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뜨거운 열기속에2(too-damned hot)
페이지 정보
본문
"엄마 여기도 뜨거워요?"
브라이언은 손을 좀 더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말했다.
"뭐라구?"
그녀는 아들의 손이 배쪽으로 내려오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여기 말이에요"
브라이언은 손을 좀 더 아래 쪽으로 내리면서 말했다.
"오 브라이언. 우린 이래선 안 돼"
"알아요 엄마."
그는 슬며시 그녀의 반바지 허리끈 아래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지만 이제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어, 그래. 나도 네가 멈추기를 원하는 것 같진 않구나"
그녀는 숨을 헐떡이면서도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스로 이건
나쁜 짓이야, 이렇게 말하면서도 깊은 숨을 들이쉬면서 현재의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꽉 죄는 반바지 속으로 그의 손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노팬티 잖아요"
브라이언은 손가락에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가 와닿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너무 뜨거워"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여성 속으로 파고들자 질식할 것 같았다. 마침내 그녀의
뜨거운 여성속에서 분출하는 욕구에 의해 모든 저항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녀가 손을 아래
로 내려 반바지를 벗기 시작하자 브라이언은 더욱더 헐떡거렸다.
"기다려라 얘야"
반바지는 그녀의 매끄러운 다리를 거쳐 마룻 바닥으로 떨어졌고 마침내 두 다리가 완전히
빠져나오자 그녀는 태초의 벌거벗은몸으로 아들앞에 섰다. 그녀는 그의 두 눈이 걸신들린
사람마냥 그녀의 온 몸을 훑고 지나가자 또 다른 전율감에 몸을 떨었다.
"맙소사 엄마."
갑자기 방안의 뜨거운 공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았다. 단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불길
처럼 솟아오르는 욕정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무모한 타락을 용인했고 이
제 그것을 잠재울 길은 하나뿐이 없었다.
비틀거리며 아들에게 걸어간 그녀는 그의 셔츠를 거칠게 열어젖혔다. 뜯어진 단추가 온 방
안으로 떨어졌고 아들은 입을 떡 벌린 채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손이 자신의 벨트에 와 닿는
것 까지 쳐다보았다.
그녀는 이제 먹이를 눈앞에 두고 처음 먹으려 하는 암사자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흥분에
감각을 잃은 그녀의 손가락은 아들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렸다. 이제 그녀는
팬티 위로 우뚝 솟아 있는 아들의 물건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
을 푸는 아이처럼 그녀는 브라이언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오 맙소사"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맥동치는 아들의 물건에 마시는 할 말을 잃었다. 아들의 물건은 거
대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10인치는 될 것 같은데. 남편 게 제일 커졌을 때 보다 훨
씬 더 굵잖아. 눈앞에 펼쳐진 가볍게 떨리는 거대한 원주가 자기 아들의 것이라는 사실에
그녀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얘는 더 이상 어린얘가 아니야.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언제 이렇
게 커 버린 것일까.
"오 브라이언 무척 크구나."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살짝 만지고는 엉겁결에 말했다.
"무척 아름답기도 하고"
맙소사. 그녀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질겁하면서도
손이 아들의 물건 쪽으로 향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브라이언은 그녀의 손이 자신의 자
지에 닿자 꿀꺽 침을 삼켰다. 마시는 이처럼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본 적이 없었다. 아들의
자지는 천장을 향해 꼿꼿이 서 있었고 살며시 손가락으로 건들자 흥분에 튕하니 튕겨 나왔
다.
"무척 예뻐"
그녀는 아들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자신의 손이 자지를 감싸자 헉 하는 아들의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오 엄마"
마시가 손톱으로 그의 민감한 귀두의 틈을 살짝 튕기자 브라이언은 신음할 수 밖에 없었
다.
결국 이런 상황까지 왔건만 그녀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지금껏 그녀가
한 행동은 끔찍하리만치 잘못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두 손이 이 부드럽고 단단
한 기둥을 감싸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마침내 그녀는 아들을 원하고 있을을 인정해야
했다. 아들 브라이언의 육체를 원할 뿐 다른 생각은 할 수 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의 반쪽이 아들을 마룻 바닥에 눞히고 그 위로 뛰어 올라서 모든 욕망이 사그라들 때
까지 요분질을 치고 싶었지만 또 다른 반 쪽은 그러한 일을 용납하려 하지 않았다. 물론 생
각하기 조차 끔찍한 일이기도 했다. 그녀의 내부는 완전히 둘로 갈라져서 이제 무엇을 할
지 알 수도 없었다. 그녀는 가만히 아들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가 얼굴을 찌푸리고 있음
을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아들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그의 물건을 애무해 갈수록 그는 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아져 갔다.
