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알바하다 생긴일 생각남 ㅋㅋ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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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복학까지 알바하면서 삐대는 병신임
우리 가게가 대학로 라서 학생 년놈들 존1나옴
술집에는 언제나 진상 손님이 있기마련 이지
그날도 어김없이 4명의 김치녀들이 테이블 2개 점령하고
1200원짜리 안주하나에 사이다 하나 시켜놓고 얼음컵 4개 포크 3개 얼음물 4개 주문 처하고
3시간동안이나 입을 털고있었음 간간히 스끼다시 리필처하고 존나 짜증나는 유형이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이년중에 한명이
" 야 난 사투리 이런거 몰랐는데 우리 오빠가 사투리 한번씩 툭툭 해주는게 왜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
이러면서 경상도 남자가 섹시하다느니 진짜남자라느니 존1나 주절대더니
"울오빠 나 다쳤다고 하면 바로달려올껄? 깔깔" 이러더니 친구한테 부탁해서
"오빠 진희가 지금 다쳐서 피가 막나요!!! xx 인데 빨리오세요 "
이러니까 레얼 20분만에 한남자 존1나 헐떡이면서 오자마자 여자친구 온몸 구석구석을 봄
그러더니 "헠헠 뭐고 니 안다칫나"
반쯤맛이간 그 김치년은 " 웅 울오빠 보고싶어서~ "
이지랄 하자마자 싸대기 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딴걸로 장난 치지마라 " 이러면서 나가고
김치녀는 처움ㅋㅋㅋㅋㅋ
요약
1 경상도남자 찬양하던 김치녀 경상도 남자한테 싸대기ㅡ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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