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한밤중의 공동묘지에서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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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밤중의 공동묘지에서는 무슨 일이
☞ 창 작 : 사이버펜
☞ 주 의 : 이 글은 사실이 아니고 허구임을 밝히며 만 19세 미만은 읽기 금함
☞ 첨 언 : 이 글을 읽고 좋으면 취할 것이요 나쁘면 경계로 삼아야 할 것임
----- 시 작 -----
자정이 넘어서자 사방이 쥐죽은 듯 고요한 산중의 도로변에는 무엇을 하려는지 자동차들이 띄엄띄엄 도로변의 평탄한 공간을
찾아 주차가 되어가는 숫자가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었다.
이 한밤중에 차들이 무엇을 하려고 이런 외진 곳에 주차를 한 것일까?
그 이유는 조금 후에 알게 되어으니 바로 청춘남녀들이 카섹스를 즐기는 것이 아니더냐.
주차된 차들 중에 소형차들이 상하로 흔들리다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보니 필경 차안에서 뜨거운 사랑을 만들고 있음이
확실하다.
그나마 대형차의 흔들림이 적은 것을 보니 비싼 만큼 이런 곳에서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 같다.
그럼 이 곳이 어디 길래 이렇게 카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
다름이 아닌 이곳은 공동묘지이며 이 도로는 묘지의 주차장하고 연결되어있어 묘지를 방문하는 사람 이외에는 이 도로를
지나가는 차들이 없는 것이 이 도로의 크나큰 장점이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차들이 저마나 뜨거운 사람들을 싣고 이곳에 오는 것이며 대개는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들이었다.
성이 개방화 되어가고 더욱 문란해지자 한밤중의 공동묘지는 연인들의 헐떡거리는 열기로 뜨거웠다.
그리하여 마침내 일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김가 묘지 : 어이구 내가 전생에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무덤속에서도 편히 잠을 못이루는 고.....
이가 묘지 : 이거 너무 하는 것 아니여, 이곳이 어디인데 저런 육시랄 년몸들이 와서 날이면 날마다 빠구리를 트는 겨...시방...
박가 묘지 : 이거 안되겠구만요. 아무래도 염라국에 상소를 올려서 해결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하여 이 삼가 공동묘지 영수급 대표들이 지혜를 모아 염라국에 상소를 올렸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뢰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공동묘지의 공동대표로써 뭇 인간들이 밤이면 밤마다 저희 안식처에 차를 주차시키고, 거 머냐
해외에서 도입한 카섹스라는 것을 벌려서 저희 묘지주민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지 여러해가 되어 심히 우려할 지경에 처한
바 조속히 저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마침 출타중이던 염라대왕이 염라국으로 돌아오자 명부사자가 그 상소문을 보고했다.
"음, 내 지상 사람들의 성이 문란한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죽은 자들의 안식처인 묘지에서까지 이럴 줄이야...허허 통탄할
일이로고..명부사자는 즉시 좌,우직사자와 그곳을 돌아보고 실태를 파악하여 즉시 보고하렸다!."
"존명!"
그리하여 명부사자는 좌직사자와 우직사자을 대동하고 순간이동을 하여 문제의 묘지로 날아갔는데.....
며칠을 묘지주변의 실태를 파악하니 정말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가관이었다.
하루 저녘에 수십대의 차량들이 공원묘지 도로변과 주차장을 점령하여 질퍽한 섹스를 나누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은
것이었다.
"허허.....죽은자들의 안식처에서 정액 냄새들이 진동하는 도다...내 이 일을 그냥 묵과하지 않으리...."
그리하여 묘지를 둘러본 후 사자들은 그들이 본 것을 그대로 염라대왕한테 보고를 하였으니....
"으음......좋다.....처녀귀신과 총각귀신을 급파하여 일을 벌리는 사람들을 목숨을 걷어 오기를 명한다!"
마침내 염라대왕의 대책안이 그날안으로 염라국 국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처녀귀신과 총각귀신을 그 묘지에 급파를 하였다.
한편 오늘도 여러대의 차들이 일찌감치 뜨거운 열을 발산하고 있었으니 묘지에 도착하여 처귀와 총귀는 역할을 분담했다.
