애쓰는듯 싶었구요...



그때까지만해도 막내이모와 실제로 어떻게 해보고싶단 생각은 정말 없었습니다..

그저 상상속의 자위 상대였을뿐이니까요...



더구나...근친이란....학교에서 돌려보는 싸구려 포르노 소설에서나 봤던 내용이구...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전부 지어낸 이야기라 굳게 믿고 있을때 였으니까요...



수능을 얼마 앞둔 어느날 이었습니다.......(제가 수능 1세댑니다..94학번...^^;)

이상하게도 수능이 가까워 올수록 마음은 더 편했습니다....

현자이모와의 관계가 계속 되면서도 성적이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석차가 상승을 했으니까요...^^* ( <---자랑 아닙니다..^^;)



그날은 현자이모가 시골집에 간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일이 있은후에도 중간중간 현자이모가 오지않을때가 있긴했지만..

막내이모가 그날의 일을 꺼낸건 수능을 얼마앞둔 그날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막내이모가 멍게(^^;)를 사다놨더군요...



"어~ 이모...현자이모두 없는데 이건 왜 사왔어..?"



"왜..? 현자만 멍게 좋아하니..? 이모두 이거 좋아하는거 몰라..?"



조금 삐진듯한 말쿠로 느껴지는건 착각이었던건지...^^;



"아니..그게 아니라...이모 혼자 먹으려구 사온게 이상해서..."



"민호..너두 좋아 하잖아..."

사실 저도 멍게 무쟈게 좋아했습니다...



"호~ 울 이쁜 막내이모..그럼 이거 나랑 먹으려고 사온거야..?"



"왜..그러면 않돼..? 현자가 사줘야만.....먹는거야..?"



"이모~ 왜그래...그런뜻 아닌거 알잖아......"



"뭘알아...넌 나보다 현자 더 좋아하잖아....내 말 틀리니..?"



단단히 삐진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막내이모를 삐지게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날일은 잊지는 않았지만...막내이모두 말이 없고...

평소처럼 대해주길래...거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중이었거든요..



"나..민호 너한테 100일주도 못사줬잖아....그것도 미안하구...그래서.."

"않먹을꺼야..? 너랑 먹으려고 사온건데.......진짜루..."



"않먹긴 왜 않먹어....울 이쁜 막내이모가 조카 생각하구 사온 귀한건데.."



"응~ 얼렁 씻고 나와....상 봐놀께...."



곧장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언제나처럼 팬티한장 달랑 걸치고........

이상한건...막내이모가 그날따라 절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네요...



식탁에 앉지 않고...거실 바닥에 앉아 먹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옵니다...

멍게 사올땐...정말루 소주 딱~ 한병 사오는데..

그날은 냉장고에 소주가 세병이나 들어 있더군요...



"왠 술을 저리 많이 사왔어..? 술도 잘 못마시면서..."



"너 있잖아...100일주 겸이니까..많이 마시라구...."



"훔~ 그러나 조카 시험 망치면 책임 질껴..?"



"그런가..? 그럼 마시지 말구...."



"나원~ 무슨 말을 못하게해요....농담입니다...이모니이임~~~"



둘이 거실 바닥에 마주앉아 소주잔을 홀짝였습니다..

가끔이지만...이모의 눈이 제 물건 쪽으로 향했던건 착각이었을까요..?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사다놓은 술은 세병다 바닥이 났고.....

평소보다 조금은 과음을(이모...딱 소주 5잔 마셨습니다....^^;) 한....

막내이모의 말투도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그~ 이모 취했나보다....어여 들어가 자~~"

"이건 내가 치우고 잘께.....얼렁 들어가...."



"아..아냐....내가 치울께.....이..이런거 남자가 하면 못써...."



"됐네요.....그냥 들어가 자는게 나 도와주는거다....어여 자~~"



막내이모,...일어서다가 다시 주저 앉습니다...

몸을 가누기가 조금 힘든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지요....



평소에도 막내이모를 잘 안아주었기에...

그대로..막내이모를 안았습니다...