갑자기 그의 자지가 떨리더니 그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이젠 못 참겠어요"
맙소사 얘는 이제 싸려고 하는 거야. 그녀는 이런 식으로 일이 전개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종국에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자신도 분명히 알 수 없었지만 어떻든 이런 식은 아니었다.
잠시 후 그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진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용솟음치듯 분출
하여 그녀의 얼굴과 가슴위로 떨어졌다. 그녀는 잠시 동안 마비된 듯 그 광경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르렁거리며 신음하는 아들의 복부의 근육들이 마치 쇠로 된 듯 단단하고 강인해
보였다. 자신이 초래한 일에 대해 놀란 그녀는 그가 완전히 일을 끝낼 때까지 아들의 자지
를 문질러 댈 수 밖에 없었다. 그의 정액이 떨어진 그녀의 피부는 벌겋게 달아올랐다. 마치
유해한 강산처럼 뜨거운 열기로 화상을 입힐 듯 했다. 한참동안이나 그의 자지는 끈적이고
거품 투성이의 액체를 그녀의 얼굴과 가슴위로 토해 내었다.
"오 이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짜내고 나서야 그의 엉덩이는 멈추었다.
"얘야 미안하구나"
그녀는 신음하면서 여전히 아들의 남성을 손에 쥔 채로 말했다.
"미안해요 엄마"
그가 중얼거렸다. 그녀는 갑자기 그의 자지에서 손을 떼어냈다. 뜨거운 감자마냥 손에 쥐기
도 힘겨웠다.
"이런.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녀는 멍청하게 뒷 걸음질치고는 울면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녀는 샤워실 문을 열고는
바늘로 찌를 듯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아마 이게 몸속의 열기를 식혀 줄거야. 그녀
는 가슴과 얼굴의 끈적이는 얼룩을 씻어내면서 생각했다. 아들의 정액이 닿았던 그녀의 피
부는 아직도 욱신욱신했다. 그녀는 비누를 들고는 온 몸이 비누 거품에 뒤덮일 때 까지 비
누질을 해 댔다. 그녀는 온 몸을 박박 문대서 피부에서 끈적이는 액체를 떼어내려 했지만
마음 속에서 분출하는 아들의 남성을 지울 수 없는 것처럼 여전히 그 흔적을 느낄 수 있었
다.
그녀는 마치 자신이 두 마리의 배고픈 개 사이에 놓여진 고기덩어리 같았다. 물길이 점차
따뜻해 지면서 자신은 전혀 반대되는 두 방향으로 잡아 당겨지는 것 같았다. 한편에서는 다
른 무엇보다 아들을 원하고 있었고 다른 한 쪽에서는 구역질날정도의 탈선이 소름끼치듯 싫
었다. 왜 이런 일을 벌였던가? 내가 미쳤었나? 아니면 단지 뜨거운 열기와 맥주 몇 캔 때문
에?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 그녀를 갈갈이 찢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따뜻한 물이 그녀의 몸 아래로 흘러내리도록 했다. 갑자
기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희미한 물줄기 너머로 브라이언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는 문
밖에서 그녀를 지켜 보며 서 있었다.
"오 안 돼. 제발 브라이언"
그녀는 쏟아지는 물속에서 흥분하여 말했다.
"엄마를 갖고 싶어요"
브라이언은 신음하며 샤워 속으로 뛰어들더니 문을 다시 닫았다.
"이럴 순 없어"
그녀는 입안에 가득찬 물을 토해 내며 중얼 거렸다.
"엄마 사랑해요"
그는 그들을 적시는 물줄기 속에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양 팔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브라이언은 이런 그녀를 무시한 체 두 손으
로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천천히 그는 손을 내려 크고 육감적인 마시의 엉덩이를 감싼채
어루만지며 그녀를 자기 쪽으로 당겼다. 그녀는 떨면서 허벅지 안쪽으로 그의 크고 단단한
남성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욕구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강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는 없었다. 이건 분명 잘못된 일이었다. 아들과 그녀자신 모두에게 비극
적인 일이었다.
"얘야 안된다. 제발 얘야"
그녀는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아들에게 간청했다. 그리고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브라이언의 얼굴이 내려 오더니 그녀에게 키스했다. 강하고 깊은 키스였다. 그녀는
이처럼 열정적으로 키스해 본 적이 없었다. 이미 불꽃은 폭발했다. 그의 뜨겁고 강렬한 혀가
그녀의 입안 비밀스러운 부분을 휘젓고 다니자 그녀는 발 밑 마룻바닥이 흔들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열렬한 열정 속에 함께 녹아져 내리는 그들의 입술에 그녀는 숨조차 쉴 수
없었다.
