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ㅅㅅ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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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0대 때 일이야. 당시엔 신혼초기였지.
부인하고 ㅅㅅ할때
부인 : 당신 왜 암것도 안하고 그렇게 앉아있어요?
철수 : 당신과 ㅅㅅ할지 안 할지 고민중입니다...
부인 : 뭘 고민을 해요? 당신이 아까 눈빛을 보냈잖아요?
철수 : 내가 확실히 말했습니까? ㅅㅅ한다고? 확실히 이야기하기 전까진 아무것도 믿지마...
부인 : (버럭)그래서 할꺼야 말꺼야!
철수 : 음...하지
...
부인 : 아니 근데 왜 아직도 안하고 그렇게 있어요?
철수 : 어떻게하면 당신을 만족시킬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부인 : 아 거참. 왠 고민을 그렇게 한데? 하지마! 하지마!
철수 : 이년이! (때린다)
부인 : 왜떄리고 난리야!!
철수 : (화를 추스리며)날 화나게 해서 맞았으니 맞은 사람잘못입니다.
부인 : 그럼 길가는 여자가 강간당해도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고 겁찰하고 싶게 생겨서 그런거예요!?
철수 : 당연하죠....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왜 뻣뻣하게 굽니까...그러니까 강간을 당하지...
부인 : 이런 미친XX를 봤나! 당장이혼해!
철수 : 음...
부인 : 이혼하자니까!
철수 : 이혼을 할지 안할지 고민중입니다...
찰스의 책을 기반으로 간단하게 썰 풀어봤다
왠지 진짜 저럴거 같지 않냐?
세줄요약
-간찰스 ㅅㅅ할때도 고민하다가 못할거같음
-간찰스 폭력사건이나 살인사건나면 피해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 평소에도 저럴거같음
-간찰스 지금도 간보면서 고민중일거 같음
추천49 비추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