그리곤 이모방 침대에 뉘었지요......



"잘자 이모....."



"민호두..잘자.....민호야....잠깐만...."



"응 왜..?"



"쪽~~잘자~~"



이모가 제 얼굴을 당겨 볼에 뽀뽀를 해주네요...

평소에도 가끔씩 현자이모랑 서로 제 볼에 뽀뽀를 하곤했었지요..

거실로 다시 돌아 나와 먹었던 것을 치웠습니다..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잠이 들려는 찰나에...막내이모의 목소리가 절 깨웠습니다..

위아래 츄리닝 차림의 이모가 절 바라보고 있네요....



".....민....호야..."



"아웅~...이모...않잤어..? ....왜..?"



".....나............너............방에서 잘래...."





"우웅~~왜..? 잠 않와...?"



"응~ 그리고 조금 추워~~"



비록 상상속에선 막내이모와 섹스를 나누웠고...

막내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도 많이 했지만...

그때까지 현실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마음먹었었구.....



또 절 그냥 어린애 취급하던 막내이모였기에....

가금씩 막내이모와 팔베게 해주고 잔적도 있기 때문에..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실필요 없습니다...)

(집에 함께사는 지슷한 또래의 이모나 고모가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추워..? 웅~ 알았어...일루와..팔베게 해줄께..."



팬티만 입고 있던 저는 이모한테 한쪽 자리를 내주고 팔베게를 해줬습니다..



"아~ 따뜻하다..."



막내이모가 제 가슴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런 이모의 등뒤로 팔을 돌려 꼭 끌어 안았습니다..



"피곤하겠다...얼렁 자~ 이모...."



"으응~~ 민호두 잘자......"



정말 잠을 자려고 억지로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잠이 않오네요....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편하게 팔베게 해준것 뿐인데..

막내이모 몸에서 나는 향기 때문이었을까요..?



제 의지완 상관없이....

제 자지가 서서히 일어서며...잔뜩 부풀어 졌습니다..

다행이...이모는 츄리닝 차림이라 쉽게 느낄순 없었습니다..



"....민호야....자니..?"



"아..아니...아직..왜..?"



"......나...물어볼꺼 있는데...."



"뭔데..? 뭐든 물어봐....대신 한군덴 빼고 물어야해..."



평소에도 자주 주고 받던 농담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말이 어색하더군요....



"얘는~~"



막내이모가 옆구리를 꼬집습니다...



"..저...저기....민호야....너....현자...조..좋아..하니..?"



속으로 뜨끔했지만....모르는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하하~ 몰랐어..? 나..현자이모 좋아해...울 막내이모보단 쪼금~ 덜 좋아하구..."



"그..그게..아.니라......여...여자..루....."



"....여........여자루..?"



마른침이 넘어갔습니다..

혹시....현자이모가 막내이모한테 뭐라 말을 한건가..>?

그럴린 없을텐데........



"왜..그런걸..물어.보는데.....?"



"....정말..그런가 보구나...? 대답이 없는걸 보니까...."



"아..아냐....현자이모두 이몬데..어떻게 여자루 좋아해...."



"........................."



"지...진짜야....."



"........나......사실은,.....저..전에.....봐...봤어...."



"으..응..? 뭐...뭘...?"



"저..전에......그......그러니까....그...그게........"

"너......너..랑....현자.......하.........하는거...."



일순간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차라리...시간이 멈춰버리길 바랬습니다....

가슴속에 뭍혀있는 막내이모의 입김이 뜨거워짐을 그때 느꼈습니다..



"...미..미안...해....일,,부러.......보..보려..구 한..건..아닌..데....미..미안..해.."



"이...이모...."



"아...아냐....나..나쁘..게..생각..안해....."

"조.......좋,,아하면....그......그럴수 있다고...생각.....해.."



"어....어디..까지 봤..는데.....?"

다 알면서 물어 봤습니다.....



".....혀..현..자가......너...그..그..그거......"

"이....입..으로......해.....주..는..거......미..안..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건가.....

뭐라고 핑계를 만들어야 하는건가.....