브라이언은 손을 좀 더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말했다.
"뭐라구?"
그녀는 아들의 손이 배쪽으로 내려오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여기 말이에요"
브라이언은 손을 좀 더 아래 쪽으로 내리면서 말했다.
"오 브라이언. 우린 이래선 안 돼"
"알아요 엄마."
그는 슬며시 그녀의 반바지 허리끈 아래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지만 이제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어, 그래. 나도 네가 멈추기를 원하는 것 같진 않구나"
그녀는 숨을 헐떡이면서도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스로 이건
나쁜 짓이야, 이렇게 말하면서도 깊은 숨을 들이쉬면서 현재의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꽉 죄는 반바지 속으로 그의 손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노팬티 잖아요"
브라이언은 손가락에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가 와닿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너무 뜨거워"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여성 속으로 파고들자 질식할 것 같았다. 마침내 그녀의
뜨거운 여성속에서 분출하는 욕구에 의해 모든 저항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녀가 손을 아래
로 내려 반바지를 벗기 시작하자 브라이언은 더욱더 헐떡거렸다.
"기다려라 얘야"
반바지는 그녀의 매끄러운 다리를 거쳐 마룻 바닥으로 떨어졌고 마침내 두 다리가 완전히
빠져나오자 그녀는 태초의 벌거벗은몸으로 아들앞에 섰다. 그녀는 그의 두 눈이 걸신들린
사람마냥 그녀의 온 몸을 훑고 지나가자 또 다른 전율감에 몸을 떨었다.
"맙소사 엄마."
갑자기 방안의 뜨거운 공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았다. 단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불길
처럼 솟아오르는 욕정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무모한 타락을 용인했고 이
제 그것을 잠재울 길은 하나뿐이 없었다.
비틀거리며 아들에게 걸어간 그녀는 그의 셔츠를 거칠게 열어젖혔다. 뜯어진 단추가 온 방
안으로 떨어졌고 아들은 입을 떡 벌린 채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손이 자신의 벨트에 와 닿는
것 까지 쳐다보았다.
그녀는 이제 먹이를 눈앞에 두고 처음 먹으려 하는 암사자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흥분에
감각을 잃은 그녀의 손가락은 아들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렸다. 이제 그녀는
팬티 위로 우뚝 솟아 있는 아들의 물건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
을 푸는 아이처럼 그녀는 브라이언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오 맙소사"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맥동치는 아들의 물건에 마시는 할 말을 잃었다. 아들의 물건은 거
대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10인치는 될 것 같은데. 남편 게 제일 커졌을 때 보다 훨
씬 더 굵잖아. 눈앞에 펼쳐진 가볍게 떨리는 거대한 원주가 자기 아들의 것이라는 사실에
그녀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얘는 더 이상 어린얘가 아니야.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언제 이렇
게 커 버린 것일까.
"오 브라이언 무척 크구나."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살짝 만지고는 엉겁결에 말했다.
"무척 아름답기도 하고"
맙소사. 그녀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질겁하면서도
손이 아들의 물건 쪽으로 향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브라이언은 그녀의 손이 자신의 자
지에 닿자 꿀꺽 침을 삼켰다. 마시는 이처럼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본 적이 없었다. 아들의
자지는 천장을 향해 꼿꼿이 서 있었고 살며시 손가락으로 건들자 흥분에 튕하니 튕겨 나왔
다.
"무척 예뻐"
그녀는 아들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자신의 손이 자지를 감싸자 헉 하는 아들의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오 엄마"
마시가 손톱으로 그의 민감한 귀두의 틈을 살짝 튕기자 브라이언은 신음할 수 밖에 없었
다.
결국 이런 상황까지 왔건만 그녀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지금껏 그녀가
한 행동은 끔찍하리만치 잘못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두 손이 이 부드럽고 단단
한 기둥을 감싸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마침내 그녀는 아들을 원하고 있을을 인정해야
했다. 아들 브라이언의 육체를 원할 뿐 다른 생각은 할 수 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의 반쪽이 아들을 마룻 바닥에 눞히고 그 위로 뛰어 올라서 모든 욕망이 사그라들 때
까지 요분질을 치고 싶었지만 또 다른 반 쪽은 그러한 일을 용납하려 하지 않았다. 물론 생
각하기 조차 끔찍한 일이기도 했다. 그녀의 내부는 완전히 둘로 갈라져서 이제 무엇을 할
지 알 수도 없었다. 그녀는 가만히 아들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가 얼굴을 찌푸리고 있음
을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아들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그의 물건을 애무해 갈수록 그는 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아져 갔다.