처귀왈 : 난 남자들을 유혹해서 그들이 복상사를 당하도록 혼을 빼놓겠으니 당신은 여자들을 맡아요.
총귀왈 : 그렇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요. 허나 먼저 우리둘도 재미를 좀.....
총귀는 이미 여러 차들을 훌터보고는 흥분된 상태였다.
처귀왈 : 무슨 소리예요. 전 생각없어요. 우리가 그러다가 사자님들에게 걸리면 우리 그걸로 귀신 생활 끝나는거 몰라요?
총귀왈 : 허긴 그것이 무서워서.... 좋소, 일단 일부터 처리하고 염라국으로 돌아가서 그 문제는 해결합시다.
처귀왈 : 이제서야 머리가 제대로 도는군요. 자 시작해요, 우리..
먼저 처귀는 가까운 소형차로가서 이제 한참 여체위에서 질퍽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자의 밑에 깔린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여체위에서 한참 용을 쓰던 남자는 갑자기 짜릿한 느낌과 함께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 여자친구의 보지를 느끼며 희열에
들떴다.
"아으...자기야, 왠일로 그렇게 꽉꽉 물어주는 것야, 자기는 원래 못 물잖아? 으아....헉헉"
"나도 몰라, 갑자기 거기에 힘이 들어가며 마구 조여져...내가 조이는게 아니라 저절로 그러는거야...아흐.."
"아이구, 너무 좋아 미치겠다.....아주 물고 안놔주네...아흐.....헉헉.....이제 쌀 때도 됐는데 안나오네....."
"어서 싸고 내려와, 나 힘들어 미치겠어....거기도 아파....어서 싸!"
그러나 이 남녀는 처귀가 영혼의 힘으로 자신들을 정사를 위험으로 몰고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가 없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며 그들의 흥분은 이전보다 더해 보였다.
"아흐..싸고는 쉽은데 안나오고..헉헉...보지가 계속 나를 물고 있어써 뺄라고 해도 안빠져..그런데 기분은 죽인다....허헉!"
이미 이 남자의 평소 실력대로라면 이미 사정을 하고도 담배 서너가치는 필울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학학! 이제 나오려고 하나봐...아흐...이런 기분 처음이야....아흑......억!억!"
마침내 그 남자는 비명을 질러대며 힘차고 거대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방출하고는 그녀의 몸위로 쓰러졌고, 밑에 깔려있던
여자도 그만 기운이 쏘옥 빠져 죽은 듯이 늘어졌다.
잠시 라면을 끓릴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여자가 기운을 차려 아직도 자신의 몸위에 쓰러져있는 남자에게 재촉했다.
"자기야, 이제 일어나라, 나 힘들어..응..."
그러나 남자는 죽은 듯이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남자의 자지는 아직 시들지 않은 체 그녀의 몸안에 박혀있었고, 남자는 그녀의 몸위에서 꼼짝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가 아직도 그를 물고 놓아주지 않은 것이었지만 그녀는 이제 자신의 몸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게되자 그를
물고 있던 것을 풀어줬다.
여자는 남자가 너무 황홀해서 기운을 모두 소모하고 잠이든줄 알고 여려차례 그의 몸을 흔들었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갑자기 불길한 마음이 들은 그녀는 이내 비명을 지르며 남자를 자신의 몸에서 밀쳐내니 그는 차안에 구겨지며 쓰러졌는데 얼굴을
보니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눈알이 하얗게 뒤집히며 입가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얼굴은 밀납처럼 창백했다.
즉, 이 남자는 아주 황홀한 절정에 오르며 여자 배위에서 죽었으니 복상사를 당한 것이다.
같은 시각 총귀는 여자의 밑에 깔린 한 남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음심을 최대 한도로 높여줬다.
"아흐, 자기야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이대로 죽어도 소원이 없겠어......"
남자의 몸을 타고 있던 여자의 입에서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쉴세없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평소에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전에 사정을 해 버리던 남자친구가 오늘은 어쩐지 자신이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맛보았는데도 아직도 끄덕없이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평소보다 배는 즐겁도록 자극을 가해주는 것이었다.