아~ 머리속이 핑핑~ 돈다...미치겠습니다...



"아..아냐..이모...내가..더 미안..해....."

"이모한테...차마...얘기 할수가..없었어.....미..안해..."

"근데...걱정..안해도..돼...현자 이모랑은...확실히 선을 긋고 만나는거야.."



"저....정..말...?"



"으응~~ 사실은.....현자 이모랑....여...여러번...하긴 했는..데.."

"그...그건...서로..좋아서...했던,,거야.....글구...나...."

"공.부도...게을리..않했어.....수능도 자신있구.....나..괜찮아..."

"이모한테..미..미리 말하지 못해서..미안해......."

"이모랑...현자이모....우정..갈라지는거 원치..않았거든..."

(말도않되는 변명 이엇습니다....ㅡㅡ)



"나....난....조금,,,걱 정...되서...그..그래..서..."



"미안해 이모....걱정시켜서...."

"이모가 그러지 말라면......이젠 않그럴께..."

(거짓말 반....진심 반 이었습니다....)



"저...정..말..?"



"으응~~나 한테 중요한건..현자이모가 아니라...이모니까...."



"고...고마워~..."

"그...근데....혀..현자.랑..언제,,처음....그랬어..?"



"뭘..?"



이제 전 더이상 떨리지 않고 말했습니다...



"그....그거...있잖,,아....그..그.거...언제...처음..했..어..?"



"아~ 저기..그날...이모 친구 집들이 간날....."



그날의 일을 막내이모한테 자세히 말해줬습니다...

화장실에서 자위하던거....알몸으로 속옷꺼내러 왔다가 들킨거....

오늘처럼 현자이모가 무섭다고 함께 자게된거...등등~ 모든걸 얘기했습니다...



그리고..가끔씩 이모들 생각하며 자위 한다는 것등,.....

적잖게 놀란듯 막내이모가 되물어 봅니다...



"저...정,,말...나..나,...도 생각..하..며 그..그랬..었었어..? 정..말..?"



"으응~~미..미안해....솔직..히..여러..번 그랬어....."

"더 솔직히 말하면........현자 이모보다 더..많았어....미안.."



많이 놀란듯 했습니다...



"나...난.....민..호..너..이.....이모야..""

"그...그런게....가..능하..다고..새..생각..하니..?"



"그러니까 그냥 생각만 그랬던거야....."

"진짜로는...그럴수없잖아......미..미안해..이모...."



"아...아..냐....그..그런..걸로..미안..하긴.....뭐,뭘~~"



"미안해..이모.....이제 정말 않그럴께......."

"그래도..이렇게 이모한테 말하니까 속은 후련하다~~하하~~"



"......................."

".......저....저..기............미........민...호야...."



막내이모가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 다시 말합니다...



"저.....저기...저..정..말....나..나랑....그...그러..고...싶..어..?"



다시 숨이 턱턱 ~막혀옮을 느꼈습니다...

뭐라고 대답할지 난감해집니다....

대부분 이런 상황이면...앞뒤 않가리고 덤벼드는게 상책일텐데..

그때까지..전...일말의 양심과....도덕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이모....지,,,지금...뭐라고...한거...."



"저..저..기....나..나랑...정말..루....그...그거...해..보고 싶..냐..구..."



"...이....이모....지...지금....이..모가...하는..말.이..."

"나..나한..테....얼..마나..위..험,,한 상상을...하게..하는..지 알..아...?"



"으응.....그...근..데...나...아..아직....하...한..번도....해...해본..적...어...없어.."



"이....이모....저..정말..루...한...번..도...?"



"으...응.....저..정..말루...한..번도..해..해본,,적 없,,,,어.."

"그...근..데....그..그날....너..너랑..현자..가....그..그거할..때.."

"이...이상한..기..분이 들..어서......."



"이..이모,,,얼마전까지..남자친구..있었잖아....."

"근데.....정말...하..한번도 경험이 없었다구..?"



"사..사실은....그..그것때문에..헤어진거야....."