갑자기 그의 자지가 떨리더니 그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이젠 못 참겠어요"
맙소사 얘는 이제 싸려고 하는 거야. 그녀는 이런 식으로 일이 전개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종국에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자신도 분명히 알 수 없었지만 어떻든 이런 식은 아니었다.
잠시 후 그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진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용솟음치듯 분출
하여 그녀의 얼굴과 가슴위로 떨어졌다. 그녀는 잠시 동안 마비된 듯 그 광경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르렁거리며 신음하는 아들의 복부의 근육들이 마치 쇠로 된 듯 단단하고 강인해
보였다. 자신이 초래한 일에 대해 놀란 그녀는 그가 완전히 일을 끝낼 때까지 아들의 자지
를 문질러 댈 수 밖에 없었다. 그의 정액이 떨어진 그녀의 피부는 벌겋게 달아올랐다. 마치
유해한 강산처럼 뜨거운 열기로 화상을 입힐 듯 했다. 한참동안이나 그의 자지는 끈적이고
거품 투성이의 액체를 그녀의 얼굴과 가슴위로 토해 내었다.
"오 이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짜내고 나서야 그의 엉덩이는 멈추었다.
"얘야 미안하구나"
그녀는 신음하면서 여전히 아들의 남성을 손에 쥔 채로 말했다.
"미안해요 엄마"
그가 중얼거렸다. 그녀는 갑자기 그의 자지에서 손을 떼어냈다. 뜨거운 감자마냥 손에 쥐기
도 힘겨웠다.
"이런.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녀는 멍청하게 뒷 걸음질치고는 울면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녀는 샤워실 문을 열고는
바늘로 찌를 듯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아마 이게 몸속의 열기를 식혀 줄거야. 그녀
는 가슴과 얼굴의 끈적이는 얼룩을 씻어내면서 생각했다. 아들의 정액이 닿았던 그녀의 피
부는 아직도 욱신욱신했다. 그녀는 비누를 들고는 온 몸이 비누 거품에 뒤덮일 때 까지 비
누질을 해 댔다. 그녀는 온 몸을 박박 문대서 피부에서 끈적이는 액체를 떼어내려 했지만
마음 속에서 분출하는 아들의 남성을 지울 수 없는 것처럼 여전히 그 흔적을 느낄 수 있었
다.
그녀는 마치 자신이 두 마리의 배고픈 개 사이에 놓여진 고기덩어리 같았다. 물길이 점차
따뜻해 지면서 자신은 전혀 반대되는 두 방향으로 잡아 당겨지는 것 같았다. 한편에서는 다
른 무엇보다 아들을 원하고 있었고 다른 한 쪽에서는 구역질날정도의 탈선이 소름끼치듯 싫
었다. 왜 이런 일을 벌였던가? 내가 미쳤었나? 아니면 단지 뜨거운 열기와 맥주 몇 캔 때문
에?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 그녀를 갈갈이 찢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따뜻한 물이 그녀의 몸 아래로 흘러내리도록 했다. 갑자
기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희미한 물줄기 너머로 브라이언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는 문
밖에서 그녀를 지켜 보며 서 있었다.
"오 안 돼. 제발 브라이언"
그녀는 쏟아지는 물속에서 흥분하여 말했다.
"엄마를 갖고 싶어요"
브라이언은 신음하며 샤워 속으로 뛰어들더니 문을 다시 닫았다.
"이럴 순 없어"
그녀는 입안에 가득찬 물을 토해 내며 중얼 거렸다.
"엄마 사랑해요"
그는 그들을 적시는 물줄기 속에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양 팔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브라이언은 이런 그녀를 무시한 체 두 손으
로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천천히 그는 손을 내려 크고 육감적인 마시의 엉덩이를 감싼채
어루만지며 그녀를 자기 쪽으로 당겼다. 그녀는 떨면서 허벅지 안쪽으로 그의 크고 단단한
남성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욕구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강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는 없었다. 이건 분명 잘못된 일이었다. 아들과 그녀자신 모두에게 비극
적인 일이었다.
"얘야 안된다. 제발 얘야"
그녀는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아들에게 간청했다. 그리고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브라이언의 얼굴이 내려 오더니 그녀에게 키스했다. 강하고 깊은 키스였다. 그녀는
이처럼 열정적으로 키스해 본 적이 없었다. 이미 불꽃은 폭발했다. 그의 뜨겁고 강렬한 혀가
그녀의 입안 비밀스러운 부분을 휘젓고 다니자 그녀는 발 밑 마룻바닥이 흔들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열렬한 열정 속에 함께 녹아져 내리는 그들의 입술에 그녀는 숨조차 쉴 수
없었다.
추천108 비추천 30