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살 클럽 처음 가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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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 방금 클럽갔다가 피방에서 혼자 글쓰는 일게이다.
오늘 2012 말이라. 친구랑 호프집에서 술한잔 하고 00시에 클럽 들어갔찌 ㅎㅎ
생각보다 비싸드라고 시바 15000원!! 일단 딱들어가니까 룸이랑 테이블이 바깥쪽에 배치되있고 중앙에 말그대로 춤추고 노는 스테이지 있고 벽쪽에 DJ랑 칠판보다 더 큰 LED 디스플레이가 요란하게 빛을 뿜어내더라고 일단 내가 가자마자 느꼈던것 여자들 의상과 몸놀림 이었어 일단 여자는 얇디 얇은 원피스,높은힐,찰랑대는 생머리 ...이 여자들은 이겨울에 왜이리 옷을 얇게 입고 왔지?? 이생각 이 먼저 들었지 (알고보니 입구쪽에 옷 맡기는 곳이 따로 있더라고 ㅎㅎ) 뭐 친구랑 가서 어물쩡 바운스 타다 주위 둘러보는데 확실이 여자는 몸만 조금 흔들어도 춤추는거같은데 남자는 아얘 잘 추지 않는이상 다 병신 같더라고 그렇게 춤추도 화장실가고 담배피고 1시간이 훌쩍 가버렸더라고 ? 아 이렇게 허송세월 보내다 그냥 집에 갈거같아서 여자들한테 접근했지 용기내서말야 뭐 밖에 나가실꺼냐고도 해보고 몇명이서 왔냐고도 해봤는데 그냥 안나간다고 하거나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끝 이더라고. 보니까 여자는 좀만 생기면 남자가 쉴새도 없이 들이대고 음료수도 주고 하드라고 어 그러다가 보니 친구는 재미없다고하고 나도 좀 질려버려서 갈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좀 있기로 했어 3시간쯤 있다가 친구는 보내고 나혼자 30분 정도 가만히 둘러보고 사람구경도 해봤는데. 대충 여자들은 웬만하면 친구들끼리 놀다가거나 진짜 남자가 잘들이대서 부비부비 해대고 말걸고 대화하고 첨봤는데 서로 키스하고 그러는 커플 딱 1커플? 보고 나중에 4시 가까이 되니까 남자는 남자끼리 놀다가 가버리고 여자도 친구들끼리 알아서 가버리더라고 나도 그렇게 혼자 쓸쓸히 호주머니에 손을 질러넣고 나왔지
뭐 내가 한 4시간 정도 있다보니 느낀점은 생각보다 클럽이 개방적인 곳은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 풀러온 여자들 많고 진짜 드물게
남자가 존나 들이데서 엮이는 커플외엔 다들 그냥 가더라고 물론 내가 간날이 분위기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로만 봐왔던 부비부비 스킨싶은 보기 힘들더라 음 아무튼 좋은 경험 했다치고 나오면서 드는 가장큰 느낌점은 역시 남자는 와꾸보단. 말을 잘 해야겠더라.
아 그리고 클럽에 진짜 평소에 잘 보이지도 않던 성형괴물이라는 부조화스러운 여자들도 많았고 잘노는 여자도 많드라. 또 남자나 여자나 특히 남자는 존나 죽어라 춤춰대고 나대는 놈따로 있고 부스에서 그냥 가만히 있는놈. 아니면 어물쩡하게 서성거리느놈 딱 세부류로 나뉘더라. 아무튼 뭐 이렇게 클럽 탐방기는 끝났다. 끝...
요약
1 클럽이 말로만 들었듯이 남여가 서슴없이 부대껴 놀지않았다. 맘 맞으면 밖에서 술도한잔 하고 얘기 나누는 여자 정말 드물더라.
2 존나리 춤추는사람따로 어물쩡대는 사람따로 그냥 가만히 한곳만 응시하고 앉아있는놈 따로 드라.