막내이모의 남친이었던....

그 샌님처럼 생겼던 병신 새끼(죄송...^^;)가.....

막내이모가 술 약하단거 알고 술먹이고 강제로 여관데려가다...

이모가 소리질러서 겨우 도망 왔다네요......



"그랬구나...그래도 다행이네.....다친덴 없었구..?"



"으응~~ 근데,,그때부터....남..자들..못믿겠어...그..그래서..."



막내이모를 따라다니는 남자가 몇명 있었는데...

애인 만들지 않고 지냈던 이유를 그제서야 알거같았습니다.....

화제를 돌리고 싶었습니다...



"이모....나두 남자야....나두 그럼....못믿어..?"



"아..아니...너..넌...다르잖아....."



"뭐가 다른데...?"



"내..조카에다......나....지켜주며..살잖아......"

(이말이 처음엔 이모와 조카사이의 선을 분명히 긋는것으로 알았습니다..)



"맞아....나..한테 중요한건 이모야....이모 울리는 놈있으면....그새끼 내가 죽일꺼야.."



"그..그런말 하지마......무서워....."



"이모....이제,,,자......이모는 내가 지킬께...."

"이모 시집갈때까지.....내가 꼭 지쳐줄께......"



"......................."

"미....민호..야.......저....저..저기....나...나..너한테...."

"나.....너..한테....허..허락하고..싶..다고 하면....나....나쁜..거지...?"

"아...아니....그..그럼..아...않..되는..거...지..?"



"이.....이...모...."



".....나....그..그날...마..많이...생..각 해...했어....."

"혀..현자.....마..막 되..먹은애....아..니거든......."

"혀..현자..가...모..몸을...허.....허락..할 정도..면....."

"나....나..처럼.....너....널..많이....믿고..있다..는...뜻인데...."

"그...그러..니까..........나...나..두.......너...너라.면...허...허락..하고...싶어..."



"이..이모....그..그게 무슨....."



제 두귀를 의심했습니다....

아니.....잘못들은 거려니 생각했습니다....

막내이모가 무언가 간절한듯한 눈빛으로 절 바라보며 말합니다....



"........미....민..호야......"



"....이....이..모....."





더이상 버틸 자신이없었습니다....

아니....버티고 싶지 않았습니다......

강한 자석에 이끌리듯....

절 바라보고 있는 이모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이모와 입술을 포갠후에도...

"이래도 되는걸까..? 내가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지..? 지금이라도 그만 두어야하지않을까..?"

머리속은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제 몸은 생각과는 정 반대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모의 입술은 가늘께 떨리며 처음엔 쉽게 열어 지질 않았습니다..

하지만....키스경험은 있다고한 이모의 입술은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제 혀가 이모의 입속이로 들어가...부드럽게 움직이자....

잠잠히 있던 이모의 혀도...절 흉내내려는듯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음~~ 쪼옵~~ 쭙~~아음~~"



이모의 혀와 제 혀가 서로 엉키며....서로의 혀를 빨아댔습니다..

이모의 얼굴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계속 제 혀를 이모의 입안에서 돌렸습니다....

이모의 몸이 많이 떨고 있네요....



이모의 혀와 입술을 계속 빨며.....

제 왼손은 이모의 츄리닝 상의 자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츄리닝 안엔 흰색의 면티가 한장 더있었습니다..

면티 위로....이모의 조금은 빈약한 가슴을 쓰다듬었습니다..



"흐읍~~흐으읍~~으읍~~"











이 경험담은.....

오늘은 일단 요기까지만 올릴께요....

하루 제한량 5편중 1편은....어제 있었던 일을 쓸께요..



지금부터 쓰면....

음~ 한시간 안으로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타자가 그리 느린편은 아니지만...그렇게 빠른 편도 아니라서..^^;



그리고 제가 쓴걸 다시 보면...가끔 오타가 보이는것도 있는데요..

보이는건 다시 수정해놓지만...분명 제가 못본것도 있을겁니다..

그건 그냥 읽으시는 **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시리라....조심스레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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