"나도, 모르겠어...이거 힘이 마구 솟는군..에잇!"하며 연달아 수십번을 강하게 허리를 쳐올려대자 그녀는 하체가 뻐근할 정도로
아려왔지만 기분이 더욱 좋았다.
"엄마야, 나 몰라...또 정신이 몽롱해져.....자기야...헉헉!!"
여자는 남자가 미친 듯이 자신의 뜨거운 보지를 쑤셔주자 정신없이 그 행위에 빠져 헐떡거리며 자신의 하체를 내리 찍어갔다.
이미 자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듯 온통 그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놀리고 있었다.
그렇게 30여분 이상을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마침내 "아악!"하는 비명과 함께 몸을 벌벌 떨며 그녀 일생의 최후의 긴
오르가즘을 맛보며 남자의 몸위로 쓰러졌고, 그와 동시에 남자도 거대한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여자 또한 시간이 흘러도 그의 몸에서 내려올 줄을 몰랐고, 마침내 남자가 그녀를 밀어보니 차안에 구겨지며 쓰러지는데
얼굴을 보니 또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곧이어 그 차안에서는 남자의 비명소리가 메아리쳤다.
다음날 새벽이었다.
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서 지난 밤에 연인의 배위에서 사망한 남녀의 시체를 구급차에 실고 갔으며 그들의 연인들은 조사를
받기위해서 경찰차을 따라 공원묘지에서 사라졌다.
그들은 자신들의 연인들에 대해서 해명을 하겠지만 결론은 복상사로 행복하게 죽은 걸로 될 것이 분명하다.
이곳을 찾던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 공동묘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복상사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자 그제서야 이 공원묘지로 카섹스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들이 사라지는 것에 한몫을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공원묘지로 들어오는 도로의 입구에 설치된 게시판이었다.
그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곳에서 카섹스를 하면 복상사를 일으키는 수가 많으니 그럴 분들은 생명을 보중하려면 우회하기 바람니다..경찰서장 백."
그 이후로 그 공동묘지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염라국에 전해졌다는데....
PS : 카섹스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ㅜ..ㅜ
------ 끝 ------
☞ 창 작 : 사이버펜
☞ 주 의 : 이 글은 사실이 아니고 허구임을 밝히며 만 19세 미만은 읽기 금함
☞ 첨 언 : 이 글을 읽고 좋으면 취할 것이요 나쁘면 경계로 삼아야 할 것임
----- 시 작 -----
자정이 넘어서자 사방이 쥐죽은 듯 고요한 산중의 도로변에는 무엇을 하려는지 자동차들이 띄엄띄엄 도로변의 평탄한 공간을
찾아 주차가 되어가는 숫자가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었다.
이 한밤중에 차들이 무엇을 하려고 이런 외진 곳에 주차를 한 것일까?
그 이유는 조금 후에 알게 되어으니 바로 청춘남녀들이 카섹스를 즐기는 것이 아니더냐.
주차된 차들 중에 소형차들이 상하로 흔들리다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보니 필경 차안에서 뜨거운 사랑을 만들고 있음이
확실하다.
그나마 대형차의 흔들림이 적은 것을 보니 비싼 만큼 이런 곳에서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 같다.
그럼 이 곳이 어디 길래 이렇게 카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
다름이 아닌 이곳은 공동묘지이며 이 도로는 묘지의 주차장하고 연결되어있어 묘지를 방문하는 사람 이외에는 이 도로를
지나가는 차들이 없는 것이 이 도로의 크나큰 장점이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차들이 저마나 뜨거운 사람들을 싣고 이곳에 오는 것이며 대개는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들이었다.
성이 개방화 되어가고 더욱 문란해지자 한밤중의 공동묘지는 연인들의 헐떡거리는 열기로 뜨거웠다.
그리하여 마침내 일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김가 묘지 : 어이구 내가 전생에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무덤속에서도 편히 잠을 못이루는 고.....
이가 묘지 : 이거 너무 하는 것 아니여, 이곳이 어디인데 저런 육시랄 년몸들이 와서 날이면 날마다 빠구리를 트는 겨...시방...
박가 묘지 : 이거 안되겠구만요. 아무래도 염라국에 상소를 올려서 해결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하여 이 삼가 공동묘지 영수급 대표들이 지혜를 모아 염라국에 상소를 올렸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뢰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공동묘지의 공동대표로써 뭇 인간들이 밤이면 밤마다 저희 안식처에 차를 주차시키고, 거 머냐
해외에서 도입한 카섹스라는 것을 벌려서 저희 묘지주민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지 여러해가 되어 심히 우려할 지경에 처한
바 조속히 저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마침 출타중이던 염라대왕이 염라국으로 돌아오자 명부사자가 그 상소문을 보고했다.
"음, 내 지상 사람들의 성이 문란한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죽은 자들의 안식처인 묘지에서까지 이럴 줄이야...허허 통탄할
일이로고..명부사자는 즉시 좌,우직사자와 그곳을 돌아보고 실태를 파악하여 즉시 보고하렸다!."
"존명!"
그리하여 명부사자는 좌직사자와 우직사자을 대동하고 순간이동을 하여 문제의 묘지로 날아갔는데.....
며칠을 묘지주변의 실태를 파악하니 정말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가관이었다.
하루 저녘에 수십대의 차량들이 공원묘지 도로변과 주차장을 점령하여 질퍽한 섹스를 나누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은
것이었다.
"허허.....죽은자들의 안식처에서 정액 냄새들이 진동하는 도다...내 이 일을 그냥 묵과하지 않으리...."
그리하여 묘지를 둘러본 후 사자들은 그들이 본 것을 그대로 염라대왕한테 보고를 하였으니....
"으음......좋다.....처녀귀신과 총각귀신을 급파하여 일을 벌리는 사람들을 목숨을 걷어 오기를 명한다!"
마침내 염라대왕의 대책안이 그날안으로 염라국 국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처녀귀신과 총각귀신을 그 묘지에 급파를 하였다.
한편 오늘도 여러대의 차들이 일찌감치 뜨거운 열을 발산하고 있었으니 묘지에 도착하여 처귀와 총귀는 역할을 분담했다.
처귀왈 : 난 남자들을 유혹해서 그들이 복상사를 당하도록 혼을 빼놓겠으니 당신은 여자들을 맡아요.
총귀왈 : 그렇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요. 허나 먼저 우리둘도 재미를 좀.....
총귀는 이미 여러 차들을 훌터보고는 흥분된 상태였다.
처귀왈 : 무슨 소리예요. 전 생각없어요. 우리가 그러다가 사자님들에게 걸리면 우리 그걸로 귀신 생활 끝나는거 몰라요?
총귀왈 : 허긴 그것이 무서워서.... 좋소, 일단 일부터 처리하고 염라국으로 돌아가서 그 문제는 해결합시다.
처귀왈 : 이제서야 머리가 제대로 도는군요. 자 시작해요, 우리..
먼저 처귀는 가까운 소형차로가서 이제 한참 여체위에서 질퍽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자의 밑에 깔린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여체위에서 한참 용을 쓰던 남자는 갑자기 짜릿한 느낌과 함께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 여자친구의 보지를 느끼며 희열에
들떴다.
"아으...자기야, 왠일로 그렇게 꽉꽉 물어주는 것야, 자기는 원래 못 물잖아? 으아....헉헉"
"나도 몰라, 갑자기 거기에 힘이 들어가며 마구 조여져...내가 조이는게 아니라 저절로 그러는거야...아흐.."
"아이구, 너무 좋아 미치겠다.....아주 물고 안놔주네...아흐.....헉헉.....이제 쌀 때도 됐는데 안나오네....."
"어서 싸고 내려와, 나 힘들어 미치겠어....거기도 아파....어서 싸!"
그러나 이 남녀는 처귀가 영혼의 힘으로 자신들을 정사를 위험으로 몰고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가 없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며 그들의 흥분은 이전보다 더해 보였다.
"아흐..싸고는 쉽은데 안나오고..헉헉...보지가 계속 나를 물고 있어써 뺄라고 해도 안빠져..그런데 기분은 죽인다....허헉!"
