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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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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 회 작성일 23-12-11 02: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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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방금저녁 8시, 백미러와 옆유리에 물이 젖어서 안보인다.
은평구청 앞에서 나는 좌회전을 하기 위해서 좌측 깜빡이를 키고 좌측 빽미러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차선 변경했는데 경적소리가 들리고, 다마스가 멈춰서있더라. 다행히 긁힘은 없었다.
나는 곧장 다마스새끼 못보고 차선변경한거라 판단, 미안하다고 비상등 켰다.
근데 이 다마스새끼가 하이빔과 경적을 깔짝깔짝대면서 따라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나와 다마스의 드래그 레이싱이 시작됬다.

위에 지도그림 보이냐 일게이들아?
녹번역부터 연동신호를 타고 서울역까지 왔다.
서부서울역에서 만리동올라가는 만리재고개를 타고 올라가면서까지 다마스새끼가 따라오더라.
진심 신호한번 걸리지않고 모두 연동신호 걸린게 하느님께 너무나 고맙다.
신호 한번이라도 섰다면 러시아 블랙박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다마스 차주가 빠따로 내차 백미러 내칠 기세였다.
그만큼 다마스새끼가 끝까지 하이빔과 경적으로 나에게 위협을 주면서 따라왔따.
아, 나 오늘 죽었구나. 싸이코패스 만났구나... 생각만 들더라.

다행히 버스정류장에서 나오는 버스가
내 뒤에 바로 대가리를 밀어서
다마스가 버스뒤로 밀리고 말았다.
그사이에 난 좌회전으로 다마스로부터 도망쳐 올 수가 있었다.

ㅅㅂ,,, ㅠㅠ 버스찡 고마워!

일게이들아 내가 후방블랙박스가 있다면 올리고싶은데
전방밖에없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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