3 들이덴 여자 한 4명 되는데 다까였다. ㅜㅜ
오늘 2012 말이라. 친구랑 호프집에서 술한잔 하고 00시에 클럽 들어갔찌 ㅎㅎ
생각보다 비싸드라고 시바 15000원!! 일단 딱들어가니까 룸이랑 테이블이 바깥쪽에 배치되있고 중앙에 말그대로 춤추고 노는 스테이지 있고 벽쪽에 DJ랑 칠판보다 더 큰 LED 디스플레이가 요란하게 빛을 뿜어내더라고 일단 내가 가자마자 느꼈던것 여자들 의상과 몸놀림 이었어 일단 여자는 얇디 얇은 원피스,높은힐,찰랑대는 생머리 ...이 여자들은 이겨울에 왜이리 옷을 얇게 입고 왔지?? 이생각 이 먼저 들었지 (알고보니 입구쪽에 옷 맡기는 곳이 따로 있더라고 ㅎㅎ) 뭐 친구랑 가서 어물쩡 바운스 타다 주위 둘러보는데 확실이 여자는 몸만 조금 흔들어도 춤추는거같은데 남자는 아얘 잘 추지 않는이상 다 병신 같더라고 그렇게 춤추도 화장실가고 담배피고 1시간이 훌쩍 가버렸더라고 ? 아 이렇게 허송세월 보내다 그냥 집에 갈거같아서 여자들한테 접근했지 용기내서말야 뭐 밖에 나가실꺼냐고도 해보고 몇명이서 왔냐고도 해봤는데 그냥 안나간다고 하거나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끝 이더라고. 보니까 여자는 좀만 생기면 남자가 쉴새도 없이 들이대고 음료수도 주고 하드라고 어 그러다가 보니 친구는 재미없다고하고 나도 좀 질려버려서 갈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좀 있기로 했어 3시간쯤 있다가 친구는 보내고 나혼자 30분 정도 가만히 둘러보고 사람구경도 해봤는데. 대충 여자들은 웬만하면 친구들끼리 놀다가거나 진짜 남자가 잘들이대서 부비부비 해대고 말걸고 대화하고 첨봤는데 서로 키스하고 그러는 커플 딱 1커플? 보고 나중에 4시 가까이 되니까 남자는 남자끼리 놀다가 가버리고 여자도 친구들끼리 알아서 가버리더라고 나도 그렇게 혼자 쓸쓸히 호주머니에 손을 질러넣고 나왔지
뭐 내가 한 4시간 정도 있다보니 느낀점은 생각보다 클럽이 개방적인 곳은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 풀러온 여자들 많고 진짜 드물게
남자가 존나 들이데서 엮이는 커플외엔 다들 그냥 가더라고 물론 내가 간날이 분위기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로만 봐왔던 부비부비 스킨싶은 보기 힘들더라 음 아무튼 좋은 경험 했다치고 나오면서 드는 가장큰 느낌점은 역시 남자는 와꾸보단. 말을 잘 해야겠더라.
아 그리고 클럽에 진짜 평소에 잘 보이지도 않던 성형괴물이라는 부조화스러운 여자들도 많았고 잘노는 여자도 많드라. 또 남자나 여자나 특히 남자는 존나 죽어라 춤춰대고 나대는 놈따로 있고 부스에서 그냥 가만히 있는놈. 아니면 어물쩡하게 서성거리느놈 딱 세부류로 나뉘더라. 아무튼 뭐 이렇게 클럽 탐방기는 끝났다. 끝...
요약
1 클럽이 말로만 들었듯이 남여가 서슴없이 부대껴 놀지않았다. 맘 맞으면 밖에서 술도한잔 하고 얘기 나누는 여자 정말 드물더라.
2 존나리 춤추는사람따로 어물쩡대는 사람따로 그냥 가만히 한곳만 응시하고 앉아있는놈 따로 드라.
3 들이덴 여자 한 4명 되는데 다까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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