이미 이 남자의 평소 실력대로라면 이미 사정을 하고도 담배 서너가치는 필울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학학! 이제 나오려고 하나봐...아흐...이런 기분 처음이야....아흑......억!억!"
마침내 그 남자는 비명을 질러대며 힘차고 거대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방출하고는 그녀의 몸위로 쓰러졌고, 밑에 깔려있던
여자도 그만 기운이 쏘옥 빠져 죽은 듯이 늘어졌다.
잠시 라면을 끓릴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여자가 기운을 차려 아직도 자신의 몸위에 쓰러져있는 남자에게 재촉했다.
"자기야, 이제 일어나라, 나 힘들어..응..."
그러나 남자는 죽은 듯이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남자의 자지는 아직 시들지 않은 체 그녀의 몸안에 박혀있었고, 남자는 그녀의 몸위에서 꼼짝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가 아직도 그를 물고 놓아주지 않은 것이었지만 그녀는 이제 자신의 몸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게되자 그를
물고 있던 것을 풀어줬다.
여자는 남자가 너무 황홀해서 기운을 모두 소모하고 잠이든줄 알고 여려차례 그의 몸을 흔들었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갑자기 불길한 마음이 들은 그녀는 이내 비명을 지르며 남자를 자신의 몸에서 밀쳐내니 그는 차안에 구겨지며 쓰러졌는데 얼굴을
보니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눈알이 하얗게 뒤집히며 입가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얼굴은 밀납처럼 창백했다.
즉, 이 남자는 아주 황홀한 절정에 오르며 여자 배위에서 죽었으니 복상사를 당한 것이다.
같은 시각 총귀는 여자의 밑에 깔린 한 남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음심을 최대 한도로 높여줬다.
"아흐, 자기야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이대로 죽어도 소원이 없겠어......"
남자의 몸을 타고 있던 여자의 입에서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쉴세없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평소에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전에 사정을 해 버리던 남자친구가 오늘은 어쩐지 자신이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맛보았는데도 아직도 끄덕없이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평소보다 배는 즐겁도록 자극을 가해주는 것이었다.
"나도, 모르겠어...이거 힘이 마구 솟는군..에잇!"하며 연달아 수십번을 강하게 허리를 쳐올려대자 그녀는 하체가 뻐근할 정도로
아려왔지만 기분이 더욱 좋았다.
"엄마야, 나 몰라...또 정신이 몽롱해져.....자기야...헉헉!!"
여자는 남자가 미친 듯이 자신의 뜨거운 보지를 쑤셔주자 정신없이 그 행위에 빠져 헐떡거리며 자신의 하체를 내리 찍어갔다.
이미 자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듯 온통 그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놀리고 있었다.
그렇게 30여분 이상을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마침내 "아악!"하는 비명과 함께 몸을 벌벌 떨며 그녀 일생의 최후의 긴
오르가즘을 맛보며 남자의 몸위로 쓰러졌고, 그와 동시에 남자도 거대한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여자 또한 시간이 흘러도 그의 몸에서 내려올 줄을 몰랐고, 마침내 남자가 그녀를 밀어보니 차안에 구겨지며 쓰러지는데
얼굴을 보니 또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곧이어 그 차안에서는 남자의 비명소리가 메아리쳤다.
다음날 새벽이었다.
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서 지난 밤에 연인의 배위에서 사망한 남녀의 시체를 구급차에 실고 갔으며 그들의 연인들은 조사를
받기위해서 경찰차을 따라 공원묘지에서 사라졌다.
그들은 자신들의 연인들에 대해서 해명을 하겠지만 결론은 복상사로 행복하게 죽은 걸로 될 것이 분명하다.
이곳을 찾던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 공동묘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복상사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자 그제서야 이 공원묘지로 카섹스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들이 사라지는 것에 한몫을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공원묘지로 들어오는 도로의 입구에 설치된 게시판이었다.
그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곳에서 카섹스를 하면 복상사를 일으키는 수가 많으니 그럴 분들은 생명을 보중하려면 우회하기 바람니다..경찰서장 백."
그 이후로 그 공동묘지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염라국에 전해졌다는데....
PS : 카섹스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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