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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12.19 - 12.26 7박8일 도쿄여행 2일차 .SSUL (2/8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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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7 회 작성일 23-12-11 0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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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엔 요코하마에 작은이모를 만나러 갔다왔다.



요코하마 가는 케이힌도호쿠선..공사중이어서 이런건지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석면이 풀풀 날라다닐꺼같았다.



원래 요코하마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늦ㄱ게 출발하기도 했고 배도고파서 신요코하마에 있는 라면박물관에 왔다.



밖에서 1층 보고 별거 없을줄 알았는데 내부 와보니까 신세계드라. 존나신기했음.



여기에 맛있는 라면가게 7개를 모아놨다는데 꽤 맛있었다. 다른데서 먹은 라면은 별로였는데 여긴 진짜 맛있었다.



이런게 나옴 ㅋㅋㅋ숙주나물 밑에 면이 있는데 한국라면같은 면발이 아니구 잔치국수 면보다 좀 굵었다



기념품가게 같은거였는데 불량식품이나 뭐나 하나에 50엔정도밖에 안해서 존나사먹었는데 어릴때 자주 봤던것, 먹었던것들이 여기도 있어서 추억돋기도 하고
감성팔이도 좀 했다.
 


미나토미라이의 스시집. 작은이모랑 이모부가오셔서 사주셨는데 와 시발 우리도 많이 쳐먹는다고 쳐먹긴 했는데 옆자리 일본 커플은 트리플타워 쌓고있더라...
작은이모부가 일본인인데 왜캐 못먹냐고ㅠㅠㅠ

일본도 프렌차이즈나 큰 마트들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많이 피해를 본다드라..여기도 프렌차이즈엿는데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정도면 꽤 맛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싸서 그런갑다. 
작은 스시가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점도 있고 좀 비싸다드라. 이모가 요즘은 이런 프렌차이즈다 더 맛나고 싸다카드라.

이렇게 스크린으로 터치하면 길따라서 주문한게 온다ㅋㅋ신기했음


요코하마 야마시타공원에서 찍은거다. 요코하마 항구도 보이고 이 배만 없었으면 베이브릿지도 보였을텐데.

야마시타공원에서 찍은 요코하마항구다. 크루즈선이 보이는데 한 10분 있으니까 출항하드라. 요코하마에서도 관람차 탈라했는데 바람이 많이불어서 안하드라ㅠㅠ

괜찮으면 3일차도 올릴께.

필력 종범인데 여기까지 보느라 